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7.18.

어디 : 범어사 성보박물관

 

장마철, 비는 오락가락, 산에 가기는 조금 찜찜하고---.

범어사 성보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금정, 금정산 산그리메보러 간다.

우산을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면서.

 

간 김에  금정, 금정산 빛그리메도 보고, 성보박물관도 둘러본다.

금정산 산그리메 전시와 금정산 빛그리메 전시는 2024.08.31.까지.

 

 

↑  박물관으로 가는 길가의 해바라기.

 

↑ 장마철에 만나는 작은 폭포. 

 

↑ 박물관 마당에서 본 엄지바위(우).

 

↑ 금정산 산그리메, 금정.                                               금정산 빛그리메 금정. 

 

↑  금정산 산그리메, 금정.   그리메는 그림자를 뜻하는 옛말로 '산그리메'는 아득히 물결치는 산등성이가 겹치고 포개져서 만들어진 장관을 의미합니다.  ---

 

↑  전시장 내부.

 

↑ 왕비전하수제연.  세자저하수천추.  왕실의 만수무강을 빌기 위하여 조성되어 불단에 모셔졌던 패라고 함.

 

↑ 순상국조공엄혁거사폐영세불망단.  죽전마을 화살과 화살통.

 ☞조엄(趙曮): 1763조선통신사로 대마도에 갔다가 고구마 종자를 들여왔으며 재배법을 익혀 고구마를 심게 한 인물.

     

↑ 금정산신각 고모영신당 모형. 

 

↑ 조국강산. 노산 이은상.  금정산. 돌우물 금빛고기 옛전설 따라/ 금정산 산머리로 올라왔더니/ -----

 

↑ 금정시석탁본(金井詩石拓本).   금샘근처 바위에 새겨진 '5언절구의 시'라고 함.

 

↑ 경허선사(1849~ 1912) 시판.

 

↑ 2층에서 본 범어사 괘불도.

 

↑  금정, 금정산 빛그리메 사진전.     

 

↑ 범어사.

 

↑ 무명암.

 

↑ 범어사와 계명암. 

 

↑ 미륵사.  드론으로 찍었을까??

 

↑ "범어. 금어.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동국의 남산에 명산이 있어, 산 정상에 매우 큰 바위가 있고, 그 바위 한 가운데 샘이있다. 샘의 물빛은 금색에 물속에 범천의 물고기가 놀았다하여 산의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였다.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 고기와 황금 우물, 그리고 산 이름을 따서 금정산 범어사라 이름 지었다." (설명문옮김).

 

↑ 불화(佛畵)들

 

 

 

 

 

↑   금장요집경 등 보물책들.

 

 

 

↑ 사리 2과.

 

↑ 범어사 괘불도. (1층에서 봄).

 

↑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 명상의 공간.

 

↑ 청룡동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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