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7.24
어디 :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임시수도기념관을 둘러보고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로 간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일제강점기 시대 공동묘지가 있던 곳인데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움막을 지어 거주하면서 공동묘지의 비석을 건축자재로 사용하였던 흔적이 남아있는 마을이다.
아미동 공용주차장을 지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오른쪽으로 가지만, 왼쪽 아미문화학습관, 최민식 갤러리로 먼저 간다.
아미문화학습관, 최민식 갤러리는 오른쪽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학습관 마당에서 보는 풍경. 왼쪽 중앙공원에서 오른쪽 용두산공원까지.
최민식 갤러리. 유품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학습관에서 되돌아 내려오며 기찻길 예술체험관은 지나
비석문화마을 가는 길 입구에서
치안올레길 따라 왼쪽 계단으로---,
비석문화마을 안내문.
비석과 그림들
비석 위에 그림.
그림 뒤에는 행복마을 안심카페.
치안올레길, 곳곳에 벽화가 있다.
비석들이 축대에
박혀있다.
비석마을 길 안내표시 따라 가면 ---"끝. 길 찾기는 쉽다.
붉은 색으로 칠해져 있는 이 돌도 비석인 듯한데 ---.
계단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
비석문화마을 거리가 끝날 무렵 타일벽화가 산뜻하다.
]
키를 둘러 쓰고 소금을 얻으려---,
이 부근에 '아미농악 태동의 터'라는 안내문이 있다. 아미농악은 부산농악으로 개칭되어 부산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