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3.27.

어디 : 온천천

 

온천천 벚꽃은 조금 덜 피었다.

만개하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산책객들과 나들이객들이 많다.

온천천 벚꽃이 활짝 필 때 다시 와 봐야지.

 

 

↑ 온천천 벚꽃은 아직 멀었다.

 

↑ 조금 더 핀 벚꽃도 있지도 하지만 ---.

 

 

 

 

 

 

 

↑ 명자꽃, 동백꽃, 벚꽃.  봄이 왔나 봄.

 

↑  멀리 금정산.

 

↑ 꽃을 따먹는 비둘기.

 

↑ 벚꽃은 조금 이르고, 유채는 활짝 피기도 하고---.

 

 

 

 

 

 

↑ 갈대.

 

 

 

↑ 초록초록, 파릇파릇.

 

 

↑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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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21.

어디 : 배산 진달래

 

배산 진달래꽃을 보러 갔지만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은

올해 조금 늦기도 하지만 개체수도 예년보다 적은 듯하다.

아쉬운 마음 조금 남겨두고, 주변 바위들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  멍에정을 지나 오르면서 뒤돌아 본 배산.  잔을 엎어놓은 모양이라고 잔 배(盃), 배산이라고 한다는데 ---. 

 

↑ 기암.

 

↑ 진달래꽃 활짝 피었다. 

 

↑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멀리 금정산 상계봉.

 

↑ 건너편 금련산.

 

↑ 진달래는 진짜꽃으로 참꽃이라 부르며 따 먹기도 했었던 꽃. 

 

↑  소나무와 작은 돌탑의 만남.

 

 

 

 

 

↑  진달래동산의 올래 진달래꽃은 '아쉬움이라'.

 

 

 

 

 

 

 

↑  진달래꽃을 자세히 드려다 본다. 

 

↑   아래 2023.03.16 사진과 비교해 보면 올해는 꽃이 늦기도 하고 개체수도 적다.

 

↑  2023.03.16 사진.

 

 

 

 

 

 

↑ 날머리 황룡사 문에서 본 '염화미소 이심전심' 

 

↑ 절 입구에 걸려있는 여러 글 중의 하나. ---법구경---  

 늙으면 가을 나뭇잎 같으니 어찌 누추한 처지로 푸르름을 넘볼 것이냐.

목숨은 죽음을 향해 내달리니 나중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목숨은 밤 낮으로 줄어드니 때를 놓치지말고 부지런히 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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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16.

어디 : 금정산 원효봉, 사기봉능선

 

산성마을~ 금정산성 중성~ 장대~ 4망루~ 원효봉~

사기봉~ 사기봉능선~ 용담선원~ 불광사~ 남산역.

 

금정산성 중성을 어슬렁거리며 원효봉과 사기봉에 오르고

사기봉능선을 따라 내려온다.

금정산 자락엔 진달래꽃이 피어 산객을 반겨준다.

가까운 데서 산길을 걸으며 참꽃을 보고,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소확행의 하나이다.

봄날은 오고 봄날은 간다.

 

 

↑ 파리봉 좌우로 망미봉과 화산능선.

 

↑ 산성막걸리 병꽃.

 

↑ 금정산성 중성.

 

↑ 뱀 처럼??

 

↑ 금정산성 장대. 해발 475m. 1707년 건립, 2009년 복원.

 

↑ 금정산성 4망루.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원효봉 오르는 길.

 

↑ 뒤돌아 본 무명암과 의상봉.

 

↑ 원효봉 687m. 정상석 바로 옆에 취식중인 객이 자리하고 있어 정상에 오른 산객들이 쫌 불편한 듯--- 

 

↑ 원효봉에서 본  해운대 방향. 미세먼지 없다고 했는데 조망은 흐림. 

 

↑ 낙동강 방향. 

 

 

 

↑ 사기봉과 그 능선.

 

↑ 사기봉 가는 길.

 

↑ 돌덩이 먹고 체할라.

 

↑  사기봉에서 본 고당봉. 좌우로 미륵봉과 장군봉,

 

↑ 사기봉에서 본 의상봉과 원효봉.

 

↑ 금정산 주능선 너머 멀리 해운대는 보일 듯 말 듯.

 

↑ 기암.

 

↑ 정면으로 원효암 너머 계명봉과 계명암. 

 

↑ 기암.

 

↑ 기암.

↑ 석문.

 

↑ 寺基(사기) 바위.

 

↑ 기암.

 

↑ 큰 바위 작은 받침목.

 

↑ 기암. 갑옷처럼.

 

↑ 기암.

 

↑ 기암.

 

↑  용담선원은 입구가 옮겨졌다.

 

↑ 식수조도 옮겨졌다.

 

↑ 용담선원 대웅전, 그 앞의 명품 소나무와 바위.

 

↑ 기암. 혀를 낼름거리는 듯.

 

↑ 기암. 입을 쑥 내미는 듯.

 

↑ 참꽃이 활짝,  

↑ 예전에 따 먹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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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13.

어디 : 동래 사직단

 

          동래 사직단(社稷壇)을 둘러본다.

          사직단은 토지신과 곡식신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다.

 

 

↑ 사직단 정문.

 

↑  가운데 사직단.

 

↑ '동래사직단 터' 안내문.  동래사직단은 세종 때 처음 세워진 후 임진왜란 때 ----.

 

↑ 동래사직단 안내문. "---------- 2021년 1월에 복원된 사직단 한 변의 길이는 6.5m,  높이는 0.78m이고, 사방에 3단 계단을

   두었으며,  단의 바깥 주위로는 유와 유문을 설치하였다. 신실은 1칸, 재실은 4칸에 맞배지붕으로 꾸몃다."

 

↑ 사직단을 빙 둘러본다. 

 

 

 

 

 

 

 

↑ 동래 사직제를 지내기 위한 신실(神室).

 

↑ 재실(齋室)과 신실.

 

↑ 주산신위.

 

↑ 제실.

 

↑  동래 사직단을 둘러본 후 

 

↑ 정문 오른쪽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보면 신동아맨션이 보이고 그 앞 '노른자 부동산' 간판 아래

 

↑ '사직단 터' 동판을 찾아보고    다시 정문으로 돌아와 사직역으로 내려오면서 좌우의 벽화와 글씨를 본다.

 

 

 

 

↑  - 막이당년 학일다 무정세월 약류파. 그 나이에 배울것이 많다고 이르지 말라,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으니.

   - 소년이로 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 학문천재보 탐물일조진. 글을 배우는 것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을 탐하는 것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 

 

↑  - 아름다운 조국 강산 영원토록 빛나소서.

   - 학문 여역수행주 부진즉퇴. 배움은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와 같아 나아가지 않으면 곧 바로 퇴보한다.

   -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이 되는 것을 접하면 옳은 지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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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10.

어디 : 금정산 의상대~ 원효석대

 

범어사~ 등나무군락지~ 의상대능선~ 원효석대~ 원효암~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따뜻한 봄날씨, 놀멍 쉬멍 금정산자락을 거닐며 바위 구경하다 내려온다.

원효석대는 암상금정, 자웅석계와 함께 금정산 범어삼기라고 부르는 곳이다.

 

 

↑ 범어사 조계문(보물)

 

↑ 등나무군락지.

 

↑ 범어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 멀리 고당봉.

 

↑ 바위 틈새에 자라는 명품 소나무.

 

↑ 보고 또 보고.

 

↑ 연꽃 바위처럼.

 

↑ 바위와 소나무의 만남.

 

↑ 당겨 본 엄지바위와 용바위(오른쪽)

 

↑ 개구리알인가?  (등산로 옆 어느 샘물이 있는 웅덩이에서) 

 

↑ 왼쪽부터 금강암,  안양암, 대성암, 범어사, 청련암, 계명암. 내원암은 청련암 뒤로 보일듯 말듯. 그 뒤로 장군봉과 계명봉(우).

 

↑ 멀리 고당봉.

 

↑ 당겨 본 고당봉. 산객들이 보일듯 말듯.

 

↑ 의상대.

 

↑ 왼쪽 멀리 장산과 해운대 마린시티. 오른쪽 엄지바위.    

 

↑ 원효석대로 가면서 본 기암들

 

 

 

 

 

↑원효석대는 정확하게 어디인지??  

 

 

 

 

 

↑ 원효석대 부근에서 본 고당봉과 장군봉(우).

 

 

 

↑  무량수각, 원효암, 제일선원.

 

↑ 원효암에서 본 회동수원지와 장산. 

 

↑ 기암.

 

 

 

 

 

↑ 범어사 매화.

 

 

↑ 부처님 법 전합시다.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 명상의 쉼터.

 

↑ 바위와 나무뿌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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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은 후 흰여울 문화마을에 들린다.

탐방객들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띈다.

 

 

↑ 흰여울 해안터널. 

 

↑ 절벽 위 흰여울문화마을.

 

↑ 피아노계단.

 

↑ 멀리 희미한 섬을 

 

↑  당겨 보니---

.

↑ 이송도전망대.

 

여유롭게 보이는 배 한 척. 

 

 

 

 

 

 

 

 

 

 

 

 

 

↑ 해안산책로로 내려가는 길.

 

↑ 절벽 축대 보강 공사 중인 듯.

 

↑ 변호인 촬영지.

 

↑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지도.

 

 

 

↑ 어느 조망 맛집 정원.

 

↑ 정면으로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가 희미하다.

 

↑ 오른쪽으로 남항대교.

 

↑ 향나무.

 

↑ 흰여울 마을을 담은 영화 속 인물을 만나다.

 

↑ 맏머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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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영도 절영해안산책길

 

중리노을전망대~ 절영전망대~ 출렁다리~ 대마도전망대~

하늘전망대~ 흰여울해안터널~ 이송도전망대~ 흰여울문화마을.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영도 봉래산 남쪽 해안에 조성된 길이다.

바위벼랑에 만들어진 데크계단을 오르내리며 보는 경치가 좋고,

묘박지에 떠있는 배에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명품 코스이다.

이 길은 갈맷길 3-3코스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 중리노을전망대.

 

 

 

 

 

 

↑ 남파랑길.

 

 

 

 

 

↑ 갈매기등.

 

 

 

 

 

 

 

 

 

↑ 해안누리길 안내문.  기암괴석이 노래하는 바다의 낭만 절영해안산책로. ---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2개중 꼭 한번 가볼만한 5개 대표 노선의 하나입니다.   

 

 

 

↑ 노래미낚시터.

 

 

 

 

 

 

 

↑ 출렁다리.

 

↑ 작은 돌맹이로 예쁘게 ---

 

 

 

 

 

 

 

↑ 멀리 태종대 앞 주전자섬.

 

↑ 대마도전망대.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 하늘전망대.

 

 

 

↑ 전망대 위에서 ---.

 

 

 

↑돌탑.

 

 

 

↑ 흰여울해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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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김해건설공고 

 

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세계유산 가야’ 관람을 마치고

이웃에 있는 건설공고 매화꽃을 보러 간다.

매화꽃은 거의 지는 상태이고, 다만 몇 그루는 아직 꽃망울이 부풀고 있다.

매화 탐방객 사이에 대포를 든 진사들도 더러 보이기도 하는데

덩달아 남아있는 매화꽃을 폰카에 담아 본다.

 

 

 

 

 

 

 

 

 

 

 

 

 

 

 

 

 

 

 

 

 

 

↑  옛 시조 한 수가 떠오른다. 
   매화 옛 등걸에 춘절(春節)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 학교 정문.

↑ 매화 거리.

 

↑ 김해의 종.

 

↑ 박물관역 앞 물고기.

 

↑ 해반천 너머 멀리 김해천문대와 분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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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02

어디 : 국립김해박물관

 

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이 새롭게 단장되어 '세계유산 가야'를 전시하고 있다.

마침 방학 중이라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둘러본다.

 

 

↑ 가장 오래된 삶의 흔적. 밀개, 긁개, 새기개 등.  구석기시대, 밀양 고례리.

 

↑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

 

↑ 돗.                                                                                  배.

 

↑ 그물추(돌맹이).

 

↑ 토기의 등장.

 

↑  연표. 구석기시대부터 가야까지.

 

↑ 동심원이 그려진 바위그림.  청동기유적,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신안마을.

 

 

↑  돌도끼 등.

 

↑  창녕지역의 신라문물.

 

↑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  붉은간토기.

 

↑  간돌칼 등

 

↑  철기의 사용.

 

↑  나무널. 기원전후, 창원 다호리 무덤.

 

↑  옷칠, 빛갈 입은 목기.

 

↑  수재목걸이, 김해 양동리.

 

↑  말갖춤과 철재품.

 

↑  아라가야와 대가야의 발전.

 

↑  19년(532년)금관국주 김구해가 왕비 및 세자식과 나라의 보물을 들고 와서 항복하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  금동관(보물), 동래구 복천동.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대왕을   맞이하여 기뻐 뛰게 될 것이다. 삼국유사 가락국기.

 

 

↑  땅을 일구고 --- 뼈로 만든 호미도 보인다.

 

↑  조개무덤. 재현.

 

↑  큰항아리 (달항아리).

 

 

 

↑  뿔모양잔

 

 

↑  철갑옷.

 

↑  신발모양 토기. 나무신발.

 

↑  수레바퀴모양 토기.

 

↑  집모양 토기.

 

↑   가야시대의 집.

↑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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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동래역~ 동래향교~ 자비암~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

북장대~ 부산3·1운동 기념탑~ 인생문~ 충렬사역.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과 격렬한 전투를 하며,

길을 빌려달라는 왜적에게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줄 수 없다는

충렬공 송상현의 명언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의 현장이기도 하다.

 

☞동래읍성 장대길(서장대~ 북장대~ 동장대)을 걸은 후에 

동래사적공원 마안산 일원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안전문자를 보았다. 휴~ 

 

 

↑ 동래향교 반화루.

 

↑ 동래향교 명륜당.  세월따라 아파트와 이웃하고 있다.

 

↑ 마안산 자비암 입구.

 

↑ 복원된 동래읍성은 자비암 입구까지 이어진다.

 

↑ 임시통행문 좌우 성벽돌은 신구(新舊)의 조화.

 

↑ 서장대로 가는 길.

 

↑ 뒤돌아 보면 멀리 쇠미산(금정봉) 너머 백양산.

 

↑ 서장대가 모습을 들어낸다.

 

↑ 서장대. 

 

↑ 동래읍성 바깥쪽 산책로.

 

↑ 북문 너머 북장대. 그 오른쪽으로 멀리 장산.

 

↑ 북문.

 

↑ 북문에서 내려다 본 내주축성비, 장영실과학동산, 동래읍성역사관.   정면으로 동장대, 그 오른쪽으로 멀리 황령산.

 

↑ 읍성은 북장대로 이어지고 

↑ 백세의 계단.   3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북장대. 

 

↑ 북장대에서 본 장산과 황령산. 그 사이에 해운대 마린시티.

 

↑ 가운데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 북장대 마당의 ♡에는 노숙자는 아닌 듯한데---.

 

↑   노란색으로 표시된 동래읍성 장대길.

 

↑ 부산 삼일운동 기념탑. 탑 안쪽에는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기미독립선언서 공약 삼장
- 금일 오인(吾人)의 차거(此擧)는 정의인도생존존영을 위하는 민족적 요구이니, 오직 자유적 정신을 발휘할 것이오.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一刻)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쾌히 발표하라.
-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야 오인의 주장과 태도로 하여금 어디까지던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게 하라.

 

↑ 동래사적 공원 산책로는

 

↑ 잘 정비되어 있다.

 

↑ 인생문(人生門). 임란 때 이 문을 통하여 나간 사람은 살았다는 전설이 -----. 건너편에 동장대가 보인다.

 

 

 

↑ 동장대로 가는 길 옆의 억새.

 

↑ 매화꽃 활짝.

 

↑ 동장대로 가는 길은 문이 잠겨있다. 산불조심 입산통제: 매년 11월 1일 ~ 다음 해 5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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