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3.02

어디 : 국립김해박물관

 

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이 새롭게 단장되어 '세계유산 가야'를 전시하고 있다.

마침 방학 중이라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둘러본다.

 

 

↑ 가장 오래된 삶의 흔적. 밀개, 긁개, 새기개 등.  구석기시대, 밀양 고례리.

 

↑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

 

↑ 돗.                                                                                  배.

 

↑ 그물추(돌맹이).

 

↑ 토기의 등장.

 

↑  연표. 구석기시대부터 가야까지.

 

↑ 동심원이 그려진 바위그림.  청동기유적,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신안마을.

 

 

↑  돌도끼 등.

 

↑  창녕지역의 신라문물.

 

↑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  붉은간토기.

 

↑  간돌칼 등

 

↑  철기의 사용.

 

↑  나무널. 기원전후, 창원 다호리 무덤.

 

↑  옷칠, 빛갈 입은 목기.

 

↑  수재목걸이, 김해 양동리.

 

↑  말갖춤과 철재품.

 

↑  아라가야와 대가야의 발전.

 

↑  19년(532년)금관국주 김구해가 왕비 및 세자식과 나라의 보물을 들고 와서 항복하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  금동관(보물), 동래구 복천동.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대왕을   맞이하여 기뻐 뛰게 될 것이다. 삼국유사 가락국기.

 

 

↑  땅을 일구고 --- 뼈로 만든 호미도 보인다.

 

↑  조개무덤. 재현.

 

↑  큰항아리 (달항아리).

 

 

 

↑  뿔모양잔

 

 

↑  철갑옷.

 

↑  신발모양 토기. 나무신발.

 

↑  수레바퀴모양 토기.

 

↑  집모양 토기.

 

↑   가야시대의 집.

↑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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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7.

어디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혼맥을 전시 중이다.

전시기간 (2023.07.11.~ 07.30)

 

전시장으로 갈 때는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을 지나고,

올 때는 복천동고분군을 지나 내려온다.

 

 

↑ 복천박물관.

 

↑ 혼으로 이어져 온 맥 魂脈 전시장 입구  

 

↑ 9인의 장인들. 오른쪽 그림은 칠성탱이라고 함.

 

  세종대왕 훈민정음서 등.

 

↑  탁군(높을 탁, 무리 군: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뜻). 등

 

↑  지연장.

 

↑ 사기장.

 

↑ 조선장.

 

↑ 사자상.

 

↑ 코끼리상.

 

↑ 전각장.

 

↑ 화혜장.

 

↑ 선화.

 

↑ 산 빛에 물들다.

 

 

↑ 칠두령쉼터.

 

↑ 고분군 가는 길.

 

↑ 복천동고분군.
 

 

↑ 고분군 야외전시장.

 

 

↑ 복천박물관 뒤로 동래읍성 북장대 지붕이 조금 보인다.

 

↑ 흰구름 두둥실....  복천동고분군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 박물관 올라갈 때 본 동래읍성 야문터(= 암문터)

 

↑ 동래읍성 앞 포토존. 전사이가도난.  뒤쪽에 복원된 동래읍성이 보인다.

 

↑ 동래읍성 북문.

 

↑ 동래읍성. 국제화시대인가? 

 

↑ 박물관 입구. 혼맥(혼으로 이어온 맥) 전시장 펼침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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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2

어디 :  정크아트 박물관 실내전시장

 

14세기부터 18세기 말의 원시미술을 메인으로 26개국의 60

부족의 아프리카 미술작품 약 300점 전시되어 있다. (안내문에 의함)

 

 

↑ 흑단

 

 

 

 

↑ 탈 처럼,

 

 

 

 

 

↑ 한 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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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7.22.

어디 : 정크아트 박물관

 

안내문에 의하면 FE01 철로 만든 첫 번째 재생 복합문화공간.

스타워즈 우주선 팝콘형태의 건축물로 부조 형태의 벽체 740점과

조형작품 400점 등 약 1,20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정크아트(Junk art)

1950년 산업화 이후 발생하는 폐산업물들을 오브제로 활용하여

새로운 성질의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이며

Eco아트라고도 한다. Fe01 정크아트의 특별한 점은 폐자동차,

오트바이의 폐부품을 업사이클하고, 용접하는 앗상블리쥬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안내문을 옮김)     

읽어 봐도 애럽다. 작품은 대다나다. 

 

 

 

 

 

 

 

높이 13m 타이거로봇의 머리 부분이 조금 보인다.

 

 

 

 

↑ 2층에서 내려다 본 로봇.

 

 

 

 

 

 

 

 

 

 

 

 

 

 

 

 

 

 

 

 

 

 

 

 

 

 

관람요금표.

 

언제 : 2023.06.02

어디 : 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2023특별전 ‘바다를 건넌 가야인’이 전시중이다.

전시기간 2023.04.28~ 06.25

 

안내문에 의하면 “가야인, 물의 길을 열다.

2,000여 년 전 수로왕은 해상교류의 중심지인 김해만 일대를 거점으로 가야를 건국하고 ----,

그 후 가야인들은 낙동강을 따라, 그리고 먼 바다로 나아가 문화영토를 개척했습니다.

K-컬쳐 이전에 이미 G-컬쳐(Gaya 가야) 열풍이 불었던 셈인데

오늘 그 물길을 따라 가야인의 발자취를 하나씩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 김해박물관 전시장 입구.

 

↑ 가야인, 물의 길을 열다.

 

↑ 배모양 토기.

 

↑ 바다를 건넌 가야인의 형상을 본뜬 토제품(야마쿠라 1호분)

 

↑ 일본 열도에서 건너온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 김해 대성동 

 

↑ 북방 초원의 유목민들이 쓰던 청동 솥. 김해 대성동. 

 

↑ 중국에서 만든 청자 닭머리 모양 단지. 남원 월산리.

 

↑ 서역에서 만든 유리잔.  6세기, 합천 옥전.

 

↑ '경'이 새겨진 토기.  민무늬토기와 야요이토기.

 

↑  벼루와 저울추 등

 

↑ 나무따비. 일본,  농사용 쟁기와 비슷---

 

↑ 갑옷과 투구. 5세기 일본 고분.

 

↑ 쇠화살촉, 쇠칼, 손칼, 쇠낫, 쇠도끼 등.

 

↑옆으로 긴 철판을 못으로 연결해 만든 갑옷.  덩이쇠.

 

↑ 이동식 부뚜막.  철기 제작과 토기 제작, 요리 혁명까지 한반도 이주민을 매개로 이어진 불의 길은 새로운 문명의 시작.

 

↑ 시루와 긴 항아리.

 

↑ 나무 안장, 발걸이, 재갈, 말이빨.

 

↑ 말모양 하니와,  소모양 하니와.  하니와는 일본 무덤 외부를 장식했던 토제품의 일종이라고 함. 

 

↑ 일본열도에 말과 소를 끌고 온 이주민들은 가축을 사육하기 좋은 곳에서 목장을 경영했다고 함.

 

↑ 뿔피리를 든 하니와.

 

↑ 가죽 주머니 모양 스에키.

 

↑ 목걸이.   고령 5세기, 김해 3~4세기.

 

↑ 봉황장식 고리자루 큰칼. 보물.

 

↑ 뚜껑있는 긴목항아리. 5세기 전반, 김해.

 

↑ 금동관 5세기, 금귀거리 5~6세기.

 

↑ 판갑옷. 4세기, 김해.

 

↑ 말투구.  관람 끝.

 

↑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 앞쪽에서 본 박물관역과 해반천.

 

↑ 유하리 마애불. 초파일 연등.

 

↑ 물고기 조형물.

 

↑ 김수로왕과 허황후 일까?

 

↑ 박물관역.

 

↑ 김해의 종 너머 분산성. 물고기 석상.

 

↑ 해반천.

 

  낙동강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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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0.18

어디 : 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특별전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가 전시 중이다.

전시기간 2022.09.30~ 12.11.

안내문의 ‘전시를 열며’를 옮긴다.

“김해박물관은 국립청주박물관,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를 개최합니다.

야금은 불로 금속을 다루는 모든 과정과 그 결과물을 말합니다.

인류 역사는 금속이 등장하면서 크게 바뀌었습니다.

인간은 금속을 통해 사회의 수많은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지혜와 감성을 더하여 영원불멸의 예술품을 만들어냈습니다. ------.“

 

전시는 제1부 자연, 상징과 제의

            제2부 왕, 권력과 국가

            제3부 신, 부처와 불법

            제4부 인간, 삶과 예술 이라고 하는데

야금 과정은 없고 그 결과물만 전시되고 있는 듯하다.

전시물에는 용두보당 등 국보 4점, 용두토수 등 보물 3점 등이 있다.

 

↑ 국립김해박물관.  벌써 단풍잎이 물들고 있다. 

 

↑부처와 보살 (금동). 고려말 조선초.

 

↑ 보살(금동). 조선.

 

↑ 부처(철). 고려.

 

↑ 보살(금동).  조선.

 

↑ 부처와 보살(금, 은).  고려.

 

↑ 용두보당(금동). 국보. 고려.   용두보당: 절 앞에 세우는 당간을 축소해 만든 청동공예품.     머리 부분.

 

↑ 용두토수(금동). 보물.  고려.     용두토수: 지붕 처마 모서리 보호 또는 장식용.

 

↑ 풍탁(금동). 고려.     풍탁: 절이나 누각 등의 건물에서, 처마끝에 다는 종.

 

↑ 용두토수.  

 

↑ 거울.(청동)

 

↑ 구름 용무늬운판 (청동). 조선.

 

↑ 허리띠(은). 삼국.

 

↑ 갑옷(철). 삼국.

 

↑ 말띠뜨리개(철,은): 삼국.

 

↑ 관꾸미개(은). 삼국,                                                                      관모(금동). 삼국.

 

↑ 관(금동). 삼국. 보물.

 

↑ 귀걸이(금). 삼국. 보물.

 

↑ 한국식 동검과 청동창(청동). 삼한. 국보.

 

↑ 동물무늬 거울(청동). 중국 한.

 

↑ 구름용무늬 향완(청동은입사). 고려. 국보.                        봉황무늬함 (청동은입사).  고려. 국보.

 

↑ 나뭇잎. 현대.

 

↑ 우리나라. 현대.  많은 사람들이 서 있다. 

 

↑ 관계항(關係項). 현대.  무슨 뜻인지? 그냥 돌인 듯한데 ---, 감히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를 관람하고 박물관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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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전시 중이다.

전시기간은 2022.05.12~ 07.10, 관람시간은 10.00~ 18.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국보 3점, 보물 12점, 시·도문화재 14점 등 110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장 가는 길.

 

금동보살상(국보): 부산박물관.

 

금동보살상(보물)

 

희랑대사상조각(국보).  희랑대사(889~ 966)는 가슴 구멍으로 모기에게 피를 보시하여 다른 스님들의 수행을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기도 ---.

 

희랑대사상의 뒷 모습. 대사는 여행을 좋아하는지? 중앙박물관에서도 해인사박물관에서도 부산박물관에서도 ---.

 

나무전패(보물). : 부여 무량사.  대황제폐하 성수만만세. 황제는 누구인지??

 

목조여래보살상.(부산시 문화재)

 

아미타여래 설법장면(보물). 서울 경국사.

 

사리가 들어있는 곱돌항아리(국보)

 

비로자나불의 정토 연화장세계. 예천 용문사

 

망자를 천도하는 장면, 감로왕도(보물). 합천 해인사.

 

석가모니 설법장면(보물).

 

오백나한.                                                                                 십육나한 석가모니 제자 '가리가'존자 (보물).

 

물가에 앉은 관음보살(보물)

 

복장유물을 산 보자기. 長命(장명).

 

사천왕상 내부에 들어있던 복식, 서방광목천왕 삼베 두루마기.

 

야외의식용 대형불화(괘불). (보물). 남해 용문사. 괘불은 2층으로 가는 길 옆에 전시되어 있다.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를 관람하고 잠시 박물관을 둘러본다.

바다를 건너간 조선호랑이.

 

만덕사지 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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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대가야왕릉전시관

 

해인사 답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고령 대가야 왕릉전시관에 들린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 모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 안내문에 의함 -

 

대가야 왕릉전시관 입구.
전시관 내부.
지산동 고분군.
왼쪽 전망대 앞 으뜸돌방이 옆으로 길게 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시종 호위무사의 순장모습.(재현)
지산동 44호 고분 발굴 당시 모습.
44호 고분군의 내부 평면도.

 

대가야 시대의 옷(?)
대가야강역도(5~6세기 전반). 6가야 중 최대. 대다나다!
전시관 마당의 조각품. 가운데는 환두대도의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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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에서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산회의 부산개최를 기념하여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특별전시하고 있다.

         전시기간 2019.11.19~ 2020.01.12

 

      ☞ 팸플릿에 의하면 “미얀마는 국민의 대부분이 불교신자며 불교국가로

          전국 어디서나 황금빛 불탑들을 볼 수 있어 ‘황금불탑의 나라’로 불립니다.

          --- 이번 전시에는 미얀마 유물 110여 점이 선보입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불교 미술품을 통해 미얀마 불교문화의 특징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미얀마의 역사 유적 지도.

 

 

 

 

 

 

 

 

 

 

 

 

 

 

 

열반상.

 

 

 

 

 

 

 

 

 

 

 

 

 

 

 

 

 

 

 

 

 

 

 

 

 

 

 

 

 

 

 

 

 

 

 

 

 

 

본생도. 붓다의 전생이야기---. 조각품.

 

 

위 작품을 자세해 드려다 보면---.

 

 

 

 

 

 

 

 

전시실 천장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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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에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 창령사 터 오백나한’ 특별전시 중이다.

         얼핏 천불천탑 운주사의 다양한 불상들이 떠오른다.

         고려말~ 조선초 작품이라고 한다.

         전시기간 : 2019.11.28~ 2020.02.02

 

         팸플릿의 “전시를 열며-

         영월 창령사 오백나한은 이미 오래전 폐사된 절터에서 발굴된 까닭에

         종교적∙역사적 배경은 잘 알 수 없지만 관람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존재입니다.

         그 질박하고 친근한 표정을 마주하는 순간 내가 알고 있는 누군가가 연상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창령사 오백나한이 홀로 주인공입니다.

         여러 방면의 전문가와 작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오백나한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꾸밈없이 수수한 눈길로 우리를 바라보는 오백나한, 그들을 바라볼 때면

         때론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고, 때론 깊은 사색을 끌어내기도 하는

         그 신묘한 힘을 함께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부산박물관 입구. 왼쪽엔 미얀마의 불교미술, 오른쪽엔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 포스터가 보인다.

 

 

오백나한은 조금 어두운 곳에 전시되어 있다.

 

 

 

 

 

 

 

 

보주를 든 나한.

 

 

 

 

 

찬탄하는 나한.

 

 

 

 

 

 

 

 

 

 

 

바위 뒤에 앉은 나한.

 

 

 

 

 

암굴 속 나한.

 

 

 

 

 

 

 

 

가사를 뒤집어 쓴 나한.

 

 

 

 

 

 

 

 

 

 

 

 

 

 

우견편단형 가사를 입은 나한.

 

 

 

 

 

당신은 당신으로 부터 자유스럽습니까? ------ 작가 김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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