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언제 : 2024.12.25.

어디 :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정식 명칭은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빛 축제’라고 한다.

축제기간 : 2024.12.06.~ 2025.02.02.

점등시간 : 17.00 ~ 23.00

연못에 비친 달과 별 빛의 반영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지난해에 비하면 아쉬움이 조금 드는 느낌이다.

↑ 부산시민공원 남문.

↑  거울연못.

↑  달 하나, 별 둘.

↑  한 번 더 보고,

↑  보고 또 본다.

↑  거울연못을 한 바퀴 돌아본다, 

↑  폭포수는 없고 ---.

↑  어디까지가 실물이며 어디 부터 반영인지?

↑  돔 안으로 들어가서, 

↑ 자세히 본다.

↑ 되돌아 오는 길.  함께하는 어울림이 있는 도시, 부산진구.

↑  마루길을 지나 부전역으로 ---.

언제 : 2024.12.23.

어디 : 온천천 

제2회 온천천 빛축제 중이다.

축제기간 : 2024.12.20.~ 2025.02.02.

점등시간 : 17.00~ 23.00

지난해보다 볼거리가 늘었고, 푸드트럭도 등장하였다.

↑  1호선 동래역 2번 출구 앞에서 본  빛축제장.  빛축제장은 부전교회 뒤 큰나무쉼터까지 이어진다.

↑ 제2회 온천천 빛축제 공연일정. 불의 마술쇼 공연시간은 18.00~ 19.00.

↑ 하늘엔 별, 거리엔 눈.

↑ 온천천 인공폭포.

↑ 웰컴 투 동래.

↑ 푸드트럭.

↑ 작년에 왔던 북극 곰.

↑ 큰나무 쉼터.

↑ 반영도 아름답다.

↑ 부전교회.

언제 : 2024.12.15

어디 : 해운대 빛축제장~ 칠암항

해운대 빛축제를 본 다음 날 칠암항으로 간다.

해운대 빛축제는 예년보다 볼거리가 조금 덜한 듯하고,

칠암항 어느 음식점 후원에서 토우 몇 점을 보게된다.

☞ 블로그 이름을 ‘山山山 산산산’에서‘산따라 길따라’로 바꾼다.

↑ 해운대 빛축제.  구남로.

↑ 해운대 빛축제장. 해운대 해수욕장

↑ 밝은 달빛도 한 몫 거든다. 

↑ 칠암항으로 가는 길. 아난티 정원 부근에서.

↑ 아난티 정원에서.

↑ 칠암항에서 본 등대들. 장어등대, 갈매기등대. 야구등대.

↑ 당겨본다.

↑ 기장갈매기?

↑ 어느 음식점 후원의 토우들.

↑  신선놀음일까? 

언제 : 2024.12.05.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금강공원 단풍이 무르익고 있다.

금강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가까운 곳에서 고운 단풍을 볼 수 있으니 감사할 뿐,

무엇을 더 바라랴. 

↑ 금강공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 소풍 나온 어린이들.

↑  임진동래의총.

↑  충혼각.

↑  불타는 듯---.

↑  고사목과 고운 단풍.

↑  금강연못.

↑  단풍 탐방객들.

↑  바위 위에 떨어진 단풍도, 

↑  물 위에 떨어진 단풍도 아름답다.

↑  보고 또 보고.

↑  단풍 터널.

↑  금강공원으로 가고 오는 길목에서 만나는 단풍(유락여중 옆) 

언제 : 2024.12.02.

어디 : 기장 용소웰빙공원

기장 용소웰빙공원 산책로를 한 바퀴 둘러본다.

맑은 날씨에 주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산책하기 딱 좋다.

내려오면서 기장읍성 해자와 남문 터를 본다.

↑ 용소골저수지의 기장용소호. 배에는 오리 두마리가 앉아있다.

↑ 전망대.

↑ 전망대 부근에서 본 풍경. 멀리 부산~ 울산 고속도로.  

↑ 용소웰빙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 산성산 가는 길.

↑ 죽어서도 버티는 나무.

↑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 기장옛길. 당신은 기장옛길을 지나고 있습니다.

↑ 용소웰빙공원 종합안내도. 현위치 용음사(龍音寺)앞.

↑ 철새인지? 

↑ 기장읍성. 부산시지정 기념물 40호. 

↑ 복원된 기장읍성 해자.

↑ 기장읍성과 기장읍성 남문(공신루) 안내문. "기장읍성은 고려말~ 조선초에 쌓은 성이다. ------"

↑ 복원된 해자(앞쪽), 가운데 쯤 남아있는 성곽의 일부, 그 너머 민가(民家)들.

↑ 가까이 가서 본 성곽 돌들. 

언제 : 2024.11.29.

어디 : 범어사 

범어사~ 청련암~ 대성암~ 부도밭~ 등나무군락지~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역.

범어사 주변 단풍 구경하러 갔지만 단풍은 거의 끝물이다.

한물 간 단풍이지만 아직은 조금 볼만하다.

늦가을, 산사를 이리저리 거닐다가 내려온다.

☞ 산산산(山山山) 산이 좋아 산 따라다니다가

    세월에 밀려 요즈음은 길 따라다닌다.

    그 좋은 산을 다 버릴 수 없어 추억으로 산 글자 하나 남기고,

    갈 길 생각하며 블로그 이름을 ‘산 따라 길 따라’로 바꾸려 한다.

    산이면 어떠하며 길이면 어떠하리.

    갈 데까지 가보자.

↑ 화엄종찰.

↑ 범어사 비림.

↑ 곱게 물든 단풍나무 한 그루.

↑ 범어사 7층석탑. 은행나무 잎은 다 떨어졌다. 건너편 계명봉 자락의 단풍도 한물갔다.

↑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조계문. 

↑ 기와지붕과 단풍.

↑ 설법전.

↑ 600년 은행나무 잎도 거의 다 떨어졌다.

↑ 청련암, 내원암 가는 길.

↑ 청련암 입구.

↑ 감홍시, 까치 밥일까??

↑ 절에 왠 말 조형물??  몇 마리 더 보인다. 

↑ 예쁜 단풍잎.

↑ 청련암 지장원의 불상들.  안내문이나 설명문은 보이지 않는다.

↑ 한 바퀴 돌아본다.

↑ 소나무 한 그루.

↑ 계명암 가는 길.

↑ 다시 범어사로 ---.

↑ 지붕 사이로 흰 구름이 흘러간다.

↑ 범어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

↑ 범어사 포토존.  연등이 단풍과 어울린다.

↑ 풍경.

↑ 범어사 3층석탑(보물).

↑ 절집 지붕.

↑ 안양암 오시는 길.

↑ 대성암 각해선림,

↑  대성암 뒤안간의 노거수(老巨樹) 한 그루.

↑ 대성암 단풍.

↑ 바위에 앉아 자라는 나무.

↑ 부러진 나무.

↑ 부러진 가지.

↑ 부도전.                                                                        넓은 공간에 2기.               

↑ 등나무 군락지.

↑ 등나무 군락지 관찰로 안내도.

↑ 떨어진 단풍잎.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의 명상의 공간.

언제 : 2024.11.28.

어디 : 금강공원 

금강공원의 고운 단풍은 아직 덜 피었다.

단풍 절정은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2024.11.28 현재 단풍 상태, 사진 몇 장 남긴다.

↑ 단풍이불 사이에 누워-----.

↑ 빨간 단풍.

↑ 금정산 케이블카.  거리 1,260m.  종점 해발 540m.  

↑ 단풍 터널의 단풍은 아직 푸르다.

↑ 동래금강원.

↑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 명소, 이곳에도 아직---.

↑ 돌탑 한 기.

↑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도 아직 이르다.

↑ 전체적으로 단풍 물이 덜 들었다.

↑ 황토길.

↑ 국화. 

↑ 시민을 위한 시화전. '가을을 드립니다.'

↑ 금정산 금정사. 

↑ 찻집 앞 단풍도,

↑ 임진동래의총 앞 단풍도 아직 푸른 색.

↑ 금강 허브원.

↑ 솔방울 한 소쿠리.

↑ 이구아노돈 공룡.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공룡이라고 함. 해양사박물관 앞. 

↑ 철쭉 한 송이.

↑ 스파백학가든. 백학.

↑ 온천장 전차거리. 

언제 : 2024.11.24.

어디 :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 미로전시실 및 백산홀

부산시민공원 단풍구경을 마치고

전시회장에 들린다.

다솜갤러리: 부산을 그리다 展. 2024.11.23.~ 11.28.

미로전시실: 동아대 미술학과 57회 작품전. 2024.11.20.~ 11.25

↑ 어반스케치 인 부산. "부산을 그리다."  전시실 앞.

  ↓아래는 그림을 잘 모르니 전시된 많은 작품 중에서 맘대로 아무따나 찍은 사진들임. 

↑ 유라리광장 옆 건어물시장.

↑ 꿈꾸는 유라리광장.

↑ 북항친수공원.

↑ 용두산공원                                                                                  조선통신사 악공.

↑ 자갈치아지매.

↑ 차이나타운.

↑ 꿈꾸는 자갈치.

↑ 영도대교.

↑ 장성 백양사 쌍계루 앞 풍경.

↑ 기억의 숲.

↑ 산만디 수정동.

↑ 차이나타운 정문 풍경.

↑ 자갈치 2.

↑ 영도다리.

↑ 40계단.

↑ 부산역.

↑ 보수동 책방골목,

↑ Record.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제57회 작품전.  2024.11.20~ 11.25. 

↓아래 역시 마찬가지로 그림을 잘 모르니 전시된 많은 작품 중에서 맘대로 아무따나 찍은 사진들임. 

↑ 치우.    전설에 나오는 인물 치우일까?? 

↑ 분기점. ??

↑ 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를 검색해보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 광.  무슨 뜻인지 ??

언제 : 2024.11.24.

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많은 나들이객들과 더불어 산책 겸 단풍 구경한다.

↑ 부산시민공원 남문.

↑ 단풍이 곱다.

↑ 하늘이 더 맑았으면---.

↑ 늙은이들은 벤치에서 쉬고,

↑ 젊은이들은 추억을 남긴다.

↑ 돌고 도는 물레방아처럼, 

↑ 계절도 돌고 돌아 다시 단풍의 계절이 왔다.

↑ 팜파스.

↑ 동양화를 그리는 사람들. ??

↑ 버드나무 ?

↑ 참새 한 마리가 부스러기라도 떨어질까 기다리고----, 

↑ 먹이를 던져주자 물고기들이 달려 든다.  먹어야 산다. 

언제 : 2024.11.21.

어디 : 도모헌 

도모헌을 방문하는 날 마침 전시실에서는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가 전시 중이다.

국내에 소개되는 최초의 백남준 아카이브전(展)이라고 한다.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덩달아 둘러본다.

문외한의 눈에는 어렵다. 난해(難解)하다.

전시장에 있는 ‘어쩔 사진기’로 영수증 사진 한 장 찍는다.

전시 기간: 2024.09.24.~ 11.30.

↑ 전시회장 입구.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

  "백남준(1932~ 2006) : 백남준은 TV, 영화, 위성방송, 레이저, 사이버네틱스, 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

↑ 관람객들이 많다. '어쩔 사진기' 앞에는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 여씨춘추 일자천금.  해설을 읽어봐도 애럽다.

↑ 혁명은 폭력을 정당화하는냐? 

↑ 웅변. 

↑ 암살. 

↑ "백남준의 10명의 가족 사진으로, ----" 

↑ 쏘나타 Ⅰ-Ⅳ 

↑ "노스탈지어는 확장된 피드백이다.----"

↑ "백남준: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 "나의 파우스트-----"

↑ 김치, 서울, 수도, 낙랑 등의 글자 또 사람 얼굴 등의 그림이 보인다.   작품 구상, 자료 ? 

↑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 모차르트의 진혼곡을 조용히 연주하라."

↑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

↑ "마크 팻츠폴과 클레이 스트릿 판화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