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12.07
어디 : 황령산 편백나무숲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황령산 편백숲~ 대연동 바람고개~ 문현동 벽화마을~ 국제금용센터역.
편백나무에서는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길은 황령산 둘레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들머리 부근 어느 담벼락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담쟁이 넝쿨.
금련산 종합안내도.
청소년수련원을 지나 임도를 따르면서 본 황령산 송신탑.
황령산 아는 만큼 보인다! 황령산 편백나무숲. " ---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돈치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
황령산경제림 조림지. 식재연도 1976년이면 지금부터 40년 전. 편백나무 191,000본.
숲 속에 묘 1기.
문현동 바람고개쉼터.
때 늦은 단풍이 곱다.
때 이른 진달래.
폐쇄등산로. 샛길은 거의 다 폐쇄되어,
계속 임도를 따라 걷는다.
해골바위(?)
안에서 보면---.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안내도. 이 곳은 산 사람의 집과 사자의 무덤이 공존하는 마을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벽화만 잠시 둘러본다.
돌산공원에서 국제금융센터역으로 내려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