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4.02

어디 : 윤산벚꽃축제

 

          윤산벚꽃축제장을 둘러보고 온천천을 걷는다.

         벚꽃이 활짝 피었고, 관람객들이 많다.

         축제장의 먹거리장터는 엄청 붐빈다.

 

 

 

 

2017 제4회 윤산벚꽃축제.  행사장은 도로이다. 차량통행금지.

 

 

 

 

 

 

 

벚꽃은 흐드르지게 피고,

 

 

 

 

 

 

 

 

 

 

 

먹거리장터.  인파가 넘친다.

 

 

 

 

 

 

 

 

 

 

 

 

 

 

 

 

 

 

 

 

 

 

 

 

 

 

 

 

 

 

 

 

 

 

 

 

 

 

 

 

 

 

 

금정산을 가릴 정도로 아파트가 올라간다.

 

 

 

온천천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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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03.24

어디 : 배산 숲길

 

           배산숲길을 한 바퀴 돌고 진달래능선을 따라 내려온다.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있고, 꽃구경 나온 이들이 많다.

          진달래 명소는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서 참꽃을 여유롭게 감상한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니 무엇을 더 바라랴.

 

 

 

동백꽃이 피고

 

 

벚꽃(우)이 피었다.

 

 

배산숲길 안내도. 푸른색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멍애정까지, 그리고  돌산 방향으로 ---.

 

 

발걸음도 가볍게, 나풀나풀---.

 

 

오름 길은 힘들어도 가야만 한다.

 

 

솔바람 맞으며 쉬어가는 여유.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러고 싶다. --- 김영랑.

 

 

동백꽃 나무 사잇길. 꽃이 시원챦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정지용.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우).

 

 

진달래 능선.

 

 

왼쪽 백양산에서 오른쪽 금정산 상계봉. 백양산 앞쪽으로 화지산, 그 오른쪽으로 쇠미산.

 

 

바위 끝에 살아있는 소나무.

 

 

바위와 진달래꽃.

 

 

참꽃을 감상하는 상춘객들.

 

 

 

 

 

참꽃에 취한 듯 일어설 줄 모르는 나들이객.

 

 

 

 

 

두견주가 생각나는---.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참꽃 맛도 볼 수 없는 세상.

 

 

 

 

 

 

 

 

왼쪽 상계봉에서 오른쪽으로 고당봉, 장군봉 그리고 멀리 천성산이 조망되고,  오른쪽 끝은 윤산.

아래쪽엔 혜원정사와 연산동 고분군.

 

연산동 고분군을 당겨본다.

 


하산 길에 만나는 작은 동굴 속의 불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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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03.08

어디 : 해운대 장산

 

         동해선 센텀역~ 화엄법계사~ 성불사 갈림길(임도)~ 장군바위~ 정상~

        중봉전망대~ 장산산림욕장~ 신해운대역.

        제법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 산행하기 좋다.

        산객은 띄엄띄엄.

 

 

 

장산화엄법계사 종루.

☞ 센텀역 1번 출구를 나와 도로건널목을 건너서 보이는 재송볼링장 오른편으로 올라간다.

    위 종루를 통하여 화엄법계사 마당으로 들어가서 대문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금수암이 보인다.

    금수암 앞 작은 철판다리를 건너면 산행들머리이다.  

 

장군암 옆 부러진 바위가 절묘하게 얹혀있다.

 

 

장군암.  높이 11m,   둘레 12m.

 

 

정상 부근에서 본 해운대 앞바다. 달맞이고개(좌), 마린시티(우)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광안대교 너머 오륙도, 이기대, 태종대, 영도 봉래산 등.

 

 

왼쪽 황령산, 오른쪽 백양산.   가운데 배산 너머 서면 방향.

 

 

왼쪽 상계봉,  정면으로 고당봉.

 

 

고당봉 오른쪽으로 천성산. 그 사이로 멀리 영알의 산들이 희미하다.

 

 

장산 정상부는 아직도 철망이 둘러져있고,

 

 

정상석(634m)은 철망 밖에 서있다.

 

 

장산 정상전망대.

 

 

소나무가 시야를 가린다.  

 

 

기암.

 

 

 

 

 

 

 

 

장산 중봉전망대.

 

 

정상전망대와 비슷한 풍경이다.

 

 

 

 

 

올려다 본 중봉전망대.

 

 

멀리 구곡산.  오리나무에는 새 잎이 나고 열매가 열리는데,

 

 

색이 바랜 단풍잎은 떨어질 줄 모른다.

 

 

뒤에는 나무 막대기가 받혀주고, 앞에는 작은 돌이 받혀주고---.

 

 

장산이야기 일곱고개 중 첫째고개를 지나고 장산산림욕장으로 내려온다.

 

 

양운폭포.

 

 

도룡룡알.

 

 

장산 폭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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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7.01.25

어디 : 배산

 

         배산역~ 바람고개~ 망해정~ 정상~ 공동묘지~ 문화체육공원으로 내려온다.

       배산숲길을 걷는 이들이 많다.

       양지바른 쉼터에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이들도 있다.

       건강이 최고이다.

 

 

 

바람고개 쉼터.

 

 

배산숲길 안내도.

 

 

전망대에 오르면

 

 

광안대교가 내려다 보이고,

 

 

왼쪽으로 부터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이 펼쳐진다. 아래쪽은 바람고개.

 

 

망해봉에서의 조망은 잡목에 조금 가린다.

 

 

광안대교를 당겨본다.

 

 

망해정. 바다는 보이지 않고---.

 

 

배산성지 안내문. " --- 배산성은 신라가 이 지방을 장악하기 이전에 축조되었을 것이다.---" 

 

 

배산 정상석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  배산 정상석 256m.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장산.

 

 

금정산 주능선. 왼쪽 상계봉에서 멀리 오른쪽으로 고당봉과 장군봉, 그리고 계명봉.

 

 

왼쪽 계명봉 너머 영축산,  그 오른쪽으로 천성산에서 달음산까지.

 

 

영축산과 천성산을 당겨본다.

 

 

멀리 달음산에서 오른쪽 장산까지.

 

 

정상에서 당겨 본 연산동 고분군

 

 

왼쪽 백양산에서 상계봉까지

 

 

등산로는 공동묘지 무덤 사이 사이로 나있다.

 

 

연제구 문화체육공원으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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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윤산

 

         장전역~ 오륜동~ 윤산~ 온천장역.

        윤산 둘레길을 걸으려다 정상에 오른다.

        낮은 산이라 둘레길이나 정상이나 운동량은 거기서 거기이다.

        예상외로 흐린 날씨에 조망이 덜하다.

 

 

 

장전역발 오륜대행 마을버스시간표. 배차간격 15~ 30분.  기다리느니 오륜동으로 걸어 가기로한다.

 

 

오륜대 순교자성지와 박물관, 부근에서 들머리를 찾지 못하고(예전에 하산한 적이 있음), 도로를 따르다가  샛길로 산으로 올라간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른다.

 

 

전망데크에 오르면

 

 

회동수원지와 그 너머 아홉산 또 운봉산 개좌산 등.

 

 

윤산 둘레길 임도를 건너 계단으로,

 

 

또다른 데크전망대에 오르면

 

 

회동수원지 오른쪽으로 해운대수목원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희미하다.

 

 

정상 0.2k 전.

 

 

윤산 정상318m.

 

 

 

 

 

정상에서 본 장산(좌)에서 금련산(우)까지. 가운데 옥봉산.

 

 

장산 오른쪽으로 마린시티.

 

 

바위가 귀한 윤산에서 모처럼 소나무 아래 바위전망대를 만난다.

 

 

바위전망대에서 본 왼쪽 황령산에서 오른쪽 백양산까지.

 

 

 

 

 

 

 

 

온천장역으로 오는 길에서 본 표어. '아이 좋아 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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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편백나무숲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황령산 편백숲~ 대연동 바람고개~ 문현동 벽화마을~ 국제금용센터역.

        편백나무에서는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길은 황령산 둘레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들머리 부근 어느 담벼락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담쟁이 넝쿨. 

 

 

금련산 종합안내도.

 

 

청소년수련원을 지나 임도를 따르면서 본 황령산 송신탑.

 

 

황령산 아는 만큼 보인다! 황령산 편백나무숲. " ---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돈치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

 

 

황령산경제림 조림지. 식재연도 1976년이면 지금부터 40년 전. 편백나무 191,000본.

 

 

 

 

 

 

 

 

 

 

 

숲 속에 묘 1기.

 

 

문현동 바람고개쉼터.

 

 

때 늦은 단풍이 곱다.

 

 

 

 

 

 

 

 

 

 

 

 

 

 

때 이른 진달래.

 

 

폐쇄등산로.  샛길은 거의 다 폐쇄되어,

 

 

계속 임도를 따라 걷는다.

 

 

해골바위(?)

 

 

안에서 보면---.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안내도. 이 곳은 산 사람의 집과 사자의 무덤이 공존하는 마을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벽화만 잠시 둘러본다.

 

 

 

 

 

 

 

 

 

 

 

 

 

 

 

 

 

돌산공원에서 국제금융센터역으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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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지산~ 시민공원

 

         화지산 치유숲길을 지나 부산시민공원으로 가서 공원을 둘러본다.

        산에도 공원에도 가족 나들이팀들이 많다.

        여유, 행복, 평화 등의 단어들이 떠오른다.

        공원잔디광장에서 뛰노는 어린이들,--- 우리나라 좋은 나라.

 

 

 

 

화지산 치유숲길.

 

 

 

 

 

 

해받이정.

 

 

 

 

 

 

 

 

 

 

 

간이의자와 탁자.

 

 

간이침대

 

 

 

 

 

 

 

 

옛 하야리아부대 초소.

 

 

시민공원에서 본 행경산 황령산.

 

 

위아자나눔장터 행사장.

 

 

전통예술단 행사장.

 

 

꽃 속에 나비 한 마리.

 

 

분수대 너머 멀리 백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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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장산~ 장산마을

 

         재송동~ 반여너덜체육공원~ 장산~ 억새밭~ 헬기장~ 목장터~ 장산마을~ 대천공원.

       장산 억새밭에는 억새가 활짝 피어있다.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흐르고 억새가 바람에 눕는다.

 

 

 

장산동국아파트 101동 뒤쪽 산길을 들머리로 하여 오르다가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뒤 돌아본 상계봉(좌) 고당봉, 장군봉, 계명봉

 

 

금정산 고당봉 앞으로 윤산. 오른쪽으로 멀리 영알의 산들이 어림된다.

 

 

왼쪽 백양산에서 오른쪽 금정산 고당봉까지.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앞바다. 오른쪽으로 이기대와 태종대가 보인다.

 

 

해운대 달맞이고개와 마린시티(우)

 

 

장산 정상전망대.  사각형 틀 안의 억새는 자연산.

 

 

장산 등산로 현황도. 오른쪽 구간 안내표에는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억새밭 까지는 1.5km

 

 

해운대 달맞이고개.

 

 

억새밭의 억새들.

 

 

억새밭 사잇길.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억새들.

 

 

 

 

 

 

 

 

 

 

 

억새밭에서 목장터로 가는 길.

 

 

반딧불이 보호구역.

 

 

 

 

 

산성산 종합안내도.

 

 

승리를 믿는 자 승리한다. 1991년 군부대에서 세운 비석.

 

 

비석 뒷면에는 '이 곳을 거친자 조국을 지키리'  그런데 조상 자와 조금 다르게 보이기도 ---.

 

 

장산마을에서 당겨 본 장산.

 

 

장산마을 표석. 태극기와 새마을 깃발.  

 

 

이 지점에서 폭포사와 원각사 방향 임도를 잠시 따르다가 갈림길에서 왼쪽 능선으로 나있는 산길을 따라 내려온다.

 

 

대천공원 호수.

 

 

대천공원에서 본 중봉과 멀리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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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경성대~ 갈미봉, 선풍정~ 바람고개~ 사자봉~ 봉수대~ 황령산~ 행경산~ 동의의료원

        하늘 높고 푸르다.

        흰 구름 떠돈다.

        바람 시원하다.

        즐거운 가을산행.

 

 

 

경성대 농구장에서 본 황령산과 금련산(우). 등산로는 농구장 왼쪽으로 열려있다.

 

 

6각정 정자 천정에 어사 이몽룡의 시가 붙어 있다. 정자에는 소ㅇ정 현판이, 안에는 성덕약우 현판이 걸려있다.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 금잔의 맛 좋은 술은 천 백성의 피요,
玉盤佳肴萬性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라.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의 눈물이 흐르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가 높더라.

 

 

갈미봉 정상의 선풍정에서 본 사자봉과 황령산.

 

 

사자봉과 황령산 아래 쪽에 편백나무숲.

 

 

황령산 유원지 안내도. 황령산은 유원지인가??

 

 

전망대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풍경.  장자산에서 봉래산(우)까지. 멀리 가운데 조도와 태종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왼쪽 동백섬에서 장자산까지.

 

 

왼쪽 장자산에서 봉래산까지.

 

 

왼쪽 봉래산에서 엄광산까지.

 

 

왼쪽 엄광산에서 백양산까지.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는 산객들.

 

 

사자봉 암릉에서 본 사자봉과 그너머 황령산. 멀리 왼쪽으로 부터 상계봉, 고당봉, 계명봉과 오른쪽으로 천성산과 원적봉.

 

 

사자봉 정상석 400m. 바다에는 광안대교.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황령산 황탑. 탑의 상단부가 무너져 내렸다.  언제 쯤 무너졌을까?  혹시 지진 때문에???

 

 

지나온 갈미봉의 선풍정이 내려다 보인다. 편백숲이 보기 좋다.

 

 

왼쪽 황령산 스노우캐슬 너머 광안대교. 장자산 너머로 대마도가 보일 듯 말 듯.

 

 

바위전망대에서 황탑으로 내려간다. 황탑 옆 돌로 만든 식탁과 의자들. 10여개 식탁 중 몇 군데는 산객들이 둘러 앉아 식사 중.

 

 

식사 중인 산객들의 음식물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포동포동하게 살 찐 고양이 몇 마리가 식탁주변을 어슬렁 거리고 ,,,, 

 

 

무너진 탑의 상단부에 자꾸만 눈이 간다.  공 들여 쌓은 탑인데 ---.

 

 

황령산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서면과 백양산.  아랫쪽은 공사 중.

 

 

왼쪽 백양산과 오른쪽 금정산 상계봉 사이에 쇠미산(금정봉)이 솟아있고 그 앞으로 화지산이 흘러내린다.

 

 

봉수대 앞에서 본 부산 앞바다.

 

 

황령산 정상 옆에도 데크 공사 중. 푸른색 지붕의 물만골이 포근해 보이고 그 너머 멀리 고당봉과 천성산.

 

 

황령산 정상석 427m.

 

 

황령산 철탑과 흰 구름.

 

 

행경산 가는 길.

 

 

행경산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금련산(좌)과 황령산.

 

 

금련산 나들숲길 안내도.  이 길은 황령산 둘레길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고운사~ 동의의료원~ 양정역으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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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련산 행경산

 

         배산역~ 우암사~ 금련산 헬기장~ 금련산~ 행경산~ 양정역

        폭염이 물러가고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다.

        산에서는 바람이 세게 불어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어김없이 가을이 오는가보다.

 

 

 

배산역에서 본 황령산 금련산 등산로 안내도.  행경산과 양정동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빠져있다.

 

 

우암사. 왼쪽 계단으로 오르면 대자비전(동굴법당)이 있다.  대웅전 맞은 편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른다.

 

 

금련산 헬기장 옆 쉼터.

 

 

예전에 금련산 표석이 있던 곳인데 보이지 않는다.

 

 

왼쪽 장자산 이기대에서 오른쪽  영도 봉래산까지.

 

 

까치 한 마리가 황령산 봉수대 이정표 위에서 두리번 거린다.

 

 

왼쪽 상계봉에서 천성산까지. 가운데 금정산 고당봉 뒤 오른쪽으로 영알의 영축산까지 확연히 들어난다. 

 

 

왼쪽 천성산에서 철마산을 지나 오른쪽 달음산까지.

 

 

지나온 금련산.

 

 

봄엔 벚꽃이 한경치 하지만---.

 

 

유연정.

 

 

원두막 쉼터를 지나고,

 

 

행경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멀리 장산(좌)과 금련산.

 

 

금련산과 황령산(우)

 

 

황령산과 사자봉(우)

 

 

산불초소 너머 부산항.

 

 

행경산 전망대. 왼쪽 나무에 행경산(347m)표지판이 달려있다.

 

 

행경산 전망데크에서 본 봉래산(좌)과 엄광산.

 

 

왼쪽 엄광산과 오른쪽 백양산 사이로 서면. 오른쪽으로 부산시민공원이 보인다.

 

 

왼쪽 백양산과 오른쪽 상계봉. 그 사이에 쇠미산, 그 앞으로 화지산과 정묘사가 자리하고 있다.  말 그대로 명당터인 듯---.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을 당겨본다. 나무 숲이 더 무성하기를 ---.

 

 

왼쪽 상계봉에서 천성산 또 철마산까지.  시가지는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등

 

 

멀리 왼쪽 천성산에서 오른쪽 장산까지.

 

 

신발을 벗지 않고도 편히 쉴 수 있는 원두막 쉼터에서 쉬었다가, 황령산 나들숲 길 이정표 따라 동의대 → 양정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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