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11.15.
어디 : 부산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부산박물관에서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이 전시 중이다.
평일인데도 관람객들이 많다.
전시기간은 1024.10.29~ 2025.02.16.까지.
↑ 전시장 가는 길.
↑ 인디언이 없는 인디언 이야기.
"---인디언은 1492년 콜럼버스가 북미 땅에서 처음 만난 원주민을 인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생긴 말입니다.--- 북미 원주민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볼 수 있는 공예, 회화, 사진 등 146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우리가 만나볼 북미대륙 원주민. 인디언은 북미대륙에 살지만 백인도 흑인도 아닌 황인종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 어쨌든 귀한 전시.
↑ 날이 밝으면 태양이 당신에게 새로운 힘을 주기를 -----. 아파치족 기도.
↑ 요람. 아이들의 가장 큰 선생님, 자연.
↑ 대평원의 주민, 들소. 설명문에 주민으로 쓰여있는데 주민? 주인?
↑ 대평원 원주민의 들소 사냥.
↑ 티피. 주거용 보금자리.
↑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동반자. 말갖춤.
↑ 말안장 덮개.
↑ 오리 모양 주전자(우).
↑ 전통 그릇. 항아리.
↑직물의 아름다운 색상과 무늬.
↑ 북극 원주민의 의례용 외투(좌).
↑ 담뱃대.
↑전사를 위한 갑옷. 가죽으로 만듬.
↑ 자연과 동물에 교감하는 사람들. 아래와 같이 자세히 드려다 봄.
↑ 집기둥. 나무 상자/ 달 속 범고래,
↑ 의식용 기둥/ 모자.
↑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 구슬로 만든 기념품, 윔지/ 모카신.
↑ 담뱃대 가방(좌)/ 신발.
↑ 말을 타고 달리는 전사들의 예복/ 구슬로 햇살과 독수리 깃털을 수놓은 예복.
↑ 어도비/ 이글루.
↑ 그림.
↑ 탈.
↑ 범고래 모습을 한 탈/ 까마귀 모습을 한 탈.
↑ 나를 지키기 위해 해야만 하는일들.
↑ 호피족의 신성한 존재, 코샤레(좌)와 여러 모양의 카티나들.
↑ 왼쪽 그림의 제목은 딸랑딸랑. 설명문을 읽어보면 "--- 부족이 사는 땅에 카지노가 들어서면서, 원주민 공동체에 가져온 탐욕과 부패를 표현하고 카지노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죽임을 당한 사촌을 추모하기 위한 그림---"
↑ 술집사람들(도자기).
↑ 맑은 하늘은 어여쁘다. 푸른 풀은 어여쁘다. 하지만 더 어여쁜 것은 사람들 사이의 평화다/. -오마하족 잠언.
내 뒤에서 걷지 마라. 내가 이끌 수 없을 지도 몰라. 내 앞에서 걷지 마라. 나는 따를 수 없을 지도 몰라.
내 옆에서 걸어라. 우린 하나가 될 수 있을 테니. -유트족 잠언.
↑ 인디언의 힘.
↑ 관람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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