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4.10.04.

어디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청사포~ 해월전망대~ 미포~ 구남로~ 해운대역.

지난번 둘러 본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빼고 오늘은 해월전망대를 둘러본다. 

 

해월전망대는 해월정(海月亭) 아래 바닷가에 있는 전망대로 2024.7.27. 개장하였다.

해수면에서 높이 22m, 길이 134m이며, 전망대에는 아래쪽이 내려다 보이는

직경 15m강화유리 원형광장이 설치되어 있다. (펌)

징검다리 휴일이라 그런지 탐방객들이 많다.

 

 

↑ 청사포등대 앞 방파제에서 본 달맞이언덕 너머 고층아파트.

 

↑ 북청화첩 앞 강아지그림은 그림자에 가린다.

 

↑ '한국관광의 별'이라는 글들이 붙어있다.  해변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 공중에는 스카이캡슐.

 

↑ 바다 쪽은 인도, 산쪽은 해변열차 길. 

 

 

 

↑ 몽돌과 함께 바다가 만나 차르르 차르르.          몽돌해변 개방시간 09.00~ 18.00

 

↑ 몽돌해변 너머 청사포 등대.

 

↑ 공든 돌탑들.  돌 하나 올려놓고---.

 

↑ 산책로로 복귀한다.

 

 

 

↑ 옛 초소.

 

↑  꽃무릇이 길게 심어져 있다.

 

 

 

↑ 해월전망대 출입구가 보인다. 

 

↑ 전망대 가기 전 바다로 내려가는 길.

 

↑ 바닷가에서 올려다 본 해월전망대.

 

↑ 바위도 전망대를 올려다 보는 듯.

 

↑ 파도가 제법 세다

 

↑ 아름다운 전망대를 한번 더 보고---. 전망대 안으로 흰 구름이 들어온다.

 

↑ 전망대를 정면에서 보고,

 

↑ 전망대 안으로 들어간다. 청사포다릿돌 전망대와 달리 덧신이 없다.

 

 

 

↑ 원형광장. 발 아래 바닷물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 스카이캡슐이 줄줄이---.

 

↑ 뒤돌아 본 해월전망대.

 

↑ 해운대.

 

↑ 하늘엔 흰구름 떠돌고 ---.

 

 

 

↑ 데크전망대. 

 

 

 

↑ 미포(尾浦) 안내문에는 미포는 와우산의 꼬리에 해당되어 ----

 

↑ 오른쪽 끝 미포 .

 

↑  ♡ 해운대.

 

↑ 달맞이재 터널.

 

↑ 101층 LCT.

 

↑ 바다와 구름과 어울리는 칸나.

 

↑ "2020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문을 열다.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 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구 동해남부선 철도시설 공원화 및 관광편의 시설 조성으로 ---- "

 

↑ 미포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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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29.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가 활짝 피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90%쯤 개화된 듯하다.

핑크뮬리 군락지는 대저생태공원 P2주차장 앞에서

북쪽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다.

 

 

↑  분홍쥐꼬리새 군락지 안내문.  핑크뮬리, 헤어그래스, 걸프뮬리 라고도 하며 ---.

   안내문 왼쪽으로 보이는 핑크뮬리 군락지는 북쪽으로 길게 이어진다.

 

↑ 보면 압니다. 

 

 

 

↑ 화단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야자메트 길을 따라가면 된다.

 

↑ 대나무와 어울리고,

 

↑ 푸른 하늘의 흰 구름과도 잘 어울린다.

 

 

 

↑ 빛이 나는 듯.

 

↑ 멀리서 봐도 이쁘고,.

 

↑ 자세히 봐도 이쁘다.

 

 

 

 

↑ 갈대.

 

↑ 언덕 위의 핑크뮬리.

 

 

 

 

 

 

 

↑ 왼쪽은 갈대 밭.

 

↑ 핑크뮬리도 많고 차들도 많다,

 

↑ 대나무숲길도 좋고,

 

↑ 쉼터 벤치. 핑크뮬리 군락지는 길게 이어지는데 쉼터는  한 군데 뿐. 

 

↑ 전동차가 지나간다.

 

 

 

↑ 갈대가 바람에---.

 

 

 

 

 

 

 

↑ 핑크뮬리 군락지에 많은 사람들. 멀리 왼쪽으로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 대나무숲이 길게 이어진다.

 

↑ 파크골프장에도 많은 사람들, 하늘엔 흰 구름 떠돌고,---- 낙동강 너머 멀리 금정산 고당봉~ 상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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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에서 웹툰, 우리의 이야기전시 중이다.

전시기간은 2024.09.14.~ 11.18. 매일 밤 12시까지.

웹툰 전시관람은 생소하지만 그림의 배경은

눈에 익은 부산의 명소들이다.

관람 전후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 즐거움도 있다.

 

 

↑ 잔디밭에 큰 의자 하나.  장군의 의자일까??

 

↑ 시민마루의 천정.

 

↑ 야생마.

 

↑ 옛 하야리아부대 초소.

 

↑ 팜파스 그라스.

 

↑ 웹툰, 우리의 이야기. 부산시민공원 심야미술관.

 

↑ 향기의 숲 야외무대.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광안리Z.

 

↑ 미래의 용두산타워.

 

↑ 현장답사. 40계단 기념비.

 

↑ 신선동 가는 길. 오른쪽으로 남항대교.

 

↑ 초봄의 사랑법. 오륙도 유채꽃.

 

↑ 안녕 광안리 등---.

 

↑ 이 세계로의 불편한 여행(좌).

 

↑ 가장 아름다운 바다. 다대포 일몰과 갈대.

 

 

↑ 친구.

 

↑ 보수동 책방골목.

 

↑ 용두산공원 (장군의 휴식).  이순신장군이 계단에서 용두산의 용과 함께 휴식 중.

 

↑ 영도 흰여울마을 맏머리계단.

 

↑ 문현안동네.

 

↑ 부산시민공원의 시간.

 

 

↑ 불꽃축제. UFO와 함께하는 불꽃축제.

 

↑ 무명용사의 길(대연동 유엔공원).

 

↑ 40계단.

 

↑ 산복도로.  부산탑과 영도다리가 보인다.

 

↑ 관람을 마치고 

 

↑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다.  키 큰 소나무.

 

↑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 시민공원 맨발 황톳길. 맨발걷기의 효능: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불면증 해소, 기억력 향상.

 

↑ 물레방아는 하릴없이 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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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23.

어디 : 백산 미륵대불. 백산 첨이대.

 

민락역~ 옥련선원 후문~ 백산 미륵대불~ 백산 첨이대~ 민락역.

옥련선원 이정표를 보고 가서 옥련선원의 후문에 닿았지만

후문이 잠겨서 들리지 못하고 미륵대불과 첨이대만 둘러보고 내려온다.

 

백산 미륵대불 비명(碑銘)에 의하면 이 대불은 화강석

1,500톤이 소요되었으며, 높이는 50여척(15m)이라고 한다.

국내 최대의 석조좌불상이라는 설도 있고 ---

 

백산 첨이대는 조망이 좋은 곳인데

주변의 잡목이 너무 많이 자라 조망을 가리기도 한다.

 

 

↑ 더샾센텀포레에서 150m 올라온 사거리에서 900m 거리인 옥련선원으로 간다.  정상은 직진250m.

  ☞ '옥련선원 후문은 항상 잠겨있으므로 이용할 수 없음'을 표기해야 착오 없을 듯. 

 

↑ 낮은 바위 전망대에서.

 

↑ 어느 기도처를 지나고,

 

↑ 공든 돌탑 바위도 지나고,

 

↑ 옥련선원 후문에 닿는다.  문이 잠겨있다.

 

↑ 들여다 보니  돌담이 길게 이어진다.

 

↑ 폐 배드민턴 연습장인 듯,  잡초가 무성하다.

 

↑ 노거수를 만나고 조금 더 올라 정상 직전에서 좌회전하여,

 

↑ 백산 미륵대불로 내려간다. 길가에 꽃무릇과 나팔꽃 몇송이 ----.

 

↑ 백산 미륵대불.

 

↑ 백산 미륵대불 봉안 비명.  백산 미륵대불 중창 불사 비명.

 

↑ 백산 미륵대불을 둘러본다.

 

↑ "스스로 등불로 살아라" " 하루 하루 후회없이 살아라"  " '시절인연'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 미륵대불 반영. 

 

↑ 미륵대불 마당에서 본 해운대 장산.  미륵대불 답사 후 옥련선원 답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정상으로 오른다.

 

↑ 백산 정상부에서 본 광안대교. 잡목에 가린다.

 

↑ 백산 정상부의 산스장과 백산정.

 

↑ 백산 첨이대 표석.  백산 정상석은 아닌 듯.  백산은 높이 127m라고 하는데 ---.

 

↑ 첨이대 표석 뒷면 "이 곳 첨이대는 좌수영 수군들이 바다와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였다."

 

↑ 왼쪽 배산, 오른쪽 장산.  그 사이 멀리 금정산 능선.

 

↑ 수영강 건너 영화의 전당이 보이고 그 너머 멀리 장산.

 

↑ 해운대 방향.  오른쪽으로 조망이 가린다.

 

↑ 금정산을 조금 당겨본다. 왼쪽 부터 상계봉, 망미봉, 대륙봉, 고당봉, 원효봉, 장군봉, 계명봉이 들어난다.

 

↑ 왼쪽 금련산.  가운데 배산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

 

↑ 하산 길. 민락역→  더샾센텀포레 에서 출발한다면 처음 만나는 사거리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이 길따라 바로 정상으로 오르는 것이 나을 듯.  옥련선원 후문이 열려있다면 옥련선원→ 미륵대불 → 정상 코스도 괜챦겠지만, 후문이 항상 닫혀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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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9.

어디 : 동래읍성 마실길

 

낙민역~ 박차정생가~ 동래부동헌~ 만세거리~ 송공단~

동래시장~ 장관청~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 수안역.

 

동네 마실 가듯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날 동래읍성 마실길을 돌아보러 나갔지만

동래부동헌과 송공단은 문이 잠겨있고 ---, 시장 상가도 대부분 문이 닫혀있다

거리도 대체로 한가한 편이다.

 

 

↑ 뱍차정의사 생가 앞. 오른쪽에 생가 대문이 조금 보인다. 

   "들꽃이 되어 불꽃처럼 살다간 독립운동가 3남매. 박문희, 박문호, 박차정."

   

↑ 생가 대문채:  왼쪽에 박차정의사 생가.  오른쪽에 박문희, 박문호의사 생가.   

   관람시간:  화~ 일요일 10.00~ 17.00

 

↑ 생가 본채. 4칸 중 왼쪽은 관리실인 듯. 오른쪽 3칸에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가운데 박차정의사(1910~ 1944) 상,  오른쪽 박차정 김원봉 결혼기념(1931년). 

 

↑ 효가충국(孝家忠國),

 

↑ 동래부 동헌 입구.  동헌: 조선시대 고을 수령의 집무공간.

 

  관람 안내. 시간 09.00~ 21.00,    휴관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 경우 그 다음 날),

    1월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추석연휴 다음날은??

   

↑ 담장 너머로 들여다 본 동헌. 독경당과 충신당(우). 충신당 한자 표기는 忠信堂.

 

↑ 동래독진대아문.

 

↑ 망미루,  뒤쪽엔 동래도호아문. 

 

↑ 동래시장 쪽에서 본 동헌 건물들.

 

 

 

↑ 만세거리. 동래를 빛낸 독립운동가들 -----.

 

↑  순라꾼에게 잡힌 도둑.

 

↑ 늠름한 수문장,

 

↑ 송공단. 동래부사 송상현 등 임진왜란 때 동래성에서 순절한 분들을 모신 단.  문이 잠겨 있다. 

 

↑  시장 가는 날. 머리에는 꼬꼬닭, 등에는 애기, 또 보채는 아이들.

 

↑ 동래시장. 추석연휴 다음 날, 상가 문이 많이 닫혀있다. 

 

↑ 장관청: 조선시대 군관리들의 집무소.

 

↑ 안으로 들어가 보면,

 

↑  회로당, 기영당 현판이 보인다.  현재 동래기영회에서 관리.

 

↑ 왼쪽 행랑채.

 

↑ 뒤안깐 툇마루. 

 

↑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수안역사 내).

 

↑ 전즉전의 부전즉가아도(싸우려면 싸우고 싸우지 않으려면 길을 빌려달라), 왜적의 수작에 

  전사이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 어렵다) 송상현 부사가 답한다. 

 

↑ 동래읍성 모형도를 자세히 보고---.

 

↑ 동래읍성 해자, 인골이 보인다.

 

↑ 출토된 유물.

 

↑ 동래부순절도(보물).

 

↑ 수자기. 깃발 가운데 장수를 뜻하는 수자가 적혀있다-----  (수안역 광장)

 

↑  동래구 탐방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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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4.

어디 : 부산 정공단

 

정공단은 임진왜란 때 나라의 관문인 부산진성에서

왜적과 장렬히 싸우다 순절한 충장공 정발장군 등을

기리기 위해 옛 부산진성 남문 쪽에 설치한 순국영령 제단이다.

                                                                  (아래 안내문 참조)

 

↑ 정공단 입구.

 

↑ 정공단 안내문. 부산광역시 기념물 (국가유산)

 

↑ "----- 현재는 사단법인 정공단보존회에서 매년 음력 4월 14일에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을 주관한다."

 

↑ 충장공 정발 전망비 안내문.  " 이 비석은 ----처음엔 영가대에 세운 것인데 -----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 충장공 정발 전망비.

 

↑ 충장공 정발 전망비각.(오른쪽)

 

↑ 제단으로 오르는 길.

 

↑ 문고리가 걸려있다. 열고 들어가고 나온 후에 걸어 둔다.

 

↑ 충장공 정발 장군 비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열녀 애향비. 오른쪽엔 증 좌승지 이정헌 비. 전망 제공 비.

 

↑  아래쪽에 충복 용월 비.

 

↑ 한번 더  돌아보고 

 

↑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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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4.

어디 : 부산 좌천동굴

 

좌천동굴은 좌천동에 있는 동굴이다.

일제강점기 방공호로 추정되며 한국전쟁 때는 피란민들이 살기도 하였다.

그 후 민방위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하였고

한때는 동굴집이라는 주점이 영업하기도 했던 곳이다.   --- 안내문에 의함---  

                                                    

현재 둘러볼 수 있는 굴의 길이는 약 50m 쯤 될까?

굴 바깥쪽 벼랑 위 높은 곳에는 주택들이 세워져 있다.

 

 

↑ 좌천동굴 입구.  벼랑 위에는 주택들이 보인다.  왼쪽 문은 닫혀있다. 

 

 

↑ 좌천동굴 안내문. 개방시간: 화~ 토 10.00~ 16.00(공휴일 휴무).

 

↑  오른쪽 문으로 들어간다.    입구에 관리인이 있다.  ☞ 추석휴관 안내:  09.15(일)~ 09.18(수) 휴관.

 

 

↑ 안으로 들어가면 길은 두갈래, 오른쪽으로 간다.

 

↑ 머리 조심. 

 

↑ 동굴 천정에는 별자리 그림,

 

↑ 벽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 봉황새일까? 

 

↑ ?   오른쪽 그림은 용일까?

 

↑ 꽃도 있고 새도 있고 ---.

 

↑ 동굴안은 전깃불 선따라 간다.

 

↑ 머리 조심. 

 

↑ 안전시설.

 

↑ 저 문은 닫혀있다. 밖에서 본 왼쪽 문인 듯.

 

↑ "좌천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로 추정된다."

 

↑ "좌천동굴은 6.25전쟁 시기의 피난민 임시 거주지였다."

 

↑ "추억의 주막, 좌천동 동굴집".

 

↑ 동굴 옆에서 올려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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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10.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4주차장 부근 팜파스그라스가 활짝 피었다.

팜파스 군락지의 규모는 적지만 때맞추어 활짝 핀 꽃들은 볼만하다.

갈대도 아닌 것이 억새도 아닌 것이

튼실하고 부드러운 자태는 매력이 넘친다.

 

팜파스그라스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꽃말은 매혹, 매력이라고 한다.

 

 

↑ 팜파스그라스 군락지로 가는 대나무숲길.

 

↑ 풀베는 차가 풀을 베며 지나간다.

 

↑ 팜파스그라스.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과도 잘 어울린다.

 

↑ 자세히 들여다보니 곧 민들레 홀씨 처럼 날려갈 듯---.

 

↑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 팜파스그라스밭에서 해 봤나? 

 

↑  군락지 사이로 이리저리 탐방길이 나있어 둘러본다.

 

 

 

 

 

 

 

 

 

 

 

 

 

 

 

 

 

↑ 군락지 밖에서 보니 ---.

 

 

 

↑ 낙동강 생태공원 옆 코스모스꽃은 이미 지고,  멀리 정면으로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상계봉.

 

↑ 억새.

 

↑ 갈대인지? 아직 덜 피었다.

 

↑  다시 팜파스그라스 군락지로 되돌아 온다.

 

↑ 새들이 무리지어  날고있다.

 

 

 

↑ 팜파스그라스를 한번 더 보고 ---

 

↑ 유채대장군, 유채여장군.  멀리 왼쪽으로 백양산.

 

↑  되돌아 오는 길 옆, 칸나일까? 

 

↑ 벚나무 잎이 낙엽되어 딩구는 강서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을 조금 걷는다. 

 

↑ 갑옷 입고 투구를 쓴 장군이 가로등을 들고 길 안내하는 듯. ㅋ

 

↑ 이리 봐도 강서로 통(通)하다. 저리 봐도 강서로 통(通)하다.

 

↑ 엄청 키가 큰 풀. 억새일까?

 

↑ 강서구청역으로 가는 길 옆 배롱나무는 아직 붉은 꽃 가득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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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4.09.04.

어디 :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 

 

부산 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는 캘리그라피 엉뚱한 시선이 전시 중이다.

캘리그라피 180, 서예 25점 등 모두 2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는데

전시기간은 2024.09.04.~09.09까지, 전시시간은 10.00~ 20.00이다.

 

☞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검색하니

    손 글씨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시각 예술이라고 함.

 

 

↑ 시민공원 미로전시실 가는 길.

 

↑ 미로전시실. '엉뚱한 시선 캘리그라피 전시회' 입구.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반야심경 병품.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  물같이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고,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다.

 

↑ 가운데 쯤 '나라서 할 수 있다'.

 

↑  빗방울 소나타.    산길 따라 내마음도 연분홍 물결이고 싶다.

 

↑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오늘도 활짝 꽃 피우길.

 

↑ 독도 대한민국의 자존심. ----

 

↑ 그대가 꽃 필 차례.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태극 문양에 애국가 가사가 쓰여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 모난 곳 다듬으면 (ㅁ→ ㅇ)  사람 →   사랑.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고, 안 심은데 안 난다. 

 

↑ 웃어도 하루, 울어도 하루.

 

↑ 별일없이 사는 것이 큰 행복이다.

 

↑ 부채 등.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오른쪽 작품은 꽃이라는데 문외한의 눈에는 애럽다. 

 

↑ 오른쪽 7작품에서 한 자씩 떼어내면 '꽃처럼 피어나라' 작가의 설명을 듣고 알게 됨.

  

↑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시민공원 산책로를 걷는다.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 아래 물레방아는 혼자 돌고 ---.

 

↑ 벌써 가을, 팜파스가 눈길을 끈다.

 

 

 

↑ 키 큰 억새가 소나무와도 어울린다.

 

↑ 도심백사장.

 

↑ 분수대 가동 시작. 

 

 

 

언제: 2024.09.02

어디 : 부산 동래패총

 

교대역~ 세병교~ 참그린길~ 동래패총~ 온천천~ 교대역.

부산 참그린길을 따르다가 동래패총을 둘러보고

온천천 산책로를 걷는다. 걸어서 남 주나. 걸어서 남 주자.

 

동래패총은 교과서에서 배우기도 했지만,

현장에는 잡초만 무성할 뿐 패총의 흔적도, 볼거리도 없다.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 세병교에서 본 윗쪽 동해선과 아랫쪽 옛 온천천 철교(현 부산 참 그린길로 이용).

 

↑ 세병교 안내문. 광제교에서 임진왜란 이후 세병교로 이름이 바뀜.

 

↑ 벚나무 아래로 옛 철교.

 

↑ 옛 온천천철교는 지금 '부산 참 그린길'로 이용 중.

 

↑ 온천천.

 

↑ 세병교.

↑ 1890년대 세병교 사진. 이고 지고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 세병교 건널목.쉼터.

 

↑ 걷는 즐거움, 사계절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는 도심 속 참 그린 길, 부산 참 그린 길.

 

↑ 참 그린 길 답사객들.

 

↑ 길 바닥에는 '거칠산국 역사길'

 

↑ 장명등?  쉼터.

 

↑ 옛 동해남부선 철길이 보존.

 

↑ 철길 옆 조형물.

 

↑ 왼쪽 이정표에 동래패총이 표시되어 있다.  P27교각 오른쪽이지만 직진해도 된다. 

 

↑ 직진하여 문인석(?)을 지나고

 

↑ P30교각에서 오른쪽 길을 따르면

 

↑ 부산 동래패총 안내판이 보인다.  '마르지 않는 역사의 발자취, 거칠산국역사'라 쓰여있다.

 

↑ 부산 동래패총 입구.

 

↑ 부산 동래패총 설명문. 사적 192호. 250평 보존.  발굴 당시 동물뼈, 철기류, 어패류 등이 출토.

 

↑ 문이 잠겨있다.

 

↑ 옆에서 보면 내부에는 풀밭이다.

 

↑  풀이 무성할 뿐, 발굴 당시 사진이나 출토품의 모조품 , 조개 껍질 하나라도 볼 수 없다. 

 

↑ 동래패총 답사를 마치고 온천천으로 ---, 온천천 수연교에서 본 멀리 왼쪽으로 금정산 고당봉.

 

↑ 온천천 벚꽃 벽화.

 

↑ 배롱나무꽃.

 

↑ 새로운 변화, 그 꿈을 여는 연제.   꽃길만 걸어요 그대, 연제와 함께.

 

↑ 텅 빈 돌의자. 벚꽃이 피면 상춘객들이 옹기종기---.

 

↑ 다시 옛 온천천 철교를 만나고,  교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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