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01.13

어디 : 윤산

 

         장전역~ 오륜동~ 윤산~ 온천장역.

        윤산 둘레길을 걸으려다 정상에 오른다.

        낮은 산이라 둘레길이나 정상이나 운동량은 거기서 거기이다.

        예상외로 흐린 날씨에 조망이 덜하다.

 

 

 

장전역발 오륜대행 마을버스시간표. 배차간격 15~ 30분.  기다리느니 오륜동으로 걸어 가기로한다.

 

 

오륜대 순교자성지와 박물관, 부근에서 들머리를 찾지 못하고(예전에 하산한 적이 있음), 도로를 따르다가  샛길로 산으로 올라간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른다.

 

 

전망데크에 오르면

 

 

회동수원지와 그 너머 아홉산 또 운봉산 개좌산 등.

 

 

윤산 둘레길 임도를 건너 계단으로,

 

 

또다른 데크전망대에 오르면

 

 

회동수원지 오른쪽으로 해운대수목원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희미하다.

 

 

정상 0.2k 전.

 

 

윤산 정상318m.

 

 

 

 

 

정상에서 본 장산(좌)에서 금련산(우)까지. 가운데 옥봉산.

 

 

장산 오른쪽으로 마린시티.

 

 

바위가 귀한 윤산에서 모처럼 소나무 아래 바위전망대를 만난다.

 

 

바위전망대에서 본 왼쪽 황령산에서 오른쪽 백양산까지.

 

 

 

 

 

 

 

 

온천장역으로 오는 길에서 본 표어. '아이 좋아 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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