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7.20
어디 : 쇠미산(금정봉)
달북마을~ 산어귀전망대~ 쇠미산습지~ 구민의 숲~ 쇠미산~ 사직운동장.
볼거리는 덜해도 걷거나 쉬기에는 좋은 코스이다.
부지런히 걷는 이들도 있고, 숲에서 쉬는 이들도 많다.
덩달아 걷다가 쉬다가 한나절을 보낸다.
산어귀전망대. 해발 360m. 전망대 위로 고압선이 지나간다.
전망대에서 본 장산(좌)와 황령산(우). 그 사이에 배산 너머 광안대교가 희미하다.
산어귀 전망대 안내도.
왼쪽 달음산에서 오른쪽 장산까지. 조망이 그리 좋지 않다.
전망대 앞 무덤 한 기.
주지봉 오른쪽으로 낙동강.
나리꽃
수풀 우거진 길. 걷기 좋은 길.
쇠미산습지.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 피네/ ------.
구민의 숲.
소나무숲 길.
덕석바위.
쇠미산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보면 낙동강이 조금 보인다.
쇠미산 399m. 잡목에 가려 조망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상계봉과 석불사 뒤 병풍바위를 당겨본다.
하산길에 왼쪽으로 보이는 황령산, 가운데 태종대와 봉래산. 오른쪽엔 삼광사가 보인다.
당겨 본 삼광사.
연리지.
원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