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11.13

어디 : 금강공원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오늘 날씨정보는 흐림이지만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

놀면 뭐하니? 금강공원 단풍 상태를 알아보러 나간다.

금강공원 아래 쪽 산스장부근의 단풍은 물들었고,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은 물들고 있다.

약 2주쯤 지나면 단풍이 제대로 무르익을까?



↑ 금강공원 산스장 부근의 단풍.

 

 

 

 

 

↑ 금강공원 단풍길의 단풍은 아직 멀었다.

 

↑ 단풍 보다 푸른 잎이 더 많다.

 

↑ 금강연못 부근의 단풍은 물들고 있다. 

 

 

 

 

↑ 여기도 고운 단풍이 드는 곳이지만 아직 푸르다.

 

 

 

↑ 금어사 입구.

 

↑ 다시 산스장으로 ---,

 

 

 

 

 

 

 

 

↑ 금강공원으로 가는 길, 유락여중 옆 단풍나무길의 단풍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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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1.10

어디 : 성지곡수원지 

 

만덕역~ 은행나무로~ 일노정약수터~ 함박고개~ 성지곡수원지.

만덕도서관 옆 은행나무로의 단풍은 한창 물들고 있다.

성지곡수원지 둘레길에는 단풍 탐방객들과 나들이객들로 붐빈다.

성지곡수원지 주변에 단풍나무가 좀 더 심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은행나무로의 단풍.  주말에 예정되었던 '제10회 만덕사람들의 가을 은행잎 축제'는 취소라고 함.

 

 

↑ 일노정약수터.  음용불가.

 

↑ 함박고개.

 

 

↑ 편백나무숲.

 

↑ 청산은 어찌하야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야 만고에 긎지 아니난고/ 우리도 그치지 말아 만고상청하리라. 

   ---도산십이곡 중에서 퇴계 이황---    시가 있는 숲에서. 이 길은 갈맷길 6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 생강나무 잎.                                                                           ↑ 단풍나무 잎.

 

 

↑ 박재혁(1895~ 1921)의사 동상. 

 

 

 

 

 

 

 

↑ 수원지 둑에서 본 멀리 금련산과 황령산.

 

↑ "우리 할머니다!"  양말은? 신발은?

 

↑ 노란 단풍과 붉은 단풍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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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1.08

어디 : 동래 충렬사 단풍

 

충렬사 경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단풍 구경한다.

단풍이 한창 물들고 있다.

감도 익어가고 모과도 익어간다.

일부 단풍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기도 한다.

 

☞ 동래 충렬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부산지역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

    동래부사 송상현 등 부산지역에서 순절한 선열 93신위를 봉안하고

    매년 제향과 춘·추기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 .  (충렬사 안내문에 의함)

 

 

↑ 충렬사 입구의 나무는 벌써 단풍잎이 많이 떨어졌다.

 

↑ 감이 오롱조롱,

 

 

 

 

↑ 잉어도 단풍처럼---.

 

↑ 모과가 익어간다. 

 

↑ 모과향이 나는 듯 ---.

 

 

 

 

 

↑ 임란 동래 24공신 공적비.

 

 

↑ 멀리 장산.

 

↑ 충렬사 본전.

 

↑ 모과나무. 한 뿌리인데 가지도 서로 붙었다. 

 

↑ 의열각과 충렬사.

 

 

↑ 이 단풍은 아직 멀었다.                                                             ↑ 같은 나무의 2021.11.25 단풍임.

 

 

↑ 송상헌 부사의 명언비. 전사이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단풍잎이 저절로 떨어지고 있다.

 

↑ 단풍이 낙엽되어 가을이 쌓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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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1.05

어디 : 부산종합운동장~ 교대운동장.

 

부산종합운동장 주변의 단풍을 보러 갔으나 단풍은 한물갔다.

아시아드 조각광장을 둘러보고, 부산교대운동장을 한 바퀴 돌아본다.

 

 

↑ 아시아드 주경기장 가는 길.

 

↑ 아시아드 주경기장.  지붕이 흰 구름처럼 보이기도 ---.

 

↑ 소나무 사이에 'bnk 썸 여자 프로농구단’의 경기 안내 현수막이 보인다.

 

↑ 때마침  실내체육관에서는 ‘bnk 썸 여자 프로농구단’의 경기가 있어 조금 관람---.

 

  조각광장에서 일부 쟉품을 둘러본다. '기억'

 

'화합'

 

'진행'                                                                                         

 

↑ '세상과 세상 사이'

 

↑ 단풍이 일부 남아있기도 하지만 색이 많이 바래고,

 

  잎이 많이 떨어졌다.

 

↑ 운동장 입구에서 본 곱게 물든 단풍.

 

 

↑ 교대운동장에서 

 

↑ 

 

 

 

 

↑ 비상(飛上)

 

↑ 교대부근 황새알우물. 안내문에 의하면 대조(大鳥)→ 한새→ 황새로 발음이 변한 것이라고 하고,

  또한 많은 황새가 이 곳에 알을 낳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  현재는 식수 불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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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1.04

어디 :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부전역~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화지사~ 양정역.

단풍도 보고 국화꽃도 보며 부산시민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다.

가을이 짙어간다.

화지공원의 단풍나무는 아직 물이 덜 들었다.

 

↑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

 

↑ 누리마루.

 

↑ 벌써 단풍잎이 떨어지기도 ---.

 

↑ 원두막, 소, 물레방아 돌고 도는---, 시골 풍경. 

 

↑ 얼쑤 동래, 국화.

 

 

 

↑ ♡ 허수아비 아닌 허수언니??  관람객들에게 꽤 인기 있는 장소인 듯.

 

 

 

↑ 담쟁이넝쿨도 단풍물이 들어간다.

 

 

 

 

 

↑ 감천문화마을 꽃으로 물들다.

 

↑ 집으로 가는 골목길.

 

 

 

 

 

 

  멀리 황령산 송신탑이 보인다.

 

↑ 화지공원 향나무숲은 여전히 푸르고,

 

↑ 정묘사 옆 양정동 배롱나무 꽃은 다 떨어지고 잎이 단풍물이 드는 듯.

 

↑ 화지사 대웅전 측면에는 영호암, 만세암, 화지사 현판 3개.

 

↑추원사 뒤 단풍나무는 단풍물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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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0.28

어디 : 범어사 주변 단풍. 

 

         금정산 미륵봉으로 가는 길,

         범어사 옆 계명봉 자락에 단풍이 내려오고 범어사 주변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다.

         마침 오늘은 범어사 개산대제 1344주년 행사 중이다.

         대웅전 앞 행사장에 잠시 머물다가 산으로 간다.

   ☞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가 창건한 화엄십찰 (華嚴十刹)

       중의 하나라고 함.

 

↑ 범어사 비림.

 

↑ 범어사 조계문으로 가는 길.

 

↑ 옛 성보박물관 앞 은행나무는 물들었는데, 설법전 앞 은행나무는 아직 멀었다.

 

↑ 단풍과 어울리는 감나무.

 

↑ 제1회 범어사 전통민화반 작품 자선 전시회도 관람하고---.   앞 그림의 제목은 '응시'  다음은 '장원급제'

 

↑ 개산 1344주년 금정총림 범어사 개산대제.  

 

 

 

 

 

↑ 계명봉 자락의 단풍.

 

↑ 범어사 옆 너덜겅의 단풍.

 

 

 

 

↑ 하산하면서 다시 범어사로---,

 

↑ 행사장은 텅 비어있고 괘불은 다시 성보박물관으로 ---.

 

↑ 왜 개사(開寺)가 아니고 개산(開山)일까??

 

↑ 단풍이 조금 이르다.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따라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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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0.22

어디 : 구포 금빛노을 브릿지

 

금빛노을 브릿지의 금빛노을을 보러 갔더니 날씨 탓인지 금빛노을은 못보고

나들이객들과 더불어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를 한 바퀴 둘어본다.

금빛노을 브릿지는 구포시장 앞에서 화명생태공원으로 연결되는 

길이 382m, 폭 3m, 높이 16m인 보행전용 다리이다.

 

 

↑ 해는 서산으로---.

 

↑ 나들이객들이 많다,

 

↑ 다리 위에서 본 멀리 왼쪽으로 고당봉, 오른쪽은 상계봉.

 

↑ 일몰이 가까워 지는 듯.

 

↑ 금빛노을 브릿지에 햇살이 비스듬히---.   다리 뒤로 주지봉과 백양산.

 

↑ 다리 위에서 본 화명생태공원.

 

↑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2022.10.28~ 10.30).

 

↑ 연못 너머로 해가 넘어가려한다.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 해가 넘어가기 직전.

 

↑ 강변의 억새.

 

↑  해가 꼴깍 넘어간다.

 

 

↑ 금빛노을 브릿지 너머 상계봉.

 

 

↑ 생태연못 주변에도 불빛이 들어왔다.

 

↑ 점등 시간은 일몰시간과 주변 어둠을 감안하여 자동으로 처리 되는 듯,

   오늘은 17.51분 쯤 불빛이 들어왔다.

 

 

 

↑ 불빛은 여러가지 색으로 바뀐다.

 

 

 

 

 

  준공표지석.  공사명: 금빛노을 브릿지. 금빛노을 다리?

                         공사기간: 2020.05.06~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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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10.18

어디 : 김해 구산동 지석묘

 

김해박물관 특별전 ‘야금 위대한 지혜’ 관람을 마치고 김해연지공원을 지나

인근에 있는 김해 구산동 지석묘(경남 기념물제280호)를 보러 간다.

구산동 지석묘는 10m☓ 4.5m☓ 3.5m. 350t 정도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의 지석묘라고 한다.

최근인 지난 8월 지석묘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복원사업이 중지된 듯하고 지석묘 주변을 가림막 휀스로 막아놓았는데

휀스 사이사이로 지석묘를 볼 수 있다.

 

↑ 김해연지공원 입구.

 

↑ 하늘 푸르고 가을이 내려오기 시작하는 듯---.

 

↑ 간디(1869~ 1948).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적의(積意).  무슨 뜻인지??   조각공원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 무한공간.

 

 

↑ 오리와 분수.

 

↑ 멀리 김해천문대와 오른쪽으로 분성산.

 

 

 

 

↑ 드뎌 김해 구산동 지석묘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본다. 문화재 훼손 현장이기도 하다. 

 

 

 

 

 

 

 

 

 

↑  귀가 길에 본 낙동강 너머 금정산 고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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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특별전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가 전시 중이다.

전시기간 2022.09.30~ 12.11.

안내문의 ‘전시를 열며’를 옮긴다.

“김해박물관은 국립청주박물관,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를 개최합니다.

야금은 불로 금속을 다루는 모든 과정과 그 결과물을 말합니다.

인류 역사는 금속이 등장하면서 크게 바뀌었습니다.

인간은 금속을 통해 사회의 수많은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지혜와 감성을 더하여 영원불멸의 예술품을 만들어냈습니다. ------.“

 

전시는 제1부 자연, 상징과 제의

            제2부 왕, 권력과 국가

            제3부 신, 부처와 불법

            제4부 인간, 삶과 예술 이라고 하는데

야금 과정은 없고 그 결과물만 전시되고 있는 듯하다.

전시물에는 용두보당 등 국보 4점, 용두토수 등 보물 3점 등이 있다.

 

↑ 국립김해박물관.  벌써 단풍잎이 물들고 있다. 

 

↑부처와 보살 (금동). 고려말 조선초.

 

↑ 보살(금동). 조선.

 

↑ 부처(철). 고려.

 

↑ 보살(금동).  조선.

 

↑ 부처와 보살(금, 은).  고려.

 

↑ 용두보당(금동). 국보. 고려.   용두보당: 절 앞에 세우는 당간을 축소해 만든 청동공예품.     머리 부분.

 

↑ 용두토수(금동). 보물.  고려.     용두토수: 지붕 처마 모서리 보호 또는 장식용.

 

↑ 풍탁(금동). 고려.     풍탁: 절이나 누각 등의 건물에서, 처마끝에 다는 종.

 

↑ 용두토수.  

 

↑ 거울.(청동)

 

↑ 구름 용무늬운판 (청동). 조선.

 

↑ 허리띠(은). 삼국.

 

↑ 갑옷(철). 삼국.

 

↑ 말띠뜨리개(철,은): 삼국.

 

↑ 관꾸미개(은). 삼국,                                                                      관모(금동). 삼국.

 

↑ 관(금동). 삼국. 보물.

 

↑ 귀걸이(금). 삼국. 보물.

 

↑ 한국식 동검과 청동창(청동). 삼한. 국보.

 

↑ 동물무늬 거울(청동). 중국 한.

 

↑ 구름용무늬 향완(청동은입사). 고려. 국보.                        봉황무늬함 (청동은입사).  고려. 국보.

 

↑ 나뭇잎. 현대.

 

↑ 우리나라. 현대.  많은 사람들이 서 있다. 

 

↑ 관계항(關係項). 현대.  무슨 뜻인지? 그냥 돌인 듯한데 ---, 감히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 야금冶金, 위대한 지혜를 관람하고 박물관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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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동래읍성 역사축제

 

28회 동래읍성 역사축제(10.14~ 10.16) 마지막 날, 관람객들이 많다.

특히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외로운 성’ 현장에는 열기가 가득하다.

동래읍성에 왔으니 임진왜란 당시 송상현 동래부사의 전사이가도난

((戰死易 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 주기는 어렵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외로운 성’은 송상현 부사가 1592년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하기 직전

부채에 쓴 혈선시(血扇詩) ‘고성월훈 열진고침 군신의중 부자은경’에

나오는 고성= 외로운 성= 동래성인 듯.

혈선시(血扇詩)

고성월훈(孤城月暈): 외로운 성은 달무리지고

열진고침(列鎭高枕): 여러진들은 단잠에 빠져있네

군신의중(君臣義重): 군신의 의가 중하니

부자은경(父子恩輕): 부모의 은혜는 오히려 가볍다.

 

↑ 동래읍성 역사축제장으로 가는 길.

 

↑ 동래읍성 북문.

 

↑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외로운 성' 현장.

 

↑ 관람객은 많고 관람석은 적다.

 

↑ 많은 군관민이 죽고,

 

↑ 동래성은 왜군에게 함락되고---.

 

 

↑ 소원등 달기. 

 

↑ 로또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 "전사이가도난"  깃발을 크게 만들어 북문에 높게 걸어 놓으면 어떨까? 

 

↑ 왼쪽 북장대, 오른쪽 동장대, 멀리 장산.

 

↑ 행사장, 장영실과학동산.

 

↑ 뻥튀기 제조장. 뻥이요.

 

 

 

↑ 칠두령쉼터.

 

↑ 복천동 야외고분군으로 가는 길.

 

↑ 야외고분군.

 

 

↑ 야외전시장. 53호 고분.

 

 

↑ 복천박물관. 왼쪽으로 동래읍성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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