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10.13

어디 : 윤산

 

         서동고개~ 해오름쉼터(정상)~ 체육공원~ 오륜정보학교 앞으로 내려오는 길.

        윤산은 금정구 부곡동 뒤쪽에 있는 해발 318m의 낮은 산인데,

        인근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주로 이용되며 바위가 거의 없는 야산이다.

 

 

 

큰 소나무가 쉬어가라는데 ---.

 

 

 

코스모스꽃이 반겨준다.  

 

 

 

뒤돌아 보는 금정산. 오른쪽으로 아기자기능선이 보인다.

 

 

 

아름다운 소나무숲길이 이어진다.

 

 

 

나무등걸의자에 " 예쁜산올라오셨네요, 항상웃으세요'라는 예쁜 글이---.

 

 

 

쉼터

 

 

 

사직운동장건물이 하얗게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금정봉과 백양산이 희미하다.

 

 

 

바위가 귀한 산이라 ---.

 

 

 

해오름쉼터(정상)

 

 

 

데크전망대에 오르면

 

 

 

해운대 장산(좌)

 

 

 

회동수원지. 멀리 왼쪽으로 천성산과 원적봉, 오른쪽으로 철마산.

 

 

 

정상을 뒤로하고

 

 

 

목재 데크시설의 소재는 멀바우 목재.

 

 

 

경사가 심하거나 그리 험한 길이 아닌데 목재 데크시설은 길다.

 

 

 

금정산 주능선. 왼쪽 나비바위에서 의상봉 무명암 원효봉 고당봉 또 장군봉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회동수원지가 큰 고래처럼, 수원지 너머 아홉산과 운봉 개좌산.

 

 

 

또 다른 전망데크에서는

 

 

 

수원지가 멀어져 보인다.

 

 

 

임도시설비에서 예전에는 왼쪽으로 길이 나 있었지만

 

 

 

지금은 입산통제라고 한다. 사유지라나---.  오른쪽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사거리 이정표를 만나고,,, 전망대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로 추정되는 길엔 출입금지 팻말이 있어 되돌아 내려온다.

 

 

 

위 이정표의 금정구청 방향으로 내려와 밤나무집 앞으로 내려와 오륜정보산업학교 입구를 지난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붉게 물드는 잎, 까맣게 익어가는 열매는 가을임을 말해 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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