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8.06.

어디 : 충렬사 

 

충렬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부산지역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이다.

충렬사 경내는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지금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있다. 

 

 

↑  충렬탑.

 

↑ 충렬사 입구.

 

↑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충렬사 안내도.

 

↑ 충렬사 전경.

 

↑ 의중지.

 

↑ 태극기 휘날리고, 석류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 전사이 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  충렬공 송상현 명언비.  

  

↑ 배롱나무꽃이 일부 떨어지기도 하지만,

 

↑ 새 꽃은 활짝 피어있다. 피고 지고 하면서 백일 동안 꽃이 달려있어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 기와 지붕과 

 

↑ 기와 담장과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 등불보다 배롱나무꽃.

 

↑  멀리 장산.

 

↑ 충렬사 본전.

 

↑ 속이 빈 모과나무 옆에  새로운 가지가 자란다.

 

 

↑ 본전 옆 배롱나무.

 

↑ 충렬사 배롱나무가 가장 많이 보이는 곳에서.

 

↑ 충렬사 정화기념비 옆 배롱나무

 

↑ 의열각 옆 배롱나무.

 

↑ 용틀임하듯---.

 

 

 

 

 

↑ 파란 하늘에 붉은 꽃.

 

 

 

↑ 가지 위에 떨어진 꽃잎.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 충렬사 배롱나무꽃 구경,  끄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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