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11.02
어디 : 범어사 부근 단풍
범어사역~ 등운곡~ 원효암~ 금강암~ 범어사~ 범어사 문화누리길~ 범어사역.
원효암 가는 길의 단풍은 거의 떨어졌지만 금강암과 범어사 주변 단풍은 한창 무르익고 있다.
가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금정산 단풍이 물들고 있다. 엄지바위와 의상대능선(우)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등나무군락지(등운곡) 선, 심, 미쉼터를 지나
원효암 '문 없는 문'으로 들어간다. 문 왼쪽의 철조망이 걷어지니 보기 좋다. 오른쪽 철조망도 걷어졌으면 ---.
원효암 가는 길의 단풍은 거의 지고 조금 남아있다.
원효암 뒤 단풍이 곱다. 법당 공사는 아직 덜 끝난 듯.
원효석대는 나무에 가리고,
절마당에서 본 회동수원지와 장산(우)
그리고 엄지바위가 살짝 보인다.
단풍잎은 물들기 전에 떨어지기도---.
원효암에서 금정산성 북문으로 가는 길에도 단풍은 조금 남아 있을 뿐.
금강암으로 가는 등산로를 외면하고 혼자 웃고 있는 장승 하나. ^^
이 곳 단풍은 절정
단풍이 무르익고 있다.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
금강암의 풍경소리 ---.
단풍은
범어사 너덜겅 따라 내려오고 있다.
대성암 지붕 너머로 계명봉과 계명암(우)
범어사 지붕 너머로 계명봉 자락의 단풍도 울긋불긋.
범어사에는 수능기도객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훨 많은 듯.
단풍이 절마당까지 내려와서
말 없는 석탑도 단풍에 겨운 듯.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에서
조금 당겨본 작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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