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03.28

어디 : 황령산 

 

물만골~ 황령산 벚꽃길~ 유연정~ 진달래밭~ 정상~ 봉수대~ 옥세정약수터~ 부전역.

황령산 벚꽃이 만개하고 진달래꽃도 활짝 피었다. 절정이다.

때맞추어 탐방객들이 많이 올라왔다.

봄날은 간다.

 

 

↑ 황령산 벚꽃길의 벚꽃 나들이 차들. 

 

↑ 황령산 벚꽃길 표석.

 

↑ 벚꽃 활짝

 

↑ 유연정. 

 

 

↑ 진달래꽃 활짝.

 

 

 

 

↑ 멀리 백양산.

 

 

↑ 황령산 벚꽃 터널은 금련산으로 이어진다.

 

 

↑ 산상화원.

 

나리와 꽃의 만남.

 

 

 

 

↑ 장자산~ 봉래산.

 

↑ 정면으로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희미하고, 그 오른쪽으로 영알의 산들이 어림된다.

 

↑ 진달래길 + 벚꽃길.

 

↑ 황령산 정상석 427m.. 그 너머 광안대교.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 전망대. 서면방향.                                      백양산과 금정산의 가운데 금정봉이 머리를 내미는 듯.

 

  옥세정약수터의 동백꽃♡와  기둥 위에 올려진 동백꽃잎들.

 

↑ 바위 가운데 쯤 구멍은 인공인지 자연인지??

 

↑ 날머리 복사꽃. 

 

↑ 들머리 기암.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도 봉래산  (1) 2023.03.20
배산 진달래  (0) 2023.03.18
백산 첨이대, 옥련선원.  (0) 2023.03.04
배산숲길  (0) 2023.02.02
황령산  (0) 2022.09.30

언제 : 2023.03.27

어디 :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을 보러 갔지만 유채꽃은 조금 덜 핀 상태이고

개체수도 예년의 많을 때보다 엄청 줄었다.

지난 겨울 추위 때문이라고 한다.

대저생태공원에서 시작하는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의 벚꽃은

벌써 활짝 피어 꽃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 낙동강 너머 멀리 고당봉과 상계봉(우)

 

↑  유채밭 빈 곳이 보이고 꽃도 조금 이른 듯.

 

↑ 이 곳은 유채밭이 텅 빈 느낌.

 

↑ 벚꽃 만개.

 

↑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안내도.

 

 

 

 

 

 

↑ 나물 캐는 ---.

 

 

 

 

 

↑ 유채꽃이 많이 핀 곳에서 ---.

 

 

 

↑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조형물.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천 벚꽃 만개  (0) 2023.03.26
온천천벚꽃 개화 상태  (0) 2023.03.22
이기대 백련사  (0) 2023.03.11
해운대 동백섬  (0) 2023.03.01
해동용궁사, 시랑대  (0) 2023.02.27

언제 : 2023.03.26

어디 : 온천천 

 

온천천 벚꽃이 활짝 피었다.

상춘객들과 나들이객들로 붐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하여 벚꽃이 제 빛을 내지 못한다.

 

 

 

 

 

 

 

 

 

 

 

 

 

 

 

↑ 하늘엔 먹구름.

 

 

 

 

 

↑ 당신이 웃어 행복한 나.

 

 

↑ 온천천 물 위를 나는 새 한마리.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벚꽃  (0) 2023.03.27
온천천벚꽃 개화 상태  (0) 2023.03.22
이기대 백련사  (0) 2023.03.11
해운대 동백섬  (0) 2023.03.01
해동용궁사, 시랑대  (0) 2023.02.27

언제 : 2023.03.22

어디 : 온천천

 

올해는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핀다고 한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므로 흐린 날씨인데도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온천천벚꽃 개화 상태를 보러 나간다.

세병교 주변의 벚꽃 개화 상태는 약50%쯤..., 주말 쯤 만개하려나.

 

↑ 온천천.

 

↑ 유채꽃 활짝.

 

↑ 조팝꽃?

 

↑ 갈대.

 

↑ 벚꽃은 피는 중.

 

↑ 개화 상태는 50% 쯤 될까?

 

↑ 동백꽃.

 

 

↑ 세병교.

 

 

 

↑ 동백+ 벚꽃.

 

↑ 명자꽃.

 

↑ 동해선철교.

 

↑  벚꽃 탐방객들도 더러 보인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벚꽃  (0) 2023.03.27
온천천 벚꽃 만개  (0) 2023.03.26
이기대 백련사  (0) 2023.03.11
해운대 동백섬  (0) 2023.03.01
해동용궁사, 시랑대  (0) 2023.02.27

언제 : 2023.03.19

어디 : 영도 봉래산

 

절영어린이공원~ 손봉~ 자봉~ 조봉~ 불로초공원~ 산제당~ 남포역.

봉래산 정상인 조봉(祖峰:395m)에는 봉래산 삼신할미바위가 있다.

또 봉래산에는 조봉과 더불어 자봉(子峰: 387m)과 손봉(孫峰:361m)이 자리하고 있다.

봉래산에서는 부산 시내를 조망하기 좋고, 해운대에서 몰운대까지 모두 눈에 들어온다.

또한 봉래산에서 보는 부산항 묘박지 풍경은 일품이다.

 

 

↑  절영어린이공원 부근 들머리의  봉래산 둘레길 안내도.

 

↑ 손봉으로 오르는 길, 진달래가 흐르리지게 피어 봄소식 전해 주는 듯하다.

 

↑ 바위전망대에서 본 묘박지 풍경. 

 

↑ 손봉으로 오르는 길에 최근에 설치된 듯한 데크시설.

 

↑ 기암.

 

↑  진달래꽃과 바위의 만남.

 

↑ 왼쪽으로 멀리 송도 암남공원 너머 몰운대, 오른쪽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

 

↑  오륙도~ 조도 아치산~ 태종산.

 

↑ 중리해변.

 

↑  가운데 쯤 조도 앞으로 해양박물관 지붕이 보인다.

 

↑  태종대 뒤 태종산.

 

↑  손봉 361m.

 

 

↑  자봉 387m.  정자는 공용인데 일단의 패거리들이 전세낸 듯 점거하여 식사 중.ㅉㅉ

 

↑ 멀리 왼쪽 부터 백양산~ 금정산~ 황령산~ 장산. 가운데 쯤 북항대교.

 

↑ 봉래산 데크로드.

 

 

 

↑  멍때리기 좋은 곳.

 

↑ 남항대교, 그 너머 풍경.

 

↑ 북항대교 그 너머 풍경.

 

↑ 멀리 장산과 오른쪽으로 해운대, 오륙도 까지.

 

↑ 정면으로 천마산.

 

↑ 봉래산 영도할매 전설. "--- 봉래산 삼신 할매는 산삼과 불로초를 기르고 있으며, 영도 사람의 안위를 지켜주며---ㅡ"

 

↑ 봉래산 표석 (395m)과 봉래산 영도할매바위. 

 

↑ 봉래산 데크로드는 이곳 송신소 부근에서 정상까지 길게 이어진다. 

 

↑ "보행약자와 더불어 건강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길이 등 다른 정보는 없다. 무장애길 처럼 완만하게 조성되어있다. 

 

↑ 봉래산 불로초공원. 봉래산 이름과 관련 있는듯.  

 

↑ 공원 한 켠에 있는 한국전통정원. 

 

↑ 불에 탄 나무 토막을 잘라 설치미술인 듯 바위 위에 올려 놓았다. 

 

↑ 산제당 가는 길.

 

↑ 산제당 입구와 내부.

 

↑ 산제당 아씨당 유래서.  읽어보면 정발장군, 최영장군, 신돈, 동래부사 충렬공 등 역사적 인물이 쓰여있으나 옛 문체로 되어있어 이해하기 애럽다.  

 

↑ 산제당 앞에는 공사인지 불사인지 여럿이 일을 하고 있다. 물어보니 산제당과는 관련 없다고 한다.

 

↑ 영도다리에서 본 자갈치시장 방향.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령산 벚꽃, 진달래  (0) 2023.03.29
배산 진달래  (0) 2023.03.18
백산 첨이대, 옥련선원.  (0) 2023.03.04
배산숲길  (0) 2023.02.02
황령산  (0) 2022.09.30

언제 : 2023.03.16

어디 : 배산 진달래

 

진달래꽃을 보러 배산 진달래 동산에 오른다.

배산 진달래는 지난 해 보다 약 1주일 정도 빨리 만개한 듯하다.

 

배산은 진댤래 명산은 아니지만 가까이 있어 꽃구경하기 좋다.

때맞추어 뒷동산에 올라 참꽃(=진달래꽃) 구경하는 것은 소확행의 하나이다.

 

 

↑ 진달래동산으로 오르는 길.

 

↑ 진달래가 활짝.

 

  바위아래 작은 동굴 기도처.

 

↑ 바위 틈새에도 진달래는 피었지만,

 

↑ 벌통에는 벌이 보이지 않는다.

 

↑ 바위 가운데 진달래꽃.

 

 

↑ 진달래동산.

 

 

↑ 뿔처럼...

 

 

 

 

↑  한 포기 진달래가 눈길을 끌고, 무리지어 핀 진달래도 좋고---.

 

↑  진달래꽃을 참꽃이라고 부르며 따 먹기도 했던 꽃이다. 

 

↑ ‘문둥이가 진달래꽃 나무 뒤에 숨어서 꽃 따 먹으러 오는 얘들의  간을 빼 먹는다‘는 어릴 때 들은 이야기-----, 한가닥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  두꺼비 처럼---.

 

↑  여유.

 

↑ 배산 동백꽃이 제법 피어있고, 

 

↑ 조림숲길.. 

 

 

  껍질이 흰색인 나무가 눈길을 끈다. 자작나무일까??

 

↑  노란 개나리꽃도 봄소식 전한다.

 

↑ 묘봉산 혜원정사 앞을 지나 내려온다.  묘봉산은 어디일까??  절 사(寺)가 아닌 집 사(舍) 자가 쓰여있다.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령산 벚꽃, 진달래  (0) 2023.03.29
영도 봉래산  (1) 2023.03.20
백산 첨이대, 옥련선원.  (0) 2023.03.04
배산숲길  (0) 2023.02.02
황령산  (0) 2022.09.30

언제 : 2023.03.08

어디 : 이기대 백련사

 

이기대 해안산책로 답사를 마치고 이어서 백련사에 들린다.

백련사는 이기대 구름다리 뒷산 벼랑 끝 절묘한 곳에 자리한

작은 절이지만 절 앞에서 보는 풍광은 일품이다.

말 잇 못---.

다만 오늘 날씨 탓으로 조망이 흐려 아쉬움이 남는다.

 

 

↑ 동남개발 주차장 부근 백련사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사다리.

 

↑ 낙석위험.

 

↑ '범어사 말사 백련사.'

 

↑ 광안리와 해운대가 한 눈에---. 앞 푸른색 건물은 동남개발.

 

↑ 오! 벌써 진달래가 피었다.

 

↑ 절 뒤 등산로에서 본 백련사.

 

 

↑ 공든 탑들.

 

 

  푸른 바다에 홍매.

 

↑ 백련사.

 

↑ 매화가 눈길을 끈다.

 

↑ 금당과 대장전(좌). 금당= 대웅전. 대장전은 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 듯한데 아무런 설명문이 없다. 

 대장전 왼쪽 글은 '神光不昧萬古徽猷'(신광불매만고휘유: 신령한 빛 어둡지 않아 만고에 빛나니) 라는 뜻이라고 함.

 

 

↑ 대장전 안에는 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 절마당에서 본 장산~ 동백섬~ 달맞이고개.

 

↑ 부산시지정 문화재인 석조여래좌상일까??

 

↑ 매화와 석등                                                ↑ 범종에는 '해광사'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 목련꽃 망울이 부풀고 있다.

 

↑ 해수관음상 등 불상들이

 

↑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 절 앞까지 자동차가 들어온다.  길 끝 모퉁이에 대장전 건물이 보인다.

 

↑ 절은 작아도 길은 넓다. 

 

↑ 하산길 등산로 입구의 매화.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천 벚꽃 만개  (0) 2023.03.26
온천천벚꽃 개화 상태  (0) 2023.03.22
해운대 동백섬  (0) 2023.03.01
해동용궁사, 시랑대  (0) 2023.02.27
정과정유적지. 수영강.  (0) 2023.02.23

언제 : 2023.03.08

어디 : 이기대해안 산책로

 

오륙도~ 해맞이공원~ 농바위~ 어울마당~ 구름다리~ 백련사~ 부경대역.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갈맷길 2-2코스 또는 욜로(YOLO) 5코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길은 산길과 해안 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이기대 절경을 감상하는 4.5km 명품코스이다.

평일인데도 탐방객들이 많다.

 

↑ 해파랑길 안내소에서 본 해운대 방향.

 

↑ 수선화.

 

↑ 오륙도. 스카이워크.

 

↑ 오솔길.

 

↑ 왼쪽 전망대 너머 멀리 해운대.

 

↑ 농바위 또는 부처바위.

 

↑ 농바위 너머 오륙도.

 

↑ 밭골새.

 

↑ 데크시설이 이어진다.

 

↑ 물가에 가지 말라고 목덜미를 잡아 당기는 듯한---.

 

↑ 월척을 했을까? 

 

↑ 바위에 박힌 작은 돌맹이들.

 

↑ 자갈마당? 

 

↑ 기암.

 

  나무와 바위의 만남.

 

답사객은 추억을 남기고 낚시꾼은 ---.

 

↑ 바위 절벽이 무너질라---.

 

↑ 치마바위.

 

↑ 건너지 못하는 외나무 다리.

 

↑ 튼실한 뿌리.

 

↑ 해운대가 점점 가까워 진다.  장산~ 동백섬~ 달맞이고개. 

 

↑ 입이 즐거운 시간.

 

↑ 광안대교 너머 장산.

 

↑ 동백꽃 피고 지고---.

 

 

↑ 해녀막사.

 

↑ 동굴을 지키는 부엉이 처럼.

 

↑ ♡ ♥

 

↑ 공든 돌탑 10층.

 

↑ 왼쪽 가운데 쯤 구름다리.

 

↑ 왜 '구름다리'라고 부를까??

 

↑ 해파랑길 리본이 바람에 날린다.

 

↑ 해파랑길 표시.

 

↑ 갈맷길 표시.

 

↑ 구름다리 전경.

 

'갈맷길 700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욜로갈맷길 4코스. 진조말산.  (0) 2022.12.11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0) 2022.11.03
블루라인파크 걷기  (0) 2021.06.21
갈맷길 7-3코스  (0) 2020.11.16
회동수원지 둘레길   (0) 2019.11.30

언제 : 2023.03.03

어디 : 백산 첨이대, 미륵대불.

 

민락역~ 백산 첨이대~ 백산 미륵대불~ 옥련선원~ 수영강~ 민락역.

첨이대는 좌수영 수군들이 바다와 나라를 지킨 전초기지라고 한다.

백산 미륵대불은 높이 50여척, 화강석 1,500톤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 왼쪽 금련산, 가운대 배산 좌우로 백양산과 금정산.

 

↑ 백산동굴암.

 

↑ 왼쪽 멀리 금정산 고당봉, 오른쪽 수영강 너머 장산.

 

↑ 백산 첨이대. 검색해보니 엿볼 '첨', 오랑캐 '이' 자 임으로 왜구의 침략을 감시하는 곳.... 

 

↑ 광안리 방향.

 

↑ 정상에는 백산정과 운동기구들.

 

↑ 광안대교. 잡목에 시야가 가린다.

 

↑ 매화꽃 활짝.

 

↑ 미륵대불. 안내문에 의하면 높이 50여척(약15m), 화강석 무게 약 1,500톤. 나라 안 석조좌불 중 최대하는 설도 있고 ---.

 

↑ 미륵대불을 한 바퀴 둘러 본다.

 

 

 

 

↑ 대불 앞 마당에서 본 장산.

 

 

 

↑ 미륵성지.

 

 

↑ 사천왕.

 

↑ 향나무 울타리.

 

↑ 옥련선원 대웅전 앞에서 본 마린시티와 진조말산(우). 그 사이에 바다가 조금 보인다. 

 

↑ 산신각. 바위 위에 호랑이.

 

↑ 마애미륵석불. 안내문에 의하면 벼락을 맞아 깨어지고 거꾸로 박혀 보살좌상이 거꾸로 되어 있다.

  조성시기는 삼국시대와 조선 후기, 두 가지 설이 있다고 함.

 

↑ 옥련선원 뒤에서 본 장산.

 

 

↑ 옥련선원 기와담장.

 

↑ 백산 옥련선원.

 

↑ 나무관세음보살.

 

↑ 수영강. 광안대교 입구와 민락교.

 

 

'부산 근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도 봉래산  (1) 2023.03.20
배산 진달래  (0) 2023.03.18
배산숲길  (0) 2023.02.02
황령산  (0) 2022.09.30
해운대 장산  (2) 2022.09.21

언제 : 2023.02.28

어디 : 해운대 동백섬

 

동백역~ 동백섬(동백공원)~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역.

동백공원 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이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해운대역까지 걷는다.

동백꽃은 일부 떨어지기도 하고,

동백섬 산책로는 산책객들로 붐빈다.

 

 

↑ 오른쪽 동백섬. 석상이 들고 있는 꽃은 동백꽃일까? 

 

↑ 사각형 틀 안에 광안대교.

 

↑ 동백꽃.

 

↑ 고운 최치원선생 상.

 

↑ 해운정. 운대산 정상.

 

↑ 동백꽃은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는데,

 

↑ 풀잎이나 낙엽 위에 떨어진 동백꽃.

 

 

 

↑ 멀리 왼쪽 오륙도와 장자산, 오른쪽 누리마루 APEC하우스.

 

↑ 관광객은 조망을 즐기고,                                                                      ↑ 조사는 월척을 기다리고....

 

 

 

  오륙도 돌아가는 유람선.

 

소나무 너머 달맞이언덕과 블루라인 파크.

 

  동백공원 산책로는 산책객들이 이어진다.

 

바람에 나부끼는해파랑길 리본. 

 

 

  동백섬 출렁다리. 

 

 

 

  사람 둘, 개 둘.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까워 진다.

 

황옥공주 인어상. 안내문에 의하면 황옥공주 인어상은 1974년 처음 설치되었으나 1987년 태풍 셀마 때

   유실되고 1989년 높이 2.5m 무게 4톤의 청동좌상 인어상을 다시 설치하였다. 

 

 

↑ 잠제등표.   잠제시설이 선박 운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그 위에 눈에 띄게 설치한 이 조형물은 '세계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잠제시설이란 파도를 약화시키기 위해 물 밑에 만든 방파제로서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해 설치됐다. (안내문을 옮김). 

 

↑ 해운대 표석                                                                          ↑ 해운대 각자:  고운 최치원이 썼다고 함. 

 

↑ 돌아와요 부산항에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오륙도와 연락선(유람선) 바라보이는 동백섬에 있으면---)

 

 

  해운대에 올라.  ---이안눌(1571~ 1637). 동래부사 역임.---

구름 속에 치솟든 듯 아스라이 대는 높고 

굽어보는 동녘바다 티없이 맑고 맑다

바다와 하늘 빛은 가없이 푸르른데 

훨훨 나는 갈매기 등 너머 타는 노을.

 

石臺千尺勢凌雲(석대천척세릉운) 下瞰扶桑絶點氛(하감부상절점분)

海色連天碧無際(해색연천벽무제) 白鷗飛去背斜曛(백구비거배사훈) 

 

↑ 해수욕장에는 갈매기도 쉬고,

 

↑ 사람도 쉰다.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천벚꽃 개화 상태  (0) 2023.03.22
이기대 백련사  (0) 2023.03.11
해동용궁사, 시랑대  (0) 2023.02.27
정과정유적지. 수영강.  (0) 2023.02.23
온천천 결빙  (0) 2023.01.26

+ Recent posts