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9.04.
어디 :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
부산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는 캘리그라피 ‘엉뚱한 시선’이 전시 중이다.
캘리그라피 180점, 서예 25점 등 모두 2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는데
전시기간은 2024.09.04.~09.09까지, 전시시간은 10.00~ 20.00이다.
☞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검색하니
손 글씨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시각 예술이라고 함.
↑ 시민공원 미로전시실 가는 길.
↑ 미로전시실. '엉뚱한 시선 캘리그라피 전시회' 입구.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반야심경 병품.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 물같이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고,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다.
↑ 가운데 쯤 '나라서 할 수 있다'.
↑ 빗방울 소나타. 산길 따라 내마음도 연분홍 물결이고 싶다.
↑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오늘도 활짝 꽃 피우길.
↑ 독도 대한민국의 자존심. ----
↑ 그대가 꽃 필 차례.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태극 문양에 애국가 가사가 쓰여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 모난 곳 다듬으면 (ㅁ→ ㅇ) 사람 → 사랑.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고, 안 심은데 안 난다.
↑ 웃어도 하루, 울어도 하루.
↑ 별일없이 사는 것이 큰 행복이다.
↑ 부채 등.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오른쪽 작품은 꽃이라는데 문외한의 눈에는 애럽다.
↑ 오른쪽 7작품에서 한 자씩 떼어내면 '꽃처럼 피어나라' 작가의 설명을 듣고 알게 됨.
↑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다.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 아래 물레방아는 혼자 돌고 ---.
↑ 벌써 가을, 팜파스가 눈길을 끈다.
↑ 키 큰 억새가 소나무와도 어울린다.
↑ 도심백사장.
↑ 분수대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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