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6.10.

어디 : 온천장 전차거리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온천장 전차거리를 둘러보고 스파윤슬길을 걷는다.

온천장 전차거리는 1927~ 1968.05.10까지 운행하던 전차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온천장 전차거리는 20216월에 조성되었으나

   그 동안 코로나 탓인지, 홍보 부족 탓인지 덜 알려진 듯하다.

 

 

↑ 온천장 전차거리에 재현된 전차.  현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서 약 450m거리. 

 

↑ 전차내부 개방시간 월~금 10.00~ 18.00

 

↑ 개방시간 전이라 차창을 통해 드려다 본 내부. 

 

↑ 전차노선도.

 

↑ 당시 전차 운행모습 사진.

 

↑ 동래온천장 수호신 고바우 할아버지상 안내문.    

   현재는 옛 온천장 전차종점 터(현 BNK부산은행 온천장지점)에 설치보존 관리되고 있다. 

 

↑ 전차 정거장과 전차. 출입문은 2개.

 

↑ 1927 온천장 전차거리.  철도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온천장 시간여행.

 

↑ 동래온천의 전설과 역사-  옛 문헌 속 동래온천. 온정(溫井)

 

↑ 백학 전설. "--- 다리를 다친 백학 한 마리가 온천장에 머물다가 완쾌되어 날아간 것을 본 할머니가 그 자리에

   가 보니 뜨거운 물이 솟고 있었다.  온천수 이었다.---"   

 

↑ 길 건너편에서 본 온천장 전차거리. 

 

↑ 전차는 온천장에서 운동장까지 운행. 

 

↑ 백록과 백학. 온천장 전차거리를 둘러보고,

 

↑ 스파윤슬거리로 가는 길.  스파백학가든.

 

↑ 동래온천 노천족욕탕. 옆에 온정용문과 용각이 보인다. 

 

↑ 동래온천 노천족욕탕 운영시간은 10.00~ 17.00    매주 월, 화요일,  7~8월은 휴장.

 

↑  오늘은 휴장.

 

↑ 온정용문과 용각.

 

↑ 스파윤슬길.  온천을 상징하는 스파와 해와 달빛에 비쳐 물결이 반짝이며 윤이나고 이슬처럼 청아하고

  아름답다는 윤슬을 이어 명명한 길이라는 설명문이 있다. 

 

 

 

↑ 윤슬길.

 

 

↑ 온천장 전차종점 터.

 

↑ BNK 부산은행 온천장지점 앞 고바우할아버지 상.

 

↑  긴 지팡이와 긴 담뱃대를 들고 있다.  두 눈에는 전구가 설치되어 종점 주변을 밝게 비춰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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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감천문화마을

 

송도용궁구름다리 답사를 마친 후 감천문화마을로 간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아 떠밀려 다니며 대충 본다.

찬찬히 둘러 볼 형편이 아니다.

이어서 구포 금빛노을브릿지에 잠깐 들린다.

 

 

↑ 길에는 관광객이 많아 간판만 찍음.

 

↑ 방문객 에티켓과 10가지 약속. ---- 사생활을 지키며 촬영의 품격을 높이세요.----

 

↑ 감천문화마을 안내.

 

 

 

↑ 새.

 

↑ 물고기.

 

↑ 잠시 빈 틈새를 이용하여 찍음.

 

↑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 어린왕자 대기 줄이 길다.

 

↑ 등대.

 

 

 

 

 

↑ 문패에는 우리집.

 

↑ 감천마을 전경.

 

↑ 포토존. 감천과 하나 되기.

 

 

↑ 구포 금빛노을 브릿지.  흐린 날씨에 노을은 없다.

 

↑ 왼쪽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 북새(까치)와 통이.

 

↑ 낙동강 구포다리. 고깃배?

 

↑ 화명생태공원.

 

↑ 정면으로 주지봉, 오른쪽으로 백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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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송도 용궁구름다리

 

흰여울마을 답사 후 송도 구름산책로와 송도용궁구름다리,

또 스카이하버전망대를 둘러본다.

관람객들이 많다.

 

 

↑ 송도구름산책로.

 

↑  거북바위.

 

↑ 전설의 어부와 인어상.

 

↑  구름산책로 위에는 송도해상케이블카.

 

↑  송도용궁구름다리 매표소. 입장료 1,000원. 이용시간 09.00~ 18.00

 

↑  용궁구름다리 입구에서 본 멀리 영도 태종대.

 

↑ 태종대의 위치가 바뀐다.

 

 

 

↑  정면으로 두도. 그 오른쪽으로 두도전망대.  바다에는 서핑보드, 바위에는 조사들. 

 

↑  낚시꾼들도 많고 차도 많다,

 

↑   동섬에서 구름다리를 올려다 보고,

 

↑  용궁구름다리에서 동섬을 뒤돌아 본다.

 

↑ 조각작품.

 

↑  공룡은 치료 중.

 

↑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용.

 

↑  스카이하버전망대.

 

 

 

 

 

 

 

 

 

↑ 어린왕자.

 

↑  모멘트캡슐.

 

 

 

↑ 메세지보틀.

 

↑ 멀리 황령산과 장산.

 

↑ 용 머리와 용 꼬리. 

 

↑ 올려다 본 용궁구름다리.

 

↑ 작은 고기는 바다로 돌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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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흰여울문화마을

 

지인과 함께 흰여울문화마을~ 송도 용궁구름다리~

감천문화마을~금빛노을브릿지를 휘리릭 둘러본다.

휴일이라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 흰여울마을은 영도 봉래산 남쪽 해안 절벽 위에 있는 마을이다.

 

 

↑ 먼저 영도하늘전망대를 본 후 흰여울마을로 간다.

 

 

 

↑ 흰여울마을 피아노계단.

 

↑ 멀리 암남공원과 송도해수욕장.

 

↑ 흰여울전망대.

 

↑ 피아노계단~ 맏머리계단은 공사 중 통행금지.  공사기간: 2023.02.23~ 2024.08.31

 

↑ 흰여울해안터널 입구.

 

↑ 터널 입구 포토존에서는 기다려야 한다.

 

↑ 터널 안 포토존.

 

↑ 터널 끝 바닷가.

 

↑ 되돌아 나와 다시 피아노계단으로 오른다.

 

↑ 흰여울문화마을 길 따라----.

 

 

 

↑ 공사 중.

 

↑ 변호인 영화 촬영지.

 

↑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지도.

 

↑ 소소한 흰여울이지만 관광객은 많다.

 

 

 

↑ 틀렸다. - 나태주-    "돈 가지고 잘 살기는틀렸다. -------

 

↑ 흰여울마을 두레박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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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에서 산책 중 갈매랑축제- 예술은 Z-

조각전과 시화전을 둘러본다.

갈매랑축제는 전시 공연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되는 듯하다.

축제기간은 2024.05.26.~ 06.01까지.

 

 

↑ 부산시민공원 남문.

 

↑ 도심백사장.

 

↑ 조각전의 공룡.

 

↑ 소.

 

갈매랑축제 예술 시그널 부산문인시화전. 

 

갈맷길 700리.  배낭에 바람 소리 구름도 조금 넣고/ 걷는다 숲길 따라 강 따라 해안 따라/ ----

 

능소화 연가.  깨금발 딛고 선 지고지순한 기다림/ 그림자 비칠까/ 발자국 소리 들릴까/ -----

 

↑ 길 따라,

 

↑ 터널 따라,

 

↑ 장미꽃.

 

 

 

 

 

↑ 소나무 따라,

 

↑ 구름 따라,

 

↑ 부산성향미술 ??  전시 준비 중인 듯---

 

↑ 대나무가 구름과 어울린다.

 

↑ '부산시민공원에 세계 최강 로봇이 왔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 꽃길 따라,

 

 

 

 

 

 

 

↑ 그늘이 좋다. 

 

↑ 하늘엔 흰 구름. 

 

↑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동해선 교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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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해운대 동백섬

 

해운대 모래축제를 관람하고 이어서 동백섬 산책로를 걷는다.

세계 일류 해운대 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동백섬 산책로는 명품 산책로이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주변 풍경이 좋은데 더하여 해운대 석각,

고운 최치원선생 동상,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 볼거리도 있다.

 

 

↑ 동백섬 관광안내도.

 

↑ 황옥공주 인어상.

 

↑ 오른쪽 잠제등표. 

   '세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만듬. 잠제시설이란 파도를 약화시키기 위해 물 밑에 만든 방파제. 

 

 

 

↑ 동백섬 출렁다리.

 

↑ 눈이 호강한다.

 

↑ 엘시티와 달맞이언덕. 

 

 

 

 

 

 

 

 

 

 

 

 

 

 

 

 

 

↑ 해운대 석각. 고운 최치원선생이 썻다고 전한다.

 

↑ 해운대 석각. 재현품.  위 해운대 석각과 원본과 비교해 본다. 

 

↑ 누리마루APEC하우스 너머 광안대교. 왼쪽 멀리 오륙도.

 

↑ 동백섬 등대.

 

↑ 접시꽃.

 

↑ 동백섬 팔각정.  

 

↑ 운대산 정상의  고운 최치원선생 상과 해운정.

 

↑ 고운 최치원 선생 약전.  --- 12세에 당나라로 유학, 18세에 과거에 등과하였다.  25세에 토황소격문을 지어 ----,  25세에 귀국하여 시독(詩讀)이 되고 지방 태수를 역임----,  40세에 벼슬을 버리고 방랑의 몸이 되어 ---

합천으로 들어갔다.  갓과 신을 숲속에 남긴 채  선생이 가신 곳을 아무도 모른다고 전해진다. 

 

↑ 꽃을 든 여인. 동백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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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해운대 모래축제

 

2024 해운대 모래축제- 모래로 만나는 그랜드 미술관

행사장인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간다.

관람객들이 많다. 덩달아 한 바퀴 둘러본다.

모래로 이런 작품을 만들다니,,, 신통방통이다.

 

축제기간은 5.24~ 5.27까지인데,

모래조각전은 69일까지 전시한다고 한다.

국내외 작가 12인의 20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그 외 부대행사도 많다고 한다.

 

↑ 해운대 모래축제장으로 가는 길, 구남로에서. 

 

↑ 센드전망대.  출입인원 한 번에 15인으로 제한. 

 

↑ 해운대 모래축제.

 

↑  작품명: 세계미술사의 태동.

 

↑ 센드전망대에서 본 모래축제장.

 

↑ 라발스호텔(영도). 대성문.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신규 마스코트 조각.

 

↑ 스타워즈 결투신과 애콜라이트.

 

↑ 비너스의 탄생.

 

↑ 최후의 만찬(레오나드로 다빈치).

 

↑ 모래로 그린 모나리자.

 

↑ 다비드상 페러디.

 

↑ 그리스로마의 신화 제우스.  제우스= 신들의 신.

 

↑ 해운대 해수욕장의 포세이돈.  포세이돈= 바다의 신.

 

↑ 비너스상.

 

↑ 모래조각전 전시장.

 

↑ 2024해운대 모래축제 메인작품.

☞ 작품 설명문: 세계 유명 미술관을 여기 해운대 모래축제 대형 메인작품에 그대로 재현하였다.

바티칸미술관, 오르세미술관, 루브르미술관, 피렌체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이 상단에 배치되어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미술관의 형상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 볼수 있으며 또한 각 면  중단에는 세계 유명작품들 천지창조,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로뎅의 키스 페러디 작품등을 감상할 수 있다.

 

↑ 해운대 모래축제.  해운대 그랜드미술관.

 

↑ 신세계/   화성.  해운대라 좋다! 부산이라 좋다! 

 

↑  계단 입구에서 메인작품으로올라가는 인원을 순서대로 통제하고 있다.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삭 줍는 여인들.  환경보호운동.

 

피카소의 게르니카.

 

↑ 오른쪽은 피카소가 작업하는 모습이라고 함.

 

↑ 김홍도의 씨름/ 신윤복의 미인도.  

 

↑ 마리린몬로와 앤디워홀.

 

↑ 꽃을 던지는 남자.  꽃??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으니----

 

↑ 외계인의 절규(뭉크).

 

↑ 더 씽크.

 

↑ 설명문을 읽어보면,  비대해진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수면 아래로 빠져 들어가는 모습이라고 함.

 

↑ 우유를 따르는 여인과 고양이.

 

↑ 모래축제 관람객들이 많다.

 

↑ 해운대 포토존 앞에서 줄을 선 사람들.

 

↑ 바다를 보는 노인들과 폰을 보는 젊은이. 

 

↑ 해운대 석각. 재현품. 원본은 동백섬 등대 부근에 있음.

 

↑ 해운대 해수욕장을 돌아보고 동백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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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립박물관

 

부산박물관 2024년 특별기획전인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 ‘수집가 ’이 전시 중이다.

전시품 중에는 국보도 있고 보물도 있다. 

특별기획전은 2024.04.26.부터 07.07까지.

 

 

↑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  수집가 전 입구.

 

↑ 부산에서 만나는 우리 시대의 수집가.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과 고 이건희 회장, 아모레퍼시픽의 고 서성환 회장과 서경배 회장, 화승의 고 현수명 회장과 현승훈 회장, 그리고 눌원문화재단의 신성수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품 수집가들이다. -------

 

↑ 수하오수도(김홍도).

 

↑ 박문수 초상. 

 

↑ 귀거래도8폭병풍.  귀거래사(도연명)를 그림으로 ---.

 

↑ 삼공불환도(김홍도).   보물.

 

↑ 도원문진도.                                                                             초당독서도.

 

↑ 행서대련(김정희). 무상채필산호가, 제일명화비취명.                  문학종횡명천성, 금석각화신능위. 

 

↑ 애군우국 愛君憂國  (허목). 

 

↑ 영모도(장승업).

 

↑ 연지쌍압도(심사정).

 

↑ 책가도8폭병풍.

 

↑ 사인초상.

 

↑ 청자 음각 연꽃무늬 유개 매병.  국보. 12세기 작품.

 

↑ 청자 상감 국화 모란무늬 긴목 병. 12세기 후반.

 

↑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편병(왼쪽). 15세기  등.

 

↑ 백자 달항아리.   보물.  17세기 말.

 

↑ 백자 대호. 보물.  17세기 말.

 

↑ 백자 달항아리. 18세기.

 

↑ 백자 청화 대나무무늬 각병. 국보. 18세기.

 

↑ 청자 상감 연꽃 갈대 백로무늬 편호(왼쪽). 14세기 등.

 

↑ 영상

 

↑  오직 그림을 좋아하는 일에는 절벽에 매달리거나 산등성이를 올라가는 수고로움이 없고  눈을 찌르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고역이 없다.  한 칸 방 안에서 한가로이 있으면서도 마음과 정신으로 온 세상을 노닐 수 있다. 그림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면, 마치 구름과 노을을 헤치며 신선들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 천태산을 오르고 곤륜산을 넘나드는 것과 같다. 그리하여 속세 밖에서 떠돌고 노닐며 신선을 만나느라 그림 속 광경이 참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 김상헌(1570~ 1652)의 ' 청음선생집' 중에서 -

 

↑ 목죽도10폭병풍(김규진).

 

↑ 십장생도10폭병풍. 19세기 작품.

 

↑ 영광풍경도10폭병풍(안중식).

 

 

↑ '수집가 전' 관람을 마치고 부산관으로 가는 통로에는 많은 사진들이 걸려있는데, 

 

↑ 그 중 하나 추억의 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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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5.15.

어디 : F1963 석천홀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일본으로 12차례 파견되었던 조선의 공식 외교사절단 입니다.----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은 2017.10.31.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이번 전시는 2024조선통신사축제를 기념하여

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설명서에 의함)

전시기간 2024.05.01~ 05.24.

 

 

↑ 2024 조선통신사 축제 특별전시,   通(통), 하는 우리.

 

↑ 조선통신사의 여정.

 

↑ 소향한지예술창작협회.  --- 사람인형 2,192점과 소품14,170점을 제작하였고, 행렬의 길이는 대략 400미터가 넘는 대작이다. -----

 

↑ 전명례.

 

↑ 전별연.  

 

↑ 마상재.

 

↑ 달리는 말을 타고 재주를 부리는 듯 생생하게 표현된 주마입마상.

 

↑ 쌍마입마상.

 

↑ 동래고무. 

 

↑ 해신제. 출발전 부산 영가대에서 해신제를 지냄.

 

↑ 선두호위부분.

 

 

 

↑ 정사부분. 청도 :길을 비켜라.

 

 

 

↑ 국서.

 

↑ 정사.

 

↑ 종사부분.

 

↑ 상상관 ?  

 

↑ 사노자 ?

 

↑ 후미호위부분.

 

 

 

 

↑ 사로승구도.  1747년 통신사 화원 이성린이 부산에서 도쿄에 이르는 통신사 노정을 30폭에 담은 그림이다,----  부산

 

↑ 사로승구도 모사본.

 

↑ 사로승구도 중 부산진성.

 

↑ 사로승구도.

 

 

↑ 조선통신사와 부산. 부산진성 서남쪽 누각인 영가대에서 해신제를 지냈다.--- 영가대는 2003.09,25일 복원되었다.

 

↑ 숙종37년 조선통신사 행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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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금강공원

 

금강공원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보고 내려온다.

나들이객들이 드문드문, 대체로 조용한 오후이다.

오늘은 월요일, 금정산 케이블카도 정기휴무일이라

공원은 더 한가로운 듯.

 

 

↑ 숲 속에 누웠으니 ----.

 

↑ 호국안민 금정산, 불일증휘 금어사.

 

↑ 금어사 녹차밭.  금어사 가는 길에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 거북바위.

 

↑ 말바위.

 

↑ 금강연못. 

 

↑ 금강원지 바위, 일제강점기의 흔적. 

 

↑ 바위 앞 양쪽 끝에 구멍 2개. 인공인지? 자연인지??

 

↑ 석간수 한 모금 마시고, 

 

↑ 조금 더 올라간다.  멀리 장산~ 황령산.

 

↑ 황령산, 가운데 쯤 봉래산.

 

↑ 기암.

 

↑ 자연석 기단 위에 공든 탑.

 

↑ 기암.

 

↑ 나무 등걸 속에 소나무 싹이 자란다.

 

↑ 오래된 소나무 뿌리.

 

↑ 바위와 넝쿨의 만남.

 

↑ 묘하게 얹혀있는 바위.

 

↑ 귀천(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사랑(한용운). 봄 물보다 깊으니라 가을 산보다 높으니라/ ----------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 말하리/ 

 

↑ 연분홍(김억). 봄바람 하늘하늘 넘노는 길에 연분홍 살구꽃이 눈을 틉니다.--- 나비는 울며 울며 돌아섭니다. 

 

↑ 가는 길(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 새로운 길(윤동주).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풀꽃(나태주).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시의 거리에서 일어본 시(詩)들.

 

↑ 금강공원 화단의 예쁜 꽃.

 

↑ 스파백학가든의 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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