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山山산산산

언제 : 2011.11.14

어디 : 금련산 황령산

         배산역~ 우암사~ 금련산~ 황령산~ 봉수대~ 칠공주약수터~ 전포돌산공원~ 문현벽화마을.

        황령산은 부산시내에 자리하여 부산시 조망대 구실을 한다.

        때맞추어 쾌청한 날씨,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캬~.

        이리저리 조망을 즐기며 한참을 머물다 내려온다.

우암사 앞을 지나 금련산으로 오르는 길에 내려다 본 배산.

금련산 정상석(415m)

금련산에서 본 황령산(우)

쇠미산(좌)에서 계명봉(우)까지. 멀리 고당봉이 우뚝하다.

백양산(좌)에서 금정산 고당봉(우)까지.

금련산

동성말(좌)에서 태종대(우)까지의 부산 앞바다.

멀리 영남알프스까지.

천성산(좌)에서 장산(우)까지

장산(좌)에서 오른쪽으로 해운대 신시가지 또 동백섬 누리마루가 보이고, 정면에는 금련산 통신탑.

황령산 정상석.

왼쪽 아래 물만골.

광안대교와 그 오른쪽으로 장자산.  

황령산 봉수대 가는 길.

황령산 통신탑

황령산 봉수대 표석.

칠공주약수터.

문현동 벽화마을 안내도.

전포돌산공원

문현동 벽화마을 전경.  오른쪽으로 황령산 통신탑이 보인다.

마을 한가운데 무덤들이 ---.  

언제 : 2011.10.27

어디 : 엄광산~ 구덕산

         개금고개~ 엄광산~ 구덕령 꽃마을~ 구덕산~ 시약정~ 대티고개까지.

        이 길은 부산일보(2009.11.19)에 소개된 부산도심 산행1구간의 일부분이다.

        구름 낀 날씨이지만 조망은 시원하게 터진다.

        부산 시가지와 부산 앞바다를 내려다보며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가풀막을 힘들게 올라 만나는 능선 전망대에서 뒤돌아 보면 백양산과 상계봉 뒤로 멀리 고당봉까지---.

부산 북항과 북항대교(공사중)

엄광산 정상 504m

엄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남항과 남항대교. 왼쪽 영도 봉래산 너머 멀리 대마도가 보인다.

사진의 오른쪽으로 몰운대와 다대포가 어림된다.

구덕령 꽃마을을 지나 구덕산으로 가는 길목에 구덕문화공원이 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목석원예관으로 들어간다.

목석원예관에는 잘 가꾼 나무들이 멋진 돌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살아있는 현판.

낙동강 너머 김해 신어산. 왼쪽으로 김해시가지의 일부가 보인다.

가덕도 연대봉이 보이고 그 너머 거제도가 길게 펼쳐진다.

해운대 장산(좌)에서 오륙도까지.

구덕산 정상(565m)

억새 아래로 영도 봉래산

구덕산 기상관측소 건물 위에 사람들이 보인다.

시약정.

영도대교와 자갈치 회센터가 내려다보이고, 남항대교 너머 정박 중인 선박들이 한가롭게 보이기도 한다.  

감천항

사진 가운데  쯤 용두산 공원과 부산탑이 보인다.  

언제 : 2011.10.16

어디 : 해운대 장산

          재송동~ 장군바위~ 장산 정상~ 너덜~ 성불암 앞~ 시립미술관역.

         장산 정상은 해마다 장산제가 열리는 날, 10~14시까지 4시간만 개방된다고 한다.

         때맞추어 정상에 많은 산객들과 시민들이 올라왔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탁월하다. 속이 다 시원해진다.

         정상이 늘 개방되어 시민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재송동 세명타워 옆에서 출발하여---,  너덜겅에서 내려다 본 수영강과 온천천

잡목에 가린 큰 바위

                장군바위. 높이 11m, 둘레 12m라는데 옛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철망 밖의 장산 정상석

해운대 신시가지와 달맞이고개

장산 정상 가는 길

길가에 핀 들꽃

장산 정상의 정상석

금정산

백양산(좌)

배산(가운데)

장산개방 인간띠 잇기

풍물놀이 한마당 

개천무

제13회 장산제

억새 아래 동해바다

오륙도가 한 점으로 보인다.

바닷가 고층빌딩

억새는 철망 안에도 밖에도---,

철망 밖에는 산객들이 ---. 

성불사 방향으로 ---,

장산 너덜겅에서

바다와 고층건물을 당겨보고,  

광안대교를 내려다 본다.  

또 다른 너덜겅에서 쉬면서 '즐거워예'를 한잔하고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 등 풍경을 보며 즐거워한다.

장산제 제수용은 '그리워예'를 쓰고, 참석자들에게는 음복용으로 '즐거워예' 한 병씩 향토기업 대선주조에서 나누어 줌.

언제 : 2011.10.13

어디 : 윤산

         서동고개~ 해오름쉼터(정상)~ 체육공원~ 오륜정보학교 앞으로 내려오는 길.

        윤산은 금정구 부곡동 뒤쪽에 있는 해발 318m의 낮은 산인데,

        인근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주로 이용되며 바위가 거의 없는 야산이다.

큰 소나무가 쉬어가라는데 ---.

코스모스꽃이 반겨준다.  

뒤돌아 보는 금정산. 오른쪽으로 아기자기능선이 보인다.

아름다운 소나무숲길이 이어진다.

나무등걸의자에 " 예쁜산올라오셨네요, 항상웃으세요'라는 예쁜 글이---.

쉼터

사직운동장건물이 하얗게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금정봉과 백양산이 희미하다.

바위가 귀한 산이라 ---.

해오름쉼터(정상)

데크전망대에 오르면

해운대 장산(좌)

회동수원지. 멀리 왼쪽으로 천성산과 원적봉, 오른쪽으로 철마산.

정상을 뒤로하고

목재 데크시설의 소재는 멀바우 목재.

경사가 심하거나 그리 험한 길이 아닌데 목재 데크시설은 길다.

금정산 주능선. 왼쪽 나비바위에서 의상봉 무명암 원효봉 고당봉 또 장군봉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회동수원지가 큰 고래처럼, 수원지 너머 아홉산과 운봉 개좌산.

또 다른 전망데크에서는

수원지가 멀어져 보인다.

임도시설비에서 예전에는 왼쪽으로 길이 나 있었지만

지금은 입산통제라고 한다. 사유지라나---.  오른쪽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사거리 이정표를 만나고,,, 전망대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로 추정되는 길엔 출입금지 팻말이 있어 되돌아 내려온다.

위 이정표의 금정구청 방향으로 내려와 밤나무집 앞으로 내려와 오륜정보산업학교 입구를 지난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붉게 물드는 잎, 까맣게 익어가는 열매는 가을임을 말해 주는 듯.

언제 : 2011.05.04

어디 : 백운산 철마산

         정관고개~ 백운산~ 망월산~ 매암산~ 소두방재~ 철마산~ 입석마을로 하산한다.

        소두방재 주변 철쭉군락지의 철쭉은 조금 이르다. 며칠 후에 만개될 듯하다.

    ☞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 부근 ‘범어사입구’ 정류소에서 20분 간격으로 37번 버스 출발.

        08.00  08.20  08.40  09.00  09.20  09.40  10.00  10.20  10.40 ---. ‘정관고개’ 하차.  

        날머리 입석마을에서는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노포동역이나 범어사역으로---. 

정관고개(진태고개)에서 하차, 정관탁주제조장 앞에서 옛고개길로 조금 올라가면 고개마루 입간판이 보인다.

입간판에서 10m쯤 더 가면 왼쪽으로 들머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시그널이 몇 개 붙어 있는 곳이다.

들머리에서 쉬엄쉬엄 한 시간쯤 오르면 백운산 정상에 닿고,

정상에서는 오늘 가야할 코스가 다 보인다. 왼쪽으로 부터 망월산 매암산 소두방재 철마산 정상과 서봉까지.

소나무 한 그루에 수북하게 꽃이 피었다. 송화가루 날리기 직전이다.

망월산 오르기 전 뒤돌아 본 백운산. 왼쪽으로 멀리 천성산과 원적봉이 보인다.

망월산 정상에서 본 달음산,  왼쪽으로 고리원전이 희미하다. 며칠째 이어지는 황사가 아직 조금 남아 있는 듯, 대기는 뿌옇다.  

함박산(좌)와  문래봉. 오른쪽으로 매암산

기장 8경 소학대 안내문. 기장 8경은 달음산, 죽도, 일광해수욕장, 장안사계곡, 홍연폭포, 소학대, 시랑대, 임랑해수욕장.

매암산 정상석. 위 안내문에 의하면 이곳이 소학대인 듯. 

소학대에서 본 지나온 망월산(좌)과 백운산,

개발 중인 정관 신도시. 오른쪽으로 달음산. 

가운데 쯤 잘룩한 곳 들머리 정관고개,  뒤 쪽으로 용천산.

전망바위에서 본 소산벌 소산마을

매암산 정상석에 까치 한 마리.

철쭉군락지의 철쭉은 조금 이르다.

주말 쯤 만개 될 듯.

소산봉의 돌탑. 이곳에 있던 당나귀 표석은 몰래 철쭉 속에 숨겨졌다.  ㅋㅋ

철쭉 너머 달음산.  

이곳엔 철쭉이 제법 피어있고,  

걷기 좋은 등산로가 이어지기도 하고,

소나무 아래엔 벤치가 놓여져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벤치에서 본 철쭉.

철마산 정상석 605m.

철마산 서봉의 돌탑.

서봉에서 내려다 본 경부고속전철 금정산 터널 뒤로 금정산 계명봉과 고당봉.

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