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5.27

어디 : 황령산

 

배산역~ 마하사~ 유연정~ 정상~ 황령산 봉수대~ 구상반려암~ 감로사~ 부전역.

황령산(427m)은 시내 중심에 자리하여 부산시전망대 구실을 하는 산이다.

때맞추어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조망도 시원하게 터진다.

 

 

마하사 일주문, '금련산 마하사'라 쓰여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아도화상이 창건한 1,500년 고찰이라고 한다.

 

 

유연정.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다. 장산~ 동백섬.
동백섬~ 장자산.

 

장자산~ 봉래산.

 

백양산~ 금정산 고당봉, 계명봉.

 

고당봉~ 천성산~ 철마산.

 

황령산 정상석 427m.

 

 

오른쪽 아래 물만골 마을.

 

정면으로 행경산 너머 금정봉. 금정봉 좌우로 백양산과 상계봉이 날개처럼.

 

당겨 본 광안대교와 동성말.

 

좌우로 엄광산과 백양산. 그 사이로 서면시가지와 멀리 낙동강.

 

산상화원, 멀리 구봉산이 어림된다.

 

황령산 주차장에서 본 통신탑.

 

 

등산로 폐쇄(임시) 안내문.

 

구상반려암 방향으로 ---.

 

'구상반려암 안내도'가 보인다.

 

안내도를 가까이 드려다 본다.

 

"

 

구상반려암 표본석이 진열되어 있다.

 

자세히 드려다 보고---.

 

 

와불처럼 .

 

어쩌다 감로사로 내려오게 된다.
감로사 삼천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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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의 진달래꽃 보러 갔으나 진달래꽃은 아직 덜 피었다.

올해는 개화시기가 빠르다는 예보와는 다르다.

온천천 벚꽃도 아직 멀었다. 주말쯤 꽃을 볼 수 있으려나?

 

※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 전 국민의

다섯 중 한 명꼴이라고 한다.

봄이 와도 봄이 아닌 듯 ---, 골 때리는 세상이다.

 

 

진달래꽃이 피었다. 주말 쯤이면 만개할까? 

 

 

건너편 금련산.

 

바위 너머 황령산과 행경산.

 

분재처럼.

 

가운데 쯤 광안대교가 희미하다.

 

 

백양산에서 상계봉 까지. 가운데 금정봉. 

 

상계봉에서 장군봉 까지. 가운데 고당봉.

 

윤산 너머 멀리 영알의 산들이 어림된다.

 

폰은 내친구.

 

??

 

빈 의자에서 멍때리기.

 

배산의 벚꽃은 아직 이르고 ---.

 

 

동백꽃이 피어있지만,

 

동백꽃 숲길의 동백꽃은 드물다.

 

멍에정.

 

조림숲.

 

배산숲길= 배산임도 안내도.

 

연산동고분군(사적 제539호)

 

고분군 너머 배산.

 

온천천 버들강아지.

 

↑ 온천천 벚꽃도 아직 이르다.

 

주말쯤이면 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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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온천천~ 배산

 

교대역~ 온천천~ 연산동 고분군~ 배산성지∙잔뫼정~ 망해정~ 정상~

멍에정~ 고분군~ 교대역 원점회귀.

 

코로나19 확진자는 팍팍 늘어나고 있다.

(2월 4일 확진자 전국 36,362명, 부산 1,931명이라고 한다)

노약자는 조심하라고 하니 더 걱정이다.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가까운 배산을 다녀온다.

 

 

↑온천천 오수관로 정비 공사는 2022.03.20까지. 벚꽃이 필 때는 완공될 듯.

 

↑연산동 고분군 가는 길.                                              ↑고분군 너머 배산.

 

↑배산 숲길 안내도.

 

↑"등산 중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입니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르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김영랑.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면,

 

↑배산성지 발굴현장. 성벽이 가지런히 복원되어 있다. 

 

↑ 발굴 현장 옆 배산성지 안내문.

 

↑ 배산성지 집수지는 2개.

 

↑뒤 쪽에서 내려다 본 집수지                                      ↑ 멀리 장산.

 

↑집수지 뒤에서 내려다 본 잔뫼정.  잔 배(盃), 뫼 산(山), 즉 배산= 잔뫼이니 잔뫼정이라 이름한 듯

 

↑망해정 옆 배산성지 안내문(부산시 기념물 제4호) : --- 신라식 석축 산성임---.

 

↑ 배산 256m.  정상에서의 조망은 잡목에 가린다. 해운대 방향. 

 

↑ 왼쪽 금정산 상계봉에서 오른쪽으로 고당봉과 장군봉까지.

 

↑ 당겨 본 연산동 고분군                                            ↑복천동 고분군과 동래읍성.

 

↑ 동백나무숲길,  동백꽃은 보이지 않는다.

 

↑멍에정.

 

↑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향수 정지용. 

 

 

 

 

↑ 다시 연산동 고분으로 내려와

 

↑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 세병교 너머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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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화지공원~ 화지산

 

양정역~ 화지공원(정묘사)~ 화지사~ 화지산~ 치유숲길~ 거제여중~ 운동장역~ 교대.

화지공원에는 명당터라고 알려진 동래정씨 시조묘와 천년기념물 168호 배롱나무가 있다.

화지산(199m) 정상부근은 옛 공동묘지인 듯 오래된 묘들이 많다.

 

△ 동래정씨 시조 선산, 화지공원 표석.

 

△ 현경문, 태극문양이 선명하다.

 

△ 향나무숲길.

 

△ 추원사 앞 추원사기에는 "--- 동래정씨 시조~ 6세조까지 선대 열네분을 모시었다.--- " 라고 쓰여있다.

 

△ 묘소 앞 명품 소나무.

 

△ 묘소 앞 배롱나무.

 

△ 천년기념물 제 168호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사진. (2017.7.30일 찍음)

 

△ 화지사. 대웅전 옆면에는 화지산 영호암, 만세암, 화지사 현판이 붙어있다. 

 

△ 묘소 뒤 조금 올라와서 당겨 본 황령산.

 

△ 화지산 치유숲길 안내도.

 

△ 화지산 정상은 헬기장. 왼쪽 정상석 뒤로 멀리 장산.

 

 

△ 전망대로 내려가면서 당겨 본 배산과 해운대 방향.

 

△ 전망대. 나무에 전망이 가린다.

 

△ 화지산 기암.

 

 

△ 기도처인 듯.

 

△ 잘 정비된 사방시설.

 

△ 화지산 동쪽으로 보이는 것은 전부 아파트인데 그 앞으로 

 

△ 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공화국 맞다.

 

△ 교대캠퍼스의 나무. 가지치기의 문제인 듯, 나무에 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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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장산 합장바위

 

동해선 백스코역~ 삼호가든~ 팔각정~ 장산너덜길~ 합장바위~

성불사~ 우동천 산책로~ 백스코역.

지난 번 산행 때 찾지 못한 장산 합장바위를 찾아보고 내려온다.

장산 너덜겅에서 합장바위 가는 길은 이정표가 없이 험난하고,

합장바위 주변에는 희미한 샛길이 이리저리 뚫려있어 합장바위

등로를 설명하기 어렵다.

대충 위치를 가늠하고 찾아가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삼호가든 104호 왼쪽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가는 길에 보이는 쉼터인지? 어린이 놀이터인지? 잡풀이 무성하다.

 

잠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뒤돌아 본 풍경. 구름없는 날씨인데 조망이 흐리다.

 

성불사 임도 팔각정 맞은 편 산길로 --- 장산 정상 0.7km 전, '장산 이야기 일곱 고개 중 셋째 고개'에서 반송방향으로

 

장산 너덜길 따라가면서 보이는 기암. 

 

너덜겅에서 본 백양산과 상계봉(우)

 

상계봉과 고당봉(우)

 

너덜겅에서 올려다 보이는 합장바위.

 

합장바위가 보이는 너덜겅 직전 오른쪽으로 산길이 보인다. 

 

산길을 조금 오르면 왼쪽에 '지뢰지대 주의' 표시판이 보이고 희미한 샛길로 접어든다. 

 

바위 옆을 지나 희미하게 흔적이 보이는 샛길을 따른다. 길은 보이다가 안 보이다가 ---,  어쨋든 윗쪽으로 ---.

 

천남성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바위 군락지를 지나고

 

깨어진 기왓장도 보이고---,                                           기도처?? 앞쪽엔 채소가 심어져 있고 물통도 보이고 ----.

 

햇불바위인가? 

 

합장바위.

 

광안대교가 희미하다.  비스듬히 걸쳐있는 저 바위를 당겨보니 

 

합장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역광이라 어둡다.     좀 더 선명한 사진을 다시 찍은 사진임. 

 

 

합장바위 앞에서 ---.

 

바위 위에 억새풀 한 포기.

 

 

 

사진의 가운데 쯤 온천천과 수영강의 합수지점이 내려다 보인다. 

 

 

 

 

소나무 아래 부분은 두 사람이 팔을 벌려 안아야 손이 닿을 정도로 큰 소나무.

 

해운대 앞바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망이 흐리다.

 

 

성불사 대불. 

 

성불사 팔각구층석탑.

 

코로나 시대에 코스모스가 곱다.

 

억새가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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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해운대 장산

 

백스코역~ 산정식당~ 소릿길습지~ 선바위(장군암)~ 정상표석~

너덜겅~ 팔각정~ 장성사~ 데크둘레길~ 삼호가든~ 동해선 백스코역.

 

장산 합장바위를 찾아갔으나 찾지 못하고 정상표석에 닿고,

내려올 때도 역시 찾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미룬다.

때마침 청명한 가을 날씨, 정상에서의 시원한 조망을 위안삼아 장산산행을 마친다.

 

 

벡스코 6번 출구로 나와 성불사 가는 길을 따르다가 산정식당 맞은 편 산길로 접어들어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본 풍경. 

 

임도 옆 소릿길습지를 지나고 

 

장산 정상으로 가는 길 따라 오르다가 정상 0.7km 전 장산이야기 셋째고개 이정표를 만나고 정상방향으로 오른다.

 

 

 

선바위(장군바위: 높이 11m)를 지나 왼쪽 샛길로 합장바위를 찾아간다.

 

바위 사이를 지나고 

 

바위전망대에서 ---, 정면으로 황령산 너머 엄광산. 

 

해운대 마린시티.  오른쪽으로 이기대와 오륙도가 보인다. 

 

석문을 지나고 

 

 

산상팔복이란 낙서가 쓰여있는 이 바위 부근에서 다시 왼쪽 샛길로 들어갔지만 합장바위를 찾지 못하고

 

장산 정상표석(634m)에 닿는다. 

 

정상표석 뒤에서 본 해운대 풍경.

 

해운대 달맞이언덕. 

 

왼쪽으로 멀리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보이고,

 

정상석 부근의 이정표.  억새가 피었다. 장산 억새밭은 1.5km.

 

자리를 왼쪽으로 조금 옮겨 금정산 고당봉을 바라본다. 오른쪽으로 천성산 너머 영알의 산들도 조망된다.

 

주지봉~ 상계봉~ 고당봉(우).

 

내려오면서 이 부근에서 합장바위를 찾았으나 실패하고 

 

너덜겅까지 내려온다. 

 

너덜겅에서 올려다 보니 합장바위인 듯한 바위군들이 보인다.

 

다시 올라가기도 그렇고 다음 기회로 미루고 내려온다.

 

성불사 가는 임도 옆 팔각정에서

 

임도를 버리고 내려오면서 바위전망대에서 본 풍경. 

 

 

추억의 옛 장산유격훈련장을 당겨본다. 

 

장성사를 지나 '자비무적' '장산성불사' 표석까지 내려와서 

 

다시 두산위브아파트 뒤 데크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데크길이 끝나고 직진하여 삼호가든아파트 4동 옆으로 --- 동해선 벡스코로 하산.

* 이 지점에서 오른쪽 길은 '장산성불사 표석'으로 가는 길, 왼쪽 오르막길을 따르면 임도옆 소릿길 습지를 만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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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쇠미산(금정봉)

 

쇠미산(399m)에 오르고 내려올 때는 코스를 조금 달리하여 쇠미산

둘레길을 반 바퀴 쯤 걷고 사직역으로 원점 회귀한다.

쇠미산은 시내 중심가에 있어 운동 삼아 찾는 이들이 많다.

 

쇠미산 등산로 안내도 이지만 쇠미산 표시가 없다. 그림의 왼쪽 금용암 뒤편에 있다.
사직운동장이 내려다 보이고 왼쪽의 
사직야구장을 당겨 본다. 
일그러진 얼굴처럼 보이기도---.
정면으로 상계봉.
밧줄이 없으면 올라가기 어렵다. 빙 둘러가야 한다. 
정면으로 멀리 달음산.
왼쪽 장산에서 오른쪽 황령산까지.
정면으로 멀리 태종대와 영도 봉래산.  봉래산은 395m로 쇠미산이 4m 높다.
쇠미산 정상석 399m.
쇠미산 정상에서 당겨 본 낙동강. 
당겨 본 삼광사. 삼광사는 화려한 연등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산 속 바위에 왠 전깃줄??
큰 나무가 넘어져 있다. 속은 텅 비어 있고---.
우복천 약수터. 
멧돼지 출현 주의. 
금정산 원광사. 
사직야구장 앞 무쇠팔 최동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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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역~ 바람고개~ 멍애정~ 돌산 진단래밭~ 물만골역

배산진달래는 벌써 꽃잎이 마르기 시작한다.

진달래꽃은 어릴 때 참꽃이라 부르며 따 먹기도 했든 꽃이다.

 

김소월의 진달래꽃의 경상도 버전.

 

내꼬라지 비기시러 갈라 카마

암말 안코 보내 주꾸마

동래에 배산 참꽃

항거석 따다 가는 길에 뿌리 주꾸마

발자죽 띠는데 마다 나뚠 그 꽃을

사부자기 삐데 발꼬 가뿌래이

내꼬라지 비기시러 갈라 카마

죽어도 눈물 한 빨 안 흘릴 끼다.

 

 

동백꽃 뚝뚝

 

봄이 오는 길
멍애정 
두꺼비바위?
배산벚꽃은 조금 이르다.
활짝 핀 참꽃.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꽃 보다 어린이.
자유(自由)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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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역~ 바람고개~ 망해정~ 정상~ 배산성지~ 연산동고분군~ 온천천시민공원.

         연산동에 있는 배산(盃山: 256m)은 잔을 엎어놓은 모양이라고 한다.

         배산 7부 능선의 배산성지는 발굴조사 중이다.

         배산숲길을 걷는 산책객들이 많다.

 

 

 

배산 바람고개 쉼터.

 

 

바람고개 오르는 길가의 진달래꽃.

 

 

배산은 독립산으로 주변은 시가지인데 멧돼지는 어떻게 왔을까? 그리고 이 작은 산의 어디 쯤에 숨어있을까??

 

 

배산 숲길 안내판 뒤로 보이는 데크계단,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전망대에서 본 마린시티와 오른쪽으로 장자산.

 

 

좌로 부터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아래쪽은 바람고개.

 

 

망해정 부근의 바위전망대에서는 조망이 잡목에 가린다. 잡목 몇 그루를 베어내면 멋진 조망이 터질 텐데---.

 

 

산너머 남촌에는 - 김동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에는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이름은 망해정(望海亭)인데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배산 정상부의 낮은 돌탑.

 

 

좌로 부터 상계봉, 고당봉, 계명봉. 오른쪽은 윤산.

 

 

배산성지: 부산시 기념물 제4호. 안내문에 의하면 "배산성은 --- 신라식 석축산성임을 알 수 있다.---"

 

 

멀리 장산. 가운데 쯤 잔뫼정은 배산성지 발굴현장 사무소로 사용 중인 듯. 배산= 잔뫼.

 

 

오른쪽 아래 부분에 보이는 석축은 산성의 흔적일까??

 

 

길가의 어느 폐묘의 망주석에 "라디오 음악, 이어폰 끼고 듣자. 소음이다"

 

 

연산동 고분군.

 

 

 

 

 

고분 너머 배산.

 

 

 

 

 

온천천 시민공원.

 

 

삼환맨션~ 과정교차로간 도로건설 공사(2019.01~ 2021.01)중 온천천을 가로 지르는 다리의 교각이 세워지고 있다.

 

 

앞쪽에서 부터 동해선 철교, 구철교, 세병교.

 

 

세병교 아래 쉼터, 멀리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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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금련산역~ 청소년수련원~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나들숲길 (대나무길)~ 부전역.

         부산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황령산이지만 오늘은 연무 탓으로 조망이 흐리다.

 

 

청소년수련원 청운정에 오르면

 

 

왼쪽 장산에서 오른쪽 동백섬까지.

 

 

동백섬에서 동생말까지.

 

 

청소년수련원 안내도. 후문으로 들어가서 청운정에 오르고 정문으로 나와서

 

 

금련산 돌탑길을 따른다.

 

 

공든 돌탑 너머 광안대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이 많은 돌을 어디서 가져 왔을까??

 

 

구름고개 쉼터.

 

 

 

 

 

 

 

 

정면으로 멀리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 

 

 

황령산 송신탑.

 

 

억새꽃.

 

 

 

 

 

아래쪽 물만골마을의 푸른 지붕들. 정면으로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희미하다.

 

 

황령산 높이 427m. 서울 남산의 높이 262m 보다 높다.

 

 

황령산 전망대.

 

 

이기대, 신선대, 태종대 등.

 

 

멀리 장산.

 

 

동백꽃.

 

 

황령산 봉수대 안내문. 서울 남산 봉수대까지 몇 시간에 연락이 닿을까?

 

 

백양산과 오른쪽 멀리 고당봉.

 

 

구덕산, 엄광산, 백양산 등.

 

 

국가지정번호 안내문. 부산지방은 거의 '마라'로 시작. --- 도로에서 100m이상 떨어진 지역 중 --- 필요하다고 고시한 지역.

 

 

철없이 곱게 핀 철쭉.

 

 

 

 

 

황령산 나들숲길(대나무길) 따라 내려오다,

 

 

황령산 둘레길 쉼터에서 쉬었다 내려온다.

 

 

부전역 부근의 박목월 청노루 시비.

 

머언 산 靑雲寺(청운사)

낡은 기와집

산은 紫霞山(자하산)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가는 열두 구비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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