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4.07.

어디 :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구경을 마치고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을 조금 걷는다.

벚꽃잎이 내리는데 벚꽃길 걷는 이들이 많다.

봄날은 간다.

 

 

↑ 벚꽃잎이 바람에 날린다.

 

↑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대저둑방 시화길.

 

↑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입구.

 

 

 

 

 

↑ 거미줄에 걸린 벚꽃잎.

 

 

 

 

 

 

 

↑ 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손으로 잡으려는 어린이. 

 

↑ 꽃잎을 모자에 받으려는 어린이.

 

↑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 튤립꽃밭. 

 

 

 

↑ 강서로 통하다. 

 

 

 

↑ 길거리 화단의 꽃들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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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4.07.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이 만발했다.

올해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는 없지만

유채꽃은 활짝 피어 탐방객을 반겨준다.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에 감탄! 감탄!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친다.

 

 

↑ 유채꽃이 활짝 피고,

 

↑ 탐방객들도 많다.

 

↑ 축제는 아니지만 바람개비는 돌아간다. 

 

↑ 이리 봐도 유채꽃,

 

↑  저리 봐도 유채꽃, 

 

↑  온통 유채꽃 바다.

 

 

 

 

 

 

 

 

 

↑ 쉼터가 더 있었으면 ----.  간이 벤치라도.

 

 

 

↑ 핑크뮬리.

 

↑ 그늘이 좋다.

 

↑ 철 지난 갈대,

 

↑ 유채꽃과 어울린다.

 

↑ 멀리 고당봉.

 

↑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최. 기간: 2024.04.12~ .4.14.  장소: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

 

 

↑ 유채대장군, 유채여장군.

 

 

 

↑ 대숲길도 만원.

 

↑ 유채꽃밭의 끝은 어디인가? 

 

 

 

↑ 예전 축제 때는 ♡등 문양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

 

 

 

 

 

↑ 오른쪽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 유채꽃길을 조금 당겨 본다. 

 

 

 

↑ 너도 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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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명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튤립이 활짝 피었다.

4000면적의 꽃단지에 7만 송이 튤립이 심어져 있다고 한다.

튤립 꽃단지로 가는 길, 대천천 주변의 벚꽃도 활짝 피어있으니

더 보탤 것 없는 봄나들이인 셈이다.

가까운 데서 행복을 ---

 

 

↑ 튤립이 활짝 피고,

 

↑ 탐방객들도 많다.

 

 

 

 

 

 

 

 

 

 

 

↑ 벚꽃도 활짝.

 

 

 

 

 

 

 

↑ 튤립의 꽃말은 명성, 애정, 사랑의 고백 등이라고 한다.

 

 

 

 

 

 

 

 

 

 

 

 

 

 

 

 

 

 

 

 

 

 

 

 

 

 

 

 

 

 

 

↑ 대천천. 멀리 화산능선.

 

 

 

 

 

↑ 상춘객들.

 

 

 

 

 

 

 

 

 

 

 

↑ 징검다리 저쪽 끝에는 물이 찰랑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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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온천천 벚꽃

 

온천천 벚꽃이 활짝 피었다.

거의 만개 직전이다.

벌써 한 잎 두 잎 꽃잎이 날리기도 하는데,

내일은 날씨가 흐리다는 예보가 있으니 어쩌나??

상춘객(賞春客)들이 많다.

 

 

↑  온천천 벚꽃이 활짝 피었다.

 

↑ 동해선철교.  

 

↑ 벚꽃은 거의 만개상태.

 

 

 

 

 

 

 

 

 

↑ 꽃잎이 날리기도 하고 ---.

 

↑ 조금 푸른색을 띈 벚꽃.

 

 

 

↑ 벚꽃, 항거석 달고 있다. 

 

 

 

↑ 튜립도 있고 ---,

 

↑ 동백꽃도 있다.

 

↑ 연제구 깃발이 희날린다.

 

 

 

↑ 꽃밭에는 예쁜 꽃들이 잘 가꾸어져 있다.   뒤쪽 키 큰 꽃은 루피너스라고 함. 

 

 

 

 

 

 

 

 

 

↑ 온천천의 새. 왜가리,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해오라기는 텃새.  물달, 청둥오리, 쇠오리, 흰죽지는 철새라고 함. 

 

 

 

↑ 쉼터에서의 여유.

 

 

 

↑ 유채꽃 만발.

 

↑ 징검다리. 

 

 

 

↑ 벚나무에는 일련번호가 쓰여있다. 

 

 

 

↑ 홍매.

 

↑ 민들레 홀씨되어 ---.

 

↑ 영산홍 꽃망울 터트리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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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온천천

 

온천천 벚꽃은 조금 덜 피었다.

만개하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산책객들과 나들이객들이 많다.

온천천 벚꽃이 활짝 필 때 다시 와 봐야지.

 

 

↑ 온천천 벚꽃은 아직 멀었다.

 

↑ 조금 더 핀 벚꽃도 있지도 하지만 ---.

 

 

 

 

 

 

 

↑ 명자꽃, 동백꽃, 벚꽃.  봄이 왔나 봄.

 

↑  멀리 금정산.

 

↑ 꽃을 따먹는 비둘기.

 

↑ 벚꽃은 조금 이르고, 유채는 활짝 피기도 하고---.

 

 

 

 

 

 

↑ 갈대.

 

 

 

↑ 초록초록, 파릇파릇.

 

 

↑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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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진달래

 

배산 진달래꽃을 보러 갔지만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은

올해 조금 늦기도 하지만 개체수도 예년보다 적은 듯하다.

아쉬운 마음 조금 남겨두고, 주변 바위들을 둘러보고 내려온다.

 

 

↑  멍에정을 지나 오르면서 뒤돌아 본 배산.  잔을 엎어놓은 모양이라고 잔 배(盃), 배산이라고 한다는데 ---. 

 

↑ 기암.

 

↑ 진달래꽃 활짝 피었다. 

 

↑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멀리 금정산 상계봉.

 

↑ 건너편 금련산.

 

↑ 진달래는 진짜꽃으로 참꽃이라 부르며 따 먹기도 했었던 꽃. 

 

↑  소나무와 작은 돌탑의 만남.

 

 

 

 

 

↑  진달래동산의 올래 진달래꽃은 '아쉬움이라'.

 

 

 

 

 

 

 

↑  진달래꽃을 자세히 드려다 본다. 

 

↑   아래 2023.03.16 사진과 비교해 보면 올해는 꽃이 늦기도 하고 개체수도 적다.

 

↑  2023.03.16 사진.

 

 

 

 

 

 

↑ 날머리 황룡사 문에서 본 '염화미소 이심전심' 

 

↑ 절 입구에 걸려있는 여러 글 중의 하나. ---법구경---  

 늙으면 가을 나뭇잎 같으니 어찌 누추한 처지로 푸르름을 넘볼 것이냐.

목숨은 죽음을 향해 내달리니 나중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목숨은 밤 낮으로 줄어드니 때를 놓치지말고 부지런히 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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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16.

어디 : 금정산 원효봉, 사기봉능선

 

산성마을~ 금정산성 중성~ 장대~ 4망루~ 원효봉~

사기봉~ 사기봉능선~ 용담선원~ 불광사~ 남산역.

 

금정산성 중성을 어슬렁거리며 원효봉과 사기봉에 오르고

사기봉능선을 따라 내려온다.

금정산 자락엔 진달래꽃이 피어 산객을 반겨준다.

가까운 데서 산길을 걸으며 참꽃을 보고,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소확행의 하나이다.

봄날은 오고 봄날은 간다.

 

 

↑ 파리봉 좌우로 망미봉과 화산능선.

 

↑ 산성막걸리 병꽃.

 

↑ 금정산성 중성.

 

↑ 뱀 처럼??

 

↑ 금정산성 장대. 해발 475m. 1707년 건립, 2009년 복원.

 

↑ 금정산성 4망루.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원효봉 오르는 길.

 

↑ 뒤돌아 본 무명암과 의상봉.

 

↑ 원효봉 687m. 정상석 바로 옆에 취식중인 객이 자리하고 있어 정상에 오른 산객들이 쫌 불편한 듯--- 

 

↑ 원효봉에서 본  해운대 방향. 미세먼지 없다고 했는데 조망은 흐림. 

 

↑ 낙동강 방향. 

 

 

 

↑ 사기봉과 그 능선.

 

↑ 사기봉 가는 길.

 

↑ 돌덩이 먹고 체할라.

 

↑  사기봉에서 본 고당봉. 좌우로 미륵봉과 장군봉,

 

↑ 사기봉에서 본 의상봉과 원효봉.

 

↑ 금정산 주능선 너머 멀리 해운대는 보일 듯 말 듯.

 

↑ 기암.

 

↑ 정면으로 원효암 너머 계명봉과 계명암. 

 

↑ 기암.

 

↑ 기암.

↑ 석문.

 

↑ 寺基(사기) 바위.

 

↑ 기암.

 

↑ 큰 바위 작은 받침목.

 

↑ 기암. 갑옷처럼.

 

↑ 기암.

 

↑ 기암.

 

↑  용담선원은 입구가 옮겨졌다.

 

↑ 식수조도 옮겨졌다.

 

↑ 용담선원 대웅전, 그 앞의 명품 소나무와 바위.

 

↑ 기암. 혀를 낼름거리는 듯.

 

↑ 기암. 입을 쑥 내미는 듯.

 

↑ 참꽃이 활짝,  

↑ 예전에 따 먹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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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 사직단

 

          동래 사직단(社稷壇)을 둘러본다.

          사직단은 토지신과 곡식신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다.

 

 

↑ 사직단 정문.

 

↑  가운데 사직단.

 

↑ '동래사직단 터' 안내문.  동래사직단은 세종 때 처음 세워진 후 임진왜란 때 ----.

 

↑ 동래사직단 안내문. "---------- 2021년 1월에 복원된 사직단 한 변의 길이는 6.5m,  높이는 0.78m이고, 사방에 3단 계단을

   두었으며,  단의 바깥 주위로는 유와 유문을 설치하였다. 신실은 1칸, 재실은 4칸에 맞배지붕으로 꾸몃다."

 

↑ 사직단을 빙 둘러본다. 

 

 

 

 

 

 

 

↑ 동래 사직제를 지내기 위한 신실(神室).

 

↑ 재실(齋室)과 신실.

 

↑ 주산신위.

 

↑ 제실.

 

↑  동래 사직단을 둘러본 후 

 

↑ 정문 오른쪽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보면 신동아맨션이 보이고 그 앞 '노른자 부동산' 간판 아래

 

↑ '사직단 터' 동판을 찾아보고    다시 정문으로 돌아와 사직역으로 내려오면서 좌우의 벽화와 글씨를 본다.

 

 

 

 

↑  - 막이당년 학일다 무정세월 약류파. 그 나이에 배울것이 많다고 이르지 말라,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으니.

   - 소년이로 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 학문천재보 탐물일조진. 글을 배우는 것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을 탐하는 것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 

 

↑  - 아름다운 조국 강산 영원토록 빛나소서.

   - 학문 여역수행주 부진즉퇴. 배움은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와 같아 나아가지 않으면 곧 바로 퇴보한다.

   -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이 되는 것을 접하면 옳은 지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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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정산 의상대~ 원효석대

 

범어사~ 등나무군락지~ 의상대능선~ 원효석대~ 원효암~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따뜻한 봄날씨, 놀멍 쉬멍 금정산자락을 거닐며 바위 구경하다 내려온다.

원효석대는 암상금정, 자웅석계와 함께 금정산 범어삼기라고 부르는 곳이다.

 

 

↑ 범어사 조계문(보물)

 

↑ 등나무군락지.

 

↑ 범어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 멀리 고당봉.

 

↑ 바위 틈새에 자라는 명품 소나무.

 

↑ 보고 또 보고.

 

↑ 연꽃 바위처럼.

 

↑ 바위와 소나무의 만남.

 

↑ 당겨 본 엄지바위와 용바위(오른쪽)

 

↑ 개구리알인가?  (등산로 옆 어느 샘물이 있는 웅덩이에서) 

 

↑ 왼쪽부터 금강암,  안양암, 대성암, 범어사, 청련암, 계명암. 내원암은 청련암 뒤로 보일듯 말듯. 그 뒤로 장군봉과 계명봉(우).

 

↑ 멀리 고당봉.

 

↑ 당겨 본 고당봉. 산객들이 보일듯 말듯.

 

↑ 의상대.

 

↑ 왼쪽 멀리 장산과 해운대 마린시티. 오른쪽 엄지바위.    

 

↑ 원효석대로 가면서 본 기암들

 

 

 

 

 

↑원효석대는 정확하게 어디인지??  

 

 

 

 

 

↑ 원효석대 부근에서 본 고당봉과 장군봉(우).

 

 

 

↑  무량수각, 원효암, 제일선원.

 

↑ 원효암에서 본 회동수원지와 장산. 

 

↑ 기암.

 

 

 

 

 

↑ 범어사 매화.

 

 

↑ 부처님 법 전합시다.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 명상의 쉼터.

 

↑ 바위와 나무뿌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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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은 후 흰여울 문화마을에 들린다.

탐방객들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띈다.

 

 

↑ 흰여울 해안터널. 

 

↑ 절벽 위 흰여울문화마을.

 

↑ 피아노계단.

 

↑ 멀리 희미한 섬을 

 

↑  당겨 보니---

.

↑ 이송도전망대.

 

여유롭게 보이는 배 한 척. 

 

 

 

 

 

 

 

 

 

 

 

 

 

↑ 해안산책로로 내려가는 길.

 

↑ 절벽 축대 보강 공사 중인 듯.

 

↑ 변호인 촬영지.

 

↑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지도.

 

 

 

↑ 어느 조망 맛집 정원.

 

↑ 정면으로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가 희미하다.

 

↑ 오른쪽으로 남항대교.

 

↑ 향나무.

 

↑ 흰여울 마을을 담은 영화 속 인물을 만나다.

 

↑ 맏머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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