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8.11.

어디 : 부산진성공원

 

부산진성공원 또 영가대, 조선통신사 역사관을 둘러본다.

부산진성공원은 자성대라 부르던 곳이다 (2023.01.04. 이전)

공원 산책로는 숲속 길이라 걷기 좋고,

조선통신사 역사 공부도 하는 셈이다.

 

 

↑ 부산진성 서문인 금루관.  서문 앞에는 서문쇄약, 남요인후 성곽우주석이 세워져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서문쇄약: 서문은 나라의 자물쇄와 같다.  남요인후: 나라의 목에 해당하는 남쪽 국경이다.

  ☞ 성곽 우주석 : 성의 모퉁이 경계에 세운 돌기둥.

 

↑ 부산진성 안내도.

 

↑  금루관 2층으로 오르는 문이 닫혀있다.

 

↑ 맨발로 걷는 길.                                                           ↑ 승가정, 영가대 갈림길.

 

↑ 영가대. 조선통신사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던 장소.  

 

↑ 조선통신사 역사관.                                                  ↑  마상재.

 

↑  조선통신사 의복.

 

↑ 조선통신사 여정. 4.500km.   6개월~ 1년 소요.  임란이후 일본의 요청으로 12차례 파견(1607~ 1811).

 

↑ 청도(淸道): 길을 비켜라.

 

↑ 2층 영상실에서.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조선통신사 기록물.  111건 333점.

 

↑ 부산진성 동문인 진동문.  전깃줄이 어지럽다.  지중화는 어떨까? 

 

↑ 최영장군 비각. 최영장군(1316~ 1388).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 비각 내부.  무민공 최영장군비. 국태민안,. 충효위국. 장군 초상화 앞의 사진은 ??

 

↑ 승가정 마당의 배롱나무꽃이 활짝.

 

↑ 천장군 기념비.  명나라 장수 천만리, 조선에 귀화.

 

↑ 승가정. 1층은 개방되어 있으나 전망이 없고, 2층은 출입금지.

 

↑ 승가정 안내문은 읽어봐도 ??. 

 

↑ 승가정 현판은 마당에서 한참 내려가야 보인다.

 

↑ 왜성의 흔적.

↑ 성곽보다 나무.

 

↑ 부산진성 공원 북쪽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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