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9.23.

어디 : 백산 미륵대불. 백산 첨이대.

 

민락역~ 옥련선원 후문~ 백산 미륵대불~ 백산 첨이대~ 민락역.

옥련선원 이정표를 보고 가서 옥련선원의 후문에 닿았지만

후문이 잠겨서 들리지 못하고 미륵대불과 첨이대만 둘러보고 내려온다.

 

백산 미륵대불 비명(碑銘)에 의하면 이 대불은 화강석

1,500톤이 소요되었으며, 높이는 50여척(15m)이라고 한다.

국내 최대의 석조좌불상이라는 설도 있고 ---

 

백산 첨이대는 조망이 좋은 곳인데

주변의 잡목이 너무 많이 자라 조망을 가리기도 한다.

 

 

↑ 더샾센텀포레에서 150m 올라온 사거리에서 900m 거리인 옥련선원으로 간다.  정상은 직진250m.

  ☞ '옥련선원 후문은 항상 잠겨있으므로 이용할 수 없음'을 표기해야 착오 없을 듯. 

 

↑ 낮은 바위 전망대에서.

 

↑ 어느 기도처를 지나고,

 

↑ 공든 돌탑 바위도 지나고,

 

↑ 옥련선원 후문에 닿는다.  문이 잠겨있다.

 

↑ 들여다 보니  돌담이 길게 이어진다.

 

↑ 폐 배드민턴 연습장인 듯,  잡초가 무성하다.

 

↑ 노거수를 만나고 조금 더 올라 정상 직전에서 좌회전하여,

 

↑ 백산 미륵대불로 내려간다. 길가에 꽃무릇과 나팔꽃 몇송이 ----.

 

↑ 백산 미륵대불.

 

↑ 백산 미륵대불 봉안 비명.  백산 미륵대불 중창 불사 비명.

 

↑ 백산 미륵대불을 둘러본다.

 

↑ "스스로 등불로 살아라" " 하루 하루 후회없이 살아라"  " '시절인연'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 미륵대불 반영. 

 

↑ 미륵대불 마당에서 본 해운대 장산.  미륵대불 답사 후 옥련선원 답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정상으로 오른다.

 

↑ 백산 정상부에서 본 광안대교. 잡목에 가린다.

 

↑ 백산 정상부의 산스장과 백산정.

 

↑ 백산 첨이대 표석.  백산 정상석은 아닌 듯.  백산은 높이 127m라고 하는데 ---.

 

↑ 첨이대 표석 뒷면 "이 곳 첨이대는 좌수영 수군들이 바다와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였다."

 

↑ 왼쪽 배산, 오른쪽 장산.  그 사이 멀리 금정산 능선.

 

↑ 수영강 건너 영화의 전당이 보이고 그 너머 멀리 장산.

 

↑ 해운대 방향.  오른쪽으로 조망이 가린다.

 

↑ 금정산을 조금 당겨본다. 왼쪽 부터 상계봉, 망미봉, 대륙봉, 고당봉, 원효봉, 장군봉, 계명봉이 들어난다.

 

↑ 왼쪽 금련산.  가운데 배산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

 

↑ 하산 길. 민락역→  더샾센텀포레 에서 출발한다면 처음 만나는 사거리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이 길따라 바로 정상으로 오르는 것이 나을 듯.  옥련선원 후문이 열려있다면 옥련선원→ 미륵대불 → 정상 코스도 괜챦겠지만, 후문이 항상 닫혀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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