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04.08

어디 : 황령산 

      

          물만골역~ 금선석탑 입구~ 함박골 체육공원~ 봉수대약수터~ 유연정~ 황령산 벚꽃길~

        정상~ 황령산 봉수대~ 물만골을 지나 원점회귀한다.

        며칠간의 궂은 날씨로 황령산 벚꽃이 제 빛깔을 내지 못하고 꽃잎이 지고 있다.

        물만골의 벚꽃도 이미 한물갔다.

        흐린 날씨이지만 간간히 비치는 햇빛으로 황령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탁월하다.

 

 

 

황령산 정상 아래 유연정,

 

 

유연정 아래 봉수대약수터의 동백꽃이 떨어지고 있다.

 

 

벚꽃이 활짝 핀

 

 

황령산 벚꽃길

 

 

 

 

 

 

 

 

 

 

 

 

 

 

백양산(좌)에서 금정산 고당봉까지.

 

 

 

 

 

이기대 장자산(좌)에서 영도 봉래산까지.

 

 

 

 

 

봉래산 오른쪽으로 남항대교가 보인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장산(우)이 선명하게 들어난다.

 

 

꽃밭 속에 유연정,

 

 

황령산 진달래도 한물가고,

 

 

멀리서 보면 황령산 벚꽃터널은 아직 볼만하다.    왼쪽으로 멀리 장산, 가운데 금련산

 

 

물만골을

 

 

조금 당겨본다.  봄이 내려 앉은 듯 포근하게 보인다.

 

 

황령산 정상석.

 

 

 

 

 

황령산 전망대는 공사 중.

 

 

황령산 봉수대에서 본 서면 방향. 오른쪽에 부산시민공원.

 

 

정면으로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우)

 

 

물만골의 벚꽃.

 

 

 

 

 

 

 

 

담장은 올리고,나무는 살리고.---.

 

 

 

 

 

덩쿨 잎이 바위를 덮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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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3.25

어디 : 배산~ 연산동고분군

      

         배산역~ 연산동배수지~ 바람고개~ 전망대~ 망해정~ 배산 정상~ 동백꽃길~ 멍에정~

        진달래꽃길~ 공동묘지~ 연산동고분군~ 온천천~ 세병교.

        배산의 동백꽃과 진달래꽃은 절정인데 벚꽃은 아직 필 생각도 안하는 듯하다.

        연제한마당축제(2015.3.27~ 3.29)가 열리는 온천천시민공원의 벚꽃도 아직 멀었다.

 

 

 

배산역에서 약 800m 거리인 연산배수지 앞에서 바람고개로 오르는 길을 따른다.  배산역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길이다.

 

 

연산배수지 앞 들머리에는 배산숲길 안내도가 있다.

 

 

바람고개를 지나고  

 

 

데크전망대에 오르면

 

 

금련산과 황령산이 보이고,

 

 

왼쪽으로 마린시티와 오른쪽  이기대 사이에 광안대교가 보인다.

 

 

정상 부근 바위전망대에 오르면 날씨 좋은 날 대마도가 보이기도 한다. 이곳에 망해정이 있으면 제격인 듯한데---,

 

 

망해정은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정상 부근에서는 상계봉(좌)에서 가운데 멀리 고당봉까지 조망되고 오른쪽 윤산 뒤로는 천성산이 희미하다.  왼쪽 아래 연산동 고분군.

 

 

당겨 본 연산동고분군.

 

 

동백꽃길이 멍에정까지 이어진다.

 

 

 

 

 

 

 

 

 

 

 

 

 

 

멍에정.

 

 

 

 

 

진달래가 한창이다.

 

 

 

 

 

 

 

 

머리에 뿔처럼---.

 

 

 

 

 

 

 

 

추억의 진달래꽃을 자세히 드려다 보기도 하고---.

 

 

공동묘지 사잇길을 지나고, 

 

 

또 제법 큰 무덤 앞을 지나 연산동고분군으로 ---.

 

 

연산동고분군은 삼국시대에 부산지역을 다스린 지배자들이 묻혀있는 --- 큰 봉분이 있는 18기의 무덤과 능선 경사면에 일천기 이상의 크고 작은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

 

 

 

 

 

고분군 뒤로 배산.

 

 

개나리꽃은 활짝 피고,

 

 

연제한마당축제(3월27일~ 3월29일) 청사초롱이 달려있지만

 

 

온천천변의 벚꽃이 만개하려면 아직 멀었다. 축제기간에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까??

 

 

동해남부선 신설 복선철로.  가운데는 구 단선철로. 제일 뒤는 세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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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3.16

어디 : 해운대 장산

      

          재송동(세명그린아파트)~ 장산제일약수터~ 선바위 장군암~ 장산 정상석~ 억새밭~

         헬기장~ 돌탑~ 안적사~ 안평역.

         포근한 날씨이지만 예상외로 너무 조망이 좋지 않다.

         오늘은 황사나 미세먼지 예보가 없었는데 그렇다면 안개인가??

         구름이 거의 없는데도 정상부근에서 해운대 앞 바다가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ㅋ

 

 

 

 너덜겅 위로 멀리 장산이 보인다. 

 

 

왼쪽 금련산과 황령산, 가운데 배산,  오른쪽 백양산은 희미하다.

 

 

기암들이

 

 

잡목에 가려 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깨진 바위.

 

 

선바위 장군암(높이 11m, 둘레 12m) 예전에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함.  역시 잡목에 가린다.

 

 

잡목을 제거한다면 제법 볼거리가 될 수도 있을 기암들.

 

 

석문을 지나기도 하며,

 

 

 

 

 

고사목

 

 

정상석은 제자리에 가지 못하고 철망 앞에 서있다.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아쉽다.

 

 

 

 

 

동래쪽 시가지도 흐리기는 마찬가지.

 

 

 장산너덜길 안내판과 산불감시초소 옆 억새밭에 닿고 ---,

 

 

억새밭을 지나고 헬기장을 지나

 

 

반송동 방향으로 하산.

 

 

자전거 한 대가 순식간에 지나간다.

 

 

돌탑 사거리에서 안적사 방향 임도로 ---,   임도를 따르다가 오른쪽으로 열리는 산길을 따른다,

 

 

신라 문무왕(서기 661년)에 창건되었다는 안적사는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다. 

 

 

멋진 홍송이

 

 

불보적멸탑실상수신문(?) 옆에서 운치를 더하고 있다.

 

 

'앵림산 안적사' 현판이 걸린 일주문을 나와서 계단을 내려오면

 

 

원통문이다.  (원톰문과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으로 가야 하지만 산행 후 거꾸로 내려오게 된다.)

 

 

원통문에서 300m쯤 내려오면 왼쪽으로 안평으로 가는 임도가 보인다.

 

 

안평으로 가는 이 길은 2014.11월에 포장되었다고 한다.

 

 

탄생목 기념식수 동산을 지나고

 

 

활짝 핀 매화꽃을 구경하며 ---,

 

 

안평역에서 일정을 마친다.

 

 

 해운대구 3번 마을버스, 세명그린아파트 정류소 맞은 편이 들머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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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2.06

어디 : 윤산

     

          부산대역~ 부곡암 입구~ 숲속운동공원~ 정상(318m, 해오름쉼터)~ 만남의 숲~

         휴식의 숲~ 팔각정(윤산정)~ 금사역으로 내려온다.

         윤산둘레길 걷는 이들은 많아도 오늘은 정상에 오르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키 큰 나무에 가려 시원치 않다.

 

 

 

부곡암 앞에는

 

 

매화가 반겨준다.

 

 

부곡암 입구.  부곡암에서 직등하는 길이 없어 좌회전하여 임도를 따른다.

 

 

정상으로 가는 샛길은 입산통제.

 

 

기도처 가는 길의 연등.

 

 

부곡암에서 약 1km지점에서 우회전하여 산길로

 

 

구월산 약수터. 검사결과 불합격.

 

 

정상으르는 길 데크전망대에서 본 회동수원지. 그 너머 아홉산, 그 뒤로 개좌산, 운봉산.

 

 

정상 0.2km전

 

 

정상 318m. 

 

 

정상에서는 나무에 가려 시원한 조망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쪽 해운대 방향만 조망이 터진다.

 

 

윤산 정상을 뒤로하고

 

 

만남의 숲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데크계단 보다 훨 편하다.

 

 

만남의 숲인가?

 

 

다시 휴식의 숲으로 간다.

 

 

휴식의 숲.

 

 

숲 속에 팔각정이 보인다.

 

 

팔각정 안에 윤산정 현판이 붙어있다.

 

 

윤산정을 지나면 조망이 시원하다.  앞에는 옥봉산,  그 너머 해운대 마린시티.  왼쪽은 장산, 오른쪽은 금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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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2.03

어디 : 쇠미산 구민의 숲

      

          달북마을~ 보탑사~ 구민의 숲~ 원광사~ 사직운동장.

        내일이 입춘인데 봄은 오고 있는가?

        구민의 숲에 들리고 자연생태체험학습장을 둘러본다.

        버들강아지 피어나고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있다.

        봄이 오고 있다.

 

 

 

 

보탑사로 가는 길에는

 

 

 

목장승이 지키고 있다.

 

 

 

보탑사에서 본 장산(좌)과 황령산(우). 가운데 배산 너머 마린시티.

 

 

 

보탑사에는

 

 

 

5층 전탑이 우뚝하다.

 

 

 

 

 

 

 

산길은 용왕각 옆으로---.

 

 

 

생태학습원에는

 

 

 

개구리 알인지??

 

 

 

구민의 숲

 

 

 

생태체험학습장

 

 

 

버들강아지가 피었다.

 

 

 

하늘에 쓴 연서- 김봉주

별보다 많은 사연/  다 쓸 수 없어/ 못 맺은 채 바람결에 실어 보내니/   대낮엔 햇빛 부셔/ 못 읽을세라/ 고요한 밤 달빛에 비춰 보소서/

오늘도 산마루에/ 홀로 앉아서/ 먼 산을 책상 삼아 글월 씁니다/  파아란 하늘 위에/  은하물 찍어/ 계수나무 붓으로 메워 봅니다.

 

 

길은 잘 다듬어져 있고,

 

 

 

 

 

 

 

정면으로 멀리 장산.  올겨울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많다.

 

 

 

장승거리를 지나

 

 

 

금용사 마다에서 본 화지산과 그 너머 금련산, 황령산.

 

 

 

친환경 먼지털이. 쵝오!

 

 

 

원광사를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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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금련산역~금련산 청소년수련원~ 황령산~ 봉수대~ 물만골~ 물만골역.

         산행 시작할 때 맑은 날씨이었지만 정상에 가까워 질 무렵에는 구름이  몰려들어 조망이 흐리다.

         황령산 정상과 봉수대는 부산의 조망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조망이 좋은 곳인데 ---,

         멋진 조망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물만골로 내려온다.

 

 

 

청소년수련원 청운정에 올라서 본 해운대 방향,  왼쪽은 장산.

 

 

청운정에 걸려있는 시.  난간에 기대서니 상쾌할 손 만리바람/ 무지게 다리 솟아 반공중에 걸려있다/ 화랑넋 이어 받은 연화군자

푸른 꿈은/ 동해의 햇살처럼 높이 높이 펼치리라.

 

 

수련원에서 본 광안대교.

 

 

구름고개 산장(산장쉼터)로 들어가면 수석과

 

 

분재들이 있고

 

 

장산(좌)과 광안대교(우)가 조망된다.

 

 

구름고개 산장 입구.

 

 

 오른쪽 금련산. 그 너머 장산,

 

 

아래쪽 파란색 지붕은 물만골 마을.  멀리 가운데 고당봉이 희미하다.

 

 

반가운 까치 한 마리.

 

 

광안대교와 이기대 방향.

 

 

황령산 정상석. 해발 427m.

 

 

'황령산봉수대 조망지 주변 쉼터 조성 건축공사' 안내도

 

 

공사현장 (공사기간 2014.08.20~ 2015.02.21)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

 

 

이리 저리 둘러본다. 영도 방향

 

 

서면 방향.

 

 

내려오는 길 주차장에서 본 황령산 송신탑.

 

 

물만골 마을을 지나는 도로는 꽤 넓어졌다.

 

 

물만골 마을을 지나 물만골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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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송상현광장을 지나 화지공원~ 화지산 치유숲길을 걷는다.

       피돈치드가 많이 나온다는 편백나무와 소나무가 있어 더 여유로운 길이다. 

 

 

 

 

송상현광장

 

 

 

선큰광장

 

 

 

동래부순절도와 혈선발

 

 

 

실개천에는 물이 없고

 

 

 

바닥분수에도 물이 없다.

 

 

 

충렬공 송상현 동상.

 

 

 

하마정 가는 길

 

 

 

화지공원. 현경문

 

 

 

향나무숲길

 

 

 

경모문 뒤로 추원사.

 

 

 

감로문(추원사 동문)

 

 

 

묘하게 굽은 소나무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

 

 

 

편백숲

 

 

 

해받이정

 

 

 

소나무숲

 

 

 

여유.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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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봉래산 둘레길

      

           신선동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영도 봉래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본다.

         봉래산 둘레길은 6.5km, 보통 걸음으로 약 2시간 반쯤 걸린다.

         박무로 조망이 흐리다.

 

 

 

신선동체육공원 입구. 들머리와 날머리를 이곳으로 하면 둘레길을 마치고 삼진어묵을 지나 영도대교로 가기 좋다.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편의상 왼쪽 해돋이배수지 방향으로 간다. 말이 방향을 안내해 준다.

 

 

 

북항대교

 

 

 

봉래산둘레길 종합안내도. 둘레길은 6.5km

 

 

 

조엄과 조내기 고구마

 

 

 

조도와 해양대학교, 그 앞으로 부산해양박물관.

 

 

 

스카이웨이를 당겨보고

 

 

 

75광장 정자도 당겨본다.

 

 

 

편백숲

 

 

 

철쭉이 피었다.

 

 

 

둘레길

 

 

 

남항대교

 

 

 

둘레길 중 유일한 바윗길.

 

 

 

데크전망대. 정면으로 부산타워가 보이고 그 앞으로 영도대교.

 

 

 

쉼터

 

 

 

복천사 앞을 지나고

 

 

 

늘어진 소나무 가지 아래로 남항과 북항을 잇는 영도고가도로.

 

 

 

산제당

 

 

 

산제당과 아씨당 전설.  산제당과 아씨당은 신라시대부터 절영도에 있던 국마장에 얽힌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호국관음사 앞을 지나 신선동체육공원으로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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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윤산 둘레길

      

          온천역~ 부곡 늘푸른아파트 121동~ 만남의 광장~ (둘레길 따라)~ 숲속운동공원~

         부곡암~ 만남의 광장~ 온천역~ (온천천 따라)~ 세병교.

         윤산(318m) 정상을 마다하고 임도 따라 둘레길을 걷는다.

         둘레길은 여름 날 걸어도 좋은, 나무 그늘 시원하고 평탄한 길이다.

     

        

 

 

산으로 오르면서 본 해운대 뱡향.  오른쪽으로 금련산과 황령산이 보인다.

 

 

 

7거리 만남의 광장. 의자 몇 개만 있을 뿐 이정표는 없다.  왼쪽 시계 아래로 보이는 길은 정상 가는 길,  오른쪽 길은 둘레길.   

 

 

 

7거리 만남의 광장 왼쪽으로 나 있는 길은 나중에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서 나오는 길이다. 왼쪽에 데크 쉼터가 보인다.

 

 

 

윤산에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길이 여러 갈래 이지만 지도가 없어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

윤산 등산지도는 요즘도 2005.09.08 국제신문 근교산 449회에 실린 지도를 원용하고 있다.

 

 

 

둘레길 답사객들이 많다.

 

 

 

현 위치번호 윤-5.  지명이나 특정 이름을 쓰면 활용하기 좋을 듯한데---.

 

 

 

휴식의 숲.  나들이 나온 한 분이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아 소음공해가 보통이 아니다.

 

 

 

이 지점에서 둘레길은 왼쪽 부곡암 방향으로 바로 가도 되지만  오른쪽 오륜동 방향으로 넓은 길따라

 

 

 

3분 쯤 가면 데크계단이 보이는 삼거리이다.  둘레길은 왼쪽으로 휘감아 돌아간다.  오른쪽 길은 오륜동 방향.

 

 

 

길은 나무 그늘 시원하게 드리우고 걷기 좋은 임도로 이어진다.

 

 

 

계단길은 정상으로 가는 길.  이정표엔 반디마을 0.4km, 부곡암 1km로 표시되어 있다.

 

 

 

"이 곳은 늦반디불이가 살고 있습니다." 안내판

 

 

 

흙먼지털이기. 오른쪽 나무틀은 ??

 

 

 

소나무숲.

 

 

 

임도가 끝나고 부곡암을 지나면 길은 좁아진다. 

 

 

 

편백나무숲,  이런 곳이 힐링캠프?  편백나무 숲 위쪽 오르막 길을 따르면

 

 

 

데크 쉼터를 지나 곧 '7거리 만남의 광장'에 닿는다. 

 

 

 

잠시 쉬었다가 오른쪽길을 따라

 

 

 

내려오면

 

 

 

육교를 지나고

 

 

 

처음 진입했던 들머리로 내려온다.  들머리는 정면으로 보이는 부곡늘푸른 아파트 121동 앞쪽 테니스장 맞은 편인데

온천역 4번 출구에서 약 1km 쯤 되는 거리이다.

 

 

 

온천천 따라 걸으면서 본 어느 교각의 낙서, 낙서 치고는 꽤 수준 작인 듯??   'LOVE' 

 

 

 

온천천 인공폭포 앞에는

 

 

 

물놀이 삼매경인데,

 

 

 

이 곳에는 오리 한 마리가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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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지산 둘레길

      

         거제여중 앞에서 시작하여 화지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본다.

        화지산은 높이 199m의 낮은 산이므로 대부분 정상을 지나 쇠미산이나 백양산으로 가는 길목으로 여긴다.

        그러나 요즘은 시민공원에서 에코브릿지를 넘어 화지산을 한 바퀴 돌아 원점회귀하는 이들이 더러 있다. 

        화지산은 들머리를 어디로 하던 대략 2시간 쯤이면 한 바퀴 돌 수 있을 것이다. 길은 잘 다듬어져 있다.

 

 

 

 

거제여중 정문 앞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데크계단을 오르면 화지산 산림공원(치유숲길) 안내판이 보인다.

 

 

 

화지산 치유숲길 안내도. (이 사진은 전에 찍은 정상 부근에 있는 치유숲길 안내도) 

안내도의 오른쪽 위 거제여중에서 아래쪽 화지공원까지 노란색 굵은 선따라 내려왔다가 다시 왼쪽 코스를 따라 힐링가든을

지나 원점회귀할 예정이다.

 

 

 

왼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시민공원 쪽으로 가면 화지공원이 나온다.  이정표에는 방향 표시만 있을 뿐 거리 표시는 없다. ㅋ

 

 

 

해받이정을 지나고

 

 

 

피톤치트가 많이 나온다는 편백숲을 지나

 

 

 

2013년 화지산 숲가꾸기사업 안내판을 만난다.  왼쪽으로 간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화지산 정상이다.)

 

 

 

안내판에서 조금 앞에 있는 낮은 봉우리에서 왼쪽 길을 따른다. 오른쪽 길은  나중에 올라오는 길이 될 것이다.

 

 

 

고개를 지나 내려가면 역시 편백숲이다. 너무 빽빽해서 그런가? 아랫쪽 가지들이 마르고 있다.

 

 

 

간벌한 나무로 만든 쉼터의자. 

 

 

 

이곳에서 화지공원으로 가는 길은 오른쪽으로 열려있다.

 

 

 

철망 안으로 정묘사 쪽으로 드려다 본다.  배롱나무 꽃은 보이지 않는다.

 

 

 

조금 더 올라가면 천연기념물 배롱나무가 있지만 배롱꽃이 덜 핀 듯하여

 

 

 

현경문으로 나와

 

 

 

화지공원 밖으로 나온다. 정면 부산시민공원과 화지산을 이어주는 에코브릿지. 길은 오른쪽 건널목을 지나 산으로 이어진다.

 

 

 

산으로 가는 길. 왼쪽에 에코브릿지가 보인다.

 

 

 

곧 갈림길을 만나면 직진하여 올라간다. 오른쪽은 우회길이다.

 

 

 

조금 올라가면 몇 개의 의자가 놓여있는 넓직한 공터를 만나게 되고 내려가면 골프연습장 끝부분을 지나고

 

 

 

다시 낮은 봉우리에 오르게 된다.  화지공원으로 갈 때 지났던 지점이다.  봉우리 왼쪽으로 길이 나있다.

 

 

 

화지산 정상 쪽으로 가다가 90도 왼쪽으로 꺽는다. 공동묘지가 있는 곳이다. 누군가가 풀을 베어 길을 정비해 두었다.

길 옆에는 묘지들이 즐비하다. 묘지에는 일련번호도 매겨져 있기도 하다.

 

 

 

이정표를 만나면 부산의료원(힐링가든)쪽으로 가도 되지만 MBC송신소 방향으로 둘러가도 된다.

 

 

 

MBC송신소 방향으로 가면 곧 체육공원을 만나고, 한 켠에 그네가 메어져 있다. 그네 앞에는 안전시설까지 설치되어있다.

 

 

 

MBC송신소 정문을 지나 내려오면 화지산 나들숲길 7코스 솔내음길 표지목이 보인다. 여기서 테니스장을 왼쪽으로 끼고 ---,

(화지산 나들숲길 1~ 6코스는 어디인지??)

 

 

부산의료원(힐링캠프) 방향으로 가면 약수터가 보이고,

 

 

 

부산의료원 힐링캠프를 만난다.

 

 

 

힐링캠프를 둘러보다가

 

 

 

전망대에서 금정산자락을 바라보고

 

 

 

다시 힐링캠프 사무실로 되돌아 나와 거제여중 방향으로 ---,

 

 

 

기도처?? 주변에는 휴지 등이 쌓여있고 덜 깨끗하다.

 

 

 

거제여중 정문 위. 들머리로 원점회귀한다.

 

 

 

날머리 소나무 아래 어느 지붕에 쌓인 솔갈비에서 소나무 싹이 자란다.  여러 포기가 파랗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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