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01.06

어디 : 황령산

 

          배산역~ 마하사~ 황령산~ 황탑~ 오공약수터~ 전포돌산공원~ 국제금융센터역.

         미세먼지 없고 황사도 없다. 겨울날씨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이다.

         정상 바위 아래 양지바른 곳에 앉아 느긋하게 쉰다.

         조망이 시원하다.

         눈이 호강한다.

         마음도 한가하다.

 

 

 

금련산 마하사 범종루.  안내문에는 "천오백년 고찰 마하사. --- 5세기경 아도화상이 창건 --- "

 

 

터는 좁은데 큰 건물이 많다.

 

 

유연정(惟蓮亭).

 

 

황령산 정상.  정면으로 금련산, 왼쪽은 장산.

 

 

왼쪽 장자산에서 오른쪽 영도.

 

 

왼쪽 백양산, 오른쪽 금정산.

 

 

왼쪽 상계봉, 오른쪽 철마산. 그 사이에 멀리 영축산과 천성산.

 

 

왼쪽 천성산, 오른쪽 장산. 그 사이 멀리 달음산.

 

 

황령산 정상석 427m.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정상부의 바위들.

 

 

 

 

 

황령산 전망대.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황탑. 황탑 돌식탁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던 그 많든 고양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황탑에서 본 황령산 송신탑(좌)과 금련산(우)

 

 

오공약수터 부근에서 내려다 본 서면방향.

 

 

하산길에 만난 바위,

 

 

 

 

 

공동묘지 앞 노거수와 빈 의자.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마을의 번지없는 주막집.

 

 

전포돌산공원.

 

 

63층 국제금용센터와 원두막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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