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04.09

어디 : 배산

    

         배산에는 벚꽃이 활짝 피고, 참꽃도 곱게 피어 상춘객을 반겨준다.

       배산역~ 영주암~ 바람고개~ 전망대~ 망해정~ 정상(256m)~

       멍에정~ 바위지대~ 공동묘지~ 연산동 고분군으로 내려온다.

       하산 후에 가까운 온천천으로 가서 연안교에서 세병교까지 걷는다.

       온천천에는 ‘2011연제 한마당 축제(04.08~.4.10)’ 중이다.

 

 

도시철도 배산역 2번 출구로 나온다.  영주암  원통보전 뒤 산불초소 앞으로 배산 바람고개로 오르는 산길이 열려있다.

 

 

바람고개에서 멍애정으로 가는 길을 따르다가 우회전하여 정상으로 향한다.

 

 

뒤돌아 보면 금련산 황령산 행경산이 ---.

 

 

전망데크에 오르면

 

 

발아래 바람고개가 보이고

 

 

광안대교와 부산 앞바다가 보인다.

 

 

바위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옛날 우리땅 대마도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연무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망해정(望海亭).  위 바위전망대 부근에 세웠더라면---.

 

 

정상에 오르면 금정산 주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금정산 상계봉(좌)에서 오른쪽으로 고당봉 장군봉 계명봉까지---.

 

 

왼쪽으로 멀리 달음산에서 오른쪽 해운대 장산까지---.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동백꽃이 붉다.

 

 

만개한 벚꽃 길을 걷는 산책객들

 

 

 멍에정에서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바위에 눈을 그려서 마치 살아있는 듯 보이기도 ---.

 

 

벚꽃이 온 산을 덮은 듯하고,

 

 

진달래가 곱게 피어있다.

 

 

바위 뒤로 금련산과 황령산. 금련산~황령산 벚꽃은 아직 덜 핀 듯하다.

 

 

바위 틈새에 고이 자란 진달래 한 포기.

 

 

배산 정상(좌)

 

 

진달래 꽃길

 

 

 

 

 

 

 

 

 

 

 

배산 정상,  왼쪽 멀리 장산.

 

 

공동묘지 옆에도 꽃은 화사하게 피어있다.

 

 

 

 

 

 

 

 

 

 

 

야생화 곱게 피어있는

 

 

연산동 고분군을 지나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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