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04.22

어디 : 백양산

 

          선암사~ 애진봉~ 백양산~ 안부~ 운수사~ 범방산 갈림길~ 덕천역.

        애진봉 철쭉꽃도 볼 겸 백양산에 오른다.

        철쭉꽃은 조금 이르고 미세먼지 탓인지 정상에서의 조망은 흐리다.

 

 

 

선암사 일주문 앞에서 왼쪽으로 백양산 오르는 길.  

 

 

쉬어가고  또 쉬어가는 길.

 

 

조망이 흐리다.

 

 

동천 발원지. 안쪽에 백양천(白楊泉) 표석이 있다.

 

 

애진봉 철쭉, 꽃이 조금 이르다.

 

 

 

 

 

 

 

 

 

 

 

 

 

 

 

 

 

 

 

 

 

 

 

멀리 영도 봉래산.

 

 

백양산 오르면서 뒤 돌아본 애진봉.

 

 

백양산 정상의 돌탑과 정상석(642m).

 

 

멀리 고당봉.

 

 

장산.

 

 

황령산.

 

 

유두봉과 낙동강.

 

 

구포다리.

 

 

 

 

 

바위 속에 철쭉꽃 한 웅큼.

 

 

이 곳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운수사로 내려간다.

 

 

산 중턱의 돌탑군들.

 

 

선암사 대웅보전과 범종루.

 

 

낙동강.

 

 

대웅보전 벽에 '운수모종'이란 시가 걸려있다.

 

 

 

 

 

운수사 대웅전(보물18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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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9.04.11

어디 : 윤산

 

          부산대역~ 부곡암~ 둘레길~ 정상~ 부곡암~ 부산대역.

         날씨는 흐리고 오후에는 미세먼지 예보가 있어

         오전에 짬을 내어 윤산둘레길을 걷는다.

         도심 속의 산이라 나들이객들이 많다.

 

 

 

 

 

 

 

윤산 "유래: 대머리산, 둥글산, 구월산이라고도 부른다. 구월산이란 지명은 구불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걷거나 운동기구를 이용하거나 ---.

 

 

 

 

 

 

 

왼쪽 장산에서 금련산까지. 그 사이 해운대 앞바다.

 

철마산에서 멀리 달음산까지. 회동수원지는 나무에 가린다.

 

윤산 정상석 318m.

 

산벚꽃은 끝물.

 

 

 

활짝 핀 철쭉.  ☞ 이 부근에서 고라니 두 마리가 숲 속으로 뛰어갔지만 엉겹결에 디카에 담지는 못했다.

 

나무 뿌리.

 

편백나무숲.

 

산새 한 마리.

 

부곡암 대웅전.

 

대웅전 앞 계단의 사자상(?)

 

금정산 주능선. 대륙봉에서 오른쪽 원효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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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삼랑진 매봉산

 

          삼랑진역~ 고속도로 굴다리~ 정상~ 삼랑리 하양마을~ 삼랑진역.

        매봉산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지만 잡목이 웃자라 전망을 가린다.

        유장한 낙동강과 아름다운 교량 등 멋진 주변풍경을 다 볼 수 없다.

        매봉산 진달래는 이미 지고 ---, 아쉬움이 조금 남는 산행이다.

 

 

 

 

송지사거리 부근에서 본 매봉산. 송지사거리에서 부산 김해 방향으로 직진하여 약 500여m쯤 가면

 

 

 

고속도로 아래 오른쪽으로 '마을진입로' 굴다리가 보인다. 굴다리를 지나면 매봉산 0.84km 이정표와 산행들머리 계단이 있다.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아래로 경전선 철로.

 

 

 

삼랑진 읍내가 보이고 그 너머 멀리 금오산과 천태산,

 

 

 

낙동강 왼쪽으로 작원관이 어림되고, 오른쪽엔 생림터널.

 

 

 

낮은 산이지만 오름길이라 쉬어가기 좋다.

 

 

 

등산로의 가로등.

 

 

 

매봉산 정상석 284m. 신천마을에서 올라왔으니 하양동 방향으로 하산---.

 

 

 

왼쪽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의 낙동대교, 오른쪽은 58호 국도의 삼랑진교.  정면으로 무척산.

 

 

 

왼쪽 삼랑진교, 오른쪽은 경전선 철교. 가운데는 예전의 철교.

 

 

 

 ☞ 관계기관에서 조금만 다듬으면 탁월한 전망대 구실을 할 수 있으련만---.

 

 

 

 

 

 

왼쪽 금오산 천태산도 나무에 가리고, 낙동강과 작원관도 가리고 오른쪽으로 멀리 토곡산.

 

 

 

대부분의 진달래꽃은 지고 음지에 남아 있는 진달래꽃 한 그루.

 

 

 

매봉산 전망대.

 

 

 

정상에서 하양동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나무 사이로 당겨 본 낙동강상의 다리들.

 

 

 

오른쪽으로 낙동강과 밀양강의 합수 지점. 삼랑진 지명은 이 곳에서 연유한 듯. (三浪津: 세갈래 물결의 나루).

 

 

 

경전선 방향으로 열차가 지나간다.  그 아래쪽은 경부선.

 

 

 

삼랑진 IC. 왼쪽 멀리 종남산.

 

 

 

경부선 삼랑진역으로 열차가 들어가고 있다.

 

 

 

만어산, 구천산, 금오산(우).

 

 

 

 

 

 

 

 

 

 

 

복사꽃 오오.

 

 

 

봉주사 뒤로 매봉산.

 

 

 

삼랑진 역으로 가려면 보이는 굴다리를 지나

 

 

 

왼쪽으로 ---.

 

 

 

낙동강역 공원. 경전선의 낙동강역은 1906.12.12 업무시작, 2010.11.12 역사 철거.

 

 

 

만어사 미륵전 그림(송지교 지하도에서)

 

 

 

삼랑진역 급수탑(등록문화재 51호).

 

 

 

경부선 열차에서 본 낙동강 너머 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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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진달래꽃

 

          배산역~ 마하사~ 황금약수터~ 황령산 벚꽃길~ 정상, 진달래밭~

        봉수대~ 유연정~ 물만골~ 물만골역.

        황령산 진달래꽃은 만개상태이다.

        때맞추어 상춘객이 많고 차도 많이 올라왔다.

        황령산 벚꽃길의 벚꽃 개화상태는 약 80% 쯤.

 

 

 

금련산 마하사 일주문.  안내문에 의하면 천오백년 고찰, 5세기 아도화상이 창건 ---

 

 

황금약수터. 약수터 오른쪽 길이 정상 등산로이지만 오늘은 왼쪽 능선길로 오른다.

 

황령산 벚꽃길.

 

진달래길 따라 조금 오르면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다.

 

뒤돌아 보면 벚꽃길은 금련산으로 이어진다. 멀리 장산.

 

 

 

 

 

 

 

 

 

 

 

 

 

 

 

 

 

 

 

황령산 427m.

 

때맞추어 가까운 곳에서 진달래꽃을 감상하는 것도 소확행의 하나.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우)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서편 전망대.  왼쪽 엄광산, 오른쪽 백양산.

 

 

백양산과 오른쪽 멀리 금정산 고당봉. 가운데 쯤 쇠미산(금정봉)

 

 

봄나물 캐는 ---.

 

유연정.

 

편백나무숲.

 

물만골 마을.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는 없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건강 잃고 후회 말자. 물만골 오솔길.

 

 

개나리, 홍도, 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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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진달래

 

         배산역~ 바람고개~ 멍애정~ 진달래밭~ 물만골역.

       올해는 개화시기가 조금 빠르다는데 오늘 배산 진달래 개화 상태는 약 90% 쯤.

       미세먼지 탓일까? 예년에 비해 개체수가 조금 적은 듯하다.

 

 

 

연산배수지를 지나 산으로 가는 길가의 동백꽃이 떨어지고 있다.

 

 

배산 숲길.

 

 

향수. 넓은 별 동쪽 끝으로 /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항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멍애정.

 

 

 

 

 

 

 

 

 

 

 

 

 

 

미세먼지 없다고 했는데 대기는 뿌옇다.

 

 

 

 

 

 

 

 

 

 

 

 

 

 

 

 

 

 

 

 

 

 

 

생강나무꽃.

 

 

자목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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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성지

 

         배산역~ 바람고개~ 망해봉, 망해정~ 정상~ 배산성지~ 온천천~ 교대역.

       요즈음은 삼한사미라고 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 없다는 오후 가까운 배산(256m)으로 간다.

       배산(盃山)은 술잔을 엎어놓은 형상이라고 하며 정상아래 8부능선 쯤의 배산성지는 발굴 중이다.

       배산자락에는 사적 539호인 연산동고분군이 있다.

 

 

 

바람고개. 배산숲길 이정표 뒤로 새로운 데크길을 따른다.

 

 

데크길은 데크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안대교와 금련산이 보인다.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우).

 

 

행경산(좌), 백양산(우).

 

 

망해봉에서는 잡목에 조망이 가린다.

 

 

망해정 뒤로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있다.

 

 

정상부 돌탑. 정상석은 오른쪽으로 조그만하게 보인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없다. 조금 내려서면 멀리 달음산과 장산(우)이 보인다.

 

 

왼쪽으로 금정산 상계봉, 고당봉(중), 오른쪽 멀리 천성산.

 

 

팔뚝 힘자랑하는 듯한 나무가지.

 

 

배산성지 발굴현장.

 

 

집수지 2곳은 얼었다.

 

 

배산성지 발굴 안내도를 자세히 들려다 보면,

 

 

배산성지. "배산 산허리를 돌로써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삼국~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성이다. --- 사방으로 조망이 가능한

군사적 요충지로써 ---,  부산 최초 목간, 대형 건물터 성벽 등이 확인되었다."

 

집수지. "--- 영남지역 신라산성 집수지 중 최대 규모이며 ---, 삼국~ 통일신라시대 생활용 토기 등 기와 수백 점이 출토되었다."

 

 

건물터. --- 산성을 관리하던 공공건물로 추정되는 길이 132m 이상의 대형 건물터가 확인되었다."

 

 

성벽. "--- 성돌은 품(品)자형으로 줄눈 쌓기하고, 그 하단부를 삼각형의 석축으로 보강하는 ---"

 

 

내려오는 길의 등산로 안전시설.

 

 

조림숲.

 

 

연산동고분군 너머 배산.

 

 

온천천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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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백산 첨이대~ 미륵대불

 

          민락역~ 백산 첨이대~ 미륵대불~ 옥련선원~ 수영강변 갈맷길~ 민락역.

        백산 첨이대는 조선시대 경상좌수영 수군들이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이며,

        백산 미륵대불은 전통사찰 옥련선원에서 봉안하였다고 한다.

 

 

 

백산 정상(129.5m)의 첨이대 표석.  첨이대(覘: 엿볼 첨. 夷: 오랑캐 이. 臺: 대 대).

 

 

 표석 뒷면 "이 곳 첨이대는 좌수영 수군들이 바다와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였다"

 

 

왼쪽은 금련산, 가운데 쯤 배산.

 

 

배산 너머 멀리 왼쪽은 백양산, 오른쪽으로 상계봉과 고당봉까지.  

 

 

발아래 수영강 너머 영화의 전당이 보이고, 그 뒤로 장산.

 

 

묘하게 자라는 나무뿌리.

 

 

여기가 대한민국 맞나? 부산 맞나?

 

 

정상부에는 체육시설이 즐비하다.

 

 

백산정.

 

 

잡목에 광안대교 조망이 가린다. 나무 가지를 잘라 첨이대 이름에 걸맞게 바다를 볼 수 있도록 해야 ---.

 

 

옛 성벽 흔적인 듯.

 

 

백산 미륵대불. 안내문을 읽어보면 화강석 1,500톤. 높이 약 50여척. 1척은 약 30cm이니 높이는 15m 쯤 되는 큰 불상이다.

 

 

백산 미륵대불 봉안은 "---1992년 개천절에 ---", "중창 불사는 "---2017년 개천절에 ---"  

 

 

 

 

 

 

 

 

중창 불사 전(2011년) 사진.  비슷한 모습이다.  

 

 

미륵대불 마당에서 본 해운대 방향. 수조의 물은 꽁꽁 얼었다.

 

 

옥련선원 너머 장산.

 

 

옥련선원 사천왕상.

 

 

종각에서 본 진조말산.

 

 

예쁜 기와담장.

 

 

수영강과 조사.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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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황탑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중산간길~ 황탑~ 금련암~ 돌산공원~ 국제금용센타역.

         황령산은 시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산행 중 멧돼지 만날 일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이리저리 발걸음 가는대로 걷다가 내려온다.

 

 

 

편백나무 숲.

 

 

장산과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기암에서 본 황령산 사자봉과 송신탑.

 

 

금련산 송신탑.

 

 

황령산 둘레길이 내려다 보인다.

 

 

바위 아래쪽에서 보면 다른 모양이다.

 

 

바위 오른쪽에는 철쭉꽃과 원숭이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다. 

 

 

장자산에서 태종대까지.

 

 

황탑.

 

 

황탑 오른쪽으로 멀리 금련산.

 

 

 

 

 

 

 

 

 

 

 

금련산 뒤로 장산이 보일 듯 말 듯.

 

 

사자봉.

 

 

딱따구리.

 

 

정면으로 백양산.

 

 

가운데 금정봉을 중심으로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이 마치 날개처럼. 오른쪽 행경산 너머 멀리 고당봉.

 

 

서면.

 

 

지금 걷는 길은 황령산 나들숲길의 바위길.

 

 

 

 

 

금련암의 불상들.

 

 

 

 

 

 

 

 

황령산 둘레길의 돌탑군.

 

 

올망졸망 공동묘지 너머 고층빌딩.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마을과 돌산공원을 지나,

 

 

내려오는 길 높은 옹벽의 위쪽에 풀 한 포기가 마치 설치미술 처럼 ---.

 

 

쉼터의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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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김해 백두산

 

          대동초교~ 원명사 갈림길~ 육형제소나무(정골마루쉼터)~ 정상~

        원명사~ 초정마을~ 대동화명대교~ 화명역.

        김해 백두산(白頭山)은 352.9m로 낮은 산이지만 조망은 시원하다.

        한반도 최고봉인 백두산(2,750m)과 동명이산이다.

        대동화명대교는 김해 대동면과 부산 화명동을 잇는 다리이다.

 

 

 

대동초교 정문 옆 백두산등산로 가는 길. ☞ 전철 구포역 앞에서 125번 버스(배차간격 30분)를 이용, 대동초교 정류소에서 하차.

 

 

야생 멧돼지 조심. 정상까지 2.2km.

 

 

가야의 길, 명상의 길, 편백의 길 안내도가 각각 세워져 있다.

 

 

쉼터에 세워진 가야인의 삶, 가락국의 건국신화, 가야의 인물.

 

 

산행 중 왼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원명사.

 

 

원명사 갈림길에서 육형제 소나무 방향으로.   (이 이정표 왼쪽에 '백두산억새풀' 뒤로 정상으로 가는 길이 따로 있지만---.)

 

 

체육시설.

 

 

정골마루쉼터의 육형제 소나무. 오른쪽은 '김해 백두산 육형제 소나무' 상표등록사항(2018.1.8 등록)과 설명문. 

"하늘 높이 늠름하게 뻗어있는 이 소나무(陸松)는 여섯가지가 형제처럼 의좋게 보이기게 육형제 소나무라고 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육형제 소나무.

 

 

김해 백두산 정상석(352.9m)과 백두정. 백두정에서 백두정기를 읽어보면---.

 

 

백두정기: 우리의 터전 한반도는 태고의 천기와 지령이 합일해 이룬 복된 땅이다. 호랑이의 형국으로 대륙을 향해 표효하는 지세는 만방에 드높고 가슴에 담은 웅혼한 기개는 백두산으로 우뚝 솟아 백두대간에 흐른다. 또 장백정간과 열세개의 정맥으로 이어져 방방곡곡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은 백두의 정기가 마지막 서린 곳이 바로 여기 낙남정맥의 종단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백두산이다.---"

 

 

양산방향 멀리 영축산과 천성산이 희미하다. 구름은 없지만 대기는 조금 흐리다.

 

 

정면으로 금정산 고당봉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낙동강대교가 보인다.

 

 

왼쪽 고당봉, 오른쪽 파리봉과 상계봉.

 

 

왼쪽 상계봉, 오른쪽 백양산.

 

 

조망안내도. 신어산에서 고당봉까지.

 

 

고당봉에서 구덕산까지.

 

 

가덕도 연대봉에서 금봉산까지.

 

 

시례저수지.

 

 

백두산 누리길 안내도. 안내도에는 현위치 원명사 앞에서 초정마을로 연결되는 길이 그려져 있지 않지만 도로가 나 있다. 

 

 

이 지도에는 도로가 표시되어 있다.

 

 

원명사 사적비.

 

 

원명사로 들어가려는데 견공들이 짖어대는 바람에 발길을 돌린다.

 

 

부도밭. 

 

 

원명사에서 초정마을로 내려오는 길. 백두산 정상으로 가는 다른 이정표(1.1km)가 보인다. 

 

 

초정마을 어느 집의 감나무.

 

 

원지마을 비닐하우스의 대파.

 

 

낙동강 너머 왼쪽 멀리 고당봉, 오른쪽 대동화명대교 너머 파리봉과 상계봉.

 

 

낙동강 위에 놓인 대동화명대교는 길이 1,544m라고 한다.  

 

 

다리 위에서 본 유장한 낙동강.  왼쪽으로 양산 오봉산이 보이고 오른쪽은 금정산 고당봉.

 

 

화명생태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본 낙동강 너머 김해 백두산(가운데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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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황령산~ 구상반려암~ 부전역.

        황령산은 부산의 전망대 구실을 하는 산이다.

        구름이 제법 끼었지만 조망은 그런대로 잘 터진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걷기에 딱 좋은 날씨, 산객은 드문드문.

 

 

 

 

금련산 종합안내도. 현위치 금련산역에서 약 500m거리. 임도를 버리고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편백나무 사잇길.

 

 

 

해운대와 광안대교.

 

 

 

돌탑 사잇길.  공든 돌탑 수십기가 산객을 반긴다.

 

 

 

뒤돌아 보면 돌탑 사이로 광안대교.

 

 

 

'우리나라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왼쪽 장자산에서 오른쪽 봉래산까지.

 

 

 

황령산 벚꽂길.

 

 

 

 

 

 

 

 

 

 

 

왼쪽 쇠미산(금정봉)에서 오른쪽 천성산까지. 가운데 멀리 금정산 고당봉.

 

 

 

왼쪽 백양산에서 오른쪽 금정산까지. 가운데 쇠미산(금정봉)

 

 

 

황령산 정상부의 바위들.

 

 

 

늙은 까치 한 마리.

 

 

 

왼쪽 천성산에서 오른쪽 장산까지. 가운데 멀리 달음산.

 

 

 

정면으로 금련산. 왼쪽은 해운대 장산.

 

 

 

황령산 정상석(427m)

 

 

 

왼쪽 장자산에서 오른쪽 태종대.

 

 

 

 

 

 

 

황령산 전망대.  쌍안경이 부산 앞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다.

 

 

 

왼쪽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오른쪽 메트로시티까지. 가운데 광안대교.

 

 

 

 

황령산 송신탑.

 

 

 

원두막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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