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9.13

어디 : 화지산 치유숲길

 

양정역~ 화지공원~ 부산진배롱나무~ 화지산 치유숲길~ 정상~

힐링가든~ 종합운동장역.

화지산은 높이 199m로 그리 높지 않아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오늘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오르내린다.

들머리 화지공원의 수령 800년으로 추정되는 양정동 배롱나무(천년기념물 168호)는

목백일홍이라는 이름답게 아직도 꽃이 활짝 피어있다.

 

↑ 화지공원 현경문으로 들어가서,

 

↑ 양정동 배롱나무를 보고 더 오르면 화지사 갈림길을 만나고, 왼쪽으로 가면 동래정씨제실을 만난다, 

 

 ***  참고로 한 달 전인 22.08.09 찍은 배롱나무꽃과 비교해 보면 꽃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 듯하다.

 

↑ 등산로는 동래정씨제실 왼쪽으로 열린다. 

 

↑ 대나무숲을 오른쪽으로 끼고 등산로를 따르면 돌탑 1기를 만난다.

 

↑ 소나무숲길을 지나고 

 

↑ 향토예비군 참호.

 

↑ 큰 소나무를 이리 보고 저리 보고. 

 

↑ 편백나무 숲. 

 

↑ 태극기 휘날리는 화지산 정상

↑ 화지산 치유숲길 안내도와 힐링가든 지도

↑ 정상 부근에는 꽃무릇이 덤성덤성 피어있다.

 

↑ 송신탑 옆 체육시설과 쉼터.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사직종합운동장. 멀리 철마산이 희미하다,

 

↑ 멀리 왼쪽으로 상계봉.

 

↑ 힐링가든.

 

↑ 힐링가든은 출입통제.

 

↑ 정면으로 쇠미산(금정봉). 

 

↑ 정면으로 산어귀전망대와 그 너머 상계봉.

 

↑ 사직동 종합운동장으로 내려온다. 운동장 옆 호미와 비둘기.

 

↑    22.10.15  BTS 부산콘서트가 열린다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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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장산 마고당, 천제단

 

신해운대역~ 대천공원~ 장산산림욕장~ 양운폭포~ 마고당~ 천제단~

장산계곡~ 대천호수~ 신해운대역.

장산 중턱 너덜겅에 자리하고 있는 마고당·천제단(麻姑堂·天祭壇)은

지역 수호신 마고할미를 모시는 제당과 천신 지신 산신을 모시는

제단이라고 한다. (부산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함).

 

장산계곡 옆길을 따라 비온 뒤의 요란한 계곡 물소리 들으며

내려오니 간만에 귀 호강을 겸하는 산행이다.

 

↑ 양운폭포.

 

 

↑ 마고당, 천제단 산행지도. 지도는 참고일 뿐. 

 

 

↑ 애국지사 강근호의 길. 이 길을 따라가도 되지만 조금 왼쪽에 있는, 

 

 

↑  '장산 이야기 일곱고개 중 첫째 고개' 뒷쪽 산길을 따른다. 다리를 건너기 전 오른쪽이다.

 

 

↑ 장산의 천제단 안내문이 보이고, 곧 마고당 400m, 천제단 600m, 중봉 1,800m 이정표를 만나면 왼쪽 샛길을 따른다.

 

↑ 마고당 입구. 

 

 

↑ 마고당 안내문.---1714년 이래 기우제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마고할머니를 모신 제당을 세워 ---장산신당보존 위원회---

 

 

↑ 마고당 안쪽으로 들어가 본다.  제단이 있고 경고문도 있다. 아래 쪽에는 샘물이 있다.

 

↑ 상산마고당(上山麻姑堂)이라 쓰여 있다. 상산= 장산

 

 

  이 많은 돌들을 어찌 모으고 쌓았을까?

 

 

  마고당 제기보관소.

 

 

마고당을 뒤로 하고 오르면서 뒤돌아 본다. 왼쪽은 제기보관소, 오른쪽은 상산마고당 건물.

 

 

  배움의 숲길, 건강의 숲길 이정목에 번호가 연결되어 있지만 산행할 때는 길 찾기는 쉽지 않다,

 

 

  너덜겅에서 본 해운대  앞바다. 오른쪽은 옥녀봉인 듯.

 

 

  너덜겅 바위 구경하다가

 

 

  기암을 보고,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분재형 소나무를 만난다.  오래오래 살아가게 할 방법은 없을까? 

 

 

  천제단 30m, 마고당 60m. 

 

 

천제단. 제단 위 세 입석은 천신, 지신, 산신을 의미한다는데,  천제단인데 정상이 아닌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을까? 

 

 

세 입석 신을 앞에서 보고                                                        뒤에서도 본다.

 

  천제단 뒤쪽에 있는 기암. 주름진 얼굴의 옆 모습처럼.

 

 

  천제단 안내문.  조금 아래쪽에 샘물이 있다.

 

 

  또 너덜겅을 만나고 

 

 

  돌탑 한 기가 보인다.  장산 너덜겅의 이 많은 돌들을 잘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관광용이든 건축용이든 ----.

 

 

  계곡 물소리 시원하고 ---,

 

  기암.

 

 

  작은 물소리,

 

 

  큰 물소리를 들으며 즐산이다. 

 

 

  오름길의 반대편에서 본 양운폭포.

 

 

  벌떡 ---.

 

 

 

  대천호수? 저수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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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쇠미산(금정봉)

 

사직역~ 원광사~ 직등코스~ 정상~ 베틀굴~ 덕석바위~ 찬물샘~ 체육시설~ 사직역.

여름의 끝자락이라 아직 더운 날씨이다.

쇠미산(399m)은 멋진 조망 터 이지만 요즘은 주변 나무들이

키가 너무 커서 조망을 다 가린다. 아쉽다.

쇠미산은 정상보다는 베틀굴과 덕석바위가 더 볼거리이다. 

 

↑ 금정산 원광사라 쓰여있다. 원광사 앞을 지나 임도를 따르다가 오른쪽 직등코스로 접어든다.

 

↑ 쇠미산 정상에서는 조망이 없으므로 오름 길에 전망이 트이면 풍경을 당겨 보기도 한다.  당겨 본 화지산 너머 황령산. 

 

↑ 당겨 본 배산 너머 해운대 마린시티.

 

↑ 바위 무더기를 만나고                                                               그 옆의 공든 돌탑 한 기.

 

↑ 기암.

 

↑ 당겨 본 태종대와 영도 봉래산(우).

 

↑왼쪽 달음산에서 오른쪽 해운대 장산까지.

 

↑ 장산에서 황령산까지.

 

↑ 금련산, 황령산에서 봉래산까지.

 

↑ 당겨 본 사직야구장.

 

↑ 정상 조금 아래 공원경계 표시판? 무슨 공원? 어린이대공원일까? 

 

↑ 쇠미산 표석 399m. 지도에는 금정봉으로 표시 되어 있다. 정상에서는 조망이 안 나온다. 대책이 없을까? 

 

↑ 자리를 조금 옮겨 당겨 본 낙동강.

 

↑ 당겨 본 상계봉과 망미봉. 그 사이에 병풍암과 석불사.

 

↑ 베틀굴, 안내문에 의하면 베틀굴은 쇠미산 덕석바위 밑에 길이 25m쯤 되는 자연동굴이다.

임진왜란 때 전장에 나간 남편을 위해 여인들이 베를 짰다는 전설이 있다.

왼쪽에 있는 작은 구멍은 비녀를 이용하여 뚫어 동네를 내려다보았다고 하여 비녀굴이라 부른다.

 

☞또 다른 안내문에 의하면 베틀굴은 부산 국가지질공원이다.

   --- 이 베틀굴은 백악기 호수 퇴적층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며 

   세계적으로 그 예가 많지 않아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유산이다.

 

↑ 덕석바위. 안내문에 의하면---  전설의 소년장수와 그가 탄 말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어디쯤 일까??

 

↑ 돌무더기. 예전 쇠미산 정상 돌탑의 돌을 이 곳으로 옮겼을까?

 

↑ 편백나무 조림숲.

 

↑ 찬물샘. 수원 고갈로 당분간 폐쇄. 예전엔 물이 콸콸 흘러 나왔는데---, 졸졸 흘러 산객들이 마실 수 있으면 좋으련만---.

 

↑쇠미산 편백숲길, 피톤치드가 듬뿍. 

 

 

↑ 작은 기도처를 지나고 

 

↑ 다시 원광사 앞을 지나 원점회귀.

 

↑ 금용암 주차장 뒤 장승군은 어디로 옮겨 졌는지 지금은 없어졌다.  직등코스는 임도 옆 벤치 2개 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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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윤산

 

부산대역~ 부곡암~ 윤산둘레길~ 오륜동 갈림길~ 정상· 윤산해맞이 전망대~ 온천장역.

윤산둘레길은 걷기 좋은 길, 산책객들이 많다.

윤산(輪山: 318m)은 예전에 구월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부곡암 대웅전,  산행은 부암암 입구에서 시작한다.                   부곡암 대웅전 옆 불상. 

 

 

윤산 둘레길은 걷기 좋은 숲속 길이다. 

 

 

윤산 이야기, 윤산의 산이름 유래.  

 

 

윤산 전망데크에서는  전망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의자에 올라 나무 사이로 겨우 보이는 회동수원지.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계단.

 

 

윤산 정상. 옛 정상석 2개가 보이고,

 

 

새로운 정상석이 하나 더 만들어져 있다. 자연석, 멋지다.

 

 

윤산 해맞이 전망대 경관 안내.

 

 

회동수원지와 그 너머 아홉산과 멀리 달음산.

 

 

가운데 쯤 해운대수목원.

 

 

정면으로 정관산업로 너머 계좌산과 운봉산.

 

 

윤산이 몸살 났슈--- 쓰레기는 제발 !! 가저 가유!!

 

 

둘레길 옆 소나무 좋고,

 

 

둘레길 옆 쉼터도 좋다.

 

 

친환경 돌밭침 의자. 

 

 

해운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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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성지

 

배산역~ 바람고개~ 망해정~ 정상~ 배산성지·잔뫼정~ 연산동고분군~

온천천~ 세병교~ 교대역

배산(盃山: 256m)은 술잔(盃)을 엎어 놓은 모양이라고 한다.

8부 능선쯤에 있는 배산성지(盃山城址)는 거칠산국의 유적이라는

설이 있는데 최근에 집수지 등 일부가 발굴되어 복원되어 있다.

 

 

↑ 바람고개 쉼터.

 

 

↑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계단.

 

 

↑ 왼쪽 부터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

 

 

↑ 왼쪽으로 광안대교.

 

 

↑ 망해봉에는 돌탑이 세워져 있을 뿐, 

 

 

↑ 조망이 너무 가린다. 잡목을 자르거나 데크 전망대를 세우거나---. 잡목 사이로 당겨 본 해운대 방향.  

 

 

↑ 지도에는 망해정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는다.

 

 

↑ 배산 정상석. 이곳에서도 나무에 가려 조망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 정상에서 북쪽으로 조금 내려온 전망대에서 본 금정산 상계봉~ 고당봉~ 계명봉.

 

 

↑ 고당봉(좌), 달음산(우), 가운데 윤산.

 

 

↑ 당겨 본 연산동고분군.(사적 제539호)

 

 

↑ 왼쪽 아래 연산동 고분군과 오른쪽 위 복천동 고분군.

 

 

↑ 복원된 배산성지 집수지에는 잡초가 무성.                              ↑  집수지 너머 멀리 장산.

 

 

↑ 집수지 관찰데크

 

 

↑ 집수지 : 1호 집수지는 직경 9.5m, 깊이 3.2m.   2호 집수지는 직경 13m, 깊이 4.6m. 

 

 

↑ 잔뫼정은 출입금지. 

 

↑ 배산성지 안내문.

 

 

↑ 배산성지의 집수지 1호, 2호와 축대는 복원되어 있다. 

 

 

↑ 복원된 배산성지 축대.

 

↑ 하산 길.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 연산동 고분군.

 

 

↑ 고분군 사이로 멀리 장산.

 

 

↑ 고분군 너머 배산.

 

↑ 더운 날씨 탓인지?  온천천에는 나들이객들이 드물다. .

 

 

↑ 운동하는 이들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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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벅구산

 

범어사역~ 금정도서관~ 벅구산· 암릉지대~ 남산역.

장마철이지만 비는 오지 않고, 습도가 높고 엄청 더운 날씨이다.

낮은 산 벅구산(187m)으로 간다.

예전에 산 이름도 모른 채 올라, 산책 나온 주민에게 문의한 바

버꾸산이라 부른다고 했는데 ----,

최근에 지도를 보니 인근에 벅구산로가 있으니 벅구산이 정답인 듯.

벅구산을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하면 버꾸산이 될 수도 있으니--- ㅋ.

 

낮은 산이지만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조망은 그런대로 열린다.

벅구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외길로 정상까지 이어지지만,  

남쪽으로 이어지는 하산 길은 동래베네스트 GC로 길이 끊어진다.

 

↑ 금정도서관 앞 건널목을 건너면 인공폭포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  폭포 조금 뒤에 4.19혁명 신정웅열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고,

 

↑ 곧 체력단련장을 만난다.

 

↑ 외길 등산로롤 따르면 단석산 단석을 조금 닮은 바위도 있고,

 

↑  투구처럼 생긴 바위도 보인다.

 

↑ 기암.

 

↑  정상에 오르면 바로 앞에는 골프장이 펼쳐지고, 왼쪽으로 아홉산, 정면으로 부엉산 너머 멀리 장산.

 

↑  왼쪽 장산, 가운데 윤산과 황령산, 오른쪽 금정산 자락.

 

↑  가운데 쯤 남산봉과 그 너머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으로 계명봉과 멀리 장군봉.

 

↑  정면으로 금정산 주능선이 병풍처럼 펼져진다.

 

↑  바위 틈새의 소나무 한 그루.

 

↑ 길게 누워있는 바위를 만난다.

 

↑ 누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 

 

↑ 벅구산에서만 볼 수있는 바위인 듯.

 

↑ 윤산과 금정산 사이로 금정구 시가지가 이어지고, 오른쪽 아래 침례병원 건물이 보인다.

 

 

↑  정상부의 바위들. 예전과 달리 나무가 많이 자라 바위들을 다 둘러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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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황령산

 

배산역~ 마하사~ 유연정~ 정상~ 황령산 봉수대~ 구상반려암~ 감로사~ 부전역.

황령산(427m)은 시내 중심에 자리하여 부산시전망대 구실을 하는 산이다.

때맞추어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조망도 시원하게 터진다.

 

 

마하사 일주문, '금련산 마하사'라 쓰여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아도화상이 창건한 1,500년 고찰이라고 한다.

 

 

유연정.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다. 장산~ 동백섬.
동백섬~ 장자산.

 

장자산~ 봉래산.

 

백양산~ 금정산 고당봉, 계명봉.

 

고당봉~ 천성산~ 철마산.

 

황령산 정상석 427m.

 

 

오른쪽 아래 물만골 마을.

 

정면으로 행경산 너머 금정봉. 금정봉 좌우로 백양산과 상계봉이 날개처럼.

 

당겨 본 광안대교와 동성말.

 

좌우로 엄광산과 백양산. 그 사이로 서면시가지와 멀리 낙동강.

 

산상화원, 멀리 구봉산이 어림된다.

 

황령산 주차장에서 본 통신탑.

 

 

등산로 폐쇄(임시) 안내문.

 

구상반려암 방향으로 ---.

 

'구상반려암 안내도'가 보인다.

 

안내도를 가까이 드려다 본다.

 

"

 

구상반려암 표본석이 진열되어 있다.

 

자세히 드려다 보고---.

 

 

와불처럼 .

 

어쩌다 감로사로 내려오게 된다.
감로사 삼천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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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배산

 

배산의 진달래꽃 보러 갔으나 진달래꽃은 아직 덜 피었다.

올해는 개화시기가 빠르다는 예보와는 다르다.

온천천 벚꽃도 아직 멀었다. 주말쯤 꽃을 볼 수 있으려나?

 

※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 전 국민의

다섯 중 한 명꼴이라고 한다.

봄이 와도 봄이 아닌 듯 ---, 골 때리는 세상이다.

 

 

진달래꽃이 피었다. 주말 쯤이면 만개할까? 

 

 

건너편 금련산.

 

바위 너머 황령산과 행경산.

 

분재처럼.

 

가운데 쯤 광안대교가 희미하다.

 

 

백양산에서 상계봉 까지. 가운데 금정봉. 

 

상계봉에서 장군봉 까지. 가운데 고당봉.

 

윤산 너머 멀리 영알의 산들이 어림된다.

 

폰은 내친구.

 

??

 

빈 의자에서 멍때리기.

 

배산의 벚꽃은 아직 이르고 ---.

 

 

동백꽃이 피어있지만,

 

동백꽃 숲길의 동백꽃은 드물다.

 

멍에정.

 

조림숲.

 

배산숲길= 배산임도 안내도.

 

연산동고분군(사적 제539호)

 

고분군 너머 배산.

 

온천천 버들강아지.

 

↑ 온천천 벚꽃도 아직 이르다.

 

주말쯤이면 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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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온천천~ 배산

 

교대역~ 온천천~ 연산동 고분군~ 배산성지∙잔뫼정~ 망해정~ 정상~

멍에정~ 고분군~ 교대역 원점회귀.

 

코로나19 확진자는 팍팍 늘어나고 있다.

(2월 4일 확진자 전국 36,362명, 부산 1,931명이라고 한다)

노약자는 조심하라고 하니 더 걱정이다.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가까운 배산을 다녀온다.

 

 

↑온천천 오수관로 정비 공사는 2022.03.20까지. 벚꽃이 필 때는 완공될 듯.

 

↑연산동 고분군 가는 길.                                              ↑고분군 너머 배산.

 

↑배산 숲길 안내도.

 

↑"등산 중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입니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르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김영랑.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면,

 

↑배산성지 발굴현장. 성벽이 가지런히 복원되어 있다. 

 

↑ 발굴 현장 옆 배산성지 안내문.

 

↑ 배산성지 집수지는 2개.

 

↑뒤 쪽에서 내려다 본 집수지                                      ↑ 멀리 장산.

 

↑집수지 뒤에서 내려다 본 잔뫼정.  잔 배(盃), 뫼 산(山), 즉 배산= 잔뫼이니 잔뫼정이라 이름한 듯

 

↑망해정 옆 배산성지 안내문(부산시 기념물 제4호) : --- 신라식 석축 산성임---.

 

↑ 배산 256m.  정상에서의 조망은 잡목에 가린다. 해운대 방향. 

 

↑ 왼쪽 금정산 상계봉에서 오른쪽으로 고당봉과 장군봉까지.

 

↑ 당겨 본 연산동 고분군                                            ↑복천동 고분군과 동래읍성.

 

↑ 동백나무숲길,  동백꽃은 보이지 않는다.

 

↑멍에정.

 

↑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향수 정지용. 

 

 

 

 

↑ 다시 연산동 고분으로 내려와

 

↑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 세병교 너머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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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1.21

어디 : 화지공원~ 화지산

 

양정역~ 화지공원(정묘사)~ 화지사~ 화지산~ 치유숲길~ 거제여중~ 운동장역~ 교대.

화지공원에는 명당터라고 알려진 동래정씨 시조묘와 천년기념물 168호 배롱나무가 있다.

화지산(199m) 정상부근은 옛 공동묘지인 듯 오래된 묘들이 많다.

 

△ 동래정씨 시조 선산, 화지공원 표석.

 

△ 현경문, 태극문양이 선명하다.

 

△ 향나무숲길.

 

△ 추원사 앞 추원사기에는 "--- 동래정씨 시조~ 6세조까지 선대 열네분을 모시었다.--- " 라고 쓰여있다.

 

△ 묘소 앞 명품 소나무.

 

△ 묘소 앞 배롱나무.

 

△ 천년기념물 제 168호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사진. (2017.7.30일 찍음)

 

△ 화지사. 대웅전 옆면에는 화지산 영호암, 만세암, 화지사 현판이 붙어있다. 

 

△ 묘소 뒤 조금 올라와서 당겨 본 황령산.

 

△ 화지산 치유숲길 안내도.

 

△ 화지산 정상은 헬기장. 왼쪽 정상석 뒤로 멀리 장산.

 

 

△ 전망대로 내려가면서 당겨 본 배산과 해운대 방향.

 

△ 전망대. 나무에 전망이 가린다.

 

△ 화지산 기암.

 

 

△ 기도처인 듯.

 

△ 잘 정비된 사방시설.

 

△ 화지산 동쪽으로 보이는 것은 전부 아파트인데 그 앞으로 

 

△ 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공화국 맞다.

 

△ 교대캠퍼스의 나무. 가지치기의 문제인 듯, 나무에 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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