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1.28.

어디 : 윤산

 

부산대역~ 대동대~ 정상, 해맞이전망대~ 구월산약수터~ 부곡암~부산대역.

윤산(318m)은 낮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이 시원하고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동네 뒷산이라 둘레길 산책객들이 많다.

 

 

↑ 산행 들머리의 편백숲 길.

 

↑ 오름길 옆에는 큰 소나무가 있고,

 

↑ 큰 바위도 있다.

 

↑ 어느 기도처 뒤 바위들.

 

↑ 건너편 금정산 주능선. 오른쪽 대륙봉,

 

↑ 기암을 지나고,

 

↑ 헬기장을 지나,

 

↑ 윤산 정상.  해맞이 전망대.

 

↑ 윤산 정상석 318m.

 

↑ 윤산 해맞이 전망대. 회동호~ 장산~ 황령산까지.

 

↑ 왼쪽 장산과 오른쪽 황령산 사이에 해운대 마린시티 등.

 

↑ 회동호 뒤로 개좌산, 운봉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해운대수목원.

 

↑ ?

 

↑ 데크계단은 수리되어 통행 가능.

 

↑ 쉼터 벤치에서 보는 금정산,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 나무 가지 사이로 당겨본 금정산. 왼쪽으로 부터 부처바위, 의상봉,무명암, 원효봉, 고당봉.

 

↑ 회동호 전망대에서도 

 

↑ 잡목에 전망이 가린다. 정비가 필요한 듯.

 

↑ 윤산의 옛 이름 구월산 약수터. 왼쪽 안내문에는 윤산 약수터로 표기되어 있다.

 

 윤산둘레길은 평지의 고속도로 처럼 ----.

 

↑ 부곡암 입구.

 

↑ 금정산 주능선.

 

↑ 어느새 봄이 오고 있다. 봄을 준비하는 목련.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산 진달래  (0) 2024.03.22
황령산  (0) 2024.02.18
배산. 배산성지  (0) 2024.01.15
해운대 장산  (2) 2023.10.23
황령산  (0) 2023.09.25

언제 : 2024.01.21.

어디 : 황금신발 테마거리

 

진양사거리 황금신발 테마 거리를 둘러본 후

서면 근대산업 유산 추억길을 걷는다.

황금신발 테마거리의

부산신발의 현장을 함께한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열악한 시대에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물겹다.

 

 

↑ 진양사거리. 황금신발 테마거리. 황금신발과 신발모형 벤치, "벤치에는 앉으셔도 됩니다".

 

↑ 더 큰 걸음으로 ---

 

↑ 1950년 고무신 전성시대. 1970년 콩나물 통근버스. 1975년 신발공장의 하루. 1980년 일터에서 배움터로. ------

 

↑ 1923 일영고무 설립(부산지역 최초).-------------   1988 신발 수출 38억 달라, 세계 신발수출 2위국. 

 

↑ 공장에서 운동화 갑피에 풀칠하는 일을 먼저 했지. 접착제 냄새가 심했지만 그런대로 참을만 했어.

 

↑ 공장 일 마치고 나면,  범일동 굴다리 옆 떡공장에서 물량을 떼다가 머리에 이고 영도로 가서 팔았어.

 

↑ 신발창이 찍혀 나오면  창 겉부분 여기저기 삐져나온 것들을 칼로 매끈하게 만드는 거야. 작업량이 워낙 많아서 칼날에 손을 베이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았지.

 

↑ 신기 좋고 벗기 좋은 검정 고무신. 옛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의 검정고무신. 운동회 때는 신발 벗고 달리기도 하고 ---.   왼쪽 동자표 고무신, 동양고무(1953~  ),   오른쪽 기차표 고무신, 동양고무(1953~  ).

 

↑ 부산신발의 현장을 함께한 이야기들.----------.

  사진에는 '저축하는 마음마다 피어나는 꿈과 소망'.   '성실하게 일하고 열심히 배워서 조국 번영에 ---' 삼화여상.

 

↑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 1980년대 한국의 신발은 세계 챔피언이었다.   --------

 

↑ 운동화.

 

↑ 벤치.

 

↑ 서면 근대산업 유산 추억길을 가면서 보는  모자이크 타일벽화.  그 때는 치약은 모두 럭키치약인 줄 알았으니, ㅋㅋ

 

↑ 나태주의 풀꽃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지도의 왼쪽 진양오거리에서 서면중학교 앞을 지나 도시철도 서면역 9번출구까지 걷는다.

 

↑ 눈에 익은 프로스펙스, 프로월드컵.

 

↑ 동양, 국제, 태화, 삼화,  진양, 보생고무.     제일제당. 

 

↑ 태화쇼핑.

 

↑ 동명목재.

 

↑ 옛 락희화학, 럭키치약.  락희(樂喜)= 럭키(Lucky)?

 

↑ 옛 서면로타리 부산탑.

 

↑ 부암동 철길마을. 

 

↑ 잠시 쉬었다 가요, 우리.

 

↑ 철길 옆 의자들.

 

↑ 작품명: 희망의 손.        서면愛 굴다리 아트 이벤트 길.

 

↑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 대한제국 고종 '황제 어새'.

 

↑ 족두리와 사모관대(왼쪽).

 

↑ 부산탑 1/10 축소 모형. 부산탑은 1963년 건립, 1981년 철거됨.  실물크기로 부산시민공원에 다시 세우면 어떨까?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명생태공원 튤립  (0) 2024.04.06
김해건설공고 매화  (0) 2024.03.04
광안리 드론쇼  (0) 2024.01.02
부산시민공원 빛축제  (2) 2023.12.27
부산시민공원  (0) 2023.12.14

언제 : 2024.01.14.

어디 : 배산. 배산성지

 

배산역~ 영주암~ 바람고개~ 망해정~ 정상~ 배산성지~ 연산동고분군~ 연산역.

 

배산(256m)은 잔을 엎어 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배산(, )이라 부른다고 한다.

배산 중턱에는 배산성지가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배산성은 부산의 중심지에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주요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여러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영남 최대규모의 계단식 원형 집수지와 목간,

대형건물터, 성벽 등이 확인되었다.

 

↑ 영주암.  대웅전 오른쪽으로, 원통보전 왼쪽으로 배산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다.

 

  바람고개 쉼터.

 

배산숲길(배산임도) 안내도.

 

  바람고개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데크전망대.

 

전망대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금련산.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데크전망대 앞쪽은 바람고개. 그 너머 금련산.

 

망해봉의 돌탑들.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망해봉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당겨본 해운대 마린시티.

 

  바위에 공든 탑.

 

망해정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배산 정상(256m). 장산은 나무에 가리고 오른쪽으로 멀리 해운대 방향이 조금 열린다.  시원한 조망이 아쉽다.

 

↑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서 본 고당봉과 달음산(우). 그 사이 멀리 가운데 쯤 영축산.

 

↑ 철마산에서 장산(우)까지.

 

↑ 가운데 쯤 연산동 고분군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왼쪽 상계봉에서 오른쪽으로 영축산까지.

 

↑ 연산동 고분군을 당겨본다.  온통 아파트에 포위된 듯하다. 

 

↑ 부러진 가지.

 

↑ 배산성지 호안석축.

 

↑ 배산성 집수지.  집수지1호는 직경 9.5m, 깊이 3.2m.  2호는 직경 13m, 깊이 4.6m라고 함. 정면으로 멀리 배산.

  ☞ 집수지는 성안에 살던 사람들의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시설.  

 

  잔뫼정.  

 

 

배산성지 안내도.

 

  배산성지 호안석축.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용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연산동고분군.  구름 좋다.

 

  고분군 너머 배산.

 

고분 사이에 소나무.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령산  (0) 2024.02.18
윤산  (0) 2024.01.29
해운대 장산  (2) 2023.10.23
황령산  (0) 2023.09.25
구포 무장애숲길~ 범방산  (0) 2023.09.20

언제 : 2024.01.07

어디 : 금정산 고당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고당봉~ 사베고개~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금정산 이름은 금샘(= 金井:금정)과 관련이 있다.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이며 최고봉은 고당봉(801.5m)이다.

고당봉에 오르면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이 눈 앞에 펼쳐지며

멀리 동해까지도 조망된다.

 

 고당봉 정상 부근 양지바른 바위 앞에 앉아 옛시조 자연가를 떠올린다.

청산(靑山)도 절로 절로 녹수(綠水)도 절로 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山水間)에 나도 절로

그중에 절로 자란 몸이니 늙기도 절로 하리라.

         ---자연가(自然歌): 하서 김인후(1510~ 1560) 지음.

 

 

↑ 범어사 조계문(보물)  선찰 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 범어사 대웅전(보물). 행복한 삶은 나눔입니다.

 

↑ 금정산성 북문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과 금샘(우)

 

↑ 기암.

 

↑ 비스켓을 놓아 두고 일어서니 순식간에 까마귀들이 ----

 

↑ 용머리처럼 ??

 

↑ 고당송 너머 유장한 낙동강. 

 

↑  고당봉 전망대.

 

↑ 금정산 산신각,  고모영신당.  건물 안에는 산왕대신, 고모영신 위패가 모셔져 있다.

 

↑ 고당봉 전망대와 금정산 산신각.

 

↑ 달음산 너머 멀리 동해

.

↑ 기암.

 

↑ 고당봉 정상은 만원.

 

↑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 낙동강은 흘러 흘러 남해로---.

 

↑ 오봉산 너머 토곡산. 그 오른쪽으로 영알의 산들.

 

↑ 시내를 내려다 보는 듯.

 

↑ 저만치 금샘바위도 어림되고 ---.

 

↑ 자연 그대로가 좋다. 테니스볼이 왜 거기서 나와!!!

 

↑ 기암.

 

 

 

↑ 뒤 쪽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

 

↑ 누운 바위.                                                                                           ↑ 선 바위

 

↑ 가을을 부여잡고 떠나지 못하는----

 

↑ 사베고개 영풍정은 다시 지어졌고, 그 앞에는 바람재 시(詩)가 새겨져 있다.

   "장군봉과 계명산 사잇길 춤추는 미풍이 넘는 산마루 ----------"        이곳이 바람재인가??

 

↑ 뿌리 많은 나무.

 

↑ 청련암 지장원 뒤 불상.

 

↑ 해는 산마루 위에서 비림으로 ----.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따라 내려온다.

 

 

 

↑ 지난 해 도보 흔적(개인 참고자료)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원효봉, 사기봉능선  (0) 2024.03.17
금정산 의상대~ 원효석대  (0) 2024.03.11
금정산 상계봉  (0) 2023.12.10
금정산자락 단풍  (0) 2023.11.24
금정산 망미봉  (0) 2023.10.12

언제 : 2024.01.01.

어디 :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드론쇼는 2024.01.01. 00시 새해맞이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통신장애로 취소되었고,

당일 오후 720분부터 10분 동안 행사가 진행되었다.

시간은 늦었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 둥근 해처럼 떠올라 ---

 

 

 

 

 

 

 

 

 

 

 

 

 

 

 

 

 

 

 

 

 

 

 

 

 

↑ 9 →  8 →   7 →   6 →  5 →  4 →   3 →   2 →   1 →  0 카운트가  끝나고,

 

↑ 2024년이 밝았다.  (통신장애로 늦었지만)

 

 

 

↑ 청룡이 나타나기 시작.

 

↑ 여의주를 물었다.

 

 

 

 

 

 

 

↑ 청룡은 사라지고---,

 

↑ 행사는 조용히 막을 내린다.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건설공고 매화  (0) 2024.03.04
황금신발 테마거리  (0) 2024.01.22
부산시민공원 빛축제  (2) 2023.12.27
부산시민공원  (0) 2023.12.14
금강공원 단풍(2)  (2) 2023.12.03

언제 : 2023.12.26.

어디 : 소망기원 복룡 겨울연못 빛축제

 

부산시민공원에는 소망기원 복룡 겨울연못 빛축제 중이다.

축제기간 2023.12.15.~ 2024.2.25.

점등시간 17.30~ 23.30

별빛 쏟아지는 가운데 복룡(福龍)이 자리하여 방문객을 반겨준다.

새해 복 많이!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 복룡.

 

 

 

 

 

 

 

 

 

 

 

 

 

 

 

 

 

 

 

↑ 거울연못의 소나무.

 

 

 

↑ 시민공원 앞 별빛 산책길의 꽃. 

 

↑ 달빛도 함께---.

 

 

 

 

 

↑ 파도.

 

 

 

↑ 함께하는 어울림이 있는 도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겨울 프로젝트 / 소망기원 복룡 거울연못 빛축제 안내문.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신발 테마거리  (0) 2024.01.22
광안리 드론쇼  (0) 2024.01.02
부산시민공원  (0) 2023.12.14
금강공원 단풍(2)  (2) 2023.12.03
금강공원 단풍  (4) 2023.11.26

언제 : 2023.12.19.

어디 : 온천천 빛축제

 

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축제 중( 2023.12.15.~ 2024.1.31.)이다.

장소는 1호선 동래역 4출구~세병교까지, 온천천카페거리.

점등시간 17.00~ 22.00

관람객들이 많다.

첫술에 배부르랴.

 

↑ 제1회 빛이 물든 온천천 빛축제.

 

 

 

반영도 아름답다.

 

↑ 선물같은 당신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 인공폭포?

 

 

 

 

 

 

 

 

 

 

 

↑ ♡

 

 

 

 

 

 

 

 

 

 

 

 

 

 

 

 

 

 

 

 

 

 

 

 

 

 

 

 

 

 

 

 

 

 

 

'온천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천 벚꽃  (0) 2024.03.30
온천천 벚꽃 개화상태  (0) 2024.03.28
온천천 수국  (0) 2023.06.13
제4회 연제고분 판타지축제  (0) 2023.04.01
온천천 벚꽃 만개  (0) 2023.03.26

언제 : 2023.12.13.

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에는 나들이객과 산책객들이 많다.

산책 중에 공원 시민사랑채에 들러 부산서예 비엔날레 국제공모대전을 관람한다.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기간은 2023.12.08.~ 12.15까지. 

 

문외한이라 공든 작품들을 이해할 수준이 부족하여 그냥 눈동냥만 하고,

어쩌다 눈에 익은 문구가 나오면 폰에 담아 보기도 한다.

 

 

↑ 던져 준 먹이에 몰려드는 잉어들.

 

↑ 참새들은 부스러기라도 떨어질까 기다리고 ---.

 

↑  반영.

 

↑ 왼쪽 황토길 맨발 걷기.

 

↑ 물레는 돌고 도는데 방아는 없다.

 

↑ 제21회 부산서예비엔날레 국제공모대전 및 초대작가전.  시민회관사랑채 백산홀, 미로전시실. 기간 2023.12.08~ 12.15,

 

↑ 넓은 공간에 작품 가득.

 

↑ 그림인지, 글씨인지.

 

↑ 십년을 경영하여 초로 한 칸 지어내어/ 반 간은 청풍이요 반 간은 명월이라/ 강산 들릴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 면앙정가 중에서---

 

↑ 오륙도 다섯 섬이 다시 보면 여섯 섬이/ 흐리면 한 두섬이 맑으신 날 오륙도라 ---       이은상. 

 

↑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로 긋지 않노/ 우리도 그치지마라 만고상청하리라.  퇴계 이황.

 

↑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집을 들어서면 반겨 아니 맞으리/ --- 이호우.

 

↑ 나는 들에 핀 국화를 사랑합니다/  빛과 향기 어느 것이 못하지 않으나/ 넓은 들에 가엾게 피고 지는 꽃일래/ 나는 그 꽃을 무한히 사랑합니다. ----

 

↑ 소년이로 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미각지당 춘초몽/ 계전오엽 기추성.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 나옹선사.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서정주.

 

↑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박목월.

 

↑ 문여하사 서벽산 소이부답 심자한 도화유수 묘연거 별유천지 비인간.  이백의 산중문답.

 

↑ 초등생들의 작품들.

 

↑ 중고등생들의 작품들.

 

↑ 일체유심조.

 

↑ 서각? 

 

↑ 푸른 하늘 아래 야생마.

 

↑ 바람에 나붓끼는 그림들.

 

↑ 공원 업사이클링 전시 리플레이.

 

↑ 꽃시계는 가는 시계라고 함.                                                                         패트병과 솔방울.

 

↑ 양산.                                                                                                        곡마단 처럼.

 

↑ 거울연못에 잠긴 황령산.

 

 

↑ 물 한 모금....

 

 

↑ 시민마루.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안리 드론쇼  (0) 2024.01.02
부산시민공원 빛축제  (2) 2023.12.27
금강공원 단풍(2)  (2) 2023.12.03
금강공원 단풍  (4) 2023.11.26
부산시민공원 단풍  (0) 2023.11.23

언제 : 2023.12.09.

어디 : 금정산 상계봉

 

만덕역~ 상학초교~ 베틀굴 갈림길 안부~ 상계봉~

금정산성 1망루터~ 청룡사지~ 만덕역.

 

금정산으로 간다. 오늘은 상계봉 (640.2m) 에 오른다.

예상외로 구름이 많고 조망이 시원치 않다.

어쩔 수가 없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조망의 즐거움은 포기하고 상계봉 등산로 주변의 기암을 둘러본다. 

 

 

↑ 들머리에서 당겨 본 상계봉의 바위들.

 

↑ 너덜겅의 공든 돌탑 1기.

 

↑ 기암. 

 

 

 

↑ 암릉과 소나무.

 

 

 

↑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조망이 흐리다.

 

↑ 전망대는 용도에 맞게 이용하면 좋은데 ---

 

↑  상계봉의 바위들.

 

↑ 멀리 왼쪽 해운대 장산. 오른쪽 멀리 영도 봉래산. 가운데 금련산과 황령산.  역시 조망이 흐리다.

 

↑ 신선바위 너머 낙동강.

 

  예전에는 저 아래 바위 사잇길로 다녔지만... 지금은 등산로 통제.

 

↑ 상계봉의 기암 오른쪽으로 망미봉.

 

 

 

↑ 당겨 본 화산능선의 바위들.

 

↑  등산객 너머 백양산 주지봉 

 

↑ 바위 사이로 길이 연결된다.

 

↑ 닭벼슬바위 또는 불꽃바위라 불리기도---.

 

↑ 돌기둥.

 

 

 

 

 

 

 

 

 

 

 

 

 

 

 

↑ 금정산성 1망루터. 나라안 최장의 산성인 금정산성 1망루는 왜 복원하지 않는지??  2,3,4망루는 복원되어 있는데,,,

 

↑ 기도처 바위??

 

↑ 살아있는 나무껍질이 흡사 그림처럼 ---.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의상대~ 원효석대  (0) 2024.03.11
금정산 고당봉  (2) 2024.01.08
금정산자락 단풍  (0) 2023.11.24
금정산 망미봉  (0) 2023.10.12
금정산 고당봉  (0) 2023.09.08

언제 : 2023.12.02.

어디 : 금강공원 단풍

 

그 고운 단풍, 아름다운 단풍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다시 금강공원을 찾았다.

단풍은 이제 끝물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볼만하다.

단풍에 취해 발길 가는 데로 이리저리 걸으며

마지막 단풍을 눈에 담고 폰에 담는다.

 

단풍터널의 단풍은 거의 막바지이고,

금강연못 주변의 단풍잎은 많이 떨어졌다.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지.

 

 

↑  올해의 마지막 불타는 단풍.

 

 

 

 

 

↑ 단풍 탐방객들과 어울리는 단풍.

 

↑ 단풍터널의 단풍, 곱게 물들었다.

 

 

 

 

↑ 말바위의 또 다른 모습.  하마처럼---.

 

 

 

 

 

 

 

 

 

 

 

↑ 보고 또 보고.

 

 

 

↑ 금강연못 부근.

 

 

 

 

 

↑ 물위에 떨어진 단풍잎은 단풍이 아니랴.

 

 

 

 

 

 

 

 

 

↑ 보고 또 보고 다시 봐도 아름답다.

 

 

 

 

 

 

 

 

 

 

 

 

 

 

 

↑ 단풍과 함께하는 나들이객들.

 

 

 

↑ 내려오면서 뒤돌아 보고 ----.

 

↑ 푸른 단풍잎.

 

 

 

↑ 가까운 곳에서 단풍구경하고 평상에 쉬어가니 이만하면 족하지, 무엇을 더 바라랴. 

 

'길따라 > 공원, 거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민공원 빛축제  (2) 2023.12.27
부산시민공원  (0) 2023.12.14
금강공원 단풍  (4) 2023.11.26
부산시민공원 단풍  (0) 2023.11.23
몰운대, 다대포 일몰  (0) 2023.11.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