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11.02

어디 : 범어사 부근 단풍

      

          범어사역~ 등운곡~ 원효암~ 금강암~ 범어사~ 범어사 문화누리길~ 범어사역.

         원효암 가는 길의 단풍은 거의 떨어졌지만 금강암과 범어사 주변 단풍은 한창 무르익고 있다.

         가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금정산 단풍이 물들고 있다.  엄지바위와 의상대능선(우)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등나무군락지(등운곡) 선, 심, 미쉼터를 지나

 

 

 

원효암 '문 없는 문'으로 들어간다. 문 왼쪽의 철조망이 걷어지니 보기 좋다. 오른쪽 철조망도 걷어졌으면 ---.

 

 

 

원효암 가는 길의 단풍은 거의 지고 조금 남아있다.

 

 

 

원효암 뒤 단풍이 곱다.  법당 공사는 아직 덜 끝난 듯.

 

 

 

원효석대는 나무에 가리고,

 

 

 

절마당에서 본 회동수원지와 장산(우)

 

 

 

그리고 엄지바위가 살짝 보인다.

 

 

 

단풍잎은 물들기 전에 떨어지기도---.

 

 

 

원효암에서 금정산성 북문으로 가는 길에도 단풍은 조금 남아 있을 뿐.  

 

 

 

금강암으로 가는 등산로를 외면하고 혼자 웃고 있는 장승 하나. ^^

 

 

 

이 곳 단풍은 절정

 

 

 

 

 

 

 

단풍이 무르익고 있다.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

 

 

 

 

 

 

 

 

 

 

 

 

 

 

 

 

 

 

 

 금강암의 풍경소리 ---.

 

 

 

 단풍은

 

 

 

 범어사 너덜겅 따라 내려오고 있다.

 

 

 

 대성암 지붕 너머로 계명봉과 계명암(우)

 

 

 

 범어사 지붕 너머로 계명봉 자락의 단풍도 울긋불긋.

 

 

 

 범어사에는 수능기도객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훨 많은 듯. 

 

 

 

 단풍이 절마당까지 내려와서

 

 

 

 말 없는 석탑도 단풍에 겨운 듯.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에서

 

 

 

조금 당겨본 작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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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8.18

어디 : 자성대(부산진 지성)

      

          부산진 지성을 흔히 자성대라 부른다.

        지금 남아있는 성지는 1593년 임란 때 왜군이 주둔하면서 부산진의 지성으로 쌓은 일본식 성이다.

        그러나 원래 이곳에는 우리나라 부산진성의 외성이 있었다고 한다.

        일명 자성대라고 하는 것은 부산진성을 모성(母城), 이 성을 자성(子城)이라는 뜻으로 부르는 것이라고도 하며 ----,

        지금 이 곳에는 1974년 시작한 정화공사로 동문인 진동문, 서문인 금루관, 장대인 진남루가 복원되어 있다.

        -----                                                                                                                                        ---(안내문에 의함)

 

     ☞ 부산 동구에서 조성한 ‘부산의 부산이바구길’의

        출발지는 자성대이며, 종착지는 부산진성 있는 증산공원이다.

 

 

 

 

부산진지성 안내도.   오른쪽이 북문이다.

 

 

 

범일동역 2번출구에서 이 곳까지 약 400m거리.

 

 

 

진남대로 오르다가 자성대둘레길 따라 최영장군비각 방향으로---,

 

 

 

둘레길은 잘 다듬어져 있고,

 

 

 

곧 최영장군비각을 만난다.

 

 

 

비각 안을 드려다보니 '무민공 최영장군비' 좌우로 '충효위국' '국태민안'

 

 

 

뿌리깊은 나무.

 

 

 

비스듬히 쌓은 왜성의 흔적.

 

 

 

새마을 사업준공 1972년

 

 

 

왜성의 흔적은 곳곳에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다.

 

 

 

진남대.  장군의 지휘소,

 

 

 

정면 5칸, 측면 4칸 2층이지만 2층 문은 잠겨있다.

 

 

진남루의 진남이란 부산진 지성 남문의 이름이라고 한다.  

 

 

천장군 기념비. 천만리는 명나라 장군으로 임란 때 아들과 함께 출정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전쟁이 끝난 후 조선에 귀화.

 

 

 

 

자성대 동문은 공사 중,

 

 

 

서문인 금루관.

 

 

 

금루관의 오른쪽엔 '남요인후'   (이 곳은 나라의 목에 해당되는 남쪽 국경이라는 뜻)

 

 

 

왼쪽엔 '서문쇄약'   (서문은 나라의 자물쇠와 같다는 뜻)이라 새겨진 돌기둥이 세워져 있다.

 

 

 

서문 역시 2층은 올라 갈 수가 없다.

 

 

 

서문을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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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시당(今是堂)  

 

          금시당은 조선시대 금시당 이광진(1513~ 1566)선생이 만년에 은퇴하여 학문을 닦고 수양을하기위해

         1566년 창건한 별업의 정당이다. 밀양강변에 위치한다.

         금시당라는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에 나오는 '각금시이작비'라는 문자에서 취의한 것이라고 함.

     ☞ 각금시이작비(覺今是而昨非: 이제는 깨달아 바른 길을 찾았고, 지난 날의 벼슬살이가 그릇된 것이었음을 알았다.)

 

 

 

 

 

금시당 입구.

 

 

 

정자와 어울리는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금시당 앞에는 밀양강이 흐르고,

 

 

 

밀양시 보호수인 은행나무. 수령 420년, 높이 22m,  둘레 5.1m

 

 

 

금시당 정원과 마당은 깨끗하게 가꾸어져 있는데

 

 

 

강너머 멀리 밀양시가지와 왼쪽으로는 종남산.

 

 

 

추화산 오른쪽 자락엔 월연정도 어림된다.

 

 

 

 

 

 

 

 

 

 

 

 

 

 

 

백곡재 오른쪽으로 무릉헌이 새로 지어졌다. 

 

 

 

금시당 편액이 걸려있는

 

 

 

천정에는 알수 없는 문양이 그려져 있다.  무슨 뜻인지??

 

 

 

금시당 지붕의 꽃문양이 아름답고,

 

 

 

장독대도 깔끔하다.

 

 

 

대문 밖으로 나와서

 

 

 

다시 한 번 뒤돌아 보니 주변 환경도 잘 손질되어 있다.

 

 

 

금시당 '백곡재 안내문을 읽어 본다.  경남 문화재자료 제 228호. --- 창건 당시의 건물은 임란 때 불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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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운심의 무덤((雲心墓)

 

 

          신안마을(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굴방늪 위쪽에 임자 없는 무덤이 있는데,

       옛날부터 기생의 무덤 또는 운심이 무덤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운심은 조선 영정조 때 밀양 출신의 관기(官妓)로서 특히 검무에 능하여 한양까지 진출했으며,

      18세기 말에 검무를 추는 한양기생들은 대부분 그의 제자였다.

      이름 있는 당대의 한량들이 그와 교제하기를 원했지만 함부로 응하지 않았고

      다만 광문이라는 의기 있는 걸인이 와서 청하면 옷을 갈아입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는 기록이 전해 온다.

 

       이 곳에 그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 오는 것을 보면 늙어서는 고향에 돌아와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무덤에 얽힌 전설도 있다.

      운심이 밀양 관기로 있을 때 마음속으로 깊이 사모한 한 관원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면서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한탄하며 한양으로 갔다가 나이 들어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그 관원은 이미 다른 고을로 전출하여 소식을 알 수 없었다.

      병이 들어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 운심은 한평생 잊지 못하는 그 관원을 그리워 한 나머지

     측근들에게 내가 죽거든 관속들이 내왕하는 역원 근처 길 가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 후 운심의 무덤은 이 신안의 역로 가에 있었던 꿀뱅이(蜜岩) 위에 안장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길 가의 이 무덤은 그 후 혼인이 늦은 처녀 총각들이 찾아와 벌초를 하고 가꾸면서

     소원을 비는 대상이 되어 입에서 입으로 이 무덤의 존재를 전해왔던 것이라 한다.

     雲心을 雲深이라 표기도 했으나 동일 인물이다. --- 밀양지명고(密陽地名攷)에 의함.

 

       운심의 묘는 신안마을 회관에서 약 200여m의 거리의 야산에 있으며

     묘 앞에서 보면 현재의 경부선과 지방도가 내려다보인다. 옛날 영남대로이다.

     묘의 봉분은 10여년 전 태풍과 장마에 유실되고 흔적만 남아 있다.

   밀양시는 운심의 검무와 러브스토리 등을 관광자원화하고 있다.

     올 들어 묘지로 가는 길을 정비하고 묘역 주변을 정비해 안내판을 세우고,

     기록이나 전해오는 운심의 이야기를 마을 담장에 벽화로 그려 신안운심문화마을로 가꾸고 있다.

 

 

 

 

신안마을회관 옆 운심의 사진이 세워져 있다.  정면으로 운심묘 가는 길이다.  이 곳에는 '운심묘 가는 길' 안내표시가 없다.

 

 

 

잠시 후 어느 고가의 대문 앞을 지난다. 장승이 서있고 탈곡기도 있다. 부자집인 듯하다.

 

 

 

대문 앞에서 우회전하면 운심묘 가는 길 안내판이 있다.

 

 

 

운심묘 가는 길은 밭 모퉁이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 고무줄로 문고리를 만들어 걸어놓았다.

 

 

 

운심묘 150m 전이다.

 

 

 

조선 최고 검무의 명인 운심.

그녀의 화려했던 명성과 한 관원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져오고 있다. 내가 죽거든 관원들이 왕래하는

영남대로가 잘 보이는 고향의 역원 근처에 묻어 달라는 유언에 따라 운심의 무덤은 이 신원의 역로가, 꿀벵이 위에 안장되었다.

그 후 수많은 사람들이 '운심의 묘을 음력 8월 초하루에 벌초하면 노총각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원하면 임신을 하게 된다'는

전설에 전국팔도에서 많은 이들이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자아냈다.

그 덕에 잘 보존되어 있던 봉분은 2006년 극심한 장마로 인해 사라져 버렸지만

매년 밀양검부보존회에서 음력9월9일 제향을 드리고 있다.

☞  봉분이 없어 이 곳이 운심의 묘인지 모르고 이어지는 길을 따라 약 5분간 알바를 하다가 뒤돌아 나오면서 보니

   바로 이곳이 운심의 묘터이다.

 

 

 

되돌아 나오면서 본 운심묘. 5분전 지나갔던 그 자리이다.

 

 

 

너무나 비좁고 가파른 지역이라 처음에는 이 곳이 묘터라고 상상도 못했다.  다시 자세히 보니 봉분은 없지만 묘터가 확연하다.

 

 

 

조금 당겨 보면 발 아래에는 경부선 철로와 지방도가 지나가고, 

 

 

 

멀리는 왼쪽으로 낙화산과 보두산에서 비학산으로 이어지는 일명 빨래판능선이 흘러내린다.

 

 

 

마을로 되돌아 내려오면서 본 폐가,  마당에 잡초가 무성하다.

 

 

 

신안운심문화마을 벽화에는 칼들이 날아다닌다.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

 

 

 

행복의 꽃을 피우세요.

 

 

 

운심아, 운심아 내 널 사랑한다.

 

 

 

신안운심문화마을 벽화를 시간관계상 다 둘러 보지 못하고---, 

 

 

 

쌍검대무/ 신윤복 작

 

 

 

흥진첩/ 백하 윤순 작

 

 

 

제기운심묘(題妓雲心墓)/ 오횡묵 작

강남의 제일가는 기녀/  선녀가 무산의 구름 타고 내려와/  높은 하늘에 남긴 자취는/   찬란한 자주빛 불꽃이어라/ 

그대는 본래 지혜로우니/  아름다운 자질 어찌 없어지랴/  어느 덧 미인도 늙어/  뭇 사람과 애끓는 이별하고/

평생 아름다운 곳을 원했으나/ 결국 한 줌 무덤일세/  적적한 꽃밭에서 새들이 우는 것은/ 그대 넋이 화한 것이겠지.

 

 

마을 입구의 벽화 일부분만 둘러보고 금시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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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에서 ‘부산 알기 특별전 복천동고분군과 연산동고분군’을 관람한 후

         송공단과 동래동헌,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을 거쳐 온천천을 걷는다.

 

        ☞복천동고분군과 연산동고분군 전시회는 2015.06.09~ 2015.08.02까지

 

 

 

 

복천박물관으로 가는 길.  왼쪽에 박물관이 보인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단풍잎도 곱고---.

 

 

 

복천동고분군.

 

 

 

전시회장 입구.

 

 

 


고분군에서 발굴된 금동관 등

 

 

 

토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박물관 앞 칠두령 쉼터.

 

 

 

 

 

 

 

부산 알기 특별전 복천동 고분군과 연산동 고분군의 팜프렛을 읽어보면 "---이번 전시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삼국시대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과 연산동 고분군 출토 유물과 관련 자료를 통해 삼국시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박물관 앞 육교를 넘어 야외전시관이 있는 고분군으로

 

 

 

고분군은 풀베기 작업 중,

 

 

 

 

 

 

 

 

 

 

 

 

 

 

 

송공단(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등 임란 때 동래성전투에서 순절한 순국선열을 모신 곳)에 참배하고

 

 

 

 

 

 

 

 

 

 

 

동래부동헌 내에 복원 중인 동래도호아문,

 

 

 

안쪽에는 망미루 현판이 달려있다.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역사 내)을 둘러보고,

전즉전의 부전즉가아도(戰則戰矣 不戰則假我道: 싸우려면 싸우고 싸우기 싫으면 길을 빌려달라)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싸워서 죽는 것은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임진왜란 당시의 동래읍성 주요건물 모형도.

 

 

 

동래읍성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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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동래향교~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 내주축성비~ 북장대~ 인생문~

        복천박물관 야외전시관~ 온천천.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의 일부 구간을 산책겸하여 쉬엄쉬엄 걷는다.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안내도.  동래읍성 동장대와 인생문이 보이지 않는다.

 

 

 

동래향교.  반화루에 동래향교 현판이 달려있다.

 

 

 

동래읍성 입구의 자비암 연등이 탑처럼---.

 

 

 

살구가 익어가고 있다. 이맘때 쯤 보리도 누렇게 익어가는데 ---.

 

 

 

동래읍성.

 

 

 

서장대.

 

 

 

 

 

 

 

 

 

 

 

내주축성비.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동래읍성을 대대적으로 수축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하여 1735년 건립된 비. 

이 때 완성된 동래읍성은 둘레 3.8km, 높이 5.1m.

이 비는 처음 동래읍성 남문 밖에 있었으나 1930년 금강공원으로 옮겨졌다가 2012년 북문 앞 현재의 자리로 다시 옮겨왔다.  

 

 

 

동래읍성 북문

 

 

 

백세의 계단.

 

 

 

북장대.

 

 

 

북장대에서 내려다 본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장산(좌)과 오른쪽으로 광안대교가 보일 듯 말 듯.

 

 

 

산책로는 잘 조성되어 있다.

 

 

 

 

 

 

 

인생문

 

 

 

 

 

 

 

마안산에 말 두마리.

 

 

 

옹벽 위에 선인장 꽃.

 

 

 

복천박물관

 

 

 

칠두령쉼터.

 

 

 

고분군

 

 

 

가운데 북문, 왼쪽에 동래읍성 역사관, 오른쪽 복천박물관 그 사이에 민가들이 ---.

 

 

 

야외전시관

 

 

 

온천천의 한가로운 오리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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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범어사와 부속암자 연등

      

          상마마을~ 사자암~ 만성암~ 의상대능선~ 원효암~ 금강암~ 대성암~ 안양암~

         범어사~ 청련암~ 내원암~ 계명암~ 지장암~ 금어동천~ 범어사역.

         의상대능선 산행을 마치고 초파일 전날의 범어사와 부속암자 연등 구경한다.

 

 

 

 

사자암.

 

 

 

만성암.

 

 

 

원효암 일주문.

 

 

 

담장 너머 멀리 회동수원지.

 

 

 

 

 

 

 

금강암 일주문.

 

 

 

금강암 대자비전 앞 연등은 아직---.

 

 

 

즐거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네.  괴로움도 마음에서 일어난다네. 밉고 고운 마음 모두 벗어 버리면, 언제나 고요한 마음이라네.  

 

 

 

대성암 가는 길.

 

 

 

대성암 일주문.

 

 

 

대성암 각해선림 앞 연등은 아직 ---. 

 

 

 

사립문이 열려있지만

 

 

 

안양암은 외부인 출입금지.

 

 

 

범어사 연등.  

 

 

 

연등의 그림자도 볼만하다.

 

 

 

금강계단 앞 마당은 연등의 바다.

 

 

 

연등의 바다 위로 3층석탑 상단부.

 

 

 

삼층석탑 하단부.

 

 

 

조계문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연등.

 

 

 

청련암.

 

 

 

여러 불상이 모셔져 있지만 안내문이나 설명문이 없으니 ???

 

 

 

흰색 연등.

 

 

 

내원암 대자비전 앞 연등은 아직 ---.

 

 

 

계명암 일주문.

 

 

 

연등 위에 파란 차양막.

 

 

 

연등이 마치 장구처럼 ??

 

 

 

지장암 극락전.

 

 

 

극락전 연등 사이로 보이는 고당봉(우)

 

 

                                                     부산일보.  의상대능선~ 금샘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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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연산동 고분군

     

          연산동 고분군은 배산 자락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들이다.

        무너진 고분을 복원 정비하고 탐방로를 조성하여 2015.01.14 준공식을 하였으며,

        배산 숲길과 연계하여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현재는 부산시 지정기념물 제 2호이지만 국가사적으로 승격 추진 중이라고 한다.

 

 

 

 

온천천

 

 

 

세병교에서 연안교를 지나

 

 

 

시민공원 표석에서 우회전하여 연산동 고분군으로 간다.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 고분군을 복원하기 전에 설치된 안내문인지?  2014년 복원된 내역을 보이지 않는다. 수습된 유물은 어디에??

 

 

 

연산동 고분은 18기가 복원되어 있다.  고분군을 한 바퀴 둘러본다.  고분군 너머 정면으로 배산.

 

 

 

 

 

 

 

 

 

 

 

 

 

 

 

 

 

 

 

 

 

 

 

올망졸망 고분군. 따뜻한 봄날에 걸으면 제격이겠지만, 그저께 내린 비로 탐방로가 젖어 흙이 떡이되어 신발에 달라 붙어 고생이다.

 

 

 

 

 

 

 

죽은 자의 무덤 뒤로 산 자의 살림 집들.

 

 

 

 

 

 

 

배산 숲길 안내도.

 

 

 

혜원정사로 내려오는 길.

 

 

 

묘봉산 혜원정사.

 

 

 

 

대웅보

 

 

 

이 뭣 고.

 

 

 

나는 누구인가.

 

 

 

메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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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1.09

어디 : 목면시배유지, 겁외사

 

         삼우당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처음 재배했던 곳에 세워진 기념관.

       목면시배유지 앞 목화밭에는 철 지난 목화가 하얗게 달려있다.

      

        겁외사는 성철스님 생가에 세운 절이다.

       겁외사 앞 성철스님 기념관은 문이 닫혀있다. (공사 중인 듯)

       마지막으로 들린 충익사와 의병기념관은 17.00가 지나 문이 닫혀서 들어가지 못한다.

 

  ☞ 동의보감촌에서 남명기념관으로 가야하는데 네비따라 단성으로 먼저 오는 바람에

      남명기념관과 남사예담촌은 다음 기회로 ---

    

 

 

 물레도 있고,

 

 

 

무명날기

 

 

 

베짜기

 

 

 

조선시대 무명의복

 

 

 

목화밭.

 

 

 

목화는 언제 수확하는지?

 

 

 

성철스님 동상, 뒤편은 생가

 

 

 

벽해루

 

 

 

해인사 백련암의 성철스님 방,  벽에는 석굴암 사진이 걸려있다.

 

 

 

사랑채에서 본 겁외사

 

 

 

성철스님 기념관

 

 

 

의령 충익사.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그 휘하 17장수 및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충익공은 곽재우 장군의 시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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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5.01.09

어디 : 서암정사

 

         서암정사는 해동 삼대명산 중의 하나인 지리산의 큰 줄기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석굴법당은 원응 큰스님께서 6.25전쟁의 참화로 희생된 무수한 원혼들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1989년부터 10여년 간에 걸쳐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석굴법당 안에는 아미타부처님상과 제불보살상 등으로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가 정교하게 장엄되어 있다.--- 서암정사 안내문에 의함.

       

         벽송사는 신라말 쯤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절 뒤쪽에 있는 삼층석탑이 보물 474호로 지정되어있으나

        벽송사 목장승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서암정사 안내도.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는 말대로 안내문을 읽어보고 갔더라면 '금니사경'을 참배할 수 있었을 터인데,,,. 몇 번 왔던 곳이라 무심코 들어 갔다가 ---, 아쉽다.

 

 

 

선래중생 차처안락--- 잘 오셨소 중생들이여,  여기가 극락이라오.

 

 

 

대방광문 비로궁

 

 

 

대웅전. 아(亞)자형 건물,  2012완공.

 

 

 

수석. 호랑이 한 마리가 포효하는 듯.  자연석인지? 가공인지?

 

 

 

 

 

 

 

얼음 옆에 선 부처.

 

 

 

태고청풍

 

 

 

대웅전(좌)과 범종루

 

 

 

탑 뒤편에 불상들이 ---,

 

 

 

대웅전 풍경 너머로 지리산 칠선골 입구.

 

 

 

극락세계!

 

 

 

용왕단

 

 

 

 

 

 

 

 

 

 

 

 

 

 

 

산신령.

 

 

 

 

 

 

 

 

 

 

 

안양문 위에도 불상.

 

 

 

장독대도 정갈하다.

 

 

 

벽송사.

 

 

 

 

 

 

 

지리산 벽송사. 건물 뒤 쪽에 도인송과 미인송.

 

 

 

벽송사 원통전 뒤로 미인송.

 

 

 

벽송사 목장승. 벽송사 일대는 판소리 변강쇠가의 무대라고 한다.  "--- 변강쇠는 장승을 뽑아서 땔감으로  쓰고 ---, 결국 혼이난다,---"

 

 

 

함양 벽송사 목장승(경남 민속자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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