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10.17.

어디 : 황산공원 댑싸리

 

황산공원 댑싸리는 일부 마르는 것도 있지만 아직 볼만하다.

황산공원 코스모스는 이미 한물간 상태이다.

평일인데도 탐방객들이 많다.

 

 

↑ 윗쪽에서 내려오다 보니 먼저 코스모스꽃을 만나게 된다.

 

 

↑ 황산공원 전망대 너머 멀리 왼쪽으로 금정산 고당봉.

 

 

 

↑ 황화코스모스 ?

 

 

↑ 댑싸리.

 

 

 

↑ 외국인 탐방객들도 더러 보인다.

 

 

 

↑  허수아비.                                                                                 허수어미일까??

 

 

↑ 탐방객들이 많다. 그 너머 멀리 오봉산.

 

↑ 황산.

 

 

↑ 황산공원 전망대에서 

 

↑ 왼쪽 댑싸리밭과 오른쪽 코스모스밭을 내려다 보고,

 

↑ 댑싸리밭을 당겨 본다.

 

↑ 전망대에서 본 증산 너머 멀리 고당봉.

 

↑ 코스모스 한 포기에 여러가지 색의 꽃들이 달리는 듯.

 

 

↑ 키 큰 코스모스가 하늘을 향해 하늘하늘.

 

↑ 황산공원 종합안내도. 댑싸리는 ⑩번 중부광장 부근에, 코스모스는 11번 서부광장 부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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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10.17.

어디 : 임경대

 

임경대~ 용화사~ 황산공원~ 증산역.

황산공원 댑싸리를 보러 가는 길에 임경대를 둘러 간다.

임경대는 신라시대의 학자 고운 최치원이 임경대라는 시를 지은 곳이다.

근래에 전통 정자를 짓고 데크전망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도 한다.

임경대에서 전통 사찰인 용화사까지는 850m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양산 8경 임경대 유적지 안내. 안내문에는 "--- 강의 서쪽 절벽에 있다. ---" 글쎄, 양산은  낙동강(황산강)의

동쪽인데 ---.

 

↑ 임경대 입구 억새꽃? 

 

↑ 임경대로 가는 길. 많은 시(詩)들이 새겨져 있다.

 

↑ 데크 계단과 슬로프 시설이 잘 되어있다.

 

↑ 임경대 전통정자 앞에 데크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 정자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  김해와 양산을 연결하는 다리가 건설되고 있는데 이름은 ?

 

↑ 임경대 유적지 안내. 임경대에서 용화사까지 지도에 표시된 거리는 873m. 산고개를 넘어야 한다. 

 

↑ 오른쪽 아래 용화사까지 850m. 길을 따른다.

 

↑ 산책로에서는 조망이 가린다.

 

↑ 다리 오른쪽 경부선 철길을 당겨본다.

 

↑ 오봉산 중턱의 임경사를 당겨 본다.  임경사 부근 바위에도 임경대라 새겨진 글씨가 있다.

 

↑ 산책로는 잡목에 가린다.

 

↑ 산책로를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본 낙동강. 좌우로 무척산과 토곡산.

 

↑ 산책로 주변의 양미역취.

 

↑ 억새도 있고,

 

↑ 자꾸만 유장한 낙동강에 눈길이 간다.

 

↑ 데크계단은 잘 만들어져 있는데,

 

↑ 데크전망대에서는 전망이 나오지 않는다. 

 

↑ 이 전망대도 마찬가지. 정비가 필요한 듯.

 

↑ 용화사 대웅전.  용화사는 전통사찰 6호라고 함.

 

↑ 용화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 491호), 통일신라 시대 제작으로 추정된다고 함.

 

↑ 용화사 마당에 세워져 있는 요산 김정한 소설 수라도 문학현장.

 

↑ 삼층석탑 탑신의 불상 앞에는 휴대폰이 놓여져 있다. 

 

↑ 용화사 앞 굴다리.

 

↑ 굴다리 위로는 경부선 철길이 지나간다. 

 

↑ 물문화전시관.

 

↑ 황산강 베랑길 소개. 낙동강의 옛 이름는 황산강.

 

↑ 황산공원 정자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황산공원으로---.

 

↑  ☞ 임경대 버스정류소로 가는 버스 시간표. (양산 137번, 양산 138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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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10.01.

어디 :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팜파스

 

대저생태공원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와 팜파스그래스가 활짝 피었다.

맑은 날씨에 추석 연휴기간이라 관람객들이 넘쳐난다.

덩달아 잠시 둘러본다.

 

핑크뮬리는 구포대교의 북쪽인 p2주차장 부근에,

팜파스는 구포대교 남쪽의 p4주차장 부근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핑크뮬리 군락지에 더 많이 몰려있다.

걘적으로는 팜파스그래스 군락지가 가을 큰 억새를 보는 듯해서 좋다.

 

 팜파스는 서양 억새라고도 불리는 코르타에리아속 볏과 식물로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원래 이름은 팜파스그래스. 남미 초원지대를 뜻하는 팜파스(pampas)와 풀을 뜻하는 그래스(grass)

    합친 것이다.  (사전에서 펌)

 

↑ 낙동강 너머 정면으로 멀리 고당봉, 오른쪽은 상계봉.

 

↑ 대저생태공원 분홍쥐꼬리새 군락지. --- 핑크뮬리, 헤어그래스, 걸프뮬리 ---. 

 

↑ 탐방객들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가 불편하다.

 

 

 

 

 

 

 

 

 

 

↑ 팜파스 군락지로 가면서 본 멀리 주지봉과 백양산(우). 백양산 앞으로 범방산 하늘전망대가 보인다.

 

↑ 당겨 본 금정산 고당봉. 고당봉 부근의 고압송전탑이 눈에 거슬린다. 

 

↑ 팜파스 군락지에도 탐방객들이 많다.  보이지 않는 안쪽에는 더 많다.  찬찬히 살펴 보려면 평일에 와야할 듯. 

 

 

 

 

 

 

↑ 억새.

 

 

↑ 연못 너머 멀리 고당봉과 상계봉.

 

↑ 갈대와 억새.

 

↑ 갈대.

 

↑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한번 더 보고---.

 

 

 

 

↑ 대숲길을 지나고,

 

 

↑ 강서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입구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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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19.

어디 : 백양산 체험형 웰빙숲

 

운수사 꽃무릇 탐방을 마치고 운수사계곡을 따라 내려온다.

운수사계곡(=백양산 웰빙숲)은 쉼터나 놀이터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비 온 뒤라 계곡물이 많고, 나들이객들도 많다.

 

 

↑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백양산 웰빙숲.

 

↑ 데크시설이 이어진다.

 

↑ 즐거운 등산은 당신의 뱃살 탈출구.

 

 

↑ 물 먹으려 내려온 ㅇㅇ처럼. 

 

↑ 사슴 가족.

 

↑ 놀이터.

 

 

 

 

↑ 계곡 따라 데크계단.

 

 

 

 

 

 

↑ 물 좋고 반석 좋고---. 쉬기 좋은 곳.

 

↑ 와폭. 

 

 

↑ 백양산 체험형 웰빙숲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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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19.

어디 : 운수사 꽃무릇

 

운수사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운수사 대웅보전 앞 언덕에 33천포기의 꽃무릇이 심어졌다고 한다.

근교에서 이런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 운수사 입구. 

 

↑  대웅보전과 범종루 앞 꽃무릇이 활짝.

 

 

 

 
 

↑ 계곡 옆에도 꽃무릇이 덤성덤성 피어있다.

 

 

 

 
 

↑ 멀리 낙동강이 조금 보인다.

 

 

 

↑ 5층석탑.

 

↑ 물놀이.

 

↑ 멋진 소나무

 

↑ 푸른 하늘에 

 

↑ 흰 구름 좋고, 꽃무릇 좋다.

 

↑ 108계단의 첫번째. "하루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 날들인가!"

 

↑ 108계단.

 

↑ 운수사 대웅전 (보물 1896호).

 

↑ 대웅전 너머 멀리 대웅보전 지붕이 보인다.

 

↑ 물 좋고 꽃 좋고 ---.

 

↑ 아직 덜 핀 꽃이 있고,

 

↑ 시들어 가는 꽃도 있다.

 

↑ 범종루는 수리 중이고 ---, 어찌 보면 지난해 보다 꽃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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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교대역~ 온천천~ 이섭교~ 연동시장~ 연산동고분군~

배산 집수지·배산성지~ 망해정~ 톳고개로~ 망미역.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지도를 보고 답사에 나섰지만

역사 테마길 지도만 있을 뿐,  현지에는 거칠산국에 관한 설명이나 안내문이 없으며

방향표시나 이정표도 없다.

동네 뒷산이라 갈림길이 수없이 많아 역사 테마길 답사에는 불편하다.

 

 

↑ 교대역~ 세병교에서 온천천을 따르다가,

 

↑ 이섭교비를 보고 ,    (이섭교 利涉橋: 이로울 이, 건널 섭, 다리 교),

 

↑ 현재의 이섭교.                                                                                ↑  다리 난간 유리에 '거칠산국 역사길'이라 쓰여있다

 

↑ 옛 이섭교 사진.  동래 안경교라 쓰여있다.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지도.  이 지도의 길을 따른다. 

 

↑ 연산동 고분군 입구.  

 

↑ 정면으로 배산이 보이고, 

 

↑ 오른쪽은 연산동 고분군. 

 

↑ 연산동 고분군.

 

↑ 연산동 고분군 안내문을 지나고,

 

↑  '나 하나 꽃피어' 를 읽어본다.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

 

↑ 고분군을 지나 집수지 성벽 방향으로 ---

 

↑ 공동묘지를 만나면 제일 왼쪽 길을 따른다.

 

↑ 갈림길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 잠시 후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를 읽어보고 

 

↑ 사거리를 만나면 직진으로 집수지 성벽, 배산 정상방향으로---

 

↑ 성벽 안내문. --- 신라식 석축 ----

 

↑ 복원된 배산성벽.

 

↑ 배산성지 안내문.  집수지를 보려면 정상방향으로---.  망미동체육시설로 바로 가려면 집수지를 본 후 되돌아 내려와야 수월할 듯. 

 

↑ 잔뫼정.  잔 배(盃), 뫼 산(山)이므로 잔뫼 = 배산.

 

↑ 집수지 1호, 2호.  멀리 장산.

 

↑ 망해정.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 망해정 앞 기암의 작은 돌탑들.

 

↑ 망해정 앞 봉우리에서 나무 사이로 당겨 본 마린시티;

 

↑ 망미1동 체육시설 옆 정자 왼쪽 길을 따라 ---

 

↑ 배산 숲길을 만나고 교육연수원~ 톳고개로 내려온다.

 

 

☞ 거칠산국 역사 테마길, 이름은 거창한데 답사를 마쳤지만 뚜렷이 남는 것이 없다.

     이섭교는 조선 숙종 때 만들어졌고,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무덤이며,

     배산성지는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 까지의 유물이 발굴되었다고 한다.

 

백과사전을 보면 동래군의 옛 이름이 거칠산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인근에 제동이 있고 예전에는 칠산동이 있었으며

 거칠 황령산(領山)이 있으니 이런 지명들이 거칠산국과 관련이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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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10.

어디 : 아시아드 조각광장

 

화지산 치유숲길을 걸으려고 나갔으나 들머리가 아파트 공사로 폐쇄되어,

인근 아시아드 경기장과 조각광장을 둘러본다.

꿩 대신 닭이다.

 

 

↑ 아시아드 경기장으로 가면서 당겨 본 상계봉과 병풍암(우)

 

↑ 쇠미산과 산어귀전망대(우)

 

↑ 나와 함께 앉아요.

 

↑ 닢.

 

↑ 큰 호미.

 

↑ 아시아드 주경기장 너머 쇠미산(금정봉).

 

↑ 아시아드 조각광장 설치조각품 안내.  제목을 읽어봐도 알 듯 모를 듯, 애럽다. 

 

↑ 두 얼굴.

 

↑ ㅇ- 워 - 원.

 

↑ 기억.

 

↑ 안 - 밝- 안.

 

↑ 침묵의 소리.

 

↑ 하늘과 땅의 대화.

 

↑ 큰 구름.  

 

↑ 화합.

 

↑ 작품 안내: 작가의 의도에 근거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녹이 생성되어 작품 표면을 덮을 때까지 그대로

                    보존하고 있읍니다

↑ 세상과 세상사이.

 

↑ 진행.  

 

↑ 뒤에서  본 '진행'.

 

↑ 산책하던 노인이 먹이를 던져 주니 많은 비둘기들이 모여들었다.  참새도 한마리 날라 왔지만 

 

↑ 중과부적(衆寡不歒)으로 밀려난다.

 

↑ 다른 곳 향나무에 앉은 참새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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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05.

어디 : 부산시민공원 

 

며칠 전 볏짚아트 설치전을 보러갔으나 준비가 덜 되어 못 보고

오늘 다시 나가 본다. 작품은 3개뿐이라 조금 아쉽지만

어릴 때  보던 볏짚으로 만들어져 있어 마음이 편하다.

☞ 볏짚아트 설치전 기간.  2023.08.28~ 10.15

 

↑ 전시장 입구. 2030 월드 엑스포 유치를 기원합니다.

 

↑ 볏짚아트설치전은 부기 캐릭터, 휴식하는 아이, 킹콩으로 이루어져 있다.  

 

↑ 휴식.

 

 

↑ 킹콩.

 

 

↑ 휴식하는 아이의 등받침.

 

↑ 작품 3개가 한 눈에...

 

↑ 도심백사장은 한가하다.
 

 

 

↑ 부산시민공원 남문.  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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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3.09.02.

어디 : 범어사 용성계곡

 

지난밤 내린 비로 용성계곡 물이 넉넉하다.

여름 더위가 다 씻겨 내려가는 듯하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에 발걸음도 가볍다.

범어사계곡 하단부 용성댐부근을 용성계곡이라 부른다.

 

 

↑ 청룡2호교 부근 낙동강물 합수지점.

 

↑ 당겨보니 흙탕물이 솟아오른다.

 

↑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안내도.  들머리에서 이 길을 따라 오르면 용성댐을 만나게 된다.

 

↑ 물소리 시원하다.

 

↑ 108계단.

 

↑ 범어사정수장 돌담길.

 

↑ 왼쪽은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오른쪽은 용성댐 가는 길.

 

↑  “용성계곡 산수화 그림터는 범어사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도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 및 건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금정산에 위치한

    범어사 인근 범어사정수장 일원 용성계곡 보행로를 새롭게 정비하여 마련한 공간입니다.”

 

 

↑ 용성댐.  1927년 건립되었다고 한다.

 

 

 

 

 

 

↑ 댐 위 저수지는 흙으로 메워져 나무가 자라고 있다.

 

↑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요원 근무지입니다.

 

↑ 수종이 다른 나무 두 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다. 크기도 비슷하고 ---.

 

↑ 작은 폭포가 잡목에 가린다.

 

↑  용성계곡 산책로는 야자메트로 잘 정비되어 있다.

 

↑ 용성계곡 상류를 가로지르는 다리.

 

 

↑ 용성계곡 하늘바라기, 땅바라기, 물바라기 길이 끝나면 문화체험 누리길을 만난다.  

 

↑ 물놀이 금지구역.  용성계곡 월류댐 일원.

 

 

 

 

↑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 용성계곡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 계곡물 맑고 많다.

 

↑ 이 물이 흘러 흘러 온천천으로, 수영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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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에서 볏짚아트설치전이 있다길래 보러 갔지만

백사장에는 비치파라솔만 펼쳐져 있고  인근 데크에는 아무도 없다.

어쩌다 이런 일이!!!

나온 김에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 들러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화가 작품전

(2023.08.22.~ 08.31)을 관람하고 전포천을 따라 내려온다.

 

 

↑ 시민공원 도심백사장은 조용하고,

 

↑ 데크 일원에도 행인 한 사람 뿐.

 

↑ 2023.08.28~  도심백사장 데크 일원이라고 하는데 --- ???

 

 

 

 

↑ 조선을 사랑한 일본이 화가 작품전은 --- 80~ 100년전 일본인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과 인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예술을 통한 한일문화교류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내문을 일부 옮김.

 

 

 

 

 

↑ 금강산 풍경.

 

 

  물레방아.

 

 

↑ 작품전을 관람하고 시민공원을 나올 때에도 여전히 백사장은 한가하고,

 

↑ 데크 일원도 조용하다. (오전 11시)

 

  음악분수는 멈춰져 있다.

 

↑ 시민마루.

 

↑ 보물 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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