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01.09

어디 : 목면시배유지, 겁외사

 

         삼우당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처음 재배했던 곳에 세워진 기념관.

       목면시배유지 앞 목화밭에는 철 지난 목화가 하얗게 달려있다.

      

        겁외사는 성철스님 생가에 세운 절이다.

       겁외사 앞 성철스님 기념관은 문이 닫혀있다. (공사 중인 듯)

       마지막으로 들린 충익사와 의병기념관은 17.00가 지나 문이 닫혀서 들어가지 못한다.

 

  ☞ 동의보감촌에서 남명기념관으로 가야하는데 네비따라 단성으로 먼저 오는 바람에

      남명기념관과 남사예담촌은 다음 기회로 ---

    

 

 

 물레도 있고,

 

 

 

무명날기

 

 

 

베짜기

 

 

 

조선시대 무명의복

 

 

 

목화밭.

 

 

 

목화는 언제 수확하는지?

 

 

 

성철스님 동상, 뒤편은 생가

 

 

 

벽해루

 

 

 

해인사 백련암의 성철스님 방,  벽에는 석굴암 사진이 걸려있다.

 

 

 

사랑채에서 본 겁외사

 

 

 

성철스님 기념관

 

 

 

의령 충익사.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그 휘하 17장수 및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충익공은 곽재우 장군의 시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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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1.09

어디 : 서암정사

 

         서암정사는 해동 삼대명산 중의 하나인 지리산의 큰 줄기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석굴법당은 원응 큰스님께서 6.25전쟁의 참화로 희생된 무수한 원혼들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1989년부터 10여년 간에 걸쳐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석굴법당 안에는 아미타부처님상과 제불보살상 등으로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가 정교하게 장엄되어 있다.--- 서암정사 안내문에 의함.

       

         벽송사는 신라말 쯤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절 뒤쪽에 있는 삼층석탑이 보물 474호로 지정되어있으나

        벽송사 목장승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서암정사 안내도.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는 말대로 안내문을 읽어보고 갔더라면 '금니사경'을 참배할 수 있었을 터인데,,,. 몇 번 왔던 곳이라 무심코 들어 갔다가 ---, 아쉽다.

 

 

 

선래중생 차처안락--- 잘 오셨소 중생들이여,  여기가 극락이라오.

 

 

 

대방광문 비로궁

 

 

 

대웅전. 아(亞)자형 건물,  2012완공.

 

 

 

수석. 호랑이 한 마리가 포효하는 듯.  자연석인지? 가공인지?

 

 

 

 

 

 

 

얼음 옆에 선 부처.

 

 

 

태고청풍

 

 

 

대웅전(좌)과 범종루

 

 

 

탑 뒤편에 불상들이 ---,

 

 

 

대웅전 풍경 너머로 지리산 칠선골 입구.

 

 

 

극락세계!

 

 

 

용왕단

 

 

 

 

 

 

 

 

 

 

 

 

 

 

 

산신령.

 

 

 

 

 

 

 

 

 

 

 

안양문 위에도 불상.

 

 

 

장독대도 정갈하다.

 

 

 

벽송사.

 

 

 

 

 

 

 

지리산 벽송사. 건물 뒤 쪽에 도인송과 미인송.

 

 

 

벽송사 원통전 뒤로 미인송.

 

 

 

벽송사 목장승. 벽송사 일대는 판소리 변강쇠가의 무대라고 한다.  "--- 변강쇠는 장승을 뽑아서 땔감으로  쓰고 ---, 결국 혼이난다,---"

 

 

 

함양 벽송사 목장승(경남 민속자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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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1.09

어디 : 실상사

 

         실상사는 평지사찰이며 인근 암자인 백장암과 약수암의 문화재를 포함하면

        국보 1점,  보물 11점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실상사 입구의 해탈교 주변에 있는 석장승도 볼만하다.

 

 

 

 

실상사 석장승,  용호금사축귀대장군 .  해탈교 오른쪽에서 마주보고 있는 장승은 1936년 홍수 때 유실되었다고 함.

 

 

 

석장승, 상원주장군(우)

 

 

 

석장승, 대장군

 

 

 

실상사 천왕문

 

 

 

실상사 안내문

 

 

 

실상사 삼층석탑(보물 37호)

 

 

 

실상사 석등(보물 35호)

 

 

 

실상사 약사전.

 

 

 

약사전의 철조여래좌상(보물 41호)

 

 

 

실상사 수철화상탑(보물 33호)

 

 

 

수철화상탑비(보물 34호)

 

 

 

증각대사탑(보물 38호)

 

 

 

문고리인가?

 

 

 

증각대사탑비(보물 39호)

 

 

 

정면 보광전.

 

 

 

왼쪽 장승은 많은 이름 중에 하필이면 '천하똥장군'일까?  이름 없는 나무도 바로 서 있는데, 이름이 맘에 안들어 비뚤게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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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광한루원

     

          오늘 일정은 광한루원~ 실상사~ 서암정사~ 벽송사~ 구형왕릉~ 동의보감촌~

         남명기념관·산천재~ 남사예담촌~ 면화시배지~ 겁외사~ 충익사이다.

         집으로 가는 길에 잠간씩 둘러볼 생각인데 가능할지? 안되면 말고 ---.

 

          광한루원은 춘향전의 무대로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가 얽혀있는 곳이다.

         광한루, 완월정, 오작교, 춘향사당, 춘향관, 월매집 등이 있다.

 

 

 

 

광한루

 

 

 

왕버들나무.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면 더 아름다울 듯.

 

 

 

물에 비친 나무도 좋다.

 

 

 

오작교.

 

 

 

방장정?

 

 

 

광한루 측면엔 '호남제일루'현판이 붙어있다.

 

 

 

부사선정비.

 

 

 

춘향사당

 

 

 

 

 

 

 

 

 

 

 

 

 

 

 

 

 

 

 

 

 

 

 

완월당

 

 

 

월매집

 

 

 

월매집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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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물염정

 

         물염정은 조선시대 물염 송정순이 건립한 정자로 광주 전남 8대정자 제1호로 지정.

        주변의 산수가 수려하여 많은 문인들이 드나들며 많은 시를 남겼고, 

        풍자시인 김삿갓도 이 곳에 몇 번 올랐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물염정 앞에 김삿갓시비가 세워져 있다.

 

 

 

 

물염정.

 

 

 

물염정 전승비 등

 

 

 

물염정 안내문.

 

 

 

광주 전남 8대정자는 화순 물염정,  담양 식영정, 완도 세연정, 광주 호가정, 곡성 함허정, 나주 영모정, 영암 회사정, 장흥 부춘정.

 

 

 

물염정 기둥.  정면으로  김삿갓 시비와 적벽이 보인다.

 

 

 

김삿갓 석상과 시비 그 너머 적벽

 

 

 

 

 

 

 

난고 안동김공 병연 시비

 

 

 

시비 앞면에는 한문으로 뒷면은 한글로 되어있다.

 

 

 

"새와 짐승도 제 집이 있는데 /나의 한평생을 돌이켜 보니 슬프네/  짚신에 지팡이로 떠도는 천리길 ----"

 

 

 

적벽

 

 

 

 

 

 

 

어느덧 해가 저문다.  오늘은 물염정에서 일정을 마친다.  김삿갓은 짚신 신고 다녔지만 요즘에는 세월따라 차를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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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송광사

        

         조계산 송광사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승보사찰이라고 한다.(불보사찰= 통도사, 법보사찰= 해인사)

        보조국사 지눌을 비롯하여 16국사를 배출한 절이다. (국사는 나라가 인정하는 최고의 승직이다.)

        산객들은 주로 조계산의 동쪽에 있는 선암사를 들머리로하여 산행을 시작하고, 송광사를 날머리로 하여

        두 절을 동시에 둘러보기도 하는데 오늘은 일정상 선암사를 가지 못한다.

       

 

 

 

 

송광사 우화각 아래 계곡물은 얼어있다.  송광사에서 가장 풍광이 좋은 곳으로 소문 난 곳인데.

 

 

 

대승선종 조계산 송광사.

 

 

 

척주각과 세월각. 죽은 사람의 위패가 사찰에 들어오기 전 남자의 혼은 척주각에서 여자의 혼은 세월각에서 세속의 때를 씻는다고---

 

 

 

송광사 16국사 진영을 ---.

 

 

 

대웅보전.  너비 108평의 亞자 모양.

 

 

 

약사전(보물 302호)

 

 

 

영산전(보물 303호)

 

 

 

대웅전은 정면 7칸, 측면 5칸.

 

 

 

 

 

 

 

승보전

 

 

 

 

 

 

 

비사리구시 . 쌀7가마, 4,000명분의 밥이 들어간다는데 ---.

 

 

 

 

 

 

 

 

 

 

 

내려 오는 길, 그림자가 길에 늘어졌다.

 

 

 

청량각을 지날 무렵 이미 해가 지고---.

 

 

 

송광사 문화재 보호구역 입장료.  일반인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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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쌍봉사

 

         운주사 답사를 마치고 쌍봉사로 간다.

        쌍봉사는 보물이던 대웅전이 화재로 소실된 후 1986년 복원하였으며,

        화재 당시에 법당에 모셔져 있던 석가삼존불은 다행히도 불 속에서 구해내어

        지금 복원된 대웅전에 모셔져 있다고 한다.

        절 조금 뒤 왼편에 있는 철감선사 부도(국보 57호)는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도라고 한다.

 

 

 

 

쌍봉사 일주문

 

 

 

일주문에는 '쌍봉사자문' 현판이 걸려있다.

 

 

 

천왕문

 

 

 

천왕문에서 본 대웅전

 

 

 

쌍봉사 대웅전. 정면 1칸, 측면 1칸, 3층건물.

 

 

 

대웅전 화재시에  삼존불( (석가모니, 가섭존자, 아난존자) 을 업고 나와서 다시 모셨다고 함.

 

 

 

대웅전을 이리 보고 ,

 

 

 

저리 보고---.

 

 

 

철감선사 부도(국보 57호)

 

 

 

부도의 조각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가릉빈가상. 가릉빈가는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사자상인가?

 

 

 

철감선사 부도비(보물 170호)  비신은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만 남아있다.

 

 

 

뒷 발은 그대로 인데 앞 발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듯

 

 

 

쌍봉사 대웅전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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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순 운주사

     

         운주사~ 쌍봉사~ 서재필기념공원·조각공원~ 고인돌공원~ 송광사~ 물염정 코스이다.

        천불천탑으로 알려져 있는 운주사는 특이한 절이다.

        보통 절에서 보는 불상이나  탑들과는 다른 소박한 느낌을 준다.

        못난이 불상과 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볼수록 정이 간다.

        편안한 답사지이다.

        문화재관람료는 3,000원으로 삼보사찰의 하나인 송광사 급이다.

 

 

 

운주사 일주문. 앞면엔 영구산 운주사, 뒷면엔 천불천탑도장.

 

 

 

운주사 9층석탑(보물 796호)

 

 

 

 

 

 

 

건너편에서 본 북두칠성바위.

 

 

 

 

 

 

 

 

 

 

 

 

 

 

차는 주차장에 세우고 절마당은 비워 둬도 좋을 듯.  운주사 답사는 일주문 부터 걸어야 제격이다.

 

 

석불감쌍배불상(보물 797호)

 

 

 

 

 

원형다층석탑(보물 798호)

 

 

대웅전. 대웅전 왼쪽으로 불사바위로 가는 길이 보인다. 대웅전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불사바위. 천불천탑 조성시 감독이 지휘하던 곳이라는데 ---.

 

 

운주사 전경

 

 

운주사 마애불

 

 

 

 

거북바위 5층석탑.

 

 

 

거북바위교차문7층석탑

 

 

 

7층석탑 기단은 거북바위.

 

 

부부불상

 

 

 

 

 

 

 

 

소나무와 바위, 불상과 탑.

 

 

탑에게 절하는 나무. ㅋ

 

 

 

 

 

운주사 와불.

 

 

이 불상이 세워지는 날 '세상이 바뀐다'는 설화가 ---. 

 

 

석탑의 재료를 깨어낸 흔적들

 

 

북두칠성바위는 원형석탑의 재료일까?

 

 

예전에 보이지 않던 불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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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담양의 정자와 원림을 찾아가는 길이다.

         처음계획은 면앙정~ 송강정~ 명옥헌~ 식영정~ 가사문학관~ 환벽당~ 취가정~ 소쇄원 순이었지만,

         송강정 답사 후 답사지의 문이 닫히기 전에 가사문학관과 소쇄원에 먼저 들린다.

         소쇄원 답사를 마친 후 식영정에 오르고 명옥헌에 도착할 때는 이미 어둠이 내려앉아

         환벽당과 취가정 답사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해가 짧은 겨울철이라 빡빡한 일정이다.

  

    

        

 

면앙정.  면앙 송순(1493~1582)

 

 

 

 

십년을 경영하여 초가삼간 지어 내니/ 나 한 칸, 달 한 칸에 청풍 한 칸 맡겨두고/  강산을 들일 데 없으니 둘러 두고 보리라.-송순

 

 

 

송강정 오르는 길

 

 

 

송강정. 송강 정철(1536~1593)     송강 정철은 사미인곡 속미인곡 관동별곡 등을 남겼다.

 

 

 

송강정 건물 옆에는 죽록정이란 현판이 달려있다.

 

 

한국가사문학관

 

 

 

 가사문학관 앞 연못.

 

 

 

사미인곡(思美人曲)

이 몸 삼기실 제 님을조차 삼기시니

한생 연분이며 하늘 모를 일이런가.

나 하나 졈어있고 님 하나 날 괴시니

이 마음 이 사랑 견줄 데 노여 업다

평생에 원하요대 한데 녜자 하였더니

늙거사 므삼 일로 외오 두고 그리는고.

엊그제 임을 모셔 광한전에 올랐더니

그 더대 어찌하여 하계(下界)에 내려오니

올 적에 빗은 머리 얽힌 지 삼(三)년이라

------

 

 

 

 옥배 은배

 

 

 

 송강서원 현판

 

 

 

관關동東별別곡曲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 東동 八팔百백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하다.

延연秋츄門문 드리다라 慶경會회南남門문 바라보며,

下하直직고 믈너나니 玉옥節졀이 알패 셧다.

平평丘구驛역 말을 가라 黑흑水슈로 도라드니,

蟾셤江강은 어듸메오, 雉티岳악이 여긔로다. --------    

 

 

 

 

가사문학관을 나올 무렵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간다.

가사문학관은 본관과 부속건물인 자미정 세심정 산방 토산품점 전통찻집 등의 건물이 있고,

전시품으로는 가사문학자료를 비롯하여 송순의 면앙집, 분재기 등과 정철의 송강집 및 친필 유묵등 귀중한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가사문학관 등산안내도

 

 

 

소쇄원 안내도    *소쇄는 깨끗하고 시원함을 의미함.

 

 

 

소쇄원: 창암 양산보(1503~1557)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필요한 부분에 최소한의 손질을 하여 자연과 동화되는 정원.

양산보는 “이 정원을 남에게 팔지 말 것이며, 하나라도 상함이 없게 할 것이며, 어리석은 후손에게는 물려주지도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오곡문: 담 아래 터진 곳으로 흘러들어온 물이 다섯구비를 돌아 흐른다.

 

 

 

소쇄처사 양공지려: 소쇄처사 양산보의 조촐한 집.  송시열의 글씨라고 함.

 

 

 

 

애양단: 볕이 바르게 쪼이는 곳.

 

 

 

 

 

 

 

제월당

 

 

 

대봉대 : 초가정자.

 

 

 

광풍루

 

 

 

소쇄원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본다. 왼쪽부터 제월당, 광풍루, 대봉대.

 

 

 

식영정 : 김성원(1525~1597)이 정자를 지어 스승이자 장인인 임억령(1496~1468)에게 드렸다고 함.

 

 

 식영정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

 

 

 

성산별곡시비

 

 

 

 

 

 

 

부용당인가??

 

 

명옥헌: 이정 오명중(1619~1655).  시간이 늦었지만 먼 길을 와서 안 보고 갈 수가 없어 명옥헌에 들린다.

    

 

 

명옥헌 앞 연못 주변의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

계절이 맞지 않고 시간이 늦어 나무 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고 되돌아 나온다.

 

 

 

 

담양 명옥헌원림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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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 거북선 등 조선군선~ 동피랑 벽화마을~ 남망산 조각공원을 관람한 후

         한려수도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미륵산 정상에 오르고  미래사~ 용화사를 지나 내려온다.

         짧은 겨울날에 빡빡한 일정이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 때 까지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이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통제사로 제수된 이순신장군의 한산도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다.

         통제영에는 국보 제305호인 세병관과 관아 시설, 12공방, 주전소가 복원되어 있다.

         강구안에는 전라좌수영거북선, 통제영거북선, 한강거북선과 판옥선이 전시되어 있다.

                                                                                      -삼도수군통제영 팜프렛 참고-

 

 

 

국보 제 305호 세병관. 정면 9칸, 측면 3칸.    

 

 

 

수항루

 

 

 

망일루

 

 

 

지벌문 뒤 세병관

 

 

 

깃발을 안고 있는 석상.

 

 

 

통제사비석군.

 

 

 

 

 

 

 

 

 

 

 

 

 

 

 

삼도수군통제영 복원공사 후 영역이 넓어지고 볼거리가 많아졌다.

 

 

 

통영 문화동 벅수.  반갑다 벅수야.  예전에 약 1여년 동안 이 벅수를 보며 출퇴근한 때가 있었으니 ---.

 

 

 

강구안에는 거북선 등 조선군선을 관람할 수 있다.

 

 

 

 

 

 

 

 

 

 

 

 

 

 

 

거북선 안에서 본 남망산.

 

 

 

 

 

 

 

 

 

 

 

 

 

 

 

강구안에는

 

 

 

 많은 어선들이 정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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