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07.03.

어디 : 김해 한글박물관

 

국립 김해박물관 특별전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관람한 후

김해 한글박물관에 들린다.

소박하지만 알찬 한글박물관이라는 느낌이 든다.

직원들의 전시물에 대한 안내와 설명도 돋보인다.

 

한글박물관이 중앙이 아닌 지방에 있음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김해 출신 한글학자 한뫼 이윤재, 눈뫼 허웅 선생과 관련있는 듯.

 

 

↑ 김해 한글박물관.

 

↑ 세종대왕, 훈민정음/ 주시경, 한글의 큰 스승/  최현배, 목숨을 다해 우리말을 지켜낸/ 호머헐버트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 "백성이 하늘이오니, 이 뜻을 잊지 마소서"

 

↑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 한글을 빚낸 사람들. 집현전 학자들, 허균, 방정환, 이윤재, 허웅, -----

 

↑  한글 주요 연표.  1443년 훈민정음 창제.  1962년 훈민정음 국보지정.

 

↑ 우리의 한글 누리를 잇다.      한글 꽃이 피었습니다.  너는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 

 

↑ 세종대왕 동상. 높이 60cm.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상의 60분의 1. --- 기증자 김영원.   

   들고 있는 책은 훈민정음 혜례본 중 용자례 편이라고 함.

 

 

↑ 한뫼 이윤재(1888~ 1943).  평생을 조국에 바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 "최낙복 동아대학교 명예교수님의 문화나눔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 1전시실 오른쪽에 용비어천가 전시실. 용비어천가: 한글로 만든 첫노래.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꽃도 좋고 열매도 많이 열린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그치지 않고, 내를 이루어 바다까지 이른다.    ---- 용비어천가 제 2장. 

 

↑ 허웅(1918~ 2004).  한글 전용론과 '한글날' 공휴일 폐지 반대운동을 펼쳤다.

 

↑ 허웅선생의 한글연구.

 

↑ 허웅선생의 연구실.

 

↑ 선조국문유서.  보물. (복제품).  순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공문서라고 함.

 

↑ 다시 읽어 본다.  

 

↑ 방언: 가위→ 가시개.  벼 →   나락.  오이 →   물이.  병아리 →   삐가리.   어릴 때 쓰던 말인데 ----

 

↑ 한글박물관 옆 한글문화공원.

 

↑ 한뫼 이윤재선생 기념 조형물.

 

↑ "국학자 환산 이윤재님 무덤".  기념 조형물의 ㅁㄷ은 무덤의 초성일까??

 

↑  김해부 선정비 군.

 

↑ 돌아오는 차안에서 본  낙동강 너머 멀리 왼쪽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길따라 > 박물관, 전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어사 성보박물관  (0) 2024.07.19
한국신발관  (4) 2024.07.14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  (0) 2024.07.04
부산근현대역사관  (0) 2024.06.22
수집가 傳(전)  (0) 2024.05.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