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11.29.
어디 : 범어사
범어사~ 청련암~ 대성암~ 부도밭~ 등나무군락지~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역.
범어사 주변 단풍 구경하러 갔지만 단풍은 거의 끝물이다.
한물 간 단풍이지만 아직은 조금 볼만하다.
늦가을, 산사를 이리저리 거닐다가 내려온다.
☞ 산산산(山山山) 산이 좋아 산 따라다니다가
세월에 밀려 요즈음은 길 따라다닌다.
그 좋은 산을 다 버릴 수 없어 추억으로 산 글자 하나 남기고,
갈 길 생각하며 블로그 이름을 ‘산 따라 길 따라’로 바꾸려 한다.
산이면 어떠하며 길이면 어떠하리.
갈 데까지 가보자.
↑ 화엄종찰.
↑ 범어사 비림.
↑ 곱게 물든 단풍나무 한 그루.
↑ 범어사 7층석탑. 은행나무 잎은 다 떨어졌다. 건너편 계명봉 자락의 단풍도 한물갔다.
↑ 선찰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조계문.
↑ 기와지붕과 단풍.
↑ 설법전.
↑ 600년 은행나무 잎도 거의 다 떨어졌다.
↑ 청련암, 내원암 가는 길.
↑ 청련암 입구.
↑ 감홍시, 까치 밥일까??
↑ 절에 왠 말 조형물?? 몇 마리 더 보인다.
↑ 예쁜 단풍잎.
↑ 청련암 지장원의 불상들. 안내문이나 설명문은 보이지 않는다.
↑ 한 바퀴 돌아본다.
↑ 소나무 한 그루.
↑ 계명암 가는 길.
↑ 다시 범어사로 ---.
↑ 지붕 사이로 흰 구름이 흘러간다.
↑ 범어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
↑ 범어사 포토존. 연등이 단풍과 어울린다.
↑ 풍경.
↑ 범어사 3층석탑(보물).
↑ 절집 지붕.
↑ 안양암 오시는 길.
↑ 대성암 각해선림,
↑ 대성암 뒤안간의 노거수(老巨樹) 한 그루.
↑ 대성암 단풍.
↑ 바위에 앉아 자라는 나무.
↑ 부러진 나무.
↑ 부러진 가지.
↑ 부도전. 넓은 공간에 2기.
↑ 등나무 군락지.
↑ 등나무 군락지 관찰로 안내도.
↑ 떨어진 단풍잎.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의 명상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