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3.16.

어디 : 금정산 원효봉, 사기봉능선

 

산성마을~ 금정산성 중성~ 장대~ 4망루~ 원효봉~

사기봉~ 사기봉능선~ 용담선원~ 불광사~ 남산역.

 

금정산성 중성을 어슬렁거리며 원효봉과 사기봉에 오르고

사기봉능선을 따라 내려온다.

금정산 자락엔 진달래꽃이 피어 산객을 반겨준다.

가까운 데서 산길을 걸으며 참꽃을 보고,

어릴 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소확행의 하나이다.

봄날은 오고 봄날은 간다.

 

 

↑ 파리봉 좌우로 망미봉과 화산능선.

 

↑ 산성막걸리 병꽃.

 

↑ 금정산성 중성.

 

↑ 뱀 처럼??

 

↑ 금정산성 장대. 해발 475m. 1707년 건립, 2009년 복원.

 

↑ 금정산성 4망루.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원효봉 오르는 길.

 

↑ 뒤돌아 본 무명암과 의상봉.

 

↑ 원효봉 687m. 정상석 바로 옆에 취식중인 객이 자리하고 있어 정상에 오른 산객들이 쫌 불편한 듯--- 

 

↑ 원효봉에서 본  해운대 방향. 미세먼지 없다고 했는데 조망은 흐림. 

 

↑ 낙동강 방향. 

 

 

 

↑ 사기봉과 그 능선.

 

↑ 사기봉 가는 길.

 

↑ 돌덩이 먹고 체할라.

 

↑  사기봉에서 본 고당봉. 좌우로 미륵봉과 장군봉,

 

↑ 사기봉에서 본 의상봉과 원효봉.

 

↑ 금정산 주능선 너머 멀리 해운대는 보일 듯 말 듯.

 

↑ 기암.

 

↑ 정면으로 원효암 너머 계명봉과 계명암. 

 

↑ 기암.

 

↑ 기암.

↑ 석문.

 

↑ 寺基(사기) 바위.

 

↑ 기암.

 

↑ 큰 바위 작은 받침목.

 

↑ 기암. 갑옷처럼.

 

↑ 기암.

 

↑ 기암.

 

↑  용담선원은 입구가 옮겨졌다.

 

↑ 식수조도 옮겨졌다.

 

↑ 용담선원 대웅전, 그 앞의 명품 소나무와 바위.

 

↑ 기암. 혀를 낼름거리는 듯.

 

↑ 기암. 입을 쑥 내미는 듯.

 

↑ 참꽃이 활짝,  

↑ 예전에 따 먹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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