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7.09.27.

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에서 웹툰, 우리의 이야기전시 중이다.

전시기간은 2024.09.14.~ 11.18. 매일 밤 12시까지.

웹툰 전시관람은 생소하지만 그림의 배경은

눈에 익은 부산의 명소들이다.

관람 전후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 즐거움도 있다.

 

 

↑ 잔디밭에 큰 의자 하나.  장군의 의자일까??

 

↑ 시민마루의 천정.

 

↑ 야생마.

 

↑ 옛 하야리아부대 초소.

 

↑ 팜파스 그라스.

 

↑ 웹툰, 우리의 이야기. 부산시민공원 심야미술관.

 

↑ 향기의 숲 야외무대.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광안리Z.

 

↑ 미래의 용두산타워.

 

↑ 현장답사. 40계단 기념비.

 

↑ 신선동 가는 길. 오른쪽으로 남항대교.

 

↑ 초봄의 사랑법. 오륙도 유채꽃.

 

↑ 안녕 광안리 등---.

 

↑ 이 세계로의 불편한 여행(좌).

 

↑ 가장 아름다운 바다. 다대포 일몰과 갈대.

 

 

↑ 친구.

 

↑ 보수동 책방골목.

 

↑ 용두산공원 (장군의 휴식).  이순신장군이 계단에서 용두산의 용과 함께 휴식 중.

 

↑ 영도 흰여울마을 맏머리계단.

 

↑ 문현안동네.

 

↑ 부산시민공원의 시간.

 

 

↑ 불꽃축제. UFO와 함께하는 불꽃축제.

 

↑ 무명용사의 길(대연동 유엔공원).

 

↑ 40계단.

 

↑ 산복도로.  부산탑과 영도다리가 보인다.

 

↑ 관람을 마치고 

 

↑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다.  키 큰 소나무.

 

↑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 시민공원 맨발 황톳길. 맨발걷기의 효능: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불면증 해소, 기억력 향상.

 

↑ 물레방아는 하릴없이 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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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23.

어디 : 백산 미륵대불. 백산 첨이대.

 

민락역~ 옥련선원 후문~ 백산 미륵대불~ 백산 첨이대~ 민락역.

옥련선원 이정표를 보고 가서 옥련선원의 후문에 닿았지만

후문이 잠겨서 들리지 못하고 미륵대불과 첨이대만 둘러보고 내려온다.

 

백산 미륵대불 비명(碑銘)에 의하면 이 대불은 화강석

1,500톤이 소요되었으며, 높이는 50여척(15m)이라고 한다.

국내 최대의 석조좌불상이라는 설도 있고 ---

 

백산 첨이대는 조망이 좋은 곳인데

주변의 잡목이 너무 많이 자라 조망을 가리기도 한다.

 

 

↑ 더샾센텀포레에서 150m 올라온 사거리에서 900m 거리인 옥련선원으로 간다.  정상은 직진250m.

  ☞ '옥련선원 후문은 항상 잠겨있으므로 이용할 수 없음'을 표기해야 착오 없을 듯. 

 

↑ 낮은 바위 전망대에서.

 

↑ 어느 기도처를 지나고,

 

↑ 공든 돌탑 바위도 지나고,

 

↑ 옥련선원 후문에 닿는다.  문이 잠겨있다.

 

↑ 들여다 보니  돌담이 길게 이어진다.

 

↑ 폐 배드민턴 연습장인 듯,  잡초가 무성하다.

 

↑ 노거수를 만나고 조금 더 올라 정상 직전에서 좌회전하여,

 

↑ 백산 미륵대불로 내려간다. 길가에 꽃무릇과 나팔꽃 몇송이 ----.

 

↑ 백산 미륵대불.

 

↑ 백산 미륵대불 봉안 비명.  백산 미륵대불 중창 불사 비명.

 

↑ 백산 미륵대불을 둘러본다.

 

↑ "스스로 등불로 살아라" " 하루 하루 후회없이 살아라"  " '시절인연'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 미륵대불 반영. 

 

↑ 미륵대불 마당에서 본 해운대 장산.  미륵대불 답사 후 옥련선원 답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정상으로 오른다.

 

↑ 백산 정상부에서 본 광안대교. 잡목에 가린다.

 

↑ 백산 정상부의 산스장과 백산정.

 

↑ 백산 첨이대 표석.  백산 정상석은 아닌 듯.  백산은 높이 127m라고 하는데 ---.

 

↑ 첨이대 표석 뒷면 "이 곳 첨이대는 좌수영 수군들이 바다와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였다."

 

↑ 왼쪽 배산, 오른쪽 장산.  그 사이 멀리 금정산 능선.

 

↑ 수영강 건너 영화의 전당이 보이고 그 너머 멀리 장산.

 

↑ 해운대 방향.  오른쪽으로 조망이 가린다.

 

↑ 금정산을 조금 당겨본다. 왼쪽 부터 상계봉, 망미봉, 대륙봉, 고당봉, 원효봉, 장군봉, 계명봉이 들어난다.

 

↑ 왼쪽 금련산.  가운데 배산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

 

↑ 하산 길. 민락역→  더샾센텀포레 에서 출발한다면 처음 만나는 사거리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이 길따라 바로 정상으로 오르는 것이 나을 듯.  옥련선원 후문이 열려있다면 옥련선원→ 미륵대불 → 정상 코스도 괜챦겠지만, 후문이 항상 닫혀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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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9.

어디 : 동래읍성 마실길

 

낙민역~ 박차정생가~ 동래부동헌~ 만세거리~ 송공단~

동래시장~ 장관청~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 수안역.

 

동네 마실 가듯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날 동래읍성 마실길을 돌아보러 나갔지만

동래부동헌과 송공단은 문이 잠겨있고 ---, 시장 상가도 대부분 문이 닫혀있다

거리도 대체로 한가한 편이다.

 

 

↑ 뱍차정의사 생가 앞. 오른쪽에 생가 대문이 조금 보인다. 

   "들꽃이 되어 불꽃처럼 살다간 독립운동가 3남매. 박문희, 박문호, 박차정."

   

↑ 생가 대문채:  왼쪽에 박차정의사 생가.  오른쪽에 박문희, 박문호의사 생가.   

   관람시간:  화~ 일요일 10.00~ 17.00

 

↑ 생가 본채. 4칸 중 왼쪽은 관리실인 듯. 오른쪽 3칸에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가운데 박차정의사(1910~ 1944) 상,  오른쪽 박차정 김원봉 결혼기념(1931년). 

 

↑ 효가충국(孝家忠國),

 

↑ 동래부 동헌 입구.  동헌: 조선시대 고을 수령의 집무공간.

 

  관람 안내. 시간 09.00~ 21.00,    휴관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 경우 그 다음 날),

    1월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추석연휴 다음날은??

   

↑ 담장 너머로 들여다 본 동헌. 독경당과 충신당(우). 충신당 한자 표기는 忠信堂.

 

↑ 동래독진대아문.

 

↑ 망미루,  뒤쪽엔 동래도호아문. 

 

↑ 동래시장 쪽에서 본 동헌 건물들.

 

 

 

↑ 만세거리. 동래를 빛낸 독립운동가들 -----.

 

↑  순라꾼에게 잡힌 도둑.

 

↑ 늠름한 수문장,

 

↑ 송공단. 동래부사 송상현 등 임진왜란 때 동래성에서 순절한 분들을 모신 단.  문이 잠겨 있다. 

 

↑  시장 가는 날. 머리에는 꼬꼬닭, 등에는 애기, 또 보채는 아이들.

 

↑ 동래시장. 추석연휴 다음 날, 상가 문이 많이 닫혀있다. 

 

↑ 장관청: 조선시대 군관리들의 집무소.

 

↑ 안으로 들어가 보면,

 

↑  회로당, 기영당 현판이 보인다.  현재 동래기영회에서 관리.

 

↑ 왼쪽 행랑채.

 

↑ 뒤안깐 툇마루. 

 

↑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수안역사 내).

 

↑ 전즉전의 부전즉가아도(싸우려면 싸우고 싸우지 않으려면 길을 빌려달라), 왜적의 수작에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 송상현 부사가 답한다. 

 

↑ 동래읍성 모형도를 자세히 보고---.

 

↑ 동래읍성 해자, 인골이 보인다.

 

↑ 출토된 유물.

 

↑ 동래부순절도(보물).

 

↑ 수자기. 깃발 가운데 장수를 뜻하는 수자가 적혀있다-----  (수안역 광장)

 

↑  동래구 탐방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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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4.

어디 : 부산 정공단

 

정공단은 임진왜란 때 나라의 관문인 부산진성에서

왜적과 장렬히 싸우다 순절한 충장공 정발장군 등을

기리기 위해 옛 부산진성 남문 쪽에 설치한 순국영령 제단이다.

                                                                  (아래 안내문 참조)

 

↑ 정공단 입구.

 

↑ 정공단 안내문. 부산광역시 기념물 (국가유산)

 

↑ "----- 현재는 사단법인 정공단보존회에서 매년 음력 4월 14일에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을 주관한다."

 

↑ 충장공 정발 전망비 안내문.  " 이 비석은 ----처음엔 영가대에 세운 것인데 -----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 충장공 정발 전망비.

 

↑ 충장공 정발 전망비각.(오른쪽)

 

↑ 제단으로 오르는 길.

 

↑ 문고리가 걸려있다. 열고 들어가고 나온 후에 걸어 둔다.

 

↑ 충장공 정발 장군 비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열녀 애향비. 오른쪽엔 증 좌승지 이정헌 비. 전망 제공 비.

 

↑  아래쪽에 충복 용월 비.

 

↑ 한번 더  돌아보고 

 

↑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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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4.

어디 : 부산 좌천동굴

 

좌천동굴은 좌천동에 있는 동굴이다.

일제강점기 방공호로 추정되며 한국전쟁 때는 피란민들이 살기도 하였다.

그 후 민방위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하였고

한때는 동굴집이라는 주점이 영업하기도 했던 곳이다.   --- 안내문에 의함---  

                                                    

현재 둘러볼 수 있는 굴의 길이는 약 50m 쯤 될까?

굴 바깥쪽 벼랑 위 높은 곳에는 주택들이 세워져 있다.

 

 

↑ 좌천동굴 입구.  벼랑 위에는 주택들이 보인다.  왼쪽 문은 닫혀있다. 

 

 

↑ 좌천동굴 안내문. 개방시간: 화~ 토 10.00~ 16.00(공휴일 휴무).

 

↑  오른쪽 문으로 들어간다.    입구에 관리인이 있다.  ☞ 추석휴관 안내:  09.15(일)~ 09.18(수) 휴관.

 

 

↑ 안으로 들어가면 길은 두갈래, 오른쪽으로 간다.

 

↑ 머리 조심. 

 

↑ 동굴 천정에는 별자리 그림,

 

↑ 벽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 봉황새일까? 

 

↑ ?   오른쪽 그림은 용일까?

 

↑ 꽃도 있고 새도 있고 ---.

 

↑ 동굴안은 전깃불 선따라 간다.

 

↑ 머리 조심. 

 

↑ 안전시설.

 

↑ 저 문은 닫혀있다. 밖에서 본 왼쪽 문인 듯.

 

↑ "좌천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로 추정된다."

 

↑ "좌천동굴은 6.25전쟁 시기의 피난민 임시 거주지였다."

 

↑ "추억의 주막, 좌천동 동굴집".

 

↑ 동굴 옆에서 올려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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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0.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4주차장 부근 팜파스그라스가 활짝 피었다.

팜파스 군락지의 규모는 적지만 때맞추어 활짝 핀 꽃들은 볼만하다.

갈대도 아닌 것이 억새도 아닌 것이

튼실하고 부드러운 자태는 매력이 넘친다.

 

팜파스그라스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꽃말은 매혹, 매력이라고 한다.

 

 

↑ 팜파스그라스 군락지로 가는 대나무숲길.

 

↑ 풀베는 차가 풀을 베며 지나간다.

 

↑ 팜파스그라스.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과도 잘 어울린다.

 

↑ 자세히 들여다보니 곧 민들레 홀씨 처럼 날려갈 듯---.

 

↑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 팜파스그라스밭에서 해 봤나? 

 

↑  군락지 사이로 이리저리 탐방길이 나있어 둘러본다.

 

 

 

 

 

 

 

 

 

 

 

 

 

 

 

 

 

↑ 군락지 밖에서 보니 ---.

 

 

 

↑ 낙동강 생태공원 옆 코스모스꽃은 이미 지고,  멀리 정면으로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 억새.

 

↑ 갈대인지? 아직 덜 피었다.

 

↑  다시 팜파스그라스 군락지로 되돌아 온다.

 

↑ 새들이 무리지어  날고있다.

 

 

 

↑ 팜파스그라스를 한번 더 보고 ---

 

↑ 유채대장군, 유채여장군.  멀리 왼쪽으로 백양산.

 

↑  되돌아 오는 길 옆, 칸나일까? 

 

↑ 벚나무 잎이 낙엽되어 딩구는 강서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을 조금 걷는다. 

 

↑ 갑옷 입고 투구를 쓴 장군이 가로등을 들고 길 안내하는 듯. ㅋ

 

↑ 이리 봐도 강서로 통(通)하다. 저리 봐도 강서로 통(通)하다.

 

↑ 엄청 키가 큰 풀. 억새일까?

 

↑ 강서구청역으로 가는 길 옆 배롱나무는 아직 붉은 꽃 가득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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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 

 

부산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는 캘리그라피 엉뚱한 시선이 전시 중이다.

캘리그라피 180, 서예 25점 등 모두 2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는데

전시기간은 2024.09.04.~09.09까지, 전시시간은 10.00~ 20.00이다.

 

☞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검색하니

    손 글씨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시각 예술이라고 함.

 

 

↑ 시민공원 미로전시실 가는 길.

 

↑ 미로전시실. '엉뚱한 시선 캘리그라피 전시회' 입구.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반야심경 병품.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  물같이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고,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다.

 

↑ 가운데 쯤 '나라서 할 수 있다'.

 

↑  빗방울 소나타.    산길 따라 내마음도 연분홍 물결이고 싶다.

 

↑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오늘도 활짝 꽃 피우길.

 

↑ 독도 대한민국의 자존심. ----

 

↑ 그대가 꽃 필 차례.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태극 문양에 애국가 가사가 쓰여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 모난 곳 다듬으면 (ㅁ→ ㅇ)  사람 →   사랑.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고, 안 심은데 안 난다. 

 

↑ 웃어도 하루, 울어도 하루.

 

↑ 별일없이 사는 것이 큰 행복이다.

 

↑ 부채 등.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오른쪽 작품은 꽃이라는데 문외한의 눈에는 애럽다. 

 

↑ 오른쪽 7작품에서 한 자씩 떼어내면 '꽃처럼 피어나라' 작가의 설명을 듣고 알게 됨.

  

↑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다.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 아래 물레방아는 혼자 돌고 ---.

 

↑ 벌써 가을, 팜파스가 눈길을 끈다.

 

 

 

↑ 키 큰 억새가 소나무와도 어울린다.

 

↑ 도심백사장.

 

↑ 분수대 가동 시작. 

 

 

 

언제: 2024.09.02

어디 : 부산 동래패총

 

교대역~ 세병교~ 참그린길~ 동래패총~ 온천천~ 교대역.

부산 참그린길을 따르다가 동래패총을 둘러보고

온천천 산책로를 걷는다. 걸어서 남 주나. 걸어서 남 주자.

 

동래패총은 교과서에서 배우기도 했지만,

현장에는 잡초만 무성할 뿐 패총의 흔적도, 볼거리도 없다.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 세병교에서 본 윗쪽 동해선과 아랫쪽 옛 온천천 철교(현 부산 참 그린길로 이용).

 

↑ 세병교 안내문. 광제교에서 임진왜란 이후 세병교로 이름이 바뀜.

 

↑ 벚나무 아래로 옛 철교.

 

↑ 옛 온천천철교는 지금 '부산 참 그린길'로 이용 중.

 

↑ 온천천.

 

↑ 세병교.

↑ 1890년대 세병교 사진. 이고 지고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 세병교 건널목.쉼터.

 

↑ 걷는 즐거움, 사계절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는 도심 속 참 그린 길, 부산 참 그린 길.

 

↑ 참 그린 길 답사객들.

 

↑ 길 바닥에는 '거칠산국 역사길'

 

↑ 장명등?  쉼터.

 

↑ 옛 동해남부선 철길이 보존.

 

↑ 철길 옆 조형물.

 

↑ 왼쪽 이정표에 동래패총이 표시되어 있다.  P27교각 오른쪽이지만 직진해도 된다. 

 

↑ 직진하여 문인석(?)을 지나고

 

↑ P30교각에서 오른쪽 길을 따르면

 

↑ 부산 동래패총 안내판이 보인다.  '마르지 않는 역사의 발자취, 거칠산국역사'라 쓰여있다.

 

↑ 부산 동래패총 입구.

 

↑ 부산 동래패총 설명문. 사적 192호. 250평 보존.  발굴 당시 동물뼈, 철기류, 어패류 등이 출토.

 

↑ 문이 잠겨있다.

 

↑ 옆에서 보면 내부에는 풀밭이다.

 

↑  풀이 무성할 뿐, 발굴 당시 사진이나 출토품의 모조품 , 조개 껍질 하나라도 볼 수 없다. 

 

↑ 동래패총 답사를 마치고 온천천으로 ---, 온천천 수연교에서 본 멀리 왼쪽으로 금정산 고당봉.

 

↑ 온천천 벚꽃 벽화.

 

↑ 배롱나무꽃.

 

↑ 새로운 변화, 그 꿈을 여는 연제.   꽃길만 걸어요 그대, 연제와 함께.

 

↑ 텅 빈 돌의자. 벚꽃이 피면 상춘객들이 옹기종기---.

 

↑ 다시 옛 온천천 철교를 만나고,  교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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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8.30.

어디 : 김해 문화의전당 

 

김해 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탈아시아전 가면을 관람한다.

동아시아 가면 157(한국: 110, 중국: 30, 일본: 17)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평일이라 전시실이 조용하리라 예상했지만

단체관람 온 학생들이 많아 찬찬히 둘러볼 형편이 아니다.

아쉬움 남기고 서둘러 나온다.

 

 

↑ 김해 문화의전당 마당의 작품. 그림자의 그림자(꽃이 피다) 김영원.

 

↑  탈아시아전 가면.  삶, 놀이, 이음 ---  전시기간 : 2024.08.22~ 08.31

    ☞ 탈(脫)아시아 즉 아시아를 벗어난 세계적인 가면이 아닌 동아시아 탈전((展) 임.

 

↑탈은 한자어로는 가면(假面)---, 경남에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동쪽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를 야류, 서쪽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부른다. 

 

↑ 한국의 탈.

 

↑ 김해오광대.

 

↑수영야류.  동래야류.

 

↑ 일본의 탈.

 

↑ 동아시아 삼국의 탈 영상.

 

↑ 처용탈.  남사당 덧뵈기춤.  강릉관노 가면극.

 

↑ 처용탈을 자세히 ---.

 

↑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탈 국보121호).

 

↑ 고성오광대. 가산오광대. 통영오광대.

 

↑ 강령탈춤. 어린이들이 줄을 잇는다.

 

↑ 말뚝이. 양반을 조롱하고 풍자하는 하인으로 오광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 봉산탈춤.

 

↑ 양주별산대놀이.

 

↑ 송파산대놀이.

 

↑ 김해오광대.

 

↑ 중국의 탈.

 

↑ 서유기. 삼장법사의 탈, 저팔계의 탈, 손오공의 탈은?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인 '한국 탈춤' 18가지.

 

↑ 위 '한국 탈춤' 18가지를 반반씩 나누어,

 

↑자세히 드려다 본다.

 

↑ 단체관람객들이 계속 입장----, 서둘러 관람을 마치고,

 

↑ 다른 전시실에서 '2024년 서양화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여행'을 관람하고,

 

 

 

↑ 또 다른 전시실. 올해의 대상작을 관람한다.

 

 

 

↑ 경전철에서 본 김해천문대와 분산성(우).

 

↑ 부산김해경전철 선로 너머 멀리 백양산.

 

↑ 낙동강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은 상계봉. 왼쪽 멀리 영축산. 

 

 

언제 : 2024.08.26.

어디 : 온천천 

 

부산대역에서 교대역까지 온천천 산책로를 걷는다.

산책로 주변의 풍경은 별로이지만

온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그늘이 많아 걷기에는 편리하다.

 

 

↑ 온천천 산책로는 군데군데 정비공사 중.

 

↑ "수고했어 오늘도".

 

↑ 공사로 인한 흙탕물 속에 먹이감이 보일까?   

 

↑ 그늘이 시원하다.

 

↑ "태양광에너지와 토양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있습니다."

 

↑ 온천천에 교각공사 중.

 

↑ 1호선 전철은 온천천 따라.

 

↑ 홍수에 떠내려온 작은 자갈과 굵은 모래.

 

↑ 징검다리.

 

↑ 온천천 곳곳에 하천 탈출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갑자기 물이 넘치더라도 이 사다리만 잡으면 OK.

 

↑ 피서객들.

 

↑ 더운 날씨에 산책객들은 별로.

 

↑ 훈민정음. 

 

↑ 천자문.

 

↑ 서당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자세와 표정,  .

 

↑ 널뛰기놀이하는 아이들의 신나는 표정이 대비된다.

 

↑ 송상현 동래부사.

 

↑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세가닥 줄다리기.

 

↑ 동래학춤.

 

↑ 타일벽화의 물고기.

 

↑ 동래역 아래 온천천의 물고기.

 

↑ 조선통신사행렬도.

 

↑ 시야가 트인다. 왼쪽에 인공폭포가 보인다.

 

↑ 오리와 왜가리가 함께 논다.

 

↑ 온천천 인공폭포는 출입금지. 

 

↑ 폭포 옆 능소화.

 

↑ 배롱나무꽃이 활짝.

 

↑ 큰나무쉼터,

 

↑ 이곳 세병교 방향 산책로도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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