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02.24

어디 : 윤산

     

         윤산 부곡암 입구에서 윤산 둘레길을 따르다가 정상에 오르고 반대편으로 내려와

       다시 부곡암으로 원점 회귀한다.

       조금은 쌀쌀하지만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씨,

       둘레길에는 산책객들이 많다.

 

 

 

부곡암 입구에서 본 금정산 주능선. 왼쪽 대륙봉에서 오른쪽 의상봉 무명암까지.

 

 

부곡암,

 

 

둘레길

 

 

 

 

 

 

 

 

정상으로 오르는 길 데크전망대에서 본 회동수원지. 그 너머 아홉산과 개좌산 운봉산.

 

 

나무 사이로 보이는 금정산 의상봉과 무명암, 멀리 고당봉, 오른쪽으로 장군봉과 계명봉.

 

 

험한 길도 아니고, 가파른 길도 아닌데 데크가 길게 설치되어 있다.

 

 

정상 0.2km 전.

 

 

정상.  해발 318m.

 

 

장산(좌)에서 황령산(우)까지.

 

 

조금 당겨 보면 옥봉산 너머 수영강과 광안대교가 뚜렷하다. 

 

 

정상에서는 가까운 회동수원지가 잡목에 가린다. 주변 잡목이 정비되면 멀리 달음산도 훤히 보일텐데 ---.

 

 

장산을 다시 보고,

 

 

가파른 길을 내려온다.

 

 

바위와 돌이 귀한 산이라 돌탑도 빈약하다.

 

 

재선충의 무덤?

 

 

녹쓴 의자.

 

 

편백나무 숲,  쌀쌀한 날씨 탓으로 쉬는 이들이 없다.

 

 

살 찐 참새들.

 

 

사람 집도 까치 집도 높게 높게.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양산 삼각봉  (0) 2016.03.13
배산 동백꽃  (0) 2016.03.08
물만골 ~ 구상반려암  (0) 2016.02.18
황령산  (0) 2015.12.26
백양산  (0) 2015.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