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07.12

어디 : 구포왜성

      

          덕천역~ 구포왜성~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부산민속어촌관~ 화명 장미마을.

         “구포왜성은 임진왜란 때 김해와 양산 사이의 연락을 취하기 위하여 왜적이 쌓은 성이다. ---

         지역주민들은 이곳을 의성이라 부른다. 이것은 신라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받게 되자 신라의 황룡장군이

         5백명의 군사를 이끌고 성을 지키다가 최후를 맞이하였다는 전설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안내문에 의함)

         성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일부만 남아있다.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구포왜성으로 가는 길에는 구름다리가 놓여있다.  입구에 구포왜성 안내판이 보인다.

 

 

구포왜성은 " ---서쪽으로 낙동강을 끼고 있어 선박을 정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곳은 멀리 서쪽으로 김해 죽도성과 서로

마주보고 있는 전략상의 요충지에 해당한다. --- 성 안에는 천수각지가 남아있으며 성의 상단부에는 10m높이의 성벽이 거의

완벽하게 남아 있다. "

 

 

왼쪽으로 구룡사가 보인다.  앞에 보이는 구름다리는 거북의 형상이라고 하는데 ---,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본 낙동강.

 

 

구름다리를 건너 뒤돌아 본다.

 

 

구룡사 마당에서 본 낙동강.

 

 

구룡사 오른쪽 '약사대불 가시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넓은 터에 약사대불이 모셔져 있다.

 

 

약사대불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

 

 

약사대불 왼쪽으로 난 길을 따른다. 

 

 

약 2분쯤 올라가면 구포왜성이다.

 

 

 

 

 

 

 

 

성 안에는 밭이 경작되고 있고

 

 

천수각지에는 무덤 한 기가 있다.  땅은 시대에 따라 용도가 달리 있다고 하니 ---.

 

 

올라간 길의 반대 쪽으로 내려가는 길 옆 성벽도 대부분 허물어 지고

 

 

칡넝쿨로 덮혀있다.

 

 

쉼터도 보이고

 

 

 

나리꽃이 활짝피어 있다.

 

 

 

 수월선원 입구로 내려와서 구포왜성 답사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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