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11.03
어디 : 백양산 주지봉
어린이 대공원~ 성지곡수원지~ 만남의 숲~ 불웅령~ 주지봉~ 덕천동.
흐린 날씨라서 조망은 덜하지만 발아래 만덕동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노을에 물든 낙동강도 아름답게 보이고 ---.
녹담대를 지나
성지곡수원지 댐
사명대사 동상(가운데)
산의 말씀. 산의 말씀은 작년에도 올해도 똑 같은 말씀/ 솔바람 소리도 산의 말씀/ 바위 밑에 흐르는 개울물 소리도 산의 말씀/--
만남의 숲
흐린 날씨, 오른쪽 아래 성지곡 수원지
만덕동
불웅령의 돌탑.
백양산(좌)와 오른쪽으로 낙동강
주지봉. 철탑이 눈에 거슬린다.
만덕동 뒤로 상계봉과 그 좌우로 화산과 망미봉. 멀리 고당봉이 구름 속에 희미하다.
나무가지 사이로 낙동강.
낙동강을 당겨보고,
주지봉 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노을에 물든 낙동강
억새 아래로 상계봉
잘 자란 소나무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