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10.17

어디 : 백양산

      

          선암사~ 애진봉~ 정상~ 불웅령~ 성지곡수원지.

         백양산에 오르면 부산시내는 물론 멀리 김해와 양산까지 조망된다.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또 동쪽으로는 멀리 동해바다도 눈에 들어온다.

         탁월한 조망처이다.

 

 

 

선암사 일주문으로 들어가서 절구경하고

 

 

쉬어가고 또 쉬어가는 휴휴정 앞을 지나

 

 

정상으로 오르면서 뒤 돌아 본 부산항.  신선대(좌)에서 부터 조도, 태종대, 봉래산(우)

 

 

장산(좌)에서 금련산 황령산 장자산까지

 

 

애진봉 표석 뒤로 유두봉.

 

 

정면으로 낙동강과 구포다리. 멀리 왼쪽으로 김해, 오른쪽으로 양산 신시가지.

 

 

백양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전경. 애진봉 H장 옆에 세워져 있다.

 

 

애진봉 원두막 쉼터. 

 

 

백양산 정상석(642m). 정상 돌탑 주위에 사방으로 벤치가 설치되어 느긋하게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장산과 해운대 방향. 그 너머 동해바다도 조망된다.

 

 

금정산 고당봉 방향. 

 

 

나뭇잎 그림자가 머리카락 처럼---.

 

 

주지봉(낙타봉) 오른쪽으로 불웅령 돌탑이 보일 듯 말 듯.

 

 

불웅령 가는 길은 억새도 있고 구름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 

 

 

데크계단도 있어 걷기 좋다.  

 

 

바위 앞에는 철쭉이 피어있고,

 

 

뒤돌아 보면 백양산(좌)과 그 오른쪽으로 낙동강.

 

 

불웅령인지? 불태령인지? 비슷한 한자어인 熊(곰 웅), 態(태도 태)에서 비룻한 듯한데 통일되어야 할 듯. 

또 령(嶺, 재 령)은 고개를 의미하는데 봉우리를 oo령이라 부르는지??

 

 

만덕동 뒤로 상계봉, 그 너머 고당봉이 우뚝하고,  그 뒤로 영알의 산들이 어림된다.

 

 

달음산(좌)에서 오른쪽으로 해운대 장산, 마린시티까지.

 

 

유장한 낙동강, 그 너머 김해평야.

 

 

불웅령을 뒤로하고

 

 

마지막 돌탑봉에서.  매봉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돌탑봉에서 성지곡수원지 방향으로 급경사길을 따르면서 본 멀리 해운대 앞바다.  아랫 쪽엔 성지곡 수원지.

 

 

어느듯 단풍이 들고 있다. 정면으로 백양산.

 

 

부산북항 방면.

 

 

바위 하나.

 

 

돌탑 하나. 돌탑 주변에 몇 개의 돌탑이 더 있는데---, 노인 한 분이 부지런히 돌탑을 쌓고 있었다.

 

 

성지곡 수원지. 가을색이 완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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