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9.10.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4주차장 부근 팜파스그라스가 활짝 피었다.
팜파스 군락지의 규모는 적지만 때맞추어 활짝 핀 꽃들은 볼만하다.
갈대도 아닌 것이 억새도 아닌 것이
튼실하고 부드러운 자태는 매력이 넘친다.
☞팜파스그라스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꽃말은 매혹, 매력이라고 한다.
↑ 팜파스그라스 군락지로 가는 대나무숲길.
↑ 풀베는 차가 풀을 베며 지나간다.
↑ 팜파스그라스.
↑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과도 잘 어울린다.
↑ 자세히 들여다보니 곧 민들레 홀씨 처럼 날려갈 듯---.
↑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 팜파스그라스밭에서 해 봤나?
↑ 군락지 사이로 이리저리 탐방길이 나있어 둘러본다.
↑ 군락지 밖에서 보니 ---.
↑ 낙동강 생태공원 옆 코스모스꽃은 이미 지고, 멀리 정면으로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 억새.
↑ 갈대인지? 아직 덜 피었다.
↑ 다시 팜파스그라스 군락지로 되돌아 온다.
↑ 새들이 무리지어 날고있다.
↑ 팜파스그라스를 한번 더 보고 ---
↑ 유채대장군, 유채여장군. 멀리 왼쪽으로 백양산.
↑ 되돌아 오는 길 옆, 칸나일까?
↑ 벚나무 잎이 낙엽되어 딩구는 강서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을 조금 걷는다.
↑ 갑옷 입고 투구를 쓴 장군이 가로등을 들고 길 안내하는 듯. ㅋ
↑ 이리 봐도 강서로 통(通)하다. 저리 봐도 강서로 통(通)하다.
↑ 엄청 키가 큰 풀. 억새일까?
↑ 강서구청역으로 가는 길 옆 배롱나무는 아직 붉은 꽃 가득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