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山山산산산

언제 : 2011.04.23

어디 : 장산 중봉

         시립미술관역~ 약수암~ 바위전망대~ 중봉~ 너덜~ 성불사~ 시립미술관 원점회귀 코스.

        맑고 포근한 날씨, 광안대교와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장산 너덜에서 바라보는 크고 작은 돌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시립미술관역 8번 출구로 나와---, 장산유격훈련장 입구에서 약수암 방향으로 올라 약수암 마당을 지나면

유격훈련 20코스 앞에 닿는다. 추억의 유격훈련장이다.  산길은 왼쪽으로 열려있다.   

바위 전망대에 오르면 광안대교가 보이고

금련산(좌)와 오른쪽으로 배산 뒤로 멀리 백양산이 보인다.

왼쪽 멀리 장산 정상.

바위 틈새에 철쭉 꽃망울이 부풀고 있다.  

광안대교로 가는 도로는 S자로 굽이돌고, 광안대교 왼쪽으로 장자산 이기대. 가운데 멀리 영도 봉래산이 뚜렷하다.

중봉에서 보는 장산 정상(좌)과 오른쪽으로 흘러내리는 장산 너덜. 

멀리 구곡산과 장산마을

장산둘레길, 발길따라 걷고, 너덜에서 쉬어가기도 하고  ----.

오른쪽 큰바위 틈새에 철쭉꽃 한송이 곱게 피어있지만 사진으로는 희미하게 보인다.

너덜겅의 바위들

바위 뒤로 장산 중봉

성불사 위 전망데크

성불사 금동대불

대불 앞마당의 연등이 화려하다.

성불사 팔각구층사리석탑

절집 뒤 자목련

절집 앞 벚꽃

장산 성불사 입구 자비무적

우동 벽화마을 거리를 내려오면서

어느 집 마당에 활짝 핀 등꽃.

언제 : 2011.04.12

어디 : 황령산~ 물만골 

         금련산 황령산 벚꽃이 만개하고 덤으로 참꽃도 활짝 피어 상춘객을 반겨준다.

        물만골 생태마을에도 활짝 핀 벚꽃이 마을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듯하다.

        코스는 금련산역~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금련산~ 황령산~ 물만골~ 물만골역.

황령산 정상부근의 진달래. 멀리 영도 봉래산이 보이고 그 앞으로 건설 중인 북항대교.

금련산 중계소.  

황령산 정상

금련산 송신탑 앞으로 벚꽃길이 길게 이어진다.

오른쪽 행경산. 멀리 백양산과 쇠미산(우)

사진 가운데 아래 쯤 물만골 마을의 파란 지붕들이 보인다.  멀리 금정산 주능선.

멀리 장산.

장자산 이기대와 신선대 너머 부산 앞바다.

황령산 중계소

물만골 마을에도 벚꽃이 활짝.

물만골 마을회관

버리면 오염, 모으면 자원.

마을 뒤로 행경산.

언제 : 2011.04.12

어디 : 금련산 황령산 벚꽃 

         금련산 벚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을 맞이한다.

        하단부엔 꽃비 내리고 상단부에도 만개 상태이다.

        때맞추어 금련산에 오른다면 벚꽃구경하기 좋다.

        코스는 금련산역~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금련산~ 황령산~ 물만골~ 물만골역.

        멀리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행복 찾기이다.

금련산 오르는 길 쉼터에서.  

벚꽃 사이로 광안대교

물 위에 떨어지 꽃잎

청운정

장산(우)

금련산

장산(좌). 오른쪽 아래 백산 첨이대.

전망대에서 본

청소년수련원 너머로 광안대교

만개한 벚꽃

멀리 태종대와 영도 봉래산

벚꽃, 화사하다.

고당봉이 뚜렷하고,  정면으로 멀리 천성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금련산 중계소 아래로 조금 전 지나온 벚꽃길.

언제 : 2011.04.09

어디 : 배산

         배산에는 벚꽃이 활짝 피고, 참꽃도 곱게 피어 상춘객을 반겨준다.

       배산역~ 영주암~ 바람고개~ 전망대~ 망해정~ 정상(256m)~

       멍에정~ 바위지대~ 공동묘지~ 연산동 고분군으로 내려온다.

       하산 후에 가까운 온천천으로 가서 연안교에서 세병교까지 걷는다.

       온천천에는 ‘2011연제 한마당 축제(04.08~.4.10)’ 중이다.

도시철도 배산역 2번 출구로 나온다.  영주암  원통보전 뒤 산불초소 앞으로 배산 바람고개로 오르는 산길이 열려있다.

바람고개에서 멍애정으로 가는 길을 따르다가 우회전하여 정상으로 향한다.

뒤돌아 보면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이 ---.

전망데크에 오르면

발아래 바람고개가 보이고

광안대교와 부산 앞바다가 보인다.

바위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옛날 우리땅 대마도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연무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망해정(望海亭).  위 바위전망대 부근에 세웠더라면---.

정상에 오르면 금정산 주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금정산 상계봉(좌)에서 오른쪽으로 고당봉 장군봉 계명봉까지---.

왼쪽으로 멀리 달음산에서 오른쪽 해운대 장산까지---.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동백꽃이 붉다.

만개한 벚꽃 길을 걷는 산책객들

 멍에정에서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바위에 눈을 그려서 마치 살아있는 듯 보이기도 ---.

벚꽃이 온 산을 덮은 듯하고,

진달래가 곱게 피어있다.

바위 뒤로 금련산과 황령산. 금련산~황령산 벚꽃은 아직 덜 핀 듯하다.

바위 틈새에 고이 자란 진달래 한 포기.

배산 정상(좌)

진달래 꽃길

배산 정상,  왼쪽 멀리 장산.

공동묘지 옆에도 꽃은 화사하게 피어있다.

야생화 곱게 피어있는

연산동 고분군을 지나 하산한다.

언제 : 2011.01.22

어디 : 봉래산

         대흥사~ 산제당~ 봉래산 체육공원~ 정상(조봉)~ 자봉~ 손봉~

        한마음선원 옆으로 내려온다. 

         영도의 중심에 자리한 봉래산(395m)은 부산항 조망대 구실을 한다.

        다이나믹(Dynamlc) 부산항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봉래산 대흥사 옆 담장을 왼쪽으로 끼고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면 부산탑(가운데)가 내려다 보인다.

산제당옆으로 급경사 길을 조금 올라가면 헬기장과 체육공원이 있다.

봉래산체육공원에 있는 봉래산 안내도

봉래산 정상석과 할미바위

조망도 너머 부산항.  장산(좌) 오륙도(우). 

공사 중인 북항대교. 그 뒤로 황령산.   멀리 고당봉은 보일 듯 말 듯---.

당겨 본 오륙도.  연락선도 보이고 화물선도 보이고,,,

남항대교 너머로 멀리 가덕도 연대봉이 희미하다.

남항대교(좌)에서 영도대교(우)까지.  정면으로 천마산 또 승학산.

정박 중인 외항 풍경이 평온해 보인다.

신선대와 부두가 한 눈에 ---.

해양대학교

황령산과 장산

오륙도가 희미하게 ---,

태종대 방향과 중리해변(우하)

손봉(孫峰) 정상석

암남공원 너머로 다대포 그 너머로 가덕도.

하산하면서 올려다 본 손봉 부근의 바위들.

언제 : 2011.01.10

어디 : 화지산

         화지공원~ 화지산~ 금용산~ 사직종합운동장~ 교대까지 걷는다.

        쉬엄쉬엄 산책길이다.

        화지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명당으로 알려진 동래정씨 중시조의 묘가 있고

       제실 옆으로 올라가면 해발 199m인 화지산 정상에 닿는다.

       낮은 산이라 조망은 덜하다. 

화지공원.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동래정씨 묘와 그 앞에는 수령 800년이나 된다는 배롱나무(천년기념물 166호 부산진배롱나무)가 있고

주변에는 문중 제실 등

여러 건물들이 있다.

제실 왼쪽으로 오르면

작은 봉우리에는 빈 의자가 놓여있고

햇빛 들어오는 길 가의 의자에는 산책객이 쉬고

끈으로 묶어 둔 의자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양지바른 곳 공동묘지에 올망졸망 자리한 무덤들은 번호표를 달고있다.

화지산 정상 199m

정상에서의 조망. 백양산(좌)에서 쇠미산(우)

숲 속의 운동기구. 운동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  

 부산시체육회관 옆으로 내려와 사직동 종합운동장 안으로---

운동장의 조형물들

겨울이라 두꺼운 옷을 입은 종려나무.

황새벌 황새알 터라는(?) 부산교대의 조형물.

언제 : 2011.01.05

어디 : 쇠미산(금정봉)

         금정마을~ 만덕고개~ 산어귀전망대~ 구민의 숲~ 쇠미산~ 종합운동장으로 내려온다.

       제법 쌀쌀한 날씨이지만 많은 산객들이 열심히 걷고있다. 

       산길 따라 걷고 또 걸으며 건강을 챙겨야지---.

       쇠미산 정상 부근에서의 조망은 시원하다.

금정산 제14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하여 동명사 앞을 지나고

초가집과 기와집을 지나 만덕고개에서 왼쪽으로.   (만덕고개는 터널공사 중)  

424계단을 오르면

산어귀전망대에 닿고,

전망대에서는 윤산 배산 마안산 장산 금련산 황령산 등이 조망된다.

만덕동 덕천동 그리고 낙동강

며칠전 내린 눈이 조금 남아있는 등산로 옆 간이의자

구민의 숲

마당바위 앞 돌탑에는 태극기가 ---.

마당바위 아래

배틀굴에는 촛불이 ---. 

사직종합운동장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장산.

동래구 방향

상계봉(좌) 망미봉(우) 사이에 석불사

정상석은 쇠미산 399m.  왼쪽 이정표에는 금정봉으로 표기되어있다. 어느 것이 정답인지??

부산진구 방향

화지산 너머 금련산 황령산.

금용암을 지나고

원광사를 지나 사직운동장 앞으로 내려온다.

언제 : 2010.12.28

어디 : 황령산

         뮬만골 마을을 지나 황령산에 오르고 마하사~ 배산역으로 내려온다.

        구름 낀 날씨에 바람이 세차게 불고 눈발이 조금 날리기도 한다.

        간간히 햇빛이 비치기도 하지만 조망이 흐리다.

물만골 입구에 세워진 갈맷길 안내도. 황령산 둘레길.  갈맷길은 고유명사 아닌감???

안내문에 의하면 "물만골엔 450여 세대 1,500여명이 살고 있고---, 영화 1번가의 기적을 촬영하기도 한 곳이다."

물만골 자연부락 표석.  오른쪽엔 마을 지도가 흡사 나무 처럼 그려져 있다.  

마을회관 앞에는

벽화(?)가 예쁘게 그려져 있고,

물만골 마을 전경

1530운동. 일주일 5일, 30분 운동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항

황령산 정상 태극기 뒤로 금련산, 멀리 장산

아래쪽 가운데 물만골 마을.

광안대교

멀리 남항대교가 보일 듯 말 듯하고 ---,

황령산 봉수대

팔각정 

금련산 마하사

언제 : 2010.09.25

어디 : 해운대 장산

        반송동~ 장산 억새밭~ 정상석~ 장군바위~ 재송동으로 내려오는 코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너머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그 덥던 여름이 물러가고 하늘엔 흰 구름 두둥실 떠도는 완연한 가을,

       해운대 장산에는 많은 산객들이 줄을 잇는다. 

 멀리 금정산 상계봉(좌)에서 고당봉 장군봉(우)까지 한 눈에 들어오고,

 당겨보면 금정산 나비바위 의상봉 무명암 원효봉 고당봉이 뚜렷하다.

 장산 억새는 활짝 피어있는데

 억새밭 사잇길을 지나면 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든다.  

 억새 너머로 송정해수욕장까지, 오른쪽 아래는 해운대 신시가지.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륙도가 보이고

 정상은 철책에 가리지만 동해바다 조망은 시원하다.

 지붕 위에도 억새가

 오륜대 수원지 너머 멀리 영남알프스 산군들

 바위도 볼품있고,

 수영강 하류와 광안대교 너머 이기대와 오륙도, 또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두둥실 떠있고,

 바위 끝에는 작은 새 한 마리 쉬고 있다.

언제 : 2010.05.11

어디 : 백양산 애진봉

         부산 봄꽃 10명소 중의 하나인 애진봉 철쭉 산행.

      선암사~ 애진봉~ 백양산~ 당감동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따른다.

        구름이 많지 않은 날이지만 대기는 뿌옇게 흐리다.

      멀리 바라보지 말고 가까이 있는 철쭉만 보고 가라는 듯이.

       애진봉 철쭉은 활짝 피어 절정이다.

      가까운 곳에서 화려한 철쭉에 흠뻑 취하는 산행이다.  

철쭉 너머 백양산

 주지봉 능선에는 잠간 햇빛이 비치지만 그 너머 상계봉과 고당봉은 뿌옇게 가려 보이지 않는다.

 헬기장으로 가는 길가에도 철쭉이 곱게 피어있다.  

 하산 길 산자락에 핀 병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