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12.25
어디 : 황령산
배산역~ 마하사~ 정상~ 칠공약수터~ 문현동벽화거리마을~돌산공원으로 내려온다.
간만에 맑은 날씨이다.
황령산 정상은 부산시가지 조망대 구실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정상부근까지 차량이 올라올 수 있으니 나들이객들도 많다.
정면으로 마하사 입구에서 당겨 본 금정산 고당봉. 왼쪽 상계봉, 오른쪽 계명봉.
마하사.
마하사에서 본 금련산.
범종루로 되돌아 나와서 산으로---.
황령산 정상 부근에서 본 풍경들. 왼쪽 동백섬에서 오른쪽 장자산까지.
장자산에서 영도 봉래산까지
백양산에서 금정산 고당봉까지.
고당봉에서 달음산까지. 그 사이에 영축산 천성산 등도 뚜렷하다.
달음산과 장산(우).
황령산 정상석. 해발 427m.
황령산전망 카페
엄광산(좌)과 백양산(우). 오른쪽 아래 부산시민공원.
가운데 금정봉 좌우로 백양산과 상계봉이 날개를 펼친 듯하고, 금정봉 앞으로 명당터라고 알려진 화지산 정묘단이 보인다.
정면으로 영도 봉래산. 그 옆으로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
칠공약수.
고라니 두마리가 먹이를 찾는 듯. 황령산과 금련산은 사방이 시가지로 둘러쌓인 곳인데 ---.
황령산 나들숲길 6코스 바람길 입구로 내려와서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마을을 잠시 돌아보고, 돌산공원을 지나 내려온다.
☞ 문현동 벽화마을은 산자의 집과 사자의 집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