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2.21

어디 : 장산 너덜길(둘레길)

 

         반송동 경동아파트~ 체육공원~ 돌탑~ 헬기장~ 목장터~ 억새밭~ 중봉 갈림길~

        성불사 갈림길~ 성불사~ 시립미술관역까지,

        지난 장산 순환 둘레길 탐방 때 미루어 두었던 동쪽 코스를 따른다.


         장산 너덜길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현위치 표시, 갈림길에서의 방향표시 등

        둘레길 이정표는 좀 더 보완되어야 할 듯하고, 

 

        장산 너덜 너머로 보이는 해운대 신시가지와 푸른 바다 또 광안대교는 일품.

 

 

 

경동아파트 뒤 산불초소의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지난번  1차 너덜길  답사 때 걸었던 길.

 

 

약천암 또 용덕사 갈림길을 지나고 체육시설까지 약 1km 북진한다. 현위치 체육시설이지만 현위치 표시가 없다.

방향표시도 애매하다. 오른쪽으로 나있는 두개의 길 중 아랫길을 따른다  

 

 

여러 기의 돌탑이 보이는 계곡 옆 길을 따라

 

 

큰 소나무 한 그루와 작은 바위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간다. 이정표는 없다.

 

 

반송동 이정목을 만나고, (소나무 아래 반송동이정목 설명문이 새겨진 돌이 있다.)

 

 

데크 전망대에 오르면 백양산(좌)와 금정산 고당봉(우)까지 한 눈에---.  가운데는 상계봉.

 

 

현 위치 돌탑인 듯 하지만 역시 표시가 없다.돌탑은 무너지고---.

이후 만나는 여러개의 이정표에도 현 위치표시가 없다. 헬기장으로 향하여 오르다가 왼쪽 길을 따른다. 직진해도 헬기장을 만난다. 

 

 

약수터를 지나고 헬기장에 닿는다. 바람이 심하게 분다. 산불조심 깃발이 힘차게 나붓낀다.

 

 

폭포사 갈림길을 지나 왼쪽으로 나있는 목장터 억새밭 사잇길로 들어간다. 포장도로를 따라가다 좌회전해도 억새밭으로 갈 수있다.  

 

 

억새 한 포기 소나무 한 그루.

 

 

직진은 정상(1,300m)으로 가는 길.  왼쪽 대천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데크계단을 만나고

 

 

계단을 내려서서 3분 쯤 가면 '하늘아래 첫집' 안내판이 보인다. 폭포사 방향을 버리고 오른쪽 길을 따른다.

 

 

구곡산과 장산마을을 당겨보고,

 

 

너덜 바위 위에 흙을 모으고 심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잘 자라기를 ---.

 

 

해운대 신시가지 너머 푸른 바다.

 

 

 

 

 

너덜.

 

 

억새밭에서 2km지점. 지난 너덜길 답사때는 이곳에서 체육공원으로 내려갔지만 오늘은 성불사로 가기로 한다.

 

 

광안대교, 이기대, 태종대, 봉래산 등

 

 

성불사(1.8km)  갈림길

 

 

암벽 유격훈련장

 

 

성불사 부근 전망데크에 오르면

 

 

넓은 바다와 고층 건물들이 ---.

 

 

성불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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