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3.08.

어디 :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은 후 흰여울 문화마을에 들린다.

탐방객들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띈다.

 

 

↑ 흰여울 해안터널. 

 

↑ 절벽 위 흰여울문화마을.

 

↑ 피아노계단.

 

↑ 멀리 희미한 섬을 

 

↑  당겨 보니---

.

↑ 이송도전망대.

 

여유롭게 보이는 배 한 척. 

 

 

 

 

 

 

 

 

 

 

 

 

 

↑ 해안산책로로 내려가는 길.

 

↑ 절벽 축대 보강 공사 중인 듯.

 

↑ 변호인 촬영지.

 

↑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지도.

 

 

 

↑ 어느 조망 맛집 정원.

 

↑ 정면으로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가 희미하다.

 

↑ 오른쪽으로 남항대교.

 

↑ 향나무.

 

↑ 흰여울 마을을 담은 영화 속 인물을 만나다.

 

↑ 맏머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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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08.

어디 : 영도 절영해안산책길

 

중리노을전망대~ 절영전망대~ 출렁다리~ 대마도전망대~

하늘전망대~ 흰여울해안터널~ 이송도전망대~ 흰여울문화마을.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영도 봉래산 남쪽 해안에 조성된 길이다.

바위벼랑에 만들어진 데크계단을 오르내리며 보는 경치가 좋고,

묘박지에 떠있는 배에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명품 코스이다.

이 길은 갈맷길 3-3코스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 중리노을전망대.

 

 

 

 

 

 

↑ 남파랑길.

 

 

 

 

 

↑ 갈매기등.

 

 

 

 

 

 

 

 

 

↑ 해안누리길 안내문.  기암괴석이 노래하는 바다의 낭만 절영해안산책로. ---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2개중 꼭 한번 가볼만한 5개 대표 노선의 하나입니다.   

 

 

 

↑ 노래미낚시터.

 

 

 

 

 

 

 

↑ 출렁다리.

 

↑ 작은 돌맹이로 예쁘게 ---

 

 

 

 

 

 

 

↑ 멀리 태종대 앞 주전자섬.

 

↑ 대마도전망대.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 하늘전망대.

 

 

 

↑ 전망대 위에서 ---.

 

 

 

↑돌탑.

 

 

 

↑ 흰여울해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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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3.02.

어디 : 김해건설공고 

 

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세계유산 가야’ 관람을 마치고

이웃에 있는 건설공고 매화꽃을 보러 간다.

매화꽃은 거의 지는 상태이고, 다만 몇 그루는 아직 꽃망울이 부풀고 있다.

매화 탐방객 사이에 대포를 든 진사들도 더러 보이기도 하는데

덩달아 남아있는 매화꽃을 폰카에 담아 본다.

 

 

 

 

 

 

 

 

 

 

 

 

 

 

 

 

 

 

 

 

 

 

↑  옛 시조 한 수가 떠오른다. 
   매화 옛 등걸에 춘절(春節)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 학교 정문.

↑ 매화 거리.

 

↑ 김해의 종.

 

↑ 박물관역 앞 물고기.

 

↑ 해반천 너머 멀리 김해천문대와 분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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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국립김해박물관

 

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이 새롭게 단장되어 '세계유산 가야'를 전시하고 있다.

마침 방학 중이라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둘러본다.

 

 

↑ 가장 오래된 삶의 흔적. 밀개, 긁개, 새기개 등.  구석기시대, 밀양 고례리.

 

↑  가야 이전 사람들의 삶.

 

↑ 돗.                                                                                  배.

 

↑ 그물추(돌맹이).

 

↑ 토기의 등장.

 

↑  연표. 구석기시대부터 가야까지.

 

↑ 동심원이 그려진 바위그림.  청동기유적,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신안마을.

 

 

↑  돌도끼 등.

 

↑  창녕지역의 신라문물.

 

↑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  붉은간토기.

 

↑  간돌칼 등

 

↑  철기의 사용.

 

↑  나무널. 기원전후, 창원 다호리 무덤.

 

↑  옷칠, 빛갈 입은 목기.

 

↑  수재목걸이, 김해 양동리.

 

↑  말갖춤과 철재품.

 

↑  아라가야와 대가야의 발전.

 

↑  19년(532년)금관국주 김구해가 왕비 및 세자식과 나라의 보물을 들고 와서 항복하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  금동관(보물), 동래구 복천동.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대왕을   맞이하여 기뻐 뛰게 될 것이다. 삼국유사 가락국기.

 

 

↑  땅을 일구고 --- 뼈로 만든 호미도 보인다.

 

↑  조개무덤. 재현.

 

↑  큰항아리 (달항아리).

 

 

 

↑  뿔모양잔

 

 

↑  철갑옷.

 

↑  신발모양 토기. 나무신발.

 

↑  수레바퀴모양 토기.

 

↑  집모양 토기.

 

↑   가야시대의 집.

↑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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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동래역~ 동래향교~ 자비암~ 동래읍성 서장대~ 북문~

북장대~ 부산3·1운동 기념탑~ 인생문~ 충렬사역.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과 격렬한 전투를 하며,

길을 빌려달라는 왜적에게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줄 수 없다는

충렬공 송상현의 명언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의 현장이기도 하다.

 

☞동래읍성 장대길(서장대~ 북장대~ 동장대)을 걸은 후에 

동래사적공원 마안산 일원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안전문자를 보았다. 휴~ 

 

 

↑ 동래향교 반화루.

 

↑ 동래향교 명륜당.  세월따라 아파트와 이웃하고 있다.

 

↑ 마안산 자비암 입구.

 

↑ 복원된 동래읍성은 자비암 입구까지 이어진다.

 

↑ 임시통행문 좌우 성벽돌은 신구(新舊)의 조화.

 

↑ 서장대로 가는 길.

 

↑ 뒤돌아 보면 멀리 쇠미산(금정봉) 너머 백양산.

 

↑ 서장대가 모습을 들어낸다.

 

↑ 서장대. 

 

↑ 동래읍성 바깥쪽 산책로.

 

↑ 북문 너머 북장대. 그 오른쪽으로 멀리 장산.

 

↑ 북문.

 

↑ 북문에서 내려다 본 내주축성비, 장영실과학동산, 동래읍성역사관.   정면으로 동장대, 그 오른쪽으로 멀리 황령산.

 

↑ 읍성은 북장대로 이어지고 

↑ 백세의 계단.   3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북장대. 

 

↑ 북장대에서 본 장산과 황령산. 그 사이에 해운대 마린시티.

 

↑ 가운데 복천동 고분군과 야외전시장.

 

↑ 북장대 마당의 ♡에는 노숙자는 아닌 듯한데---.

 

↑   노란색으로 표시된 동래읍성 장대길.

 

↑ 부산 삼일운동 기념탑. 탑 안쪽에는 공약삼장이 새겨져 있다.

 

기미독립선언서 공약 삼장
- 금일 오인(吾人)의 차거(此擧)는 정의인도생존존영을 위하는 민족적 요구이니, 오직 자유적 정신을 발휘할 것이오.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一刻)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쾌히 발표하라.
-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야 오인의 주장과 태도로 하여금 어디까지던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게 하라.

 

↑ 동래사적 공원 산책로는

 

↑ 잘 정비되어 있다.

 

↑ 인생문(人生門). 임란 때 이 문을 통하여 나간 사람은 살았다는 전설이 -----. 건너편에 동장대가 보인다.

 

 

 

↑ 동장대로 가는 길 옆의 억새.

 

↑ 매화꽃 활짝.

 

↑ 동장대로 가는 길은 문이 잠겨있다. 산불조심 입산통제: 매년 11월 1일 ~ 다음 해 5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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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금련산역~ 황령산로~ 돌탑길~ 정상~ 유연정~ 물만골~ 물만골역.

황령산은 부산 시내의 중심부에 자리하여 조망대 구실을 하는 산이기도 하다.  

 

산이 좋아= 사니조아.

사는 것이 걷는 것이다.

걷는 것이 사는 것이다.

걸을 수 있을 때 걸어야 한다.

오르막길 걷는 것은 더 좋다고 한다.

 

 

↑ 왼쪽 장산, 오른쪽으로 동백섬이 조금 보인다.

 

↑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 금련산 돌탑길.

 

↑ 돌탑 너머 광안대교.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구름고개카페 입구. 정면으로 금련 통신탑.

 

↑ 구름고개에서 본 장산. 왼쪽 멀리 달음산.

 

↑ 멀리 영도 태종산과 봉래산.

 

↑ 황령산 벚꽃길.

 

↑ 상계봉~ 고당봉~ 천성산~ 철마산---.

 

↑ 기암.

 

↑ 백양산과 금정산. 그 사이에  쇠미산. 

 

↑ 금정산 계명봉에서 오른쪽 해운대 장산까지.

 

↑ 왼쪽 장산에서 오른쪽 광안대교까지. 정면으로 금련산. 

 

↑ 광안대교에서 오른쪽 영도까지. 

 

↑ 사탕♡

 

↑ 기암.

 

↑ 황령산 정상석 427m.

 

↑ 동래방면 전망대. 멀리 영알의 산들도 어림된다.

 

↑ 황령산 송신탑. 

 

↑ 이기대에서 영도 봉래산까지.

 

↑ 유연정.

 

↑ 편백숲.

 

↑ 물만골 벽화. "꽃순이, 물만골로 시집 오네"  "살고 싶어라, 물만골 마을"

 

↑ 마을 앞 개울가 매화꽃이.

 

↑ 물만골 마을 입구. 물만골 당산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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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고읍성. 좌수영성지

 

망미역~ 동래고읍성~ 25의용단~ 수영산신당~

수강사(안용복장군 사당)~ 좌수영성지~ 망미역.

 

동래고읍성은 동래읍성에서 약 4km, 배산성지에서 약 1km,

경상좌수영성지에서 약 1km 거리에 위치하며,

현재 부산울산병무청 청사와 이웃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이 곳에는 군(軍)관련 시설이 있는 셈이다.

 

좌수영성는 옛 경상좌도 수군의 본영이 있던 곳이다.

(좌우는 서울 기준임, 경상우수영은 통영)

 

↑ 동래고읍성 안내문.  ----- 토성 북벽이 지하에 보존된 지역이다. (?)

 

↑ 옛 우물.  이전 복원되었다고 함. 

 

↑ 동래고읍성 토성?  

 

↑ 멀리 장산.

 

↑ 밖에서 본 토성.

 

↑ 동래고읍성 입구

 

↑ 조선의 민초 25의용과의 역사적 만남.  요즘의 국가유공자. 

 

↑ 25의용 형상.  다 찾지 못함. 

 

 

↑ 25의용사 입구.  외삼문 존성문.

 

↑ 내삼문 영회문.

 

↑ 의용사.

 

↑ 의용제인비.

 

↑ 수영산신당(좌),  독신묘(우).

 

↑ 수영역사문화전시관 야외 공연장.

 

↑ 공연장 지붕.

 

↑ 경상좌수영성 남문.  수령이하 개하마비.  

 

↑ 성문 좌우의 박견(拍犬).

 

↑ 보호수 소나무.

 

↑ 보호수 푸조나무(천년기념물 311호). 수령 500년,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8.5m, 가지 퍼짐 동서 23m. 

 

↑ 노거수, 우와~

 

  노거수 가지 받침목.  지팡이에 의존하는 듯.

 

↑ 안용복 장군의 사당 수강사.  왼쪽 안용복 장군 상, 오른쪽 충혼탑.

 

↑ 안용복 장군상.

 

↑ 좌수영성지.

 

↑ 성벽 앞 매화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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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윤산

 

부산대역~ 대동대~ 정상, 해맞이전망대~ 구월산약수터~ 부곡암~부산대역.

윤산(318m)은 낮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이 시원하고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동네 뒷산이라 둘레길 산책객들이 많다.

 

 

↑ 산행 들머리의 편백숲 길.

 

↑ 오름길 옆에는 큰 소나무가 있고,

 

↑ 큰 바위도 있다.

 

↑ 어느 기도처 뒤 바위들.

 

↑ 건너편 금정산 주능선. 오른쪽 대륙봉,

 

↑ 기암을 지나고,

 

↑ 헬기장을 지나,

 

↑ 윤산 정상.  해맞이 전망대.

 

↑ 윤산 정상석 318m.

 

↑ 윤산 해맞이 전망대. 회동호~ 장산~ 황령산까지.

 

↑ 왼쪽 장산과 오른쪽 황령산 사이에 해운대 마린시티 등.

 

↑ 회동호 뒤로 개좌산, 운봉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해운대수목원.

 

↑ ?

 

↑ 데크계단은 수리되어 통행 가능.

 

↑ 쉼터 벤치에서 보는 금정산,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 나무 가지 사이로 당겨본 금정산. 왼쪽으로 부터 부처바위, 의상봉,무명암, 원효봉, 고당봉.

 

↑ 회동호 전망대에서도 

 

↑ 잡목에 전망이 가린다. 정비가 필요한 듯.

 

↑ 윤산의 옛 이름 구월산 약수터. 왼쪽 안내문에는 윤산 약수터로 표기되어 있다.

 

 윤산둘레길은 평지의 고속도로 처럼 ----.

 

↑ 부곡암 입구.

 

↑ 금정산 주능선.

 

↑ 어느새 봄이 오고 있다. 봄을 준비하는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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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금신발 테마거리

 

진양사거리 황금신발 테마 거리를 둘러본 후

서면 근대산업 유산 추억길을 걷는다.

황금신발 테마거리의

부산신발의 현장을 함께한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열악한 시대에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물겹다.

 

 

↑ 진양사거리. 황금신발 테마거리. 황금신발과 신발모형 벤치, "벤치에는 앉으셔도 됩니다".

 

↑ 더 큰 걸음으로 ---

 

↑ 1950년 고무신 전성시대. 1970년 콩나물 통근버스. 1975년 신발공장의 하루. 1980년 일터에서 배움터로. ------

 

↑ 1923 일영고무 설립(부산지역 최초).-------------   1988 신발 수출 38억 달라, 세계 신발수출 2위국. 

 

↑ 공장에서 운동화 갑피에 풀칠하는 일을 먼저 했지. 접착제 냄새가 심했지만 그런대로 참을만 했어.

 

↑ 공장 일 마치고 나면,  범일동 굴다리 옆 떡공장에서 물량을 떼다가 머리에 이고 영도로 가서 팔았어.

 

↑ 신발창이 찍혀 나오면  창 겉부분 여기저기 삐져나온 것들을 칼로 매끈하게 만드는 거야. 작업량이 워낙 많아서 칼날에 손을 베이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았지.

 

↑ 신기 좋고 벗기 좋은 검정 고무신. 옛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의 검정고무신. 운동회 때는 신발 벗고 달리기도 하고 ---.   왼쪽 동자표 고무신, 동양고무(1953~  ),   오른쪽 기차표 고무신, 동양고무(1953~  ).

 

↑ 부산신발의 현장을 함께한 이야기들.----------.

  사진에는 '저축하는 마음마다 피어나는 꿈과 소망'.   '성실하게 일하고 열심히 배워서 조국 번영에 ---' 삼화여상.

 

↑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 1980년대 한국의 신발은 세계 챔피언이었다.   --------

 

↑ 운동화.

 

↑ 벤치.

 

↑ 서면 근대산업 유산 추억길을 가면서 보는  모자이크 타일벽화.  그 때는 치약은 모두 럭키치약인 줄 알았으니, ㅋㅋ

 

↑ 나태주의 풀꽃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지도의 왼쪽 진양오거리에서 서면중학교 앞을 지나 도시철도 서면역 9번출구까지 걷는다.

 

↑ 눈에 익은 프로스펙스, 프로월드컵.

 

↑ 동양, 국제, 태화, 삼화,  진양, 보생고무.     제일제당. 

 

↑ 태화쇼핑.

 

↑ 동명목재.

 

↑ 옛 락희화학, 럭키치약.  락희(樂喜)= 럭키(Lucky)?

 

↑ 옛 서면로타리 부산탑.

 

↑ 부암동 철길마을. 

 

↑ 잠시 쉬었다 가요, 우리.

 

↑ 철길 옆 의자들.

 

↑ 작품명: 희망의 손.        서면愛 굴다리 아트 이벤트 길.

 

↑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 대한제국 고종 '황제 어새'.

 

↑ 족두리와 사모관대(왼쪽).

 

↑ 부산탑 1/10 축소 모형. 부산탑은 1963년 건립, 1981년 철거됨.  실물크기로 부산시민공원에 다시 세우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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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성지

 

배산역~ 영주암~ 바람고개~ 망해정~ 정상~ 배산성지~ 연산동고분군~ 연산역.

 

배산(256m)은 잔을 엎어 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배산(, )이라 부른다고 한다.

배산 중턱에는 배산성지가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배산성은 부산의 중심지에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주요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여러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영남 최대규모의 계단식 원형 집수지와 목간,

대형건물터, 성벽 등이 확인되었다.

 

↑ 영주암.  대웅전 오른쪽으로, 원통보전 왼쪽으로 배산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다.

 

  바람고개 쉼터.

 

배산숲길(배산임도) 안내도.

 

  바람고개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데크전망대.

 

전망대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금련산.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데크전망대 앞쪽은 바람고개. 그 너머 금련산.

 

망해봉의 돌탑들.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망해봉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당겨본 해운대 마린시티.

 

  바위에 공든 탑.

 

망해정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배산 정상(256m). 장산은 나무에 가리고 오른쪽으로 멀리 해운대 방향이 조금 열린다.  시원한 조망이 아쉽다.

 

↑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서 본 고당봉과 달음산(우). 그 사이 멀리 가운데 쯤 영축산.

 

↑ 철마산에서 장산(우)까지.

 

↑ 가운데 쯤 연산동 고분군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왼쪽 상계봉에서 오른쪽으로 영축산까지.

 

↑ 연산동 고분군을 당겨본다.  온통 아파트에 포위된 듯하다. 

 

↑ 부러진 가지.

 

↑ 배산성지 호안석축.

 

↑ 배산성 집수지.  집수지1호는 직경 9.5m, 깊이 3.2m.  2호는 직경 13m, 깊이 4.6m라고 함. 정면으로 멀리 배산.

  ☞ 집수지는 성안에 살던 사람들의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시설.  

 

  잔뫼정.  

 

 

배산성지 안내도.

 

  배산성지 호안석축.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용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연산동고분군.  구름 좋다.

 

  고분군 너머 배산.

 

고분 사이에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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