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4.09.02
어디 : 부산 동래패총
교대역~ 세병교~ 참그린길~ 동래패총~ 온천천~ 교대역.
부산 참그린길을 따르다가 동래패총을 둘러보고
온천천 산책로를 걷는다. 걸어서 남 주나. 걸어서 남 주자.
동래패총은 교과서에서 배우기도 했지만,
현장에는 잡초만 무성할 뿐 패총의 흔적도, 볼거리도 없다.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 세병교에서 본 윗쪽 동해선과 아랫쪽 옛 온천천 철교(현 부산 참 그린길로 이용).
↑ 세병교 안내문. 광제교에서 임진왜란 이후 세병교로 이름이 바뀜.
↑ 벚나무 아래로 옛 철교.
↑ 옛 온천천철교는 지금 '부산 참 그린길'로 이용 중.
↑ 온천천.
↑ 세병교.
↑ 1890년대 세병교 사진. 이고 지고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 세병교 건널목.쉼터.
↑ 걷는 즐거움, 사계절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는 도심 속 참 그린 길, 부산 참 그린 길.
↑ 참 그린 길 답사객들.
↑ 길 바닥에는 '거칠산국 역사길'
↑ 장명등? 쉼터.
↑ 옛 동해남부선 철길이 보존.
↑ 철길 옆 조형물.
↑ 왼쪽 이정표에 동래패총이 표시되어 있다. P27교각 오른쪽이지만 직진해도 된다.
↑ 직진하여 문인석(?)을 지나고
↑ P30교각에서 오른쪽 길을 따르면
↑ 부산 동래패총 안내판이 보인다. '마르지 않는 역사의 발자취, 거칠산국역사'라 쓰여있다.
↑ 부산 동래패총 입구.
↑ 부산 동래패총 설명문. 사적 192호. 250평 보존. 발굴 당시 동물뼈, 철기류, 어패류 등이 출토.
↑ 문이 잠겨있다.
↑ 옆에서 보면 내부에는 풀밭이다.
↑ 풀이 무성할 뿐, 발굴 당시 사진이나 출토품의 모조품 , 조개 껍질 하나라도 볼 수 없다.
↑ 동래패총 답사를 마치고 온천천으로 ---, 온천천 수연교에서 본 멀리 왼쪽으로 금정산 고당봉.
↑ 온천천 벚꽃 벽화.
↑ 배롱나무꽃.
↑ 새로운 변화, 그 꿈을 여는 연제. 꽃길만 걸어요 그대, 연제와 함께.
↑ 텅 빈 돌의자. 벚꽃이 피면 상춘객들이 옹기종기---.
↑ 다시 옛 온천천 철교를 만나고, 교대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