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1.07

어디 : 금정산 고당봉

 

범어사~ 금정산성 북문~ 고당봉~ 사베고개~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범어사역.

 

금정산 이름은 금샘(= 金井:금정)과 관련이 있다.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이며 최고봉은 고당봉(801.5m)이다.

고당봉에 오르면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이 눈 앞에 펼쳐지며

멀리 동해까지도 조망된다.

 

 고당봉 정상 부근 양지바른 바위 앞에 앉아 옛시조 자연가를 떠올린다.

청산(靑山)도 절로 절로 녹수(綠水)도 절로 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山水間)에 나도 절로

그중에 절로 자란 몸이니 늙기도 절로 하리라.

         ---자연가(自然歌): 하서 김인후(1510~ 1560) 지음.

 

 

↑ 범어사 조계문(보물)  선찰 대본산 금정산 범어사.

 

↑ 범어사 대웅전(보물). 행복한 삶은 나눔입니다.

 

↑ 금정산성 북문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과 금샘(우)

 

↑ 기암.

 

↑ 비스켓을 놓아 두고 일어서니 순식간에 까마귀들이 ----

 

↑ 용머리처럼 ??

 

↑ 고당송 너머 유장한 낙동강. 

 

↑  고당봉 전망대.

 

↑ 금정산 산신각,  고모영신당.  건물 안에는 산왕대신, 고모영신 위패가 모셔져 있다.

 

↑ 고당봉 전망대와 금정산 산신각.

 

↑ 달음산 너머 멀리 동해

.

↑ 기암.

 

↑ 고당봉 정상은 만원.

 

↑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 낙동강은 흘러 흘러 남해로---.

 

↑ 오봉산 너머 토곡산. 그 오른쪽으로 영알의 산들.

 

↑ 시내를 내려다 보는 듯.

 

↑ 저만치 금샘바위도 어림되고 ---.

 

↑ 자연 그대로가 좋다. 테니스볼이 왜 거기서 나와!!!

 

↑ 기암.

 

 

 

↑ 뒤 쪽에서 올려다 본 고당봉.

 

↑ 누운 바위.                                                                                           ↑ 선 바위

 

↑ 가을을 부여잡고 떠나지 못하는----

 

↑ 사베고개 영풍정은 다시 지어졌고, 그 앞에는 바람재 시(詩)가 새겨져 있다.

   "장군봉과 계명산 사잇길 춤추는 미풍이 넘는 산마루 ----------"        이곳이 바람재인가??

 

↑ 뿌리 많은 나무.

 

↑ 청련암 지장원 뒤 불상.

 

↑ 해는 산마루 위에서 비림으로 ----.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따라 내려온다.

 

 

 

↑ 지난 해 도보 흔적(개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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