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3.08

어디 : 이기대 백련사

 

이기대 해안산책로 답사를 마치고 이어서 백련사에 들린다.

백련사는 이기대 구름다리 뒷산 벼랑 끝 절묘한 곳에 자리한

작은 절이지만 절 앞에서 보는 풍광은 일품이다.

말 잇 못---.

다만 오늘 날씨 탓으로 조망이 흐려 아쉬움이 남는다.

 

 

↑ 동남개발 주차장 부근 백련사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사다리.

 

↑ 낙석위험.

 

↑ '범어사 말사 백련사.'

 

↑ 광안리와 해운대가 한 눈에---. 앞 푸른색 건물은 동남개발.

 

↑ 오! 벌써 진달래가 피었다.

 

↑ 절 뒤 등산로에서 본 백련사.

 

 

↑ 공든 탑들.

 

 

  푸른 바다에 홍매.

 

↑ 백련사.

 

↑ 매화가 눈길을 끈다.

 

↑ 금당과 대장전(좌). 금당= 대웅전. 대장전은 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 듯한데 아무런 설명문이 없다. 

 대장전 왼쪽 글은 '神光不昧萬古徽猷'(신광불매만고휘유: 신령한 빛 어둡지 않아 만고에 빛나니) 라는 뜻이라고 함.

 

 

↑ 대장전 안에는 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 절마당에서 본 장산~ 동백섬~ 달맞이고개.

 

↑ 부산시지정 문화재인 석조여래좌상일까??

 

↑ 매화와 석등                                                ↑ 범종에는 '해광사'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 목련꽃 망울이 부풀고 있다.

 

↑ 해수관음상 등 불상들이

 

↑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 절 앞까지 자동차가 들어온다.  길 끝 모퉁이에 대장전 건물이 보인다.

 

↑ 절은 작아도 길은 넓다. 

 

↑ 하산길 등산로 입구의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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