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12.05

어디 : 황령산 황탑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중산간길~ 황탑~ 금련암~ 돌산공원~ 국제금용센타역.

         황령산은 시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산행 중 멧돼지 만날 일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이리저리 발걸음 가는대로 걷다가 내려온다.

 

 

 

편백나무 숲.

 

 

장산과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기암에서 본 황령산 사자봉과 송신탑.

 

 

금련산 송신탑.

 

 

황령산 둘레길이 내려다 보인다.

 

 

바위 아래쪽에서 보면 다른 모양이다.

 

 

바위 오른쪽에는 철쭉꽃과 원숭이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다. 

 

 

장자산에서 태종대까지.

 

 

황탑.

 

 

황탑 오른쪽으로 멀리 금련산.

 

 

 

 

 

 

 

 

 

 

 

금련산 뒤로 장산이 보일 듯 말 듯.

 

 

사자봉.

 

 

딱따구리.

 

 

정면으로 백양산.

 

 

가운데 금정봉을 중심으로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이 마치 날개처럼. 오른쪽 행경산 너머 멀리 고당봉.

 

 

서면.

 

 

지금 걷는 길은 황령산 나들숲길의 바위길.

 

 

 

 

 

금련암의 불상들.

 

 

 

 

 

 

 

 

황령산 둘레길의 돌탑군.

 

 

올망졸망 공동묘지 너머 고층빌딩.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마을과 돌산공원을 지나,

 

 

내려오는 길 높은 옹벽의 위쪽에 풀 한 포기가 마치 설치미술 처럼 ---.

 

 

쉼터의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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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김해 백두산

 

          대동초교~ 원명사 갈림길~ 육형제소나무(정골마루쉼터)~ 정상~

        원명사~ 초정마을~ 대동화명대교~ 화명역.

        김해 백두산(白頭山)은 352.9m로 낮은 산이지만 조망은 시원하다.

        한반도 최고봉인 백두산(2,750m)과 동명이산이다.

        대동화명대교는 김해 대동면과 부산 화명동을 잇는 다리이다.

 

 

 

대동초교 정문 옆 백두산등산로 가는 길. ☞ 전철 구포역 앞에서 125번 버스(배차간격 30분)를 이용, 대동초교 정류소에서 하차.

 

 

야생 멧돼지 조심. 정상까지 2.2km.

 

 

가야의 길, 명상의 길, 편백의 길 안내도가 각각 세워져 있다.

 

 

쉼터에 세워진 가야인의 삶, 가락국의 건국신화, 가야의 인물.

 

 

산행 중 왼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원명사.

 

 

원명사 갈림길에서 육형제 소나무 방향으로.   (이 이정표 왼쪽에 '백두산억새풀' 뒤로 정상으로 가는 길이 따로 있지만---.)

 

 

체육시설.

 

 

정골마루쉼터의 육형제 소나무. 오른쪽은 '김해 백두산 육형제 소나무' 상표등록사항(2018.1.8 등록)과 설명문. 

"하늘 높이 늠름하게 뻗어있는 이 소나무(陸松)는 여섯가지가 형제처럼 의좋게 보이기게 육형제 소나무라고 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육형제 소나무.

 

 

김해 백두산 정상석(352.9m)과 백두정. 백두정에서 백두정기를 읽어보면---.

 

 

백두정기: 우리의 터전 한반도는 태고의 천기와 지령이 합일해 이룬 복된 땅이다. 호랑이의 형국으로 대륙을 향해 표효하는 지세는 만방에 드높고 가슴에 담은 웅혼한 기개는 백두산으로 우뚝 솟아 백두대간에 흐른다. 또 장백정간과 열세개의 정맥으로 이어져 방방곡곡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은 백두의 정기가 마지막 서린 곳이 바로 여기 낙남정맥의 종단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백두산이다.---"

 

 

양산방향 멀리 영축산과 천성산이 희미하다. 구름은 없지만 대기는 조금 흐리다.

 

 

정면으로 금정산 고당봉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낙동강대교가 보인다.

 

 

왼쪽 고당봉, 오른쪽 파리봉과 상계봉.

 

 

왼쪽 상계봉, 오른쪽 백양산.

 

 

조망안내도. 신어산에서 고당봉까지.

 

 

고당봉에서 구덕산까지.

 

 

가덕도 연대봉에서 금봉산까지.

 

 

시례저수지.

 

 

백두산 누리길 안내도. 안내도에는 현위치 원명사 앞에서 초정마을로 연결되는 길이 그려져 있지 않지만 도로가 나 있다. 

 

 

이 지도에는 도로가 표시되어 있다.

 

 

원명사 사적비.

 

 

원명사로 들어가려는데 견공들이 짖어대는 바람에 발길을 돌린다.

 

 

부도밭. 

 

 

원명사에서 초정마을로 내려오는 길. 백두산 정상으로 가는 다른 이정표(1.1km)가 보인다. 

 

 

초정마을 어느 집의 감나무.

 

 

원지마을 비닐하우스의 대파.

 

 

낙동강 너머 왼쪽 멀리 고당봉, 오른쪽 대동화명대교 너머 파리봉과 상계봉.

 

 

낙동강 위에 놓인 대동화명대교는 길이 1,544m라고 한다.  

 

 

다리 위에서 본 유장한 낙동강.  왼쪽으로 양산 오봉산이 보이고 오른쪽은 금정산 고당봉.

 

 

화명생태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본 낙동강 너머 김해 백두산(가운데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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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황령산~ 구상반려암~ 부전역.

        황령산은 부산의 전망대 구실을 하는 산이다.

        구름이 제법 끼었지만 조망은 그런대로 잘 터진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걷기에 딱 좋은 날씨, 산객은 드문드문.

 

 

 

 

금련산 종합안내도. 현위치 금련산역에서 약 500m거리. 임도를 버리고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편백나무 사잇길.

 

 

 

해운대와 광안대교.

 

 

 

돌탑 사잇길.  공든 돌탑 수십기가 산객을 반긴다.

 

 

 

뒤돌아 보면 돌탑 사이로 광안대교.

 

 

 

'우리나라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왼쪽 장자산에서 오른쪽 봉래산까지.

 

 

 

황령산 벚꽂길.

 

 

 

 

 

 

 

 

 

 

 

왼쪽 쇠미산(금정봉)에서 오른쪽 천성산까지. 가운데 멀리 금정산 고당봉.

 

 

 

왼쪽 백양산에서 오른쪽 금정산까지. 가운데 쇠미산(금정봉)

 

 

 

황령산 정상부의 바위들.

 

 

 

늙은 까치 한 마리.

 

 

 

왼쪽 천성산에서 오른쪽 장산까지. 가운데 멀리 달음산.

 

 

 

정면으로 금련산. 왼쪽은 해운대 장산.

 

 

 

황령산 정상석(427m)

 

 

 

왼쪽 장자산에서 오른쪽 태종대.

 

 

 

 

 

 

 

황령산 전망대.  쌍안경이 부산 앞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다.

 

 

 

왼쪽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오른쪽 메트로시티까지. 가운데 광안대교.

 

 

 

 

황령산 송신탑.

 

 

 

원두막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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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쇠미산 구민의 숲

 

          만덕역~ 만덕고개~ 구민의 숲~ 자연생태 체험 학습장~ 금용암~ 원광사~ 사직역.

         며칠 동안 장맛비가 내리더니 오늘 흐린 날씨이다.

         가볍게 걸을 만한 길을 따라 쉬엄쉬엄 걷는다.

 

 

        

만덕사지 입구.  태극기가 걸려있다.   "석기왕자가 출가한 만덕사, 왕기가 서린 만덕사, ---"

 

 

부서진 기왓장이 놓여있다. 만덕사에서 발굴된 치미는 경주 황룡사의 치미에 버금간다고 하는데 부산시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만덕사 금당터는 범어사 대웅전의 4배 이상 규모라고 한다.  

 

 

만덕사지에서 바라 본 백양산 주지봉.

 

 

당겨본 상계봉의 바위들.

 

 

만덕고개로 바로 오르는 오르막길을 버리고 쉬엄쉬엄 도로따라 걷는다.

 

 

상계봉과 병풍바위(우)

 

 

죽은 나무가 산 나무를 괴롭힌다.

 

 

도로는 한가하다.

 

 

만덕고개.

 

 

이 도로는 1965.2.6 개통이니 50년 전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갈맷길, 혼자 걷지 마세요'  이 길은 갈맷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만덕고개 위에서 본 낙동강.

 

 

쇠미산 철학로. 왼쪽은 산어귀전망대 가는 길.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흐린 날씨라 전망이 흐릴 것이니---.

 

 

 걷는 이들이 엄청 많다.  걸어서 남 주나. 산길 걷는 것이 보약이다.

 

 

 

구민의 숲. 나들이 객들이 많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자연생태 체험 학습장.

 

 

누구의 솜씨인지 솔방울이 가득 모여있다.

 

 

멀리 오른쪽으로 장산.

 

 

금용암에서 본 화지산 너머 금련산과 황령산.

 

 

멀리 오른쪽으로 영도 봉래산.

 

 

산책로 따라

 

 

원광사를 지나 사직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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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8.06.25

어디 : 화지산

 

          오전까지 비가 내렸고 밤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린다고 한다.

        오후 잠시 비가 그친 틈새에 부전역~ 시민공원~ 화지산 해받이정~ 거제여중~ 교대역까지 걷는다.

        유유자적(悠悠自適), 걷는 것이 남는 것이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시민공원 전포천.

 

 

부들.

 

 

원두막.

 

 

에코브릿지로 가면서 뒤돌아 본 시민공원.

 

 

옛 군부대초초 앞에는

 

 

접시꽃.

 

 

에코브릿지에서 본 왼쪽 화지산, 가운데 쯤 정묘(동래정씨 시조묘).

 

 

편백나무 숲. 나무들이 빽빽하게 조림되어 생육에 지장이 있는 듯.

 

 

 

 

 

나무에 기댄 돌탑 1기.

 

 

쉼터. 탁자 위에 빗물이 고여있다.

 

 

예비군 훈련용 참호. 지난 시대의 유물이 될런지?

 

 

간벌로 정비된 숲. 바람도 햇빛도 통할 듯.

 

 

화지산 해받이정.

 

 

화지산 명품바위. 바위 질도 단단하고 모양도 좋다.

 

 

소나무숲.

 

 

 

 

 

 

 

 

해바라기꽃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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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역~ 영주암~ 바람고개~ 정상~ 배산성지~ 연산동고분군~ 온천천~ 교대역.

        오전까지 비가내리고 내일은 미세먼지 예보가 있다.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배산으로 간다.

        도심에 있는 낮은 산이라 운동 삼아 걷는 이들이 많다.

        온천천 시민공원으로 내려와 산책로 따라 세병교~ 교대역까지.

 

 

 

영주암. 초파일 연등은 철거 중.

 

 

영주암 원통보전 뒤로 산길이 열려있다.

 

 

 원통보전에서 본 금련산(우)

 

 

바람고개 쉼터 정자.

 

 

1530. 1주일에 5일 30분 운동.

 

 

전망대에서 본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우)

 

 

당겨 본 광안대교. 오른쪽 이기대 장자산 앞쪽으로 대마도가 보일 듯 말 듯.

 

 

배산(256m)정상에서는 잡목에 가려 조망이 나오지 않는다.

 

 

정상석을 지나 조금 내려서면 전망이 트인다. 왼쪽 상계봉에서 오른쪽 윤산 뒤로 천성산. 가운데 쯤 고당봉과 계명봉.

 

 

멀리 달음산과 오른쪽으로 장산.

 

 

왼쪽 고당봉, 오른쪽 철마산.

 

 

 

 

 

당겨 본 혜원정사 마당의 연등.

 

 

배산성지 발굴조사 중. 우물터에 빗물이 고여있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망주석 안쪽으로 길이 나있다.

 

 

연산동고분군 뒤로 아파트가 보인다. 죽은 자의 집과 산 사람의 집.

 

 

 

 

 

고분군 뒤로 왼쪽은 배산. 오른쪽이 겸호대 인듯.

 

 

태극기 휘날리는 온천천 시민공원.

 

 

옛 동해선 온천천 철교는 쉼터와 인도로 재정비. 오른쪽 위에 새로 개설된 동해선철로.

 

 

재정비된 인도에서 내려다 본 온천천.

 

 

인도 한가운데 설치된 강화유리 아래로

 

 

온천천 잉어가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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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백양산 애진봉

 

            선암사~ 애진봉~ 헬기장~ 성지곡유원지.

         애진봉 철쭉을 보러갔지만 철쭉은 한물갔다.

         약 10~ 20% 정도는 시들은 듯하다.

         아쉬움이 조금 두고 내려온다.

 

 

 

선암사.

 

 

쉬어가고 또 쉬어가는 곳.  너무 많이 쉬어서 거미줄이 걸려있다.

 

 

애진봉 철쭉동산. 해발 550m. 선암사에서 약 1km 거리.

 

 

자세히 드려다 보면 꽃잎이 마르고 있다.

 

 

 

 

 

 

 

 

애진봉 표석.

 

 

안내문에는 " 1990.12.24 화재발생,,, 그 후 산철쭉 23만 그루 식재하여 철쭉동산 조성. 부산진구 구화 철쭉,,,"

 

 

 

 

 

 

 

 

 

 

 

 

 

 

원두막 휴게소에서.

 

 

 

 

 

 

 

 

 

 

 

이 철쭉 꽃봉오리는 곧 터질 듯하다.

 

 

 

 

 

정면으로 금련산과 황령산.

 

 

정면으로 멀리 장산. 미세먼지 없다고 했지만 조금 남아 있는 듯---.

 

 

편백숲길.

 

 

 

 

 

성지곡수원지. 오리집? 거위집?

 

 

녹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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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역~ 진달래 군락지~ 혜원정사~ 연산역.

        배산 진달래꽃이 만개상태이다.

        진달래는 참꽃이라며 어릴 때 따먹기도 했지만

        요즈음은 미세먼지로 감히 따 먹어볼 생각도 못 한다. 언감생심이다.

        예전에 두견주를 담아 먹는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진달래를 두견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새워 피를 토하듯

        울어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고 하는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진달래 꽃밭에 앉아 옛시조 한 수를 떠올린다.(예전 교과서에 실린 시조이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냐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양 하여 잠 못 드러 하노라.

 

        梨花月白三更天(이화월백삼경천)

        啼血聲聲怨杜鵑(제혈성성원두견)

        儘覺多情原是病(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불관인사불성면)

                                             다정가(多情歌) - 이조년(1269~ 1343)

 

       ☞ 이조년의 다섯 형제의 이름이 특이하다.

          첫째 백년, 둘째 천년, 셋째 만년, 넷째 억년, 다섯째는 조년이라고 한다.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밭.

 

 

 

 

 

배산 벚꽃도 거의 다 피었다.

 

 

 

 

 

왼쪽 금련산, 가운데 황령산, 오른쪽 행경산. 황령산 벚꽃길의 벚꽃은 아직 멀었다.

 

 

산벚꽃.

 

 

 

 

 

왼쪽 상계봉, 멀리 고당봉과 그 오른쪽 계명봉.

 

 

바위 절벽에 진달래.

 

 

바위 위에 소나무.

 

 

왼쪽 백양산에서 오른쪽 상계봉 까지. 가운데 쇠미산.

 

 

진달래꽃 길.

 

 

 

 

 

 

 

 

이 꽃은 벌써 시들어 꽃잎이 떨어지기도 한다.

 

 

 

 

 

 

 

 

꽃이 피었건만 벌통 앞은 조용하다.

 

 

 

 

 

 

 

 

진달래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이라고 하는데---.

 

 

 

 

 

아래쪽 혜원정사와 오른쪽 연산동고분군, 4월 7일, 8일 이틀동안 저 곳에서 2018연제고분군판타지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혜원정사에서 본 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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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둘레길(배산숲길) 따라 쉬엄쉬엄 걷는다.

         배산역~ 바람고개~ 회영정~ 배산성지~ 멍애정~ 연산동고분군~ 연산역.

         배산(盃山)은 산의 모양이 술잔을 엎어놓은 형상이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하며,

         옛 거칠산국의 유적이라는 배산성지는 발굴 중이다.

         배산의 북쪽 자락에 연산동 고분군(국가지정문화재 사적 539호)이 있다.

 

 

 

배산숲길 안내도. 현위치 바람고개.

 

 

길은 잘 다듬어져 있다.

 

 

 

 

 

 

 

 

 

회영정.

 

 

배산성지 발굴조사 현장.

 

 

멀리 장산.

 

 

발굴 현장의 우물은 꽁꽁 얼었다.

 

 

 

 

 

멀리 금정산 고당봉.

 

 

 

 

 

 

 

 

 

 

 

길은 공동묘지 사이로 ---.

 

 

잡목으로 뒤덮힌 묘지도 있고,

 

 

묘지는 흔적이 없고 표석만 덩그러니 ---.

 

 

뿌리는 하나 가지는 다섯.

 

 

연산동고분군. 능선에 자리한 고분군과 평지에 자리한 아파트 꼭대기의 높이가 비슷하게 보인다.

 

 

 

 

 

고분군 너머 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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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배산역~ 마하사~ 황령산~ 황탑~ 오공약수터~ 전포돌산공원~ 국제금융센터역.

         미세먼지 없고 황사도 없다. 겨울날씨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이다.

         정상 바위 아래 양지바른 곳에 앉아 느긋하게 쉰다.

         조망이 시원하다.

         눈이 호강한다.

         마음도 한가하다.

 

 

 

금련산 마하사 범종루.  안내문에는 "천오백년 고찰 마하사. --- 5세기경 아도화상이 창건 --- "

 

 

터는 좁은데 큰 건물이 많다.

 

 

유연정(惟蓮亭).

 

 

황령산 정상.  정면으로 금련산, 왼쪽은 장산.

 

 

왼쪽 장자산에서 오른쪽 영도.

 

 

왼쪽 백양산, 오른쪽 금정산.

 

 

왼쪽 상계봉, 오른쪽 철마산. 그 사이에 멀리 영축산과 천성산.

 

 

왼쪽 천성산, 오른쪽 장산. 그 사이 멀리 달음산.

 

 

황령산 정상석 427m.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정상부의 바위들.

 

 

 

 

 

황령산 전망대.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황탑. 황탑 돌식탁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던 그 많든 고양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황탑에서 본 황령산 송신탑(좌)과 금련산(우)

 

 

오공약수터 부근에서 내려다 본 서면방향.

 

 

하산길에 만난 바위,

 

 

 

 

 

공동묘지 앞 노거수와 빈 의자.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마을의 번지없는 주막집.

 

 

전포돌산공원.

 

 

63층 국제금용센터와 원두막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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