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10.15
어디 : 낙산사~ 홍련암~ 의상대
흘림골~ 주전골 산행을 마치고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 들렸다가 낙산사, 홍련암, 의상대를 둘러본다.
낙산사 등은 관광지로 많은 답사객들로 붐빈다.
해수관음상 앞에서 보는 의상대와 동해바다 경치가 일품이다.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박물관을 둘러보고
낙산사로 ---, 낙산사 보타전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 보타전은 2005년 화재 때 피해가 없었다고 함.
해수관음상이 보이고
그 앞에서 내려다 보면 동해바다 파도가 밀려오고 ---,
멀리 왼쪽으로 설악산 울산바위도 어림된다.
의상대가 눈 앞이다. (의상대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48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보물 제 1723호)
원통보전(좌)와 7층석탑(보물 1499호), 오른쪽으로 해수관음상이 보인다.
낙산사 담장.
낙산사 홍예문으로 나갔다가
다시 경내로 들어온다.
감이 익어간다.
의상대 가는 길
의상대.
의상대를 오른쪽으로 끼고
홍련암으로 가는 길에서 뒤 돌아 본 의상대.
홍련암 입구의 조고각하. 발 밑을 잘 살피고 조심해서 걸어가십시오. ^^
홍련암.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 불전 내 바닥에 난 유리 구멍을 통해 절벽아래 관음굴을 볼 수있다.
되돌아 나오면서 의상대에 오른다.
의상대를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고
용바위 바닷가로 내려와서 본 해수관음상(좌)과 의상대 그리고 홍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