언제 : 2024.08.24

어디 :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 

 

다솜갤러리에서 민화 등불을 비춰든 월하정인관람한다.

전통 등불 그림이 많다.

신윤복의 월하정인도(月下情人圖)의

월침침야삼경 양인심사양인지(月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달 흐릿한 밤삼경,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리라)를 생각하며---.

 

 

↑ 부산시민공원 남문. 녹나무.

 

↑  등불을 비춰든 월하정인. 전시기간 2024.08.19~ 08.25.  시간: 09,00~ 19.00.

 

↑ 궁중모란도. (좌)

 

↑ 전통등불.

 

↑ 연화도.

 

↑ 책가도.

 

↑ 월하정인(月下情人). 月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달 흐릿한 밤삼경,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리라.

 

↑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바다를 배경으로 학과 복숭아를 묘사하여 도원과 선경을 그린 그림. 

   복숭아 나무에는 장수를 상징하는 반도(蟠桃)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 백과사전에 의함.

 

↑ 전통등불. 도깨비(우).

 

↑ 백수백복도. (百壽百福圖)

 

↑ 전통등. 용등인가? 

 

↑ 전통등.

 

↑  화조도.

 

↑ 봉황도.

 

↑  일월오봉도. 설명문에 의하면 日,月, 五峯(삼각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 백두산).

 

 

↑ 연지쌍압도.

 

 

 

↑ 다시 한번 더 보고---.

 

↑ 시민공원 물놀이장. 

 

↑ 백사장 너머 시민마루.

 

 

언제 : 2024.08.18.

어디 : 배산 숲길

 

배산역~ 바람고개~ 멍에정~ 배산 편백쉼터~

배산 편백 유아숲터~ 연제고~ 물만골역.

배산 자락에는 배산숲길(배산임도)이 잘 조성되어 있다.

더운 날씨, 쉬엄쉬엄 걷다가 쉬다가 내려온다.

걷는 것이 남는 것, 걸어야 산다.

 

 

↑ 영주암 입구 佛.  영주암 안내문에 의하면 1850년 창건,  1975년 대웅전 중창, 1998년 원통보전 중창.

 

↑ 원통보전 지붕 위로 흰구름 떠오른다.  길은 원통보전 왼쪽으로 이어진다.

 

↑ 원통보전 풍경과 구름.  흰 테두리는 렌즈에 닿은 빛의 문제일까? 

 

↑ 원통보전 앞에서는 대웅전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광안대교가 희미하다.

 

↑ 바람고개 체육공원에 있던 운동기구, 수도, 화장실 등은 다 없어지고 이 정자만 남아있다. 사유지라서 ---??

 

↑ 배산숲길(배산임도) 안내도. 

 

↑ 소나무 숲길.

 

↑ 소나무 사이 데크길.                                        가지 사이로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조망이 더 열렸으면---  

 

↑ 비비추길.

 

↑ 멍에정.

 

↑ 멍에정 앞의 향수(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멍에, 황소 ----

 

↑ 편백숲에는 

 

↑ 배산 편백쉼터가 있다. 쉬었다 가기로 한다.

 

↑ 편백쉼터 의자침대에 누워 하늘을 본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 흘러가는데-----.

 

 

 

↑ 도토리 키 재기.

 

↑ 아슬아슬 명품 돌탑 2기. 공든 탑이 무너지랴.

 

↑ 돌무더기 고개에서 연제고 방향으로---.

 

↑ 배산 편백 유아숲터 안내도. 

 

↑ 어린이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다.  마침 오늘은 쉬는 날이라 조용하다. 

 

↑ 유아숲터 운영시간.  월~ 금요일 09.00~ 16.00.  운영시간에는 산책객들은 우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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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8.13.

어디 :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 공원 

 

가시연꽃은 개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멸종위기종 2급 야생식물이라고 한다.

양산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에 1천여 송이 가시연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기에 보러 간다.

 

데크길에서 약 1~2m 쯤 떨어진 유수지에 핀

작은 가시연꽃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는 없다.

그런데 가시연꽃의 잎들은 크고 특이하여 눈길을 끈다.

가시연꽃 군락지 옆에는 일반 연꽃 군락지가 자리하고 있어 연꽃구경하기 좋다. 

 

 

↑ 범어 빗물펌프장 유수지공원 전경.

 

↑ 군데군데 가시연꽃이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작아,

 

↑ 조금 당겨 보아도 ---.

 

↑ 크게 당겨 본다. 흔들린 모양, 폰카의 한계??

 

↑ 가시연꽃의 잎이 특이하다.

 

↑ 역광으로 보니 외계의 화면을 보든 듯---.

 

↑  잎이 입처럼.

 

↑ 당겨 본 가시연꽃.

 

↑ 꽃 보다 잎.

 

↑ 포토존을 지나,

 

↑ 일반 연꽃 군락지로 간다.

 

↑ 예쁘다. 연꽃 한 송이.

 

↑ 연꽃 두 송이.

 

↑ 연 봉오리, 꽃, 꽃닢 지고, 열매 맺고. 

 

 

 

 

 

↑ 맑은 물에 구름 반영이 연꽃과 어울린다.

 

 

 

↑ 멀리 금정산 고당봉.

 

↑ 가시연꽃 군락지 † 일반 연꽃 군락지.

 

↑ 가시연꽃 잎의 지름은 30cm~ 130cm 라고 함.

 

 

 

 

 

 

 

↑  잎에 자꾸만 눈이 간다. 

 

 

 

 

 

↑ 연잎을 뚫고 나온 가시연꽃.  어떤 이는 가시가 있어 잎을 뚫고 나온다고---.

 

↑ 가시연꽃 3총사.

 

 

 

 

 

 

 

↑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남양산역으로---.    멀리 오봉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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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진성공원

 

부산진성공원 또 영가대, 조선통신사 역사관을 둘러본다.

부산진성공원은 자성대라 부르던 곳이다 (2023.01.04. 이전)

공원 산책로는 숲속 길이라 걷기 좋고,

조선통신사 역사 공부도 하는 셈이다.

 

 

↑ 부산진성 서문인 금루관.  서문 앞에는 서문쇄약, 남요인후 성곽우주석이 세워져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서문쇄약: 서문은 나라의 자물쇄와 같다.  남요인후: 나라의 목에 해당하는 남쪽 국경이다.

  ☞ 성곽 우주석 : 성의 모퉁이 경계에 세운 돌기둥.

 

↑ 부산진성 안내도.

 

↑  금루관 2층으로 오르는 문이 닫혀있다.

 

↑ 맨발로 걷는 길.                                                           ↑ 승가정, 영가대 갈림길.

 

↑ 영가대. 조선통신사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던 장소.  

 

↑ 조선통신사 역사관.                                                  ↑  마상재.

 

↑  조선통신사 의복.

 

↑ 조선통신사 여정. 4.500km.   6개월~ 1년 소요.  임란이후 일본의 요청으로 12차례 파견(1607~ 1811).

 

↑ 청도(淸道): 길을 비켜라.

 

↑ 2층 영상실에서.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조선통신사 기록물.  111건 333점.

 

↑ 부산진성 동문인 진동문.  전깃줄이 어지럽다.  지중화는 어떨까? 

 

↑ 최영장군 비각. 최영장군(1316~ 1388).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 비각 내부.  무민공 최영장군비. 국태민안,. 충효위국. 장군 초상화 앞의 사진은 ??

 

↑ 승가정 마당의 배롱나무꽃이 활짝.

 

↑ 천장군 기념비.  명나라 장수 천만리, 조선에 귀화.

 

↑ 승가정. 1층은 개방되어 있으나 전망이 없고, 2층은 출입금지.

 

↑ 승가정 안내문은 읽어봐도 ??. 

 

↑ 승가정 현판은 마당에서 한참 내려가야 보인다.

 

↑ 왜성의 흔적.

↑ 성곽보다 나무.

 

↑ 부산진성 공원 북쪽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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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에서 부산진 배롱나무꽃 관람을 마치고

가까운 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본다.

더운 날씨 탓으로 산책객들이 드문드문,

공원 산책로는 한가하다.

 

 

↑ 화지공원과 부산시민공원을 연결하는 에코브리지.

 

↑ 시민공원 소나무숲길.

 

↑ 전포천의 자라 한 마리.  당겨 보니 자연인지?  인공인지??

 

↑ 팜파스.

 

↑ 문화예술촌.

 

↑ 미군 캠프 하야리아 당시 초소를 원형 그대로 보존.   부산시민공원의 역사를 알 수있는 한 장면.

 

↑ 배롱나무가 곳곳에 ---.

 

↑ 날씨 탓인지 황톳길에는 걷는 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부산시민공원, 금강공원, 중앙공원.

 

↑ 어울려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

 

↑ 홀로 있어도 늠늠한 소나무.

 

↑ 해바라기꽃은 거의 다 지고 한 송이 피어있다.

 

↑ 중앙 잔디광장도 텅 비어있고 멀리 백양산 위로 흰 구름 흘러간다.

 

↑ 논에는 나락이 무럭무럭---.

 

↑ 사람은 원두막 마루 위에 누워서 쉬고,

 

↑ 비둘기는 벤치 아래 그늘에서 쉬고 ---.

 

↑ 이 곳 해바라기꽃도 다 지고,

 

↑ 겨우 몇 송이가 남아있다.

 

↑ 물레는 돌고 도는데 방아는 없다.

 

↑ 연꽃이 곱게 피어있다.

 

 

 

↑ 시민공원 백사장도 텅 비어있고,

 

↑ 물놀이 나온 어린이들은 그늘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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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지공원 

 

천년기념물 제168호인 부산진 배롱나무는 양정동 배롱나무,

정묘사 배롱나무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수령은 8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배롱나무는 다른 곳의 배롱나무에 비해 조금

늦게 피기도 하는데 지금 활짝 피어있다.

 

배롱나무를 둘러보고 화지산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가까운 부산시민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 현경문 문이 열려있다. 

 

↑ 향나무숲길.

 

↑ 껍질만 남은 부러진 나무가지가 마치 줄타기 하는 듯.

 

↑ 추원사 오른쪽으로 배롱나무가 조금 보인다.

 

↑ 아뿔사!  명품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재선충 탓일까 ??

 

↑ 부산진 배롱나무 안내문. --- 동쪽 나무 키는 7.2m,  서쪽 나무는 6.2m. --- 

 

↑  원 줄기가 죽고 변두리 부분만 살아남아  ----.    ☞ 때마침 경내 정비 작업 중이라 잠시 둘러볼 수 있었다.

 

 

↑ 80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배롱나무. 놀라울 뿐.

 

↑ 배롱나무꽃은 백일동안 피어,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 

 

↑ 묘소 앞에 두 그루 배롱나무.  왼쪽은 서쪽 나무. 오른쪽은 동쪽 나무.

 

 

 

↑ 서쪽 나무.

 

↑ 동쪽 나무.  

 

 

 

↑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기도 했지만 꽃봉오리가 항거석 달려있기도 하다.

 

 

 

 

 

 

 

↑   동래정씨 시조선산, 화지공원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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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충렬사 

 

충렬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부산지역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이다.

충렬사 경내는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지금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있다. 

 

 

↑  충렬탑.

 

↑ 충렬사 입구.

 

↑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충렬사 안내도.

 

↑ 충렬사 전경.

 

↑ 의중지.

 

↑ 태극기 휘날리고, 석류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 전사이 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  충렬공 송상현 명언비.  

  

↑ 배롱나무꽃이 일부 떨어지기도 하지만,

 

↑ 새 꽃은 활짝 피어있다. 피고 지고 하면서 백일 동안 꽃이 달려있어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 기와 지붕과 

 

↑ 기와 담장과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 등불보다 배롱나무꽃.

 

↑  멀리 장산.

 

↑ 충렬사 본전.

 

↑ 속이 빈 모과나무 옆에  새로운 가지가 자란다.

 

 

↑ 본전 옆 배롱나무.

 

↑ 충렬사 배롱나무가 가장 많이 보이는 곳에서.

 

↑ 충렬사 정화기념비 옆 배롱나무

 

↑ 의열각 옆 배롱나무.

 

↑ 용틀임하듯---.

 

 

 

 

 

↑ 파란 하늘에 붉은 꽃.

 

 

 

↑ 가지 위에 떨어진 꽃잎.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 충렬사 배롱나무꽃 구경,  끄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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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송정해수욕장/ 죽도공원

 

더위를 피해 송정해수욕장에 갔지만

해수욕장은 파도가 심하게 밀려와 입수금지이다.

송정공원(죽도공원)과 송일정을 둘러보고 나온다.

 

 

↑ 송정해수욕장.  멀리 송정공원, 송일정.

 

↑ 입수금지.

 

↑ 파도가 많이 밀려온다.

 

멀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파도가 무더기로 ---.

 

 

 

↑ 송일정.

 

↑ 송정공원(죽도) 안내도.

 

↑ 죽도공원 입구.  위 지도에는 송정공원(죽도),  이 표석에는 죽도공원, ??

 

 

 

 

 

 

 

↑ 송일정.

 

 

 

↑ 바위섬.

 

↑ 해동용궁사 방향.

 

↑ 파고가 높다.

 

 

 

↑ 파도 속의 바위섬.

 

↑ 송일정.

 

 

 

 

 

 

 

↑ 기암.

 

↑ 죽도 정상. 월천 신오(1714~ 86)의 시가 새겨져 있다.     

   뭍에서 몇 바탕 떨어진 곳에/ 섬의 대나무 밤낮으로 떠 있네/ 강 가득한 갈대 속에는/ 마치 고기배를 메어둔 듯하네.

 

↑ 갈맷길은 죽도 송일정까지.

 

 

 

↑ 마지막 접시꽃이 송정해수욕장을 내려다 보고 있는 듯하다.

 

↑ 거꾸로 읽으면 지금수입.  지금 물에 들어가라는, ㅋ.

 

↑ 어느 집 옆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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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교대 교육박물관/ 한새갤러리

 

교육박물관을 둘러보고 한새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공예의 서사도 둘러본다.

공예의 서사전시기간은 2024.07.24.~ 08.06까지.

 

 

↑ 교육박물관/ 한새갤러리.   '공예의 서사(工藝敍事)' 전시 안내문이 걸려있다.

 

 

↑ 교육박물관 입구.

 

↑ 교육박물관이라 동래향교 정문 반화루가 먼저 등장.

 

↑ 동래향교. 조선태조 원년 1392년 설립.

 

↑ 여지도 동래부 부문(18세기 중엽 편찬한 지도). 당시 동래향교는 읍내 동부쪽에 위치. 

 

↑ 삼국시대의 문화와 교육. 고려시대의 문화와 교육.

 

↑ 조선시대의 문화와 교육.

 

↑ 현대 교육과정. 예전 책이 있고 주판도 있고 ----.

 

도시락이 있고 난로도 있다.  추억이 새록새록----. 

 

↑ 베틀, 가마.

 

↑ 장농. 반다지.

 

 

↑ 교육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공예의 서사'  3층 전시실부터 둘러본다. 전시실은 1~ 5전시실까지.

 

↑ 환희.

 

↑ 퍼지다.

 

↑ 환생.

 

↑ 자연과 문명 2024.

 

↑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

 

↑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 방어기제.

 

↑ 묵상.

 

↑ 기억의 재해석 01.

 

↑  

 

↑ 새로운 출발.

 

↑  look(좌).

 

↑ 동행. 

  

↑ 관람 후 갤러리 밖으로 나오니, 푸른 하늘에 흰 구름, 자연이 좋다. 최고다. 

 

 

언제 : 2024.07.23.

어디 : 온천천 인공폭포

 

엄청 더운 날씨이다.

온천천 인공폭포 물 구경하러 나간다.

많은 물은 아니지만 폭포는 가동되고 있는데

물놀이하는 어린이도, 폭포 구경하는 사람도 없다.

너무 더운 날씨 탓인지??

 

 

↑ 온천천 인도교 너머 인공폭포.

 

↑ 온천천 물은 맑다.

 

↑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 폭포수는 있지만 나무 그늘 하나 없는 돌바닥. 

 

 

 

 

 

↑ 온천천 배롱나무꽃이 활짝.

 

↑ 나무 그늘 시원하다. 

 

↑ 부전교회.  장마철 뒤라 온천천변은 깨끗하게 씻겨졌다.

 

↑ 풀베기 작업.

 

↑ 피라미들은 한가롭고------/

 

↑ 발지압장도 조용하고,

 

↑ 자전거 도로도 한가하고. 

 

↑ 체력단련장도 한가하다. 

 

↑ 세병교 아래 그늘에는 많은 피서개들이 ----.

 

↑  교대역으로 가는 길.

 

↑ 다음 날 온천천 풍경이다. 밤새 많은 비로 '온천천 통제'라는 긴급재난 문자가 많이 왔지만,

 

↑ 온천천은 평소와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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