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8.09.
어디 : 화지공원
천년기념물 제168호인 부산진 배롱나무는 양정동 배롱나무,
정묘사 배롱나무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수령은 8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배롱나무는 다른 곳의 배롱나무에 비해 조금
늦게 피기도 하는데 지금 활짝 피어있다.
배롱나무를 둘러보고 화지산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가까운 부산시민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 현경문 문이 열려있다.
↑ 향나무숲길.
↑ 껍질만 남은 부러진 나무가지가 마치 줄타기 하는 듯.
↑ 추원사 오른쪽으로 배롱나무가 조금 보인다.
↑ 아뿔사! 명품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재선충 탓일까 ??
↑ 부산진 배롱나무 안내문. --- 동쪽 나무 키는 7.2m, 서쪽 나무는 6.2m. ---
↑ 원 줄기가 죽고 변두리 부분만 살아남아 ----. ☞ 때마침 경내 정비 작업 중이라 잠시 둘러볼 수 있었다.
↑ 80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배롱나무. 놀라울 뿐.
↑ 배롱나무꽃은 백일동안 피어,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
↑ 묘소 앞에 두 그루 배롱나무. 왼쪽은 서쪽 나무. 오른쪽은 동쪽 나무.
↑ 서쪽 나무.
↑ 동쪽 나무.
↑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기도 했지만 꽃봉오리가 항거석 달려있기도 하다.
↑ 동래정씨 시조선산, 화지공원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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